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에에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후 참기 힘든 졸음은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는 습관이 시급합니다.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대사를 돕기 위해 바나바잎 추출물, 크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높게 나온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동시에 관리하려면 포화지방이 적은 식단을 구성하고,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오기 전 15분간 가볍게 산책해야 합니다. 종합하자면 식사 순서 변경, 혈당 관리 영양제 섭취, 식후 가벼운 산책 세 가지만 실천하셔도 직장 생활 중 밀려오는 졸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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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짜게 먹어야 하나요 싱겁게 먹어야 하나요 좋은 건가요? 어느게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 이유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고혈압, 신장 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이 있거나 평소 외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혈압 조절과 장기 보호를 위해 의사들의 권고대로 싱겁게 먹는(저염식) 것이 맞습니다. 반면, 평소 혈압이 정상이고 운동이나 노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며, 싱겁게 먹었을 때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몸의 수분 밸런스와 대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히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아내분과 식탁에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요리 자체는 아내분의 의견을 존중해 기본적으로 삼삼하거나 보통 수준으로 간을 맞추되, 싱겁게 느껴지는 사람은 개인 앞접시에 소금이나 소스를 살짝 곁들여 각자의 몸 상태와 입맛에 맞게 조절해 드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절충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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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은 어떤음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사람마다 선호하는 해장 음식이 다르지만,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답변 드리자면 가장 빠르고 속이 편안한 해장은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대량으로 소모되는 수분, 전해질, 그리고 포도당을 신속하게 보충해 주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찾으시는 라면이나 중국집 짬뽕 같은 맵고 짠 기름진 음식은 아세트알데히드로 이미 손상된 위벽을 자극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간의 해독 작용을 방해하므로 해장에는 사실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의외로 햄버거의 패티나 스파게티의 치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돕고 냉면의 시원한 육수가 수분을 채워주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역시 밀가루와 포화지방이 많아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완벽한 해장을 원하신다면 간세포 재생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국이나, 알코올 독소를 해독하는 타우린이 가득한 황태국, 조개탕 같은 맑은 국물 요리를 선택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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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으로 효과보신 건강한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현재 신체 조건에서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으로 5kg을 감량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며, 무작정 굶기보다 섭취하는 영양소의 질을 바꾸면 기초대사량을 지키면서도 건강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단의 핵심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흰쌀밥, 밀가루, 액상과당)을 멀리하고, 현미밥이나 곤약밥 같은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못 하시는 상황에서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매 끼니 본인의 손바닥 크기만 한 닭가슴살, 두부, 달걀, 생선 등의 양질의 단백질을 필수적으로 배치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섭취해 포만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성공적인 감량을 위해서는 하루 총 섭취 열량을 기초대사량보다 약간 높은 1300~1400kcal 수준으로 규칙적으로 나누어 먹되, 물을 하루 2L 이상 충분히 마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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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아침이면 얼굴이 많이 부어서 힝ㅅ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침마다 얼굴이 붓는 것은 전날 섭취한 야식의 나트륨이 체내 수분을 붙잡아 두었거나, 누워 있는 동안 중력에 의해 수분이 상체와 얼굴로 집중되는 정상적인 신체 대사 과정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적 관점, 의학적 관점 아님)많은 분들이 부종을 위장(위가 안 좋은 것)의 문제로 생각하시지만 위장 자체보다는 체내 수분과 나트륨 배출을 담당하는 신장(콩팥) 기능의 저하, 혹은 혈액과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붓기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이 있는지,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로 호르몬 불균형이 왔는지 점검해야 하며, 만약 오후가 되어도 부종이 전혀 안 빠지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졌다면 병원에서 신장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저녁 식사 시 염분 섭취를 대폭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 바나나, 호박 등을 섭취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야 하며, 취침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베개 높이 조절을 통해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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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후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집니다. 탈모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 이후 급격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져 모낭이 휴지기로 돌입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고기를 드시지 않는 식습관이 철분과 아연 같은 미네랄 결핍을 심화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한 족발의 콜라겐은 분자 구조가 커서 모발로 직접 가지 않고 고칼로리로 체중만 늘릴 수 있으므로,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족발 대신 지방이 적고 철분과 아연이 풍부한 계란 노른자나 굴, 조개류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현재 검은콩, 두유,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잘 드시고 계시는 것은 훌륭하지만,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합성하려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동물성 단백질인 황태, 대구 같은 담백한 생선이나 닭가슴살을 반드시 병행해 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모발 세포 분열을 돕는 비오틴이 풍부한 버섯류와 시금치, 그리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오메가-3가 가득한 들기름이나 견과류를 식단에 추가하시면 칼로리 부담 없이 건강하게 모발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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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은 어떤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라면을 매일 주식으로 섭취하면 과도한 나트륨과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혈압 조절이 불가능해지고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치명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상태에서 라면 국물까지 마시면 높은 염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고 신장에 심각한 무리를 주어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거의 없고 칼로리만 높은 포화지방 덩어리라 치아가 부실해 씹지 못하는 상황이 겹치면 급격한 근손실과 함께 심각한 영양실조 및 면역력 저하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지인분의 건강을 위해서는 대안으로 부드러운 두부, 계란찜, 생선 살 같은 고단백 음식을 권장하며, 라면을 드실 때는 스프를 반으로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파, 양파, 계란을 듬뿍 넣어 염분 배출을 돕고 부족한 영양을 채우시는 방법으로 섭취하게끔 추천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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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짜장면과 짬뽕은 한국인 최고의 난제이지만 영양학적 관점과 건강 측면에서 비교해 보면 조리 방식과 포함된 성분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확실하게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얼큰한 짬뽕을 더 찾게 되는 것은 감각 수용체의 변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매운맛을 원하는 신체적 반응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건강 측면에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고열량의 춘장 기름과 당류가 있는 짜장면보다는, 각종 채소와 해산물이 들어가 식이섬유와 단백질 배합이 조금 더 높은 짬뽕이 영양적으로는 미세하게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짬뽕에는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는 엄청난 양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국물을 끝까지 마시면 혈압과 부종에 치명적이므로, 면과 건더기 위주로 건져 먹고 국물은 최소한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섭취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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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커피 한 잔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 중 마시는 순수한 아메리카노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어 오히려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시럽이나 휘핑크림, 우유가 들어간 라떼 종류는 높은 열량과 당류로 인하여 다이어트를 방해하므로 당분이 전혀 없는 블랙커피)아메리카노)로 마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커피를 마신 후에는 반드시 마신 커피 양의 두 배에 달하는 물을 섭취해 주어야 수분 부족으로 인한 가짜 배고픔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시켜 공복감을 유발하고 수면을 방해해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로 만들 수 있으니 하루 1~2잔 이내로 오후 4시 이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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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쥬스가 아닌 생과일로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침 공복에 마시는 과일주스는 식이섬유가 제거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만, 생과일로 씹어 먹으면 섬유질이 당 흡수를 늦춰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므로 좋은 선택입니다.아침 생과일로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를 깨워주고 당 지수가 비교적 낮은 사과나 블루베리가 좋으며, 특히 사과의 펙틴 성분은 장 운동을 촉진해 아침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다만 토마토나 귤처럼 산도가 높은 과일은 빈속에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하시다면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가장 이상적인 아침 식사는 과일 하나만 먹기보다는 삶은 달걀, 견과류, 또는 플레인 요거트 같은 단백질과 지방을 가볍게 곁들여 영양 균형을 맞추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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