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김밥이랑 국밥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영양적인 관점에서 볼 때, 김밥은 밥과 다양한 속 재료로 구성되어 있고, 국밥은 국물과 밥, 건더기가 함께 있는 음식이라 둘 다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특히 국밥의 경우 국물 때문에 밥을 충분히 씹지 않고 넘기기 쉬워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밥과 김밥 모두 간이 되어 있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장이 약하신 경우에는 두 가지 모두 푸짐하게 드시기보다는 한 가지를 선택하시거나 양을 조절하여 드시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김밥 종류 중에서는 참치김밥이나 김치김밥처럼 속 재료가 풍성하고 간이 센 종류보다는, 야채김밥이나 일반 김밥을 선택하시는 것이 국밥과 함께 먹을 때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할 수 있으나, 그래도 전체적인 양과 조합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가지를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양을 적게 하시고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거나, 국밥 대신 맑은 채소 국이나 된장국처럼 가볍고 따뜻한 국을 곁들이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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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스만 마셔도 괜찮을까요? 영양 불균형이 걱정됩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매일 아침 고형 음식 없이 주스만 마시는 것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일부 보충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그리고 주스를 만들 때 걸러지는 식이섬유 등의 중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부족하면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주스의 당분으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혈당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은 계란, 요거트 등으로, 섬유질과 건강한 지방은 견과류나 씨앗을 주스에 섞거나 통곡물 토스트 등으로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주스 외에 삶은 계란, 그릭 요거트에 견과류를 섞거나, 과일과 함께 오트밀을 간단하게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소량 추가하여 주스를 드시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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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성장할때 도움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성장기 어린이나 10대가 탄산음료를 물처럼 자주 마시면, 탄산음료에 포함된 과도한 당분과 첨가물이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급격한 혈당 변화를 유발하여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억력 등 인지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식욕 조절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하고 비만의 위험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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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또는 영양소가 많은 토마토 관련 질문입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물을 마신 후에 바나나 또는 토마토를 아침 대용으로 드시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유익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공복에 특정 과일이 위장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고도 하나, 이는 개인차가 크며, 물을 먼저 마셔 위를 부드럽게 한 후에 드시는 습관은 오히려 이러한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셔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좋은 아침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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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찌개나 조림을 해서 먹은 후 물이 많이 당깁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더 높아질 수 있나요?
짭짤한 음식을 드시고 갈증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볼 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의 체액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우리 몸은 높아진 나트륨 농도를 희석시키기 위해 수분을 더 많이 보유하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혈관 내 수분량이 늘어나 혈액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혈액량은 혈관 벽에 더 큰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혈압이 상승하는 주요 원리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짜게 먹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혈액량을 늘려 혈압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압 관리가 필요하신 분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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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비빔밥, 초콜릿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영양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유기능 비빔밥과 초콜릿을 함께 또는 연달아 드신다고 해서 특별히 서로의 영양 흡수를 방해하거나 소화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비빔밥에 사용된 유기농 재료든 일반 재료든 소화 과정은 유사하며, 초콜릿과 함께 섭취했을 때,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눈에 띄게 저해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미미합니다. 다만, 초콜릿은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전체적인 열량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시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식단 속에서 적당량의 디저트는 식사의 만족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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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밥 먹고 의자를 젖혀서 자는데 괜찮나요?
식사 직후 바로 눕거나 크게 기대는 자세는 소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위에서 소화되고 장으로 넘어가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데, 누운 자세나 크게 기댄 자세는 중력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소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불량이나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엎드리는 것보다는 의자를 젖히는 것이 역류 면에서는 나을 수 있지만, 소화가 완전히 이루어지기 전에 눕는 것은 영양소의 효율적인 흡수나 소화 기능에 최적의 상태는 아닙니다. 가능하시다면 식사 후 최소 20~30분 정도는 앉아 있거나 가벼운 활동을 하신 후 쉬시는 것이 소화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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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익으면 유산균이 전혀 없는상태가 되나요?
김치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유산균이 활발하게 증식하여 수가 많아지는데, 특히 김치가 맛있게 익는 적숙기 상태에 유산균이 가장 풍부합니다. 하지만, 몇년씩 매우 오래 묵은 김치의 경우, 발효가 끝단계에 접어들면서 유산균의 활동이 줄어들고 생존하는 유산균의 수도 초기나 적숙기 김치에 비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완전히 유산균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영양적인 관점에서 유산균의 건강 효능을 기대할 만큼의 충분한 양이 남아있지는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산균 섭취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너무 오래 묵은 김치보다는 적당히 익은 김치를 드시는 것이 유산균을 더 많이 섭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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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는데 어떻게 마시는게 좋은가요?
영양적인 관점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하루 동안 꾸준하게 나누어 마시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잔, 식사하기 30분 전이나 식사 중간, 그리고 운동 전후에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등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물병을 가까이 두고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렇게 꾸준하게 마시면 몸이 물을 더 잘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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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라면의 가장 큰 문제는 높은 나트륨 함량이므로, 스프를 절반만 넣거나 국물을 적게 드시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에 부족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계란, 두부, 파, 양파, 버섯, 시금치 등과 같은 다양한 채소를 함께 넣어 끓여 드시면 영양 균형을 맞추고 섬유질 섭취도 늘릴 수 있습니다. 면을 한번삶아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면 면에 함유된 기름 성분을 일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리하시면 맛있는 라면을 즐기면서도 건강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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