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학생에게 "넌 안됄거야"라고 이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가르침이 아니라 폭력인거죠?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넌 안될거야! 라고 부정적으로 아이에게 세뇌시키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학대이자 폭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보다 어른이고 모범이 되어야 하며 선생님으로써 아이에게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세뇌는 선생님의 지위를 이용한 폭력이자 권력 남용입니다. 그런 부정적인 말들은 나에게 좌절감이 들게 만들며 내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는 커녕 더 부정적인 영향들을 끼칠 겁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었음을 깨우쳤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교사들도 이미 그 전에 어른들에게 그런 교육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고 되물림이 되었을 수 있어요. 아니면 그 선생님 자체가 인격과 성품이 덜 되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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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왜 성인보다 중독에 더 취약하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청소년은 먼저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과 충동을 제어하는 뇌의 기능이 발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완성된 성인과는 다르게 중독에 취약합니다. 청소년은 도파민을 분비하고 쾌락을 느끼는 에너지는 이미 성인이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나 청소년은 그런 자극과 쾌락을 좋아하지만 성인보다 이성적으로 충동과 미래를 예측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성인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중독에 더 급속도로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로 따지면 엄청난 속도를 즐기면서 엑셀을 200정도 밟고 쾌락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만 브레이크를 밟는 능력과 제동 기능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중독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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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극심한 피로감으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번아웃과 우울증이 온 것은 아닐까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증상의 원인은 몸과 마음이 지쳐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나타난 증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몸과 마음이 지치면 무기력해지면서 번아웃이 오는 동시에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더 심해져요. 이런 스트레스와 번아웃은 심리적으로 우울감을 가져오고 감정을 급변 시키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서 부정적인 감정과 상태가 지속됩니다. 지금 해야할 것은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가벼운 산책을 하며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심리 치료가 중요하며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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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회피성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회피성향은 완벽한 방어기제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나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죠. 그래서 그 순간만큼은 회피하는 것이 내 불안한 마음을 편하게 하겠지만 나중에 질문자님처럼 혼자 아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나타나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회피하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머릿속으로 1분 정도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도망가면 나는 항상 도망치는 사람이고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할 수 있을거야! 라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으로 인해 회피를 막아보세요. 물론 처음엔 힘들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과 경험이 쌓여야 합니다. 특히 회피 성향을 가지는 분들은 남들에 대한 배려가 있고 거절을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성격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피해를 많이 보는 경우가 많죠. 이제부터는 타인의 시선을 생각하지 마시고 타인보다는 나를 더 생각하고 거절할 수 있는 건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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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회복 중 재발은 왜 실패가 아니라 회복 과정의 일부로 여겨지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중독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재발은 회복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알콜 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뇌가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되는 과정이지만 아직 뇌의 기능이 예전처럼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술의 유혹에 흔들리고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한다고 해서 실패가 아니듯이 그런 중간 중간의 유혹으로 인해 재발하는 경우가 나타나지만 그런 실수들을 극복하고 치료를 성공한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닌거죠. 실수도 우리가 인생을 성공하기 위한 경험치와 교훈이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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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은 왜 실제로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우리의 뇌는 사실 멀티태스킹을 하기에는 다양한 일을 한번에 처리하기 힘든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뇌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래서 많은 일을 하게 됐을 때 한가지 일조차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가지 일을 왔다갔다 하며 이도저도 아닌 일의 수행률과 능률이 현저하게 떨어져요. 또한 뇌는 내가 지금 두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면서 도파민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쾌락에 자극을 받고 멀티태스킹을 하게 되지만 결론적으로 일의 결과물은 효율적이지 못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멀티태스킹 보다는 한가지일만 완벽하게 끝내놓고 그 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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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도 다른 중독과 같은 뇌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스마트폰 중독도 다른 중독과 같은 뇌의 메커니즘이 작동합니다. 약물중독은 물질으로 인해 뇌를 망가뜨리고 스마트폰 중독은 도파민 자극으로 인해서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겁니다. 모든 중독들은 이성과 충동을 제어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약물이나 알콜, 도박,스마트폰 중독 등등 다양한 중독 질환들은 이런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서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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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가 반항하고 대화를 거부할 때 효과적인 대화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할 때는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간에 말을 절대 끊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뭐가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고 아이들이 존중받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만드는 대화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경청한 다음에 공감을 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아요. "요즘에 밖에서 친구 관계나 학교성적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구나"라는 식으로 공감해주세요. 특히 사춘기 때는 아이들에게 답을 강요하거나 공격적인 말투는 아이들과의 갈등이 더 심해지고 감정적인 대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내가 먼저 질문을 계속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먼저 부모님에게 대화를 시도하게끔 묵묵하게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부모는 너를 사랑하고 너 편이야라는 늬앙스를 언행으로 보여주시구요! 그러면 자신의 고민이나 솔직한 내 마음을 열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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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군가 방문하는게 싫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제가 봤을 때는 질문자님이 이제 일을 시작하고 나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이 집에 방문하고 대화하는 것보다는 내 몸과 마음의 휴식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더 선호하게 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손님이 오면 집 청소도 해야하고 음식도 하면서 굉장히 번거롭고 지치자나요. 또한 수다도 떨면서 재밌게 노는 것도 좋지만 그것조차도 사실 에너지를 소비하는 거에요. 또한 집이라는 장소가 이제는 지인들과 재밌게 노는 장소였다라고 한다면 지금은 낯선 곳으로 오기도 했고 일도 하고 있으니 일종의 그냥 제일 몸과 마음이 편한 휴식처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집의 의미가 조금 바뀌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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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실수했을때 심리적인좌절감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는 질문자님과 다르게 실수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일할 때도 그렇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수를 많이 하지만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삶의 의지가 사라지지 않아요. 그것은 우리가 마인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수를 한다고 해도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안하게 되는 교훈을 얻었네!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은 조금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내가 10번 중에 1번을 실수를 한다고 쳤을 때 그 1번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 없이 잘했던 9번에 대해서 더 중점을 두세요. "아 이걸 실수를 하다니! "가 아니라 "난 9번이나 잘했고 1번 실수하는 것 쯤이야 뭐 그럴수있찌! "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지속적으로 생각의 방식을 교정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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