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저녁을 거르거나 하루 한 끼만 먹으면 초기에는 섭취 칼로리가 급격하게 줄어 체중이 빨리 빠질 수 있으나, 영양 결핍과 기초대사량 저하를 초래하여 장기적으로는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복감은 보상 심리를 자극하여 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원래 식단으로 돌아왔을 때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요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를 굶기보다 매끼 단백질과 풍부한 채소 중심의 가벼운 식사로 나누어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은 기름진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고, 취침 3~4시간 전에 소화가 잘되는 통곡물, 두부, 달걀 등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것이 체중 감량과 생체 리듬 유지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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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면 단백질이 부족해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물성 식품만으로도 콩, 두부, 견과류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섭취하면 신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만,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에 비해 흡수율이 조금 낮으므로 체중 1kg당 대략 1~1.2g 정도로 양을 넉넉하게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완전 채식을 할 경우 식물성 식품에 거의 없는 비타민B12와 흡수율이 낮은 철분, 아연,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칼슘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잡곡밥, 발효 식품, 해조류를 자주 식단에 포함하고, 필요하다면 보충제를 활용하여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건강한 채식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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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고추라는것은 무엇이고 이것이 정말 혈당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당조고추는 이름 그대로 '당을 조절한다'는 뜻을 가진 기능성 고추로, 일반 고추보다 크고 연한 연두색을 띠며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늦추는 AGI(알파글루코시디아제 억제제) 성분이 풍부해 혈당 관리에 실제로 도움을 줍니다. 이 AGI 성분이 식후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식사 때 함께 섭취하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인슐린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영양학적 이점이 있습니다.또한 일반 고추에 비해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함량이 적고 수분이 많아 위장에 부담이 덜하며,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과 비타민 C도 풍부해 혈관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도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다만 의약품이 아닌 신선 식품이므로 한 번에 과도하게 드시기보다는 매 식사마다 2~3개씩 쌈장이나 샐러드, 혹은 살짝 쪄서 반찬으로 꾸준히 곁들이실 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후 혈당 조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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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홍초를 먹게 되었는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운동 전후나 식후에 시원하게 마시는 홍초는 구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젖산 분해에 탁월하지만, 우 ㄴ동 직후 공복 상태에서 마시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속 쓰림이나 위 점막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저당 제품은 혈당 부담은 낮췄으나 초산 성분의 강한 산성은 그대로이므로, 속이 따가우실 때는 물이나 탄산수 비율을 높여 더 묽게 희석하거나 식사 중 혹은 식후에 음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초산은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고 마신 후에는 물로 가볍게 입안을 헹구는 것이 건강하게 즐기는 요령입니다. 하루에 종이컵 기준으로 1~2잔(원액 기준 20~30ml 내외) 정도로 양을 조절하여 식후 디톡스 음료처럼 활용하시면 위장 부담 없이 홍초의 영양학적 이점만 챙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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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토마토, 계란을 제외한 다이어트 식단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닭가슴살과 버섯, 브로콜리를 올리브유와 굴소스에 볶아낸 닭가슴살 채소 볶음이나, 얇게 저민 닭가슴살을 신선한 야채와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먹는 닭가슴살 월남쌈은 세 가지 재료 없이도 훌륭한 고단백, 고식이섬유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통곡물 오트밀에 찢은 닭가슴살과 버섯을 넣어 끓인 다락가슴살 오트밀 죽은 아침이나 늦은 저녁 소화 부담을 줄이면서 든든한 포만감을 채우기에 좋습니다. 여기에 부족한 불포화지방산은 하루 한 줌의 견과류(아몬드, 호두)나 올리브유 드레싱을 곁들여 채워주시면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완벽하게 보완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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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즐겨 먹는 후레이크 정말 건강에 안좋나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달달한 시리얼 대신 아몬드 후레이크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샐러드, 수프, 두유와 곁들여 드시는 방식은 영양 균형을 잘 잡은 훌륭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보입니다. 일반 후레이크는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 함량이 높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만, 드시는 제품은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줍니다. 여기에 두유의 식물성 단백질과 샐러드의 비타민, 수프의 따뜻함이 더해지면 시리얼의 부족한 영양소가 보완되어 일주일에 2회 정도는 전혀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보실 때 ‘당류’가 가급적 낮은 것을 선택하시고, 가끔은 통곡물 함량이 더 높은 오트밀이나 뮤슬리, 무가당 그래놀라로 대체해 보시는 것도 영양과 포만감을 챙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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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안되는걸 알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떡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그리우실 때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라이스페이퍼를 여러장 겹쳐 찌거나 구워 떡볶이 떡이나 절편 대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수분이 풍부한 두부면이나 곤약떡을 활용하거나, 카사바 전분으로 만든 타피오카 펄, 혹은 오트밀 가루에 차전자피 가루를 섞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인슐린 스파이크 걱정 없는 대체 떡이 됩니다. 시판 제품을 고르실 때는 정제 쌀가루 대신 100% 현미나 귀리로 만든 다이어트용 현미 가래떡을 선택하여 채소, 단백질과 곁들여 양을 조절해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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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하루에 몇 잔 정도가 건강에 이로운 경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하루에 2~3잔(카페인 기준 약 400mg 이하)의 커피 섭취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어 건강에 가장 이롭습니다. 다만 아침 식사 직후나 오전 중에 마셔야 위장 장애와 수면 방해를 피할 수 있으며, 첨가물 없는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 형태로 마실 때 영양학적 이점이 가장 큽니다. 과도한 섭취는 골밀도 감소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카페인 민감도에 맞춰 적당량 섭취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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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을 자주 사 먹는데 그냥 먹는거 외에 먹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사다 드시는 콩물은 그냥 마시는 것 외에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 토마토와 함께 차가운 소면이나 곤약면에 말아 시원한 콩국수로 즐기면 훌륭한 고단백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쁜 아침에 바나나, 사과, 견과류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 영양 스무디로 마시면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더해져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콩물에 달걀을 풀고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 콩물 달걀찜을 만들면 단백질 흡수율이 배가 되는 부드러운 반찬이 되며, 가벼운 저녁에는 버섯과 채소를 넣고 끓인 콩물 타락죽이나 수프 형태로 섭취하여 소화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좆리법으로 콩물을 활용하면 질리지 않고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을 꾸준하게 섭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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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주의) 카페인만 먹으면 배가 너무 아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를 마셨을 때만 유독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 이유는 카페인이라는 단일 성분 때문이라기보다는, 커피 고유의 화학적 성분들과 높은 카페인 농도가 위장관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이나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 양에 비하면 그 양이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녹차의 '카테킨'처럼 장을 진정시켜 주는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 많은 양을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반면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켜 속을 쓰리게 만들고, 소화관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를 촉진해 대장을 급격하게 수축시킴으로써 음식물이 장을 너무 빠르게 통과하도록 만들어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커피를 포기하기 힘드시다면 위장이 비어있는 공복 상태에서는 절대로 드시지 말고 식후에 드셔야 하며, 원두의 자극성 성분과 카페인을 대폭 줄인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어 마셔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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