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F인걸까요? 아님 세상이 T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질문자님은 지금 해결책보다는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시점에서 봤을 때 어머니의 말이 굉장히 상처가 되고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을 갖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쌓이게 됩니다. 어머니는 공감보다는 확실히 지금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고 질문자님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와 성향의 차이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질문자님 같은 스타일은 공감을 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어요. 그래서 어머님에게 왜 내 마음을 이해 안해줘? 라는 식의 대처보다는 그냥 어머니는 이런 성향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기대치를 낮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지금 질문자님에게는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을 찾아서 대화와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먼저 심리적으로 너무 지쳐있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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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가는 바람에 농어촌 특별전형의 혜택을 못봤어요.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인생은 타이밍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질문자님의 잘못은 전혀 아니고 그 때의 선택은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가 제어하고 통제할 수 없는 정말 말그대로 운이나 운명에 맡기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농어촌 특별전형제도가 생겨버렸고 질문자님은 확실히 너무 억울하다라는 감정을 느낄만 해요. 하지만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이고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자책을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학 간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타이밍이 어긋나서 원광대로 왔지만 이것이 질문자님이 미래에 더 현명한 선택이 되었다라고 판단을 하려면 지금 현재에 질문자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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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때문에 할일을 자꾸 미루게 되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완벽주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사회에서도 굉장히 인정받고 능력도 좋으며 일을 잘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일단 어떤 목표나 과제를 시작하게 될 때 마음가짐을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내가 처음부터 이 목표를 정말 완벽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경우에 이것을 시작할 엄두나 의욕이 많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어요. 100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냥 0이 낫다라는 마인드죠. 그래서 처음에 내 목표와 결과물을 100으로 설정하지 마시고 1로 설정해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세요. 결과물에 100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결과물을 위해 진행하고 노력하는 그 과정을 100으로 설정하고 한번 기준을 바꿔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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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리속에 많은 생각들이 말로 표현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물론 말로 표현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이고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꾸준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책을 많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머릿속으로만 읽고 정리하는 것 보다는 입으로 소리내어 말을 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내가 누군가랑 대화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려보는 겁니다. 1인 2역을 내가 혼자 하면서 계속 말로 뱉어내면서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재능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서 말하는 능력은 좋아질 수 있고 내가 평소에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의 논리적인 대화를 집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혼자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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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아닌것 같은데요, 몸이 계속 쳐집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은 지금 심신의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많이 지친 상태로 우울증과는 약간 다른 번아웃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 힘든 역경을 딛고 지금 그래도 상황이 많이 나아지기까지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셨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나를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고 그동안에 억눌려왔던 모든 피로가 갑자기 몰려온 것 같습니다. 내가 무언가 목표를 이루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 느끼는 상실감과 공허함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휴대폰으로 비유하자면 지금 질문자님은 충전이 되지 않아 방전이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거에요. 결론적으로 지금 질문자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심신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충분한 휴식시간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멍 때려도 되는 그런 자유로운 휴식 말이죠.그리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내가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해주셔야 하구요. 지금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많이 무기력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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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모습을 들켜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잠자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가족이나 남에게 이런 무방비하고 자연스러운 약점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늘 나의 완벽하고 멀쩡한 모습 만을 보여주고 싶은 강박이나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뜻이죠. 또한 인간은 본능적으로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고 잠을 자는 것은 내가 무방비한 노출을 받는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극도의 자기 방어를 하는거죠. 그러나 이런 본능과 강박에 빠지기 보다는 잠을 자는 것에 있어서 조금 관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수면욕은 인간의 본능이고 누구나 잠을 잡니다. 그리고 특히 편하고 친한 가족들 에게 까지 이런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제일 편안한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풀고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임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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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철회질문철회질문철회질문철회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여기 질문을 올리면 삭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다른 질문을 바로 올려주시면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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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분들 마음정리가 안되서 조언좀구할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는 지금 질문자님이 너무 충동적인 생각과 감정 제어가 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절대 안됩니다. 물론 지금 너무나 큰 슬픔과 시련, 자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은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그것은 치유의 문제이지 질문자님의 잘못이나 나쁜 선택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다녀야 하고 심리치료도 병행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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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행복해지는 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사실 행복해지는 방법은 개인마다 행복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소소한 행복이 곧 내 삶이고 행복의 선순환이 반복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소소하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한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집 근처를 산책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행복을 느껴요! 이런 작지만 소소한 행복은 내 삶의 질을 올려주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원동력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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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회 옮기고싶은데 엄마가 못옮기게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무엇보다 인간관계가 어디에서나 제일중요한데 그것이 맞지 않는다면 굳이 계속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고 다른 교회를 다닐 자유도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청소년도 아니고 어엿한 성인이기 때문에 교회를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이죠. 신앙심이 깊다면 교회가 어디든 상관이 없고 인간관계가 좋는 교회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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