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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뱃살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근손실 오지는 않나요??
질문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공복 유산소성 운동은 뱃살 빼는데 괜찮긴 합니다. 공복상태에는 인슐린의 수치는 낮아 체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로는 지방 연소되는 양은 하루 총 에너지 소비, 운동강도에 영향을 받아요. 공복 운동은 지방만 태우기보다 체지방의 분해 효율성이 올라간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문제는 근육 손실을 무시할 수 없어요.공복 상태에서 혈당, 아미노산이 부족하다보니 근육 단백질은 에너지로 전환되기도 하나 이건 사실 극단적이고 매일 칼로리 섭취가 너무 적고,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유산소성 운동, 단백질 섭취도 부족하면 근손실 가능성이 있기도 하죠. 운동전에는 BCAA, EAA를 섭취하고 운동후 WPI, WPH같이 이런 단백질 보충제를 드셔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 운동 1시간 내외로 집중적으로 짧고 굵게 진행하시는 것이 현명하죠.공복 유산소는 지방 대사율을 올려주긴 하지만 보조정도며 체지방 감소를 크게 좌우하지는 않아요. 좌지우지가 아닙니다. 꾸준하게 칼로리를 조정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고, 근육량을 잘 유지할때 복부 지방은 줄어들게 된답니다. 공복 운동을 하시더라도 안정, 지속이 핵심이자, 피로감이 있다면 활동량을 줄이시거나, 단백질 보충을 충분히 해주세요.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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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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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절을 하면서 뱃살을 줄이려면 하루 섭취 칼로리를 어느 정도로 제한해야 하나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뱃살 줄이려면 하루 칼로리 섭취 BMR(기초대사량)보다는 20~30%정도 낮게 유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로 하루에 2,000kcal를 소비를 한다면 1,400~1,600kcal 정도 제한하면 체지방은 감소를 합니다. 만약 너무 줄이게 되면 요요, 근손실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칼로리는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복부의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과 한쌍이라 열량을 제한하고 혈당 안정 식사요법까지 같이 가야합니다.영양 비중은 보통 단백질 40%, 지방 30%, 탄수화물 30% 이런 식으로 잡기도 하나 이건 목적과 사람 바이 사람이라 케이스가 모두 달라집니다. 단백질이 근육 보호와 포만감을 높여주니 목표체중 1kg에 2.2g정도 목표로 잡습니다, 예시로 70kg라면 하루에 100~150g 범위로 잡으시면 됩니다. 단백질은 많아야 지방의 연소 효율도 높아지게 됩니다.가공 탄수, 정제당보다 고식이섬유, 저당으로 대체해보시고, 지방은 등푸른생선, 올리브유, 견과류같이 불포화지방 위주로 다양하게 섭취해보세요. 열량은 과하지 않으면서 단백질을 많이, 혈당 관리 측면으로 접근하신는 것이 복부 지방을 잘 감량 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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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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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운동만 열심히 하면 지방이 빠질까요??
내용 잘 읽었습니다.복부의 운동만으로는 뱃살 줄이는건 한계가 있죠. 복부 근력 운동이 해당 부위 근육 단련해서 탄탄하게 하겠지만 지방은 한 부분만으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시술, 수술 제외합니다. 지방의 분해는 전신 전체적으로 일어납니다. 에너지 수요와 식단의 관리로 빠지지만 복부만 한 타겟으로는 어렵습니다.뱃살 줄이려면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식단을 관리해야 효과적입니다. 유산소성 운동은 체내 에너지의 소비를 늘려서 체지방을 줄여주고, 웨이트는 근력, 근비대, 근지구력을 키워서 기초대사량을 늘려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서 지방 쌓임을 차단시킵니다.(물론 매일 체지방은 생성이되고 분해됩니다.) 복부지방이 내장지방 비중이 높다보니 칼로리 소모로는 또 다른 어려움이 생깁니다.(다양한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문제가 있어요.)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등산, 트레킹, 슬로우 조깅 같이 다양한 유산소성 운동으로 지방은 줄이고 복부 운동으로 코어의 근육 강화 방식이 현명하겠씁니다. 복부 운동+ 전신대사 함께하는 근력, 유산소, 식단(정제당, 술 X)을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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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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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유독 잘 안빠지는 이유는 뭐죠??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뱃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는 스트레스, 유전자, 혈류, 호르몬. 다양합니다. 생리학적으로 내장 복부 지방은 에너지 저장 부위로 위급상황에는 이런 부위를 쉽게 내어주질 않습니다. 뱃살의 숙명입니다. 지방 세포 베타수용체 밀도는 팔, 허벅지보다는 적고 알파수용체 비중이 높으니 분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코티솔도 원인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성 호르몬은 복부의 지방을 축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수면의 부족, 카페인 섭취, 불안도 복부의 비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건 인슐린 저항성도 있겠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지방의 분해가 줄어드니 뱃살이 남아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 해도 뱃살이 덜 빠지면 간 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호르몬에 불균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체형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지방세포가 많은 사람이 유독 배에 지방이 쌓입니다. 사과형 체형(유독 남성에게 두드러집니다)이기도 하죠. 유산소성 운동도 좋지만 복부를 자극하는 코어, 복부 운동(근육)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사 간격과 정제당을 줄이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키는 것도 방법이죠. 뱃살이 지방량 뿐만 아니고 호르몬, 밸런스 대사 복합적입니다.참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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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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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등 생선류는 구이를 해먹고 나면 냄새가 왜 이렇게 나는건가요?
질문 감사드립니다.그 특유의 비린내는1) TMAO2) TMA에서 대표적으로 기인합니다.생선 지방, 단백질은 열을 받고 분해되기도 해서 생기는 화합물입니다. 고등어, 꽁치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은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생선의 근육에 트라이메틸아민옥사이드(TMAO) 물질이 있습니다. 이것이 가열되고 세균으로부터 분해가 되면 트라이메틸아민(TMA) 휘발성의 화합물로 변하게 됩니다.바로 이 물질이 코를 찌르는 비린내 주범입니다.게다가 단백질은 열 받으면 황화수소, 알데하이드, 아민류 같이 여러 휘발성 화합물이 생기고 공기 중에 산소와 만나서 산패의 냄새를 유발하고 벽이나 커튼, 블라인드에도 배어서 오래가기도 합니다. 조기같이 지방과 수분이 많은 생선은 높은 온도에서 단백질은 신속하게 분해가 되니 냄새는 심해집니다.이런 냄새는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요.<줄이는 법>굽기전에 생선 표면에 수분을 닦으며, 식초, 레몬즙을 발라서 생성을 억제합니다. 청주, 생강, 마늘을 곁들이게 된다면 단백질 분해할때 생기는 냄새를 중화시키기도 합니다. 조리에는 창문을 여시도 쎈불 말고 중불 아래에서 구우셔야 탄내가 덜하죠.비린내는=공기, 열, 화학반응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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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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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 여드름이 폭발하는 경우도 있나요?
네 그런경우 많습니다.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양념 많은 불고기를 드시게되면 얼굴에는 피지 분비가 늘면서 모공은 막히고 염증이 터지듯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기름진 음식도 맞지만(1) 체내의 호르몬 반응(2) 염증 반응이 같이 작용해서 그렇습니다.[지방과 호르몬]고기에는 단백질 말고도 포화지방이 있답니다. 이 지방은 체내에 염증을 유도할수도 있고 인슐린의 분비를 높이기도 해서 어쩌다가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을 활성화 시키기도 합니다. 안드로겐이 피지선을 자극하다보니 피지는 과도히 분비되기도 합니다. 밤 늦게 먹는것과 소화가 안돼었을때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티솔은 증가하면서 피부 자체 회복 탄력성은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잠든 사이에는 피지는 어쩌다 산화되니 여드름인데 염증성으로 번지기도 하죠.문제 자체가 고기는 아닙니다.고기를A) 얼마나B) 어떠한 방식C) 어떤 타이밍에 먹는 것입니다.[먹는방법]구이류, 튀김보다는 적당히 삶거나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하는 방식이 낫고, 채소와 같이 드시는 것이 체내 염증 부하가 줄어들어요. 물은 충분히 드시구, 야식, 늦은 식사를 피하세요. 피부의 트러블은 반복되면 수면과 스트레스 같이 고려되어야 한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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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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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매일 먹어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라면 매일 드시는건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담이 됩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잘 받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건 거의 극히 예외사항입니다. 극소수란 뜻입니다.라면 문제는 영양의 불균형, 나트륨의 과다, 정제탄수화물, 가공유지 사용입니다. 라면 한봉지에는 나트륨은 거의 2,000mg에 육박하고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에 맞먹는 구조입니다.라면 한끼로 하루 권장량 모두 채우는 것이죠. 이렇게 매일 섭취하면 신장질환,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위험은 서서히 높아지게 됩니다.(물론 세끼 라면만 온전히 드시면요. 아닌 분들은 정말 타고난 유전입니다.)라면 면은 대부분 정제 밀가루라 식이섬유는 거의 없는데 포만감은 짧고 혈당을 빠르게 올려칩니다.게다가 인스턴트 특유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더하면 혈중의 콜레스테롤 상승, 비만, 지방간 위험은 증가하죠한 할아버지 수십년 이상 라면을 드셔도 장수한 사례는 있지만 거의 유일무이한 사례시고 개인 유적 요인, 생활 습관(활동량이 많거나) 전반적으로 운 좋게 맞아떨어지는 예외 상황입니다. 장수가 라면의 원인이 아닙니다.라면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매일 드시되 개선된 방법으로 바꿔나가 보세요.예로 스프를 모두 넣지만 국물만 조금만 드시고, 채소, 계란, 닭고기를 추가하시면 나트륨은 줄이고 섬유질, 단백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튀기지 않은 건면이나 곤약 제품을 선택하시면 좀 더 건강한 대안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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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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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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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을 유발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과일이 보통 비타민,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 미네랄이 많아 건강에 좋지만 과도하게 섭취하시면 혈당 조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제2형 당뇨병이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어서 당은 빠르게 흡수되는 형태 과일, 착즙, 주스를 많이 드시게되면 아무래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장기간 섭취할 경우 말입니다)설탕, 인공첨가물 들어간 과일주스를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률이 최대 20%가량 높인다는 결과가 있어요.반면에 통과일(whole fruit, 껍질 째 신선한 과일을 먹는경우) 섬유질은 당 흡수를 늦춰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을 완화하므로 당뇨병 위험은 크지 않습니다.같은 과일도 형태에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다릅니다.과일 자체를 완전 배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1~2회 소량은 식 후 섭취하시고 주스의 형태로 마시는걸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가공된 과일주스는 건강음료라기보다 액상과당 음료이므로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프레쉬한 생 과일 껍질 통째로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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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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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에 이런 모양으로 두개.. 이거 뭘까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사진상으로 반점이 육안상으로 점(mole, 색소모반)으로 보여요.말씀하신것처럼 가렵진 않지만 갑자기 생기고 갈색이라면 이 말고도 다음 가능성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1) 일시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피부가 미세하게 자극받아서 건조/압박/마찰에 생기고 색소가 남습니다. 복부는 옷, 허리 밴드에 마찰이 많아 착색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진상 그렇게 보이진 않으니 고려만 해주세요.2) 검버섯(지루각화증) 초기나이 상관없이 생기며, 옅은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다가 점점 진해집니다.3) 작은 점(색소모반)멜라닌세포가 모여서 생겨버린 일반적인 점이고 크기 변화, 경계가 불규칙하지 않으면 양성입니다.4) 건조성 피부, 국소 착색피부가 건조하면 미세하게 각질층이 변해서 색은 부분 어둡기도 합니다.이렇게 보시면 되고 딱히 위험한 병변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점 크기가 커지고, 테두리가 불규칙하거나, 색이 다양하게 변하고, 딱지가 생기며,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드려요.현재는 보습제를 바르시고 앞으로 보름간 관찰해보세요. 만약 별 변화가 없다면 단순히 점일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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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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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비 식초 유익균에 관한 문의드립니다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애사비 식초엔 아세토박터(초산균), 유익한 효모, 젖산균이 있습니다. 이런 균들은 살아있는 상태에는 제품이 남아있기도 하는데 실제로 제품 제조 방식(살균 여부)에 다릅니다. 요즘의 시판 애사비가 살균 공정을 거치다보니 유통 안정성을 높여 둔 제품이니 살아있는 유익균 보다는 균 대사산물(초산, 폴리페놀, 효소)가 건강 효과를 담당한답니다.냉장보관 여부가 유익균 보존과는 별 관련이 없으며 품질 안정성(변질, 향, 맛) 문제에 가깝습니다. 과거에 냉장보관 문구가 있던 이유가 소규모 제조사 제품은 비살균 상태였을것이고 현재 문구가 없어진게 유통에 안정성 확보한 살균의 제품으로 바껴서 그렇다고 봅니다.개봉하지 않은 애사비가 여름철엔 직사광선, 고온을 피하면 실온 보관 충분히 가능합니다. 30도 이상 고온 환경은 산화가 빨라지니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 냉장 보관이 안전하겠습니다. 냉장보관했다, 실온에 둬서 유익균이 다시 살아날 수는 없습니다. 유익균은 죽으면 끝입니다 ㅠ.. 맛, 향은 온도 변화따라 다르게 느끼기도 합니다.개봉 전에 제품이 서늘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개봉 후엔 여름철이면 냉장 보관을 권장드리고 냉장으로인한 유익균 손실은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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