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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뭐 매달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매수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매달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매수해야 하나요?아닙니다. ISA 계좌는 가입 후 의무적으로 매달 또는 매주 특정 금액을 매수해야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만원, 이만원이라도 꾸준히 모으는 적립식 투자는 매우 좋은 습관이지만, 계좌 자체의 의무는 아닙니다.2. 이 계좌를 한번 파면 매달 의무적으로 사거나 해야 하나요?아닙니다. 계좌를 개설했다고 해서 매달 의무적으로 무엇을 매수해야 하는 '매수 의무'는 없습니다.다만, ISA 계좌는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 가입 기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년이며, 이 기간 내에 해지하면 받은 세제 혜택(비과세/분리과세)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3. 돈이 없을 때는 아무 활동 안 해도 괜찮은 건가요?네, 괜찮습니다. 일시적으로 돈이 없어서 납입을 못 하거나 매수를 쉬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납입 한도(연간 2,000만 원, 최대 1억 원)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하고 투자 상품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의무 가입 기간(3년) 동안 계좌를 유지하는 것입니다.투자하지 않은 금액(현금)은 계좌에 그대로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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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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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오르는 코스피가 중국이랑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 상승의 주요 동력은 중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보다는 글로벌 및 내부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직접적인 영향은 낮습니다 코스피 상승을 중국 자본의 불법적인 개입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음모론으로 비판받고 있으며실제 외국인 투자 자본 중 중국 자본의 비중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간접적 영향으로 인정하는건 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조짐이 보이면, 이는 아시아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제공하여 코스피에 간접적으로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구조적 디커플링 :최근 한국 증시는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수출 구조가 선진국 중심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중국 경제 부진에도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요약하자면, 코스피 4000 돌파는 중국 자본보다는 글로벌 반도체 호황 금리 인하 기대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거래대금 급증과 함께 불장으로 인식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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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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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 논리로면, 사실상 모든 섹터의 주식들은 돈이 돌고 돈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순환매 장세에서 모든 종목을 보유하는 것은 시장 전체의 상승세에 베팅하는 전략과 같으며, 이는 잦은 매매로 인한 엇박자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고 시장 평균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다.하지만, 이 전략은 주도주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때 발생하는 초과 수익을 포기해야 하고, 시장 전체가 하락세로 전환할 경우 모든 하락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따라서 실질적으로 이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별 종목 대신 시장 지수(Index) ETF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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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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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아파트 사전전입신고 관련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임대인과의 협의 및 동의가 있다면 잔금 지급일 이전에 주택을 인도받아(입주) 전입신고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하며 대항력도 발생합니다. 다만 실무적으로는 임대인의 동의를 얻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의 문제: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미리 입주하고 전입신고를 하는 것에 대해 임대인에게 직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임대차 계약의 잔금일-입주-전입신고 동시 이행 원칙을 벗어나는 특별한 상황이므로 특약 사항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임대인과 협의하여 잔금일 이전 특정 일자에 입주 및 전입신고를 허용하는 내용을 계약서 특약으로 명시하고 동의를 받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대항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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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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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00 이면 퇴직적금 얼마나 넣는게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세후 월 300만 원 소득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는 것을 일차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세액공제 최대 목표 금액: 개인연금(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900만 원, 즉 월 75만 원을 적립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습니다.현실적인 시작 금액인 월 75만 원이 부담된다면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인 연 600만원(월 50만 원)을 기본 목표로 설정하고, 여유가 생길 때 IRP를 활용하여 75만 원까지 늘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RP 활용 우선순위는 특히 퇴직연금은 개인연금과 합산 시 세액공제 한도가 더 크므로 노후 자금 마련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IRP에 개인연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하는 것이 세제 혜택 측면에서 유리합니다.***요약하자면, 월 300만 원 소득자의 적정 연금 적립금은 월 최소 50만 원(연금저축 한도)에서 최대 75만 원(IRP 포함 최대 한도) 사이이며, IR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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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 시 보증 보험 미가입 동의서 요구 시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법적 의무로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임대인은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세입자에게 미가입 동의서를 받는 행위 자체가 제도의 취지에 위배됩니다.보증보험은 세입자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이 동의서는 사실상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 권리를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보증보험료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분담하지만, 임대인이 전액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인이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세입자에게 동의를 요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보증금 2,200만 원이 최우선 변제금 이내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해당 지역의 소액 임차인 기준에 따라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보증금 전액 또는 상당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하지만 보증보험은 경매나 파산 등의 법적 절차 없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으로부터 신속하게 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최우선 변제금 이내라 하더라도 보증보험은 훨씬 강력하고 빠른 보호 수단입니다.2. 세입자의 대응 방안임대인의 보증보험 미가입 동의서 요구는 세입자에게 불리하므로, 동의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동의를 거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대인의 요구에 응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임대인이 '등록된 임대사업자'인지 확인하세요. 만약 등록된 임대사업자라면 보증보험 가입은 의무이며, 미가입 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보증보험 가입을 재차 요구하세요. 법적 의무가 아니라 하더라도, 안전한 거래를 위해 세입자가 직접 보증보험 가입을 요청하고 보험료를 부담할 의사가 있음을 전달해 볼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임대보증금 보호는 세입자에게 매우 중요하며, 임대인의 요구대로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은 세입자의 권리를 포기하는 행위이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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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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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가격 얼마나 올랐을까?-인플레이션과 실제와 체감 비교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공식 물가 상승률과의 비교: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의 가격 상승률은 실제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경향이 있습니다.최근 1~2년 사이 주요 식품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밀가루, 설탕 등) 및 물류 비용 상승을 이유로 과자 가격을 수차례 인상했습니다.일부 인기 초콜릿이나 과자 제품의 가격은 10% 가까이 상승하거나, 품목에 따라 40% 이상 급등한 사례도 보도되었습니다.용량 변화(슈링크플레이션): 가격은 그대로 두되 내용물의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현상도 빈번하여, 소비자들은 사실상의 가격 인상을 체감합니다. 최근 1년간의 개별 과자 가격 인상분을 따진다면1,000원 내외 (1. 1~1000원 또는 2. 1000~2000원)가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범위입니다.특히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인 장벽을 넘는 변화로 인식되어 인플레이션 체감을 극대화합니다. 과자처럼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이 절대적인 액수로도 크게 오르고, 양까지 줄어드는 복합적인 현상 때문에 소비자들은 공식 통계보다 물가 상승을 더 심각하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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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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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의 변동폭이 너무 큰데 떨어졌을때 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워낙 가파르게 급등했기 때문에, 단기 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이는 과열된 시장에 대한 자연스러운 기술적 조정으로 해석됩니다.일부 지정학적 이슈의 긴장 완화 기대감, 미-중 무역 협상 진전 등 불안 심리가 다소 누그러진 것이 금값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최근의 금값 폭락은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및 차익 실현의 성격이 강합니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려는 투자자에게는 분할 매수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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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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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과 한투의 미니스탁 수수점주식투자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앱)의 유리한 점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은 소액 또는 정기적인 적립식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기본적으로 환전 스프레드를 적용하지만, 이벤트 기간에 따라 높은 환율 우대 (예: 90% 이상)를 제공하여 환전 비용 부담을 낮춥니다.소액으로 여러 종목을 자주 매수하거나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의 혜택이 비용 절감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2. 키움증권의 유리한 점키움증권은 이벤트가 없는 기본 상태나 상대적으로 고액 거래 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기본 수수료율은 0.1% (최소 수수료 \$0.01)로,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의 기본 수수료율(0.25%)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95%의 높은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 환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만약 월 10건을 초과하는 잦은 거래를 하거나,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투자할 계획이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기본 수수료율을 가진 키움증권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소액·적립식 투자자에게는 한국투자증권의 파격적인 이벤트 수수료 무료 혜택이, 기본 수수료율과 고액 거래 시에는 키움증권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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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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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이수일 / 대출 갚는거 관련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최종 이수일' 이라는 용어는 금융기관마다 다르게 사용되거나, 혹은 일반적인 용어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상환 상황에서 이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것은 '대출 상환 기준일 (또는 이자 납입일)' 입니다. 상환 기준일의 영향: 많은 금융기관은 이자 계산 및 정산의 기준일이 되는 날짜(이자 납입일)에 원금 상환 또는 전액 상환을 하도록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습니다.팝업이 뜨는 이유: 문의하신 팝업은 오늘(상환 시도한 날)이 정해진 상환 기준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환 처리가 보류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최종 이수일은이 날짜는 대출 계약의 마지막 이자 납입일 또는 대출 만기일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대출 상환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최종 상환 가능 일자와 남은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필수 조치는 금융기관에 문의 !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당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은행, 저축은행 등)의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하여 문의하는 것입니다.어제 100만 원을 갚았다고 하셨는데, 이 금액이 원금에 제대로 반영되어 대출 잔액이 줄어들었는지 대출 상세 내역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시스템이 상환을 막고 있다면 임의로 진행하기보다는 해당 금융기관에 연락하여 정확한 상환 절차와 날짜를 안내받으시는 것이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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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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