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장애 고민 (고등학생, 약 복용 5년차)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어린 나이에 우울증과 충동 장애를 앓고 있다면 너무 몸과 마음이 지쳤을 것 같아요. 성인도 이런 질환에 많이 힘들어하지만 아직 사회 경험도 없는 청소년이 감당하기에는 엄청 벅차겠죠. 지금도 대학 병원에서 약물 처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자님의 충동 장애는 확실히 약물 치료는 무조건 병행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무슨 약을 먹는지 내가 먹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아실 필요가 있어요. 선생님께 그래도 내가 먹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알려 달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그것은 질문자님의 안전과 권리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약을 끊으라고 권유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의 말을 듣고 임의로 약을 끊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질문자님 같은 증상은 재발 할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조금 호전되었다고 약을 끊는다면 바로 상태가 악화 될 거에요. 그래서 약 복용에 대한 것은 일체 전문의 선생님께 상담을 통해서 조정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울증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은데 지금 충동 조절이 많이 힘드시나 보네요. 충동조절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충동이 시작됐을 때 루틴을 미리 정해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충동이 시작되려고 할 때 껌을 씹는다던지, 아니면 몸을 최대한 움직이는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던지, 또한 찬물로 세수를 하고 온다던지 말이죠. 이런 충동 대비 본인의 루틴을 미리설계하여 극복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충동적인 감정이 올라왔을 때 행동을 바로 하지말고 꾹 참고 이런 루틴을 통해서 30분 정도 참아보세요. 이것이 습관화 되면 자연스럽게 충동조절이 가능해질 거에요. 물론 말은 쉽지만 그래도질문자님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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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사이의 이런 차별이 정상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생리통으로 힘들고 머리 아픈 상태에서 집안일을 전부 질문자님에게 떠넘기고 동생만 놀게 두는 것은 절대적으로 공평하지 않고 차별적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질문자님은 계속 차별 속에서 아픈 상황에서도 집안일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것이고 엄마와 동생은 이것을 당연시 여길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확실하게 질문자님의 입장을 표명하고 대화를 통해서 지금 현재 상황을 직관적으로 말씀드려야 합니다. 동생만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생리를 하고 있고 복통과 두통이 심한데 이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다! 라고 이성적으로 팩트와 논리로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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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심에 찔려 거짓말을 할 때 눈동자가 특정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심리학적 분석은 정말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결론적으로 눈동장의 움직임 만으로는 심리를 분석하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로 개인차에 따라서 눈동자의 움직임이 다르고 문화마다 움직임의 의미가 다릅니다. 또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눈동자의 움직임을 거짓말의 특성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일부러 눈 움직임을 최소화 하려는 심리까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눈동자로 인해서 거짓말을 판단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상대방의 거짓말이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눈의 움직임 하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모든 여러 신호를 종합적으로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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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나에 관해서 욕을 하거나 깎아내리더라도 큰 감정이 안 듭니다. 기대치가 사라져서 그런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의 지금과 같은 증상은 말씀대로 타인에게 기대치가 사라져서 나에 대한 안 좋은 말들도 오히려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감정이 메말라지고 무감각해지는 것은 지금 내 몸과 마음이 방전됐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에너지가 소진되었거나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냥 지쳐버린 거죠. 타인의 비난에도 화를 낼 에너지와 기운조차 없는 상태라는 것은 질문자님이 건강한 상황이 아니라 내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무감각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체크하고 다시 일상에 활력을 찾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원인이 번아웃이라면 충분한 휴식과 육체적인 건강을 회복하여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게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을 비난하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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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푹 자고 싶은데 잠이 들지 않아 걱정이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잠이 오지 않는다면 먼저 본인의 수면 패턴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내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다면 잠이 오지 않을 수 있고 수면의 질 또한 떨어지죠. 그래서 항상 일정한 수면 패턴과 리듬을 유지하셔야 해요. 기상과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만들고 7~8시간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구요. 수면 패턴이 일정함에도 불구하고 잠이 오질 않는다면 잠이 잘 오게 만드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할게요. 먼저 직장인이라면 퇴근하고 힘들더라도 하루에 유산소 운동 30~1시간 정도 해주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운동 후에 반신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되고 잠도 잘 오더 라구요. 그리고 자기 2~3시간 전에는 따뜻한 차나 우유, 물을 드시는 것이 좋고 커피나 음주, 흡연은 잠에 방해가 되니 자제해 주세요. 수면 환경 또한 굉장히 중요한데 최대한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스마트폰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밝은 빛과 블루라이트 때문에 우리 뇌가 각성 상태가 되어 잠이 달아납니다. 마지막으로 잠이 진짜 안 올때 억지로 누워있으면 잠이 오히려 달아나기 때문에 차라리 책을 읽거나 간단한 스트레칭, 잔잔한 음악듣기가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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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서 그런지 모든 의욕이 상실된 60대 여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삶의 의욕이 많이 사라진 상태고 지금 많이 심신이 지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본인을 조금 돌보시고 삶의 의욕과 활력을 찾아야 하며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셔야 할 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목표를 설정하면 더 의욕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작은 일상의 목표부터 실천해보시고 건강 관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번 운동은 꼭 30분 실천하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꾸준하게 이행해보세요. 또한 하루에 외출을 꼭 해서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도 좋으니까 햇빛을 쬐면서 심신의 안정과 휴식 삶의 의욕을 되찾으셔야 합니다. 이런 작은 일상들이 질문자님에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줄거에요. 지금은 질문자님의 의지의 문제보다는 몸과 마음이 지쳐서 나타나는 무기력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한동안은 나 자신을 조금 돌보는 시간을 갖고 일자리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주지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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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면은 도전적인 정신들이 보통적으로 사라지거나 점점 없어지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나이가 들면 도전 정신이 사라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여기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존재하는데요.먼저 나이가 들어서 도전을 한다고 했을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것에 있어서 더욱 크게 느껴져요. 젊었을 때는 "안 해봐서 후회하는 것"이 더 강하게 생각이 들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는 "도전해서 실패하는 것"이 더 두렵게 느껴지죠. 또한 시간에 대한 체감이 달라집니다. 젊은 시절에는 실패해도 인생에 있어서 경험이고 아직 많은 기회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실패하면 "난 이제 끝인가? " 시간이 없다는 조바심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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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처럼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우울감이나 절망감을 극복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극복한다라는 관점보다는 그 장애에 적응을 하는 관점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적응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선천적인 장애에 있어서 어렸을 때 환경입니다. 먼저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그 비교를 통해서 남들과는 다르다라는 것을 인지하게 돼요. 그것으로 오는 심리적인 우울감과 좌절감은 자연스러운 심리 상태입니다. 또한 주변 환경에서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환경은 더 절망감에 빠트리죠.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 환경에서 장애가 있더라도 똑같은 사랑을 받고 장애만 있을 뿐 다르지 않아! 라는 태도와 장애를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내 환경은 나를 이 장애에 적응력을 상승 시킵니다. 결국 어렸을 때의 경험과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서 "장애는 곧 불행이다" 라는 왜곡된 인지를 고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도적인 차원에서도 장애인에게 불리하거나 불편한 제도들을 개선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사회적 환경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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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 문신충은 거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도 질문자님 생각과 일치하는데요. 요즘에는 문신이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사실 부정적인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문신을 미용의 목적으로 하거나 조그맣게 본인의 의미를 담은 타투를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며 존중을 해야겠죠. 하지만 특정 문양의 문신과 소속감을 담고 남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큰 문신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삶의 방식과 사람들과 어울려 다녔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질이 나쁜 사람들이거나 건달 조폭에 연관되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문신을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거나 결핍이 많은 사람들 , 또한 자신의 약한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강한 척하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 조직에 소속되고 조직의 소속감을 위해 하거나 그런 것을 동경하고 모방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문신의 자유가 있고 존중은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상대방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이레즈미나 전신 문신을 한 사람들은 내 안전을 위해서 피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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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참을성을 어떻게 기르시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는 인내심과 참을성, 집중력에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일상패턴에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멘탈적인 부분들은 사실 신체의 건강함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저는 인내심을 더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또한 요즘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고 sns나 유튜브, 릴스 같은 영상들을 보면 도파민이 자극되자나요. 그런 것들 때문에 더 집중력과 인내심이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디지털 디톡스를 시행하고 물리적으로 전자기기를 거리두는 습관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뇌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휴식을 할 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차라리 멍 때리고 명상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심신을 차분하고 안정시키는 것이 진짜 휴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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