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아빠한테 무도를 가르쳐 달라는데..

저는 법학 경찰행정 토목공학 전기공학 국제통상학 체육학을 정규대학교에서 전공하여 누구 보다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강합니다 평생 단전 호흡 회원을 하며..

대한 태권도6단 대한 합기도3단 대한유도 3단 대한우슈 4단 대한검도 1단으로 채코 경찰학교와 사관학교 교관 시험에도 합격...2002 월드컵 대구시청 소속 vip 영어통역관 ...

남다른 추진력과 열정 에너지가 무궁무진한데..

아들들이 무도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다친다..그리고 그런 것은 나중에 다 전수해 주겠다고 하고 지금은 굉장히 폭발적으로 이해 위주의 공부를 시켜 응용이 가능한 방식을 고수하며 노력하고 있는데 무도를 알면서 아빠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에 굉장한 서운함을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아빠로서 진심어린 이야기로 다가가 줄 수 있을런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버님의 무도 실력과 학문적 성취를 잘 아는 아이들이기에 아빠에게 직접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학업 스트레스도 풀어줄 겸, 주말에 한 두시간 쯤은 아빠가 직접 기본 호신술이나 단전호흡법을 전수해 주며 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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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버님이 쓰신글을 보니 여러가지를 배우셨네요~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들들이 아빠에게 무술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ㅎㅎ

    아이들 눈에는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같아 보일테도

    그만큼 또 아빠와 함꼐 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에

    아빠처럼 멋있고 싶어보여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기대감이 컸을텐데 아빠가 거절했을때 더 속상했던 것이지요.

    일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시고

    아버님께서 오해없도록 잘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빠가 무술을 안 가르쳐주는 건 너희가 다칠까봐 그래"

    "아빠가 멋진 기술들은 나중에 좀더 크면 되면 너희에게 알려줄게"

    "지금은 학생이니 공부에 더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아이들에게 잘 설명을 해주시는 거에요~

    그런 다음에 아이들에게 평일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해주시고

    주말에는 아이들을 좀 쉬엄쉬엄하게 해주시면서

    잠깐이나마 이벤트삭으로?ㅎㅎ 알려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시는것은 아니라고 해도

    주말에 놀이식으로 짧게 알려주시는 겁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무술 자체를 굉장히 멋있게 여기니

    간단한것만 알려주셔도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거에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신이나서 서운함이 사라자겠죠~


    주말에 잠깐이라도 알려주신다고 한다면

    아이들이 아빠에게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평일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거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라 고 진심을 전해보세요. 무도는 힘보다 인성과 책임감이 먼저라는 점을 설명하고, 지금의 공부와 기초체력을 쌓는 시기이며 때가 되면 아빠가 제대로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하면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가 안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가장 좋을 때를 기다리는 거야. 무도는 기술보다 몸의 성장과 안전이 먼저다. 지금은 생각하는 힘과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고 몸이 더 단단해지면 아빠가 직접 하나하나 책임지고 가르쳐줄게. 그 약속 꼭 지킬게' 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무도를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 습득 목적이라기보다는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장기에는 무리한 대련보다는 기본 체력 향상, 자세, 안전 등을 익히는 게 더 중요합니다. 아버님도 알려주고 싶지만, 몸이 다치지 않도록 준비 먼저 하자고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와 운동을 분리하는 것보다는 주 1회 기초 동작, 호흡, 예절 등을 함께 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무도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을 지키는 수단 정도로 인지시켜 주면 어떨지 싶어요.

    신체를 단련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내 몸을 지키는 이유가 왜 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위험으로 부터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호신술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은 위험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지, 남에게 위협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지금 학생의 신분으로 중요한 것은 학습이 먼저 이고 그 다음은 나를 지키는 단련.수련 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