도덕성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배워지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타고난 유전적 기질로 어느정도 도덕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이를 싹틔우고 올바른 기준을 만드는 것은 환경적인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사람은 성장하면서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고 가정과 학교라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옳고 그름을 반복해서 학습하며 자신만의 도덕적 가치관을 완성해 나가요. 그렇기에 부모가 보여주는 삶의 태도와 주변 환경이 아이의 도덕적 나침반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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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 아빠한테 무도를 가르쳐 달라는데..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버님의 무도 실력과 학문적 성취를 잘 아는 아이들이기에 아빠에게 직접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학업 스트레스도 풀어줄 겸, 주말에 한 두시간 쯤은 아빠가 직접 기본 호신술이나 단전호흡법을 전수해 주며 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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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식칼을 들고 고3을 따라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혈기 왕성한 초 중등 시기에 도장이나 체육관에서 무술을 배우는 것은 신체를 단련하고 넘치는 에너지를 건전하게 분출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됩니다. 요즘 같은 험한 세상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나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도망칠 수 있는 방어로 운동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에 가르쳐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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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에게 수학 중3 수학 3문제로 3시간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수준보다 너무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장시간 풀게 하면 아이가 수학에 대한 흥미 자체를 잃어버리고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붙잡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일정 부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순 있어요.매번 어려운 문제로 과도한 압박을 주기보다 아이의 현재 수준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하되, 가끔 도전 의식을 자극할 수 있는 심화 문제를 한문제 정도 넣어 완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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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에 관련된 조언 원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거짓말은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신뢰를 깨뜨리는 좋지 않은 행동임을 아이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 뒤 아이가 잘못을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용기를 내어 솔직하게 이야기 했을 때는 혼내지 말고 정직하게 말해준 태도를 인정해 주며 잘했다고 짚어주세요.반면 거짓말을 했을 때는 당장 눈앞의 위기는 넘길 수 있어도 계속 마음이 불편하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거짓말의 부정적 결과를 단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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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자 씻으려고 하지 않아요. 어찌 교육함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씻어보라고 이야기하기 보다 [오늘은 머리만 혼자 감아보기]처럼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 성공했을 때 듬뿍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비누칠이나 물 뿌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해낸 부분이 생기면 작은 행동이라도 인정해 주어 [나도 혼자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심어주어야 해요.부모가 씻겨주던 것들을 매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차츰 스스로 씻는 일을 늘려주세요. 혼자 다 씼었을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보상을 제공하여 목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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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 길고양이를 키우자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여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든 길고양이를 우리 집에서 책임져 줄 수 없다고 현실적인 한계를 차분하게 설득해 주세요. 집 안에서 키우는 것은 어렵지만 과수원에 자주 들러 밥을 주고 돌봐주자는 현실적인 협상안을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만약 가족 중에 알러지 있는 사람이 없다면, 한마리만이라도 가족으로 맞이해 돌보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를 반려하는 과정은 사춘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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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 아이들에게 한달에 한 번 편지를 손수 써 주는데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매달 편지를 전하는 아빠의 모습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중학생 시절 아빠가 메일을 자주 보내주셨는데 힘든 학창 시절에 그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던 소중한 기억이 있어요.공부나 노력 이야기 대신 학원 다니고 공부하느라 매일 고생이 많다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먼저 건네보세요.더불어 요즘 학교나 학원에서 어떤게 가장 힘든지, 혹은 말못할 고민이 있는지 다정하게 물어봐 주시고, 아빠는 언제든 네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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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말랑이는 실리콘이나 말랑한 고무 재질 안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어 중독성 있는 촉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제품의 종류에 따라 원래 모양으로 금세 돌아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해요. 내부에 들어간 충전재의 종류에 따라 복원력이 천차만별이므로, 문구점에서 직접 만져보고 원하는 촉감의 제품을 골라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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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 공부도 가르쳐 주는데 선물은 맘에게만....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을 열심히 교육하시는데 엄마 선물만 챙겨와 내심 서운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함께 보낸 시간이 많고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더 깊어 그랬을 가능성이 커요.엄마를 향한 본능적인 애정 표현일 뿐 아빠를 미워해서가 아니니, 다음에는 공부 외에 가운 장난이나 취미를 공유하며 아빠만의 친밀함을 만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 아이들과 농구를 같이 하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가끔 이렇게 아이들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며 아빠만의 든든하고 친근한 유대감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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