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을 자주 매일 먹게되면 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매일 단것을 자주 드시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 때문에 심한 피로감과 졸음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식사 전후나 티타임에 먹는 단당류가 몸의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오히려 저혈당 상태를 만들고, 이로 인하여 운동 후에도 졸음이 가시지 않는 것입니다. 매일 드시는 단 음식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과감히 줄이시고, 당 함량이 높은 음료나 다과 대신 통곡물이나 견과류 같은 복합 탄수화물로 간식을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졸음에서 벗어나려면 단것을 먹는 횟수를 줄여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정석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운동 전이고 점심에 밥을 조금 먹었더니 단맛이 당겨서 건망고를 먹었습니다. 3조각인데 말린 과일은 다이어트에 최악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말린 망고 3조각은 비록 당도가 아주 높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수분이 제거되면서 단순당과 칼로리가 고도로 응축ㄷ괴어 있어 과다 섭취 시에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요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 번에 대량 폭식하게 만드는 과자나 빵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첨가물이 적고 포만감 조절이 수원하여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막아주는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지금처럼 운동 전에 섭취하는 소량의 당질은 신체 활동을 위한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효율적으로 연소되므로 다이어트에 무조건 최악이라기보다는 하루에 딱 1~2조각(약 15~20g, 대략 60~70kcal) 정도로 분량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웨이트 운동 후 술먹으면 왜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하체 운동을 한 뒤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간이 바빠지면서, 손상된 하체 근육을 회복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대사 과정이 최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근성장에 큰 방해가 됩니다. 또한 알코올은 근육 세포 내의 수분을 빼앗아 탈수를 유발하고 근육 성장을 돕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애써 하신 고강도 운동의 효과가 반감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근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술자리에 가기 전과 중간에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 탈수를 막야아 하며, 안주로는 튀김류 대신 두부, 계란찜, 생선구이, 닭가슴살 같은 담백한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 직후에는 알코올 대사로 인해 근육 합성 기능이 떨어지므로 억지로 프로틴 쉐이크를 들이붓기보다, 다음 날 아침 소화가 잘되는 유산균이나 따뜻한 죽 등으로 속을 달랜 후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오전 공복에 아메리카노 부작용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강력하게 촉진하고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현재 겪고 계신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을 악화시키고 속 쓰림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에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때 카페인이 더해지면 과도한 각성효과로 인하여 심장 두극ㄴ거림이나 두통, 불안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를 도우며 운동 수행 능력을 높여주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오히려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나중에 식욕을 폭발시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건강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출근 후 곧바로 마시기보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가벼운 식사를 먼저 하신 뒤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드는 오전 10시 이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위궤양.위염으로 먹는거 조절중인데 빵종류중 먹을 수 있는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위염과 위궤양으로 점막이 예민할 때는 거친 식이섬유가 많은 호밀빵이나 통밀 깜빠뉴보다는 속을 편하게 해주는 백밀가루로 만든 천연발효종 빵(화이트 깜빠뉴, 사워도우)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발효 과정에서 글루텐과 전분이 이미 어느 정도 분해되어 밀가루 특유의 소화 불량을 줄여주며, 버터, 설탕,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 위에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당근라페를 얹어 드실 때는 당근의 거친 식감이 위벽을 긁지 않도록 평소보다 아주 가늘게 채 썰어 푹 절이거나 살짝 익혀서 부드럽게 만들어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무리 건강한 천연발효 빵이라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잘 구워진 부드러운 속살 위주로 씹어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장이 약한편이라 장건강에 도움이되는 생활습관은?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따뜻하게 익힌 채소와 발효 식품 위주로 식사하여 장벽을 다지고,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나 날것은 장을 자극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돕고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평소 생강처럼 속을 온화하게 해주는 식품을 자주 곁들여 드시면 되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격렬한 운동보다는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나 댄스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며, 평소에는 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습관을 지니면 예민해진 장의 긴장도와 복통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에너지드링크, 하루 몇캔까지 적정성?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에너지 드링크는 피로를 빠르게 쫓아내 주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카페인 민감도는 다르지만, 성인의 하루 최대 카페인 권장 섭취량인 400mg을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시중의 일반적인 에너지 드링크 한 캔(250~355ml)에는 대략 60~1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안전하게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 최대 2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카페인(캔당 150mg 이상) 제품을 드신다면 하루 1캔만으로도 권장량에 상당히 근접하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연어를 먹으면 안티에이징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연어에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노화를 막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며, 연어의 DNA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는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름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항염증 작용을 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를 억제하며,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E가 세포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골드키위는 일반 키위보다 더 맛이 좋던데, 비타민 섭취 차원에서 키위 하루에 몇 개 먹으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골드키위 1개(약 100g)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1.5배가 넘는 약 150mg의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하루에 1~2개만 드셔도 비타민 영양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일반 그린키위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지만, 혈당 지수(GI)가 낮은 편이며 천연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이 들어있어 속 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과일 특유의 과당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현재 드시는 것처럼 하루 2개 정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과도한 당 섭취를 피하면서 비타민을 챙기는 가장 이상적인 양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종에 좋은 방법이나 음식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식후에 유난히 몸이 붓는 것은 혈액 순환이 정체되고 체내 나트륨과 수분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므로, 평소 식단에서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종 완화에 탁월한 음식으로는 체내 나트륨을 체외로 적극 배출해 주는 칼륨 가득한 토마토와 바나나, 이뇨 작용을 돕는 팥차나 호바가즙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사는 식후 혈당과 혈행을 안정시켜 붓기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휴식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하체에 고인 혈류를 순환시키고, 틈틈이 발목을 돌리거나 종아리 근육을 늘렺루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다리 부종과 저림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