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이유식 시작은 언제부터 해야되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이 시기의 미음은 배를 채우는 목적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삼키는 연습'**을 하는 보조식입니다. 주 영양분은 여전히 분유나 모유입니다.• 첫날 ~ 3일째: **하루 1번, 딱 1~2숟가락(약 5~10ml)**만 맛보게 해주세요. 아이가 뱉어내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1~2주 뒤 (적응기): 아이가 잘 받아먹으면 서서히 양을 늘려 **하루에 30~50ml(종이컵 3분의 1 정도)**를 목표로 먹이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시간대: 오전 10시쯤, 아이 기분이 가장 좋고 배가 적당히 고플 때(수유하기 직전) 먹이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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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물변 유도할 수 잇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널담 마카롱 하나 드시고 갑자기 물변(설사)을 보신 건 아주 과학적이고 흔한 현상입니다.그 유력한 이유 2가지를 심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1. 식이섬유 21g은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성인의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이 약 20~25g입니다. 즉, 마카롱 딱 한 개로 하루치 식이섬유를 한 번에 다 드신 셈입니다.• 이유: 이 제품에는 대장까지 살아서 가는 '수용성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장이 예민한 상태에서 이 고함량 식이섬유가 갑자기 장에 들어가면, 장 속의 물을 스펀지처럼 엄청나게 흡수해 버립니다. 그 결과 대장이 과도하게 자극받아 변이 묽어지고 물변으로 쫙 밀려 나오게 됩니다.2. 대체당(대체 감미료)의 영향널담 같은 저당 디저트에는 설탕 대신 당 알코올(에리스리톨, 말티톨 등)이나 알룰로스 같은 대체당이 들어갑니다.• 이유: 이 성분들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는데, 소화가 안 된 채 장에 오래 머물면서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겨 설사나 복통, 가스 차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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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두부, 닭가슴살 제외하고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맛과 포만감을 둘 다 잡으면서 다른 다이어터들도 입을 모아 극찬하는 질리지 않는 대체 식단 3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1. 소고기 부채살 / 우둔살 (육즙과 포만감 최고)닭가슴살이 물릴 땐 소고기 살코기 부위로 갈아타는 게 정답입니다.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한데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먹는 법: 부채살이나 우둔살을 소금, 후추만 쳐서 구운 뒤, 상추나 깻잎 같은 쌈채소에 고추장이나 쌈장을 코끼리처럼 듬뿍 싸서 드세요.• 포만감 이유: 식이섬유(채소)와 동물성 단백질이 만나면 위장에 오래 머물러서 뒤돌아서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2. 계란찜 / 스크램블 에그 (부드러운 소화)두부의 밍밍함이 싫다면 계란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먹는 법: 계란 2~3개를 풀고 물을 넉넉히 넣어 뚝배기나 전자레인지에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어 드세요. 여기에 파나 버섯을 썰어 넣으면 씹는 맛도 좋습니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크램블 에그로 촉촉하게 볶아 드셔도 훌륭합니다.• 포만감 이유: 수분이 가득한 부드러운 단백질이라 위장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포만감이 아주 든든합니다.3. 소고기 미역국 / 토마토 비프 스튜 (질리지 않는 국물 요리)차가운 다이어트 도시락에 지쳤을 때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으면 속이 풀리면서 식탐이 확 가라앉습니다.• 먹는 법: 기름기 적은 소고기를 볶다가 미역을 넣고 푹 끓인 소고기 미역국(국물은 적당히, 건더기 위주로)이나, 토마토에 소고기 살코기와 야채를 넣고 푹 끓인 스튜를 드셔보세요.• 포만감 이유: 미역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토마토의 수분이 배를 꽉 채워주어 야식 폭식을 원천 차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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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는 막걸리를 발효시켜서 막걸리 식초를 만들어 먹던데 막걸리식초의 효능이 뭔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 일반 양조식초: 에탄올(주정)에 초산균을 넣어 하루 이틀 만에 초스피드로 강제 발효시킨 것입니다. 신맛을 내는 '초산'은 가득하지만, 원재료인 곡물의 영양소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막걸리 식초: 막걸리 속 풍부한 쌀 성분, 유산균, 효모가 수개월 동안 서서히 깨지면서 자연 발효된 것입니다. 일반 식초에는 없는 천연 아미노산 20여 종, 유기산(구연산, 사과산 등),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 스며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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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꼭 머리를 말려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머리를 안 말리고 자면 안 되는 이유① 두피가 '세균과 곰팡이'의 천국이 됩니다 (가장 큰 원인)축축한 두피에 대고 베개를 베면 머리 통풍이 전혀 안 됩니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두피에 사는 말라세지아 같은 곰팡이균과 세균이 엄청나게 번식합니다. 이 균들이 두피에 지루성 두피염, 모낭염, 하얀 비듬을 일으키고, 결국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툭툭 빠지게 됩니다.② 두피 온도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안 됩니다젖은 머리가 마르면서 두피의 열을 계속 빼앗아 갑니다. 밤새 두피가 차가워지면 두피의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요.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해야 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쉽게 탈모로 이어집니다.③ 쉰내가 나고 모발이 손상됩니다축축한 머리로 베개와 마찰하면 모발 겉면의 보호막(큐티클)이 다 찢어집니다. 게다가 밤새 균이 번식하면서 머리에서 꿉꿉한 쉰내가 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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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챙겨주기 알려주기 다이어트 성공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야식 폭식 안 하는 방법 (원천 차단법)• 저녁 식사 때 좋은 지방 먹기: 저녁에 두부나 고기를 먹을 때 올리브유를 살짝 곁들이면 밤늦게 가짜 배고픔이 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식후 즉시 양치질 & 가글: 저녁을 먹자마자 바로 양치를 세게 하거나 매운 민트향 가글을 하세요. 입안이 화해지면 식탐이 뚝 떨어집니다.• 따뜻한 보리차/현미차 마시기: 밤에 배가 고픈 느낌이 들면 90%는 수분이 부족한 '가짜 배고픔'입니다.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며 위장을 달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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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손녀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할머니, 걱정 많으셨죠? 요약해 드릴게요.잘 먹고 활동적인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리는 건 코 점막이 얇고 건조해서 그렇습니다.1. 챙겨 먹이면 좋은 음식• 연근 (가장 추천): 피를 멈추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달콤한 연근조림이나 바삭한 연근 칩을 만들어 주세요.• 소고기 & 부추: 빠져나간 피(철분)를 채워주고 지혈을 돕습니다.• 토마토 & 브로콜리: 모세혈관을 강화해 줍니다.2. 음식보다 강력한 생활 처방• 코안에 바셀린 바르기: 잠들기 전 면봉으로 코안에 바셀린을 살짝 발라주면 점막이 촉촉해져 자다가 코피 흘리는 일이 뚝 끊어집니다.• 방 습도 올리기: 잘 때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꼭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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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과 별도로 술을 잘 분해하는 효소나 기능은 따로 또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간 이외에 술을 분해하는 곳 (위장과 대안 시스템)그나마 간을 통하지 않고 술을 분해하는 보조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장 점막의 ADH: 술이 간으로 가기 전, 위장에서 약 10~20% 정도 먼저 분해를 해줍니다. (위장 기능이 좋고 위벽이 건강한 사람이 술을 조금 더 잘 버티는 이유입니다.)• MEOS (마이크로좀 에탄올 산화 시스템): 술을 아주 자주, 많이 마시면 간에서 비상용으로 가동하는 또 다른 분해 경로입니다. 흔히 "술은 마실수록 는다"고 할 때 활성화되는 시스템이지만, 이 과정에서 간세포가 심하게 손상됩니다.요약하자면, 술을 잘 분해하는 능력은 다른 장기의 기능이 아니라 **'간이 보유한 알코올 분해 효소의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간 기능 검사 수치와 술을 잘 마시는 능력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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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짠지 할 때 소금물을 끓이지 않고 소금농도를 진하게 해서 부어놨습니다. 20일이 지나니 위에 하얀 곰팡이가 뜨던데 부패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하얀 막이 떴다고 해서 무조건 부패(상한 것)는 아닙니다. 오이 상태와 냄새를 확인해 보세요.• 골지(정상 과정): 하얀 물질이 아주 얇은 종이나 거품 막처럼 평평하게 덮여 있고, 오이를 만졌을 때 여전히 단단하고 아삭하며, 짠지 특유의 시큼하고 짭조름한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이 아닙니다. 안심하고 걷어내어 드셔도 됩니다.• 부패(상한 것): 하얀 물질이 까맣거나 푸른색을 띠고 실이 엉킨 것처럼 입체적(털 뭉치 형태)으로 피어 있거나, 오이를 만졌을 때 물러서 흐물거리고, 썩은 궁둥이 냄새나 불쾌한 악취가 난다면 부패한 것이므로 전량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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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식은땀이 이유없이왜나???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1. 유력한 원인 3가지① 자율신경계 조절 실패 (미조율)운동을 너무 안 하면 심장과 혈관의 탄력이 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과 맥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오작동을 일으켜 순간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뚝 떨어집니다. 이때 식은땀,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동시에 확 밀려옵니다.② 숨겨진 '빈혈' 또는 '저혈압'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해도,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자신도 모르게 심한 빈혈이나 기립성 저혈압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피(혈액)나 혈압이 부족하면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되어 핑 돌고 식은땀이 납니다.③ 순간적인 저혈당 상태식사를 제때 안 하거나 탄수화물 위주로 대충 때우면, 혈당이 출렁거리다가 갑자기 바닥을 치는 '저혈당 스파이크'가 올 수 있습니다. 이때 몸은 비상사태로 인식해 식은땀을 쥐어짜고 손이 떨리며 어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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