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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감자튀김을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에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감자튀김을 자주 드시면 아무래도 걱정이 되실만 합니다.감자튀김은 튀기는 과정에서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고열로인한 아크릴아마이드 같은 물질이 생기기도 해서 장기간 매일 드신다면 혈관 건강, 인슐린 저항성에 부담이 되곤 합니다.하지만 말씀하신 기간은 보름정도이며 지금부터 다시 드시지 않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몸은 생각보다 회복력이 강하답니다.당뇨는 한 번에 생기는 병이 아니고 오랜시간 혈당을 높이는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현재 비만이 아니시고 이후에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걷기도 충분합니다)을 유지하면 위험은 없답니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튀김, 식용유)에 감자(탄수화물)이 합쳐지면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튀긴 탄수화물 요리도 과하면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긴 합니다.너무 걱정 마세요.지금부터는 감자튀김을 주1회정도 특별한 날에 보상 느낌으로 소량만 즐기면서 평소에 감자를 굽거나,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하는 방식, 아니면 고구마로 바꾸시것도 대안이 되겠습니다.이렇게 하시면 식습관 균형을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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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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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음식을 먹을 때 입천장이 까지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입천장이 까진 이유가 보통 음식의 물리적인 자극, 산도, 온도, 조미성분 때문이랍니다.입천장은 얇고 예민한 점막으로 이뤄져서 자극이 누적된다면 쉽게 벗겨지기도하고 염증도 생깁니다.보통 바삭한 과자, 칩스, 뜨거운 음식, 산성/매운 음식이 원인이 됩니다.[물리적 마찰]가장 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특히 마늘바게뜨 과자, 감자칩, 시리얼은 그냥 급하게 많이 드시다보면 입천장에 미세한 상처를 낸답니다. 입 천장은 얇기 때문에 마찰에 매우 약한 구조입니다. 1~2번 이상 긁히면 피부가 까져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입천장은 부드럽기 때문에 반복적인 이런 자극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뜨거운 음식 화상]갓 구운 피자, 떡볶이, 토스트처럼 김이 모락모락이 나는 음식을 급하게 드시게 되면 입천장이 까지게됩니다. 그리고 화상까지 입기 때문에 며칠간 고생하게 됩니다.[산성, 염분, 향신료]파인애플, 토마토, 귤같은 산성과일, 매운 음식, 짠 조미료도 점막을 자극시켜서 조직을 취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입만의 PH를 낮춰 자극을 더 받게 만들게 됩니다.[구강 건조, 면역 저하]입안이 건조하게 되면 점막 보호층은 얇아지게 되면서 외부 자극에는 쉽게 까지게 되고 스트레스 피로로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생도 더디기 마련입니다.입천장이 자주 까지게되면 거칠고 뜨거운 음식은 식혀 드시고 과도한 산성, 매운 조합을 피하시면서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게 필요합니다.자주 반복되면(1) 구강 점막염(2) 아프타성 궤양(3) B12, 철분 부족가능성도 함께 고려해보셔야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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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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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섭취량은 얼마나 마셔야 건강할까?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물은 체내 대사, 순환, 체온 조절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하루 섭취량은 체중, 활동량, 환경(온도와 습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일반적으로는 성인 경우 체중 1kg당 30~35ml 정도가 적정량이며 예로 체중은 70kg이라면 약 2.0~2.5L정도가 기준이 되겠습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더운 날씨에 땀 배출이 많을 경우에는 500ml~1L 이상을 추가로 드셔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하루 2L 기준은 평균적인 체중과 생활습관을 가진 성인을 위한 단순화된 권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실제로 수분은 음식에서도 약 30%정도 채울 수 있어서 물로만 채워 드시는 양은 1.5L 정도 조정하시는 것도 무방하겠습니다.반대로 커피, 알콜, 짠 음식은 이뇨작용을 높이니 체내 수분을 더 배출시켜 그만큼 추가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저나트륨혈증(혈중 나트륨 농도 저하, 물중독이라고 해요.) 유발하기도 합니다.대략 한번에 2~5L 이상 마시는 경우입니다.이유는 신장이 감당하는 수분 처리 속도(시간당 약 1L)를 초과해서 마셨을 때 발생하고 어지럼증, 피로, 구역감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심장질환,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자는 수분 제한이 필요하기도 해서 무조건 많이 드시기보다는 체중 그리고 컨디션에 맞게 나눠서 150~250mL 틈틈히 드셔서 탈수를 예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얼마나 많이"보다"얼마나 균형 있게" 마시는 것이 관건입니다.목마름을 느끼기 전에 하루 여러번 나눠 꾸준히 마시는 습관은 신체 대사,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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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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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수삼을 선물 받았습니다 . 수삼은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수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이라서 신선하고 영양도 살아있죠.날로 먹는지, 달여 먹는지, 꿀에 절일지 고민이 되실 거에요.기본적인 방법은 생으로 얇게 썰어서 씹어 드시는 것입니다. 수삼은 향이 강하지 않다보니 2~3뿌리를 얇게 썰어서 하루 한두 번 섭취하셔도 충분하답니다. 위장이 약하시면 속이 좀 쓰릴 수 있으니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꿀에 절이는 방법도 좋은데 보관성,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얇게 썬 수삼을 유리병에 담아 꿀을 충분히 부어서 2~3일 정도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수삼꿀절임은 한 번에 한두 조각씩, 꿀 한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드셔도 좋답니다. 피로회복,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도 나쁘지 않습니다.우유, 두유, 요거트에 갈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삼 1~2뿌리에 우유 200ml 정도 넣어 믹서기에 갈면 쓴맛이 순화되면서 꿀이나 알룰로스를 넣으면 아침 대용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열을 가하면 사포닌이 조금 파괴되니 가능하면 생으로 갈아 드시는 것이 괜찮습니다.삼계탕 요으로 통째로 넣어서 끓이시거나, 대추와 밤으로 함께 약탕으로 달여버리는 방법도 있답니다. 명절 피로에 진하게 달인 탕보다 생삼, 꿀절임 형태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수삼은 하루에 1~2 뿌리정도면 충분하니 과다섭취는 피하시길 바랍니다.목적에 따라 다르니 피로회복용이면 꿀절임, 위장이 약하시면 달여서, 간편하게 드시려면 우유에 넣어 갈아드시면 좋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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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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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때 너무 잘 먹고 놀아서 급찐살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저도 공감이 갑니다.이번 연휴 꽤 길어서 조절이 어렵습니다 ^^..명절에 늘어난 체중은 보통 수분, 나트륨 조합으로 "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지방이 된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입니다.3일만 집중 관리하셔도 상당 부분 빠지게 됩니다.(1)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줄여보세요. 밥, 떡, 과자, 전, 국물류는 잠시 쉰 다음, 단백질(돼지고기, 닭가슴살, 두부, 계란)과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해보세요.(2) 물은 의식적으로 하루 2리터 이상 드셔서 나트륨을 배출시켜보시길 바랍니다. 잘 빠집니다.(3) 가벼운 유산소운동(빠른 걷기, 싸이클) 40분을 매일 하시는데 땀을 충분히 내시는 것이 좋답니다.(4) 저녁 6~7시 이후에는 금식을 해보세요. 간헐적 단식 형태로 12~16시간정도 공복시간을 늘리면 인슐린 수치는 내려가고 붓기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5) 충분한 수면(7시간 이상이면 좋습니다)을 취해보시고, 커피 대신에 따뜻한 보리차, 녹차로 대체하시면 체수분 균형도 금방 회복이 됩니다.몸은 회복력이 좋습니다. 조금만 개선하시면 금방 일상으로 돌아갑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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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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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갑자기 살쪄서 다이어트 꿀팀 졈!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꾸신게 지금 체중 변화 이유입니다.급식이 괜찮고 활동량이 줄게되면 자연스럽게 섭취 칼로리는 늘면서 소비는 줄게 됩니다. 특히나 피시방 생활처럼 앉아 계신 시간 늘면 에너지 소비는 더 줄어들게 되죠..유도 등록은 정말 잘하셨습니다.유도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이라 지방 태우는데도 효과가 크답니다. 하지만 유도만으로 체중을 크게 줄이기 어려워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하루에 30분정도 조깅, 빨리 걷기, 줄넘기, 싸이클 한 가지를 30~40분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식후 1시간 뒤 20분 정도 빠르게 걷는 습관도 지방 연소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식단은 너무 절식보다는 칼로리 조정이 필요합니다. 밥량은 반으로 줄여보시고, 단백질은 충분히 확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점심 급식에서는 고기, 생선, 계란 위주로 충분히 드세요.간식은 음료, 과자 대신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방울토마토로 바꿔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녁은 집에서 드시더라도 밥보다는 반찬 비중을 높이시고 야식은 완전히 끊는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전에 드시면 소화도 부담되고 성장호르몬 분비도 방해됩니다.3개월만 꾸준히 식습관을 개선해보시면 예전 체중으로 금방 돌아갑니다. 지금 신체조건으로는 사실 그렇게 비만 범주는 아니므로 조금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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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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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가 유독 자주 낀다고 느껴지는 날은 어떤 컨디션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백태가 유독 심하게 낄때는 위생 문제보다 몸의 컨디션을 보셔야 합니다. 백태는 혀의 미세한 혀 표면의 돌기에 음식 찌꺼지, 각질, 세균, 진균(칸디다 균이 있습니다) 붇어 생깁니다. 평소 양치를 잘 해도 소화기, 면역, 호르몬과 연관이 있답니다.흔한 원인은 구강 건조입니다.수면 중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스트레스, 카페인, 약물 복용으로 침 분비가 줄면 백태가 정말 두꺼워집니다. 그리고 위장 기능 저하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신 분은 구취와 함께 백태가 잘 생기게 됩니다. 위산 역류 아니면 소화불량으로 입안의 산성도가 바뀌면 세균 번식은 활발해집니다.피로, 면역 저하, 수면 부족도 백태의 주요 요인이 되겠습니다. 특히 감기 전후, 과음, 생리주기에도 하얀 백태가 생기기도 합니다. 몸이 해독이나 대사에 에너지를 쓰느라고 구강 관리가 소홀해집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거나 장내 세균 균형도 깨진다면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양치만으로 해결이 안되면 혀클리너를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평소에 물 섭취도 충분히 해보시고, 식 후 가글, 무가당 껌으로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백태가 두꺼우며 쉽게 제거되지 않거나 혀가 갈라지거나, 통증/입냄새가 심하면 구강에 칸디다증도 있으니 치과나 내과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백태는 자주 반복된다면 몸 컨디션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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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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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솝관질문 간헐적단식 초보자 시간질문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간헐적 단식은 금식 시간, 식사 시간을 정하는 식습관 조절법으로 초보자는 몸이 적응을 위해 천천히 늘려가시는 것이 필요해요. 처음부터 16시간 단식을 시도하게 되면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같은 부작용을 느끼게 됩니다.보통 초급자는12시간 단식(12:12 패턴)부터 시작하시는 편입니다.예를 들어서 밤 8시에 마지막 식사를 하셨다면 다음날 아침 8시에 식사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수면 시간이 포함되니 비교적으로 쉽게 실천이 가능합니다. 이후 적응이 된다면 14시간(14:10) > 16시간(16:8)로 점점 늘려가시면 되겠습니다.효과적인 단식 시간을 정하는 기준은 생활 패턴, 수면 시간이 되겠습니다. 늦게 자는 사람은 저녁식사 시간을 조금 늦춰서 아침형 인간은 아침식사를 늦춰보는 식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식기간에 물, 무가당 커피, 허브티는 섭취가 가능하니 물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간헐적 단식 목적은 체중감량도 있지만인슐린 감도를 개선소화기를 회복대사 리듬 안정화오토파지(autophagy)까지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입문자는 완벽하게 시간을 지키시기보다는공복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목표를 가져보세요.꾸준히 하시면 몸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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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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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주사처방 받고 시행해보신분...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위고비(Wegovy)는 세마글루타이드 계열로 호르몬을 촉진시켜 식욕을 제어하는 주사제 다이어트 방법으로 보시면 됩니다.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1) 메스꺼움2) 구토3) 변비, 설사4) 복통, 소화불량5) 두통, 어지러움6) 피로감7) 팽만감, 트름드물지만 주의해야할 부작용도 있습니다.a) 급성 췌장염b) 담낭 관련 문제c) 저혈당 위험(당뇨약 복용시)d) 시력 시신경 이상e) 종양 C-세포f) 탈모, 무기력감, 우울이런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작용은 대부분 사람들은 겪지 않으며 초반에 가벼운 복통, 속쓰림, 메스꺼움, 구역정도가 있는 편입니다. 보통 초반에 1~2주정도 겪고 이후에는 이런 부작용은 사라진다고 하니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유의사항>이런 주사제는 점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센 용량으로 시작하면 부작용이 심하니 작은 용량부터 처방을 받습니다. 위장 증상은 평소에 물 많이 드시고, 식사 패턴을 규칙적으로 잡으면 완화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복통이 심하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 바로 병원 내원하셔야 합니다. 처방약이 있으면 약 상호작용도 따져보셔야합니다. 다이어트 목적이라도 의학적 기준(BMI, 동반질환)을 충족해야만 처방이 가능합니다. 확실한건 식욕 컨트롤이 쉬워진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덜 먹게 되니 체중 감량 효과는 더 뛰어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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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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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어디에 좋은지 좀 알려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올리브유는 건강한 지방이 맞습니다.불포화지방산, 올레산(oleic acid)가 풍부합니다. 올레산은 LDL을 낮추면서 HDL을 높여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줍니다. 그리고 폴리페놀(polyphenol)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혈관 염증을 줄여주고, 세포 노화를 늦춰줍니다. 이렇게 지중해식 식단에서는 올리브오일이 중심 재료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공복에 드시는 습관은 소화기관이 민감한 사람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근데 꼭 공복일 필요가 없어요. 식사 중이나 간식으로 섭취하시면 지방 흡수가 다른 지용성 영양소 (비타민 A D E K)와 함께 이뤄지니 효율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대략 50ml이상.. 15~20ml면 충분합니다)을 마시기보다 하루 1~2큰술 음식에 섞어서 섭취하시는게 부담은 적겠습니다.올리브오일은 혈당 조절에도 좋습니다.식사 후 혈당 상승은 완화시켜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항염 작용으로 관절염, 피부 트러블, 장 건강에도 괜찮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이렇게 올리브유는 꾸준히, 음식과 함께 섭취하시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 꾸준히 적정량(하루 30ml정도)을 유지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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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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