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중인데 어떤항목의 세금이 있고 예상 비용 산출 문의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첫 이사를 준비하시느라 신경 쓸 것도 많고 복잡하게 느껴지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내 집 마련이라는 큰 관문을 앞두고 자금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대출 가능 금액부터 세금, 부대비용까지 하나씩 짚어드리며 머릿속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수하시려는 아파트 가격이 2억 8천만 원에서 3억 원 선이라면 보금자리론을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구간이며, 세금과 기타 비용을 사전에 예측해 두시면 잔금 날 당황하는 일 없이 차분하게 이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우선 보금자리론 예상 금액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서민·실수요자 요건(무주택자,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하신다면 담보인정비율인 LTV를 최대 70%에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최대 80%까지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을 3억 원으로 잡았을 때 일반 무주택자라면 최대 2억 1,000만 원(70%), 생애 최초 구매자라면 최대 2억 4,000만 원(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금자리론의 대출 한도는 단순히 주택 가격뿐만 아니라 개인의 연 소득과 기존 부채 상황에 따른 총부채상환비율(DTI) 및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그리고 아파트의 실제 KB시세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되므로 실제 신청 시점에 정밀한 심사를 거쳐야 정확한 금액이 확정됩니다.세금 및 필수 행정 비용 항목으로는 말씀하신 중개수수료, 취득세, 등기 비용 외에도 몇 가지 추가되는 항목들이 존재합니다. 대출을 실행할 때 발생하는 '인지세'(은행과 가입자가 반씩 부담하는 세금)와 법원에 저당권을 설정할 때 드는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 및 '등록면허세'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또한 매수 시점에 해당 아파트에 밀린 관리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정산하는 '선수관리비(관리비 예치금)'도 매도인에게 승계받아 지급해야 하므로 미리 예산에 반영해 두셔야 잔금 날 자금 꼬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언급하신 세금 및 행정 항목별 예상 비용을 3억 원 아파트를 기준으로 산출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취득세는 생애 최초 구매 시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1% 세율이 적용되어 약 330만 원이 발생하며, 중개수수료(복비)는 주택 가액 3억 원 기준 법정 상한 요율 0.4%를 적용했을 때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최대 132만 원 수준입니다. 등기 관련 비용은 법무사 대행 수수료(약 30만50만 원)와 세금 납부를 위한 국민주택채권 매입 할인 비용(당일 채권 할인율에 따라 변동되나 대략 20만40만 원 선)을 합쳐 대략 60만~100만 원 정도로 예상하시면 되며, 인지세는 3억 원 이하 대출 시 총 15만 원 중 본인 부담금인 7만 5천 원이 청구됩니다.인테리어, 이사, 입주 청소 외에 준비하셔야 할 기타 비용 항목으로는 가전이나 가구 구입 비용 외에도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자잘한 지출들이 있습니다. 이사 당일 기존 거주지의 가스 요금을 정산하고 새집에서 가스를 개통할 때 드는 '도시가스 연결 비용', 기존 집과 새집의 인터넷 및 TV 이전 설치비가 각각 몇만 원씩 발생합니다. 또한 아파트에 입부할 때 이삿짐 차량과 사다리차 사용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사용료' 또는 '곤돌라 사용료'를 관리사무소에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매수하시는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처음 하는 이사라 모든 과정이 낯설고 비용 항목도 복잡해 보이지만, 대출 가능 한도인 2억 1,000만 원에서 2억 4,0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과 함께 세금 및 부대비용으로 약 600만~800만 원(인테리어 제외 수수료 및 세금 기준) 정도의 여유 자금을 확보해 두시면 큰 문제 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을 하나씩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잔금 지급일 기준 일주일 전, 하루 전, 당일 단위로 이행할 일들을 정리해 두시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실 것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한 첫 보금자리 마련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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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공급 부족이 맞물린 현시점에서 향후 2~3년 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우상향할까요, 아니면 2차 조정기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고금리와 대출 규제, 그리고 공급 부족과 분양가 상승이라는 상반된 변수들이 강하게 부딪히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셈법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향후 2~3년 뒤, 즉 2028년 전후의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대해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과 시장 참여자들은 2차 조정기보다는 완만한 우상향 흐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금리와 정책 규제가 매수 심리를 억누르고 있기는 하지만,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가격 결정 요인인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너무나 뚜렷하게 예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가장 핵심적인 상승 요인은 기정사실화된 향후의 입주 물량 가뭄입니다. 지난 수년간 공사비용 급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등으로 인해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한 여파가 2027년과 2028년 수도권 입주 물량 최저치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더불어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정비사업들 역시 늘어난 분담금과 공사비 갈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부담과 대출 규제라는 허들이 존재하더라도, 2028년까지 이어질 절대적인 공급 부족 상황에서는 매매가격의 하방 압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전셋값도 매매가를 방어하고 밀어 올리는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축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수를 주저하는 대기 수요가 전세 시장으로 몰리면서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철저한 실거주 가치가 반영된 전셋값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매매가도 함께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장 흐름입니다. 또한, 다주택자 규제와 세금 부담 등으로 인해 자산을 정리하고 서울 및 수도권의 '똘똘한 한 채'로 집중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나고 가격 방어가 견고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대출 한도 축소와 높은 이자율은 실매수자에게 상당한 부담입니다. 하지만 순수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불확실한 2차 하락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본인의 자금 여력과 상환 능력을 우선적으로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7~2028년 수도권 공급 부족이라는 명확한 데이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무리한 영혼 끌어모으기를 지양하되 감당 가능한 재무 계획 안에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수도권 주요 지역의 기축 아파트나 알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장기적인 거주 안정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실무에서의 주된 시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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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빌라초 실거주 어떤가요 많이 위험하고 무서운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안녕하세요! 재개발 구역 빌라 실거주를 고민하시면서 걱정이 많으신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투자와 실거주를 동시에 해결해 자금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른바 '몸테크'를 고려하시지만, 동네 분위기나 주거 환경에 대한 두려움 역시 매우 현실적이고 당연한 고민입니다. 재개발이 확정되었다는 것은 이미 해당 구역의 건물과 기반 시설의 노후도가 심각하다는 뜻이므로, 막상 거주를 시작하시면 생각보다 훨씬 불편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마주하실 확률이 높습니다.가장 먼저 체감하게 되는 것은 열악한 주거 인프라입니다. 머지않아 철거될 예정인 건물과 동네이기 때문에 집주인이나 지자체에서도 시설 수리나 동네 관리에 적극적으로 돈을 쓰지 않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은 기본이고, 오래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나 녹물, 외풍과 곰팡이, 벌레 문제 등을 일상적으로 겪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주 시기가 다가올수록 동네에 빈집이 하나둘 늘어나고, 방치된 쓰레기나 고장 난 가로등이 제때 복구되지 않아 동네 전체가 서서히 슬럼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생활하셔야 합니다.질문해주신 치안이나 무서움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밤이나 새벽에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빈집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불량 청소년이 모이거나 우범지대화될 우려가 있고, 인적이 드물고 골목이 어두워져 귀가하실 때 심리적인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혼자 거주하시거나 야근 등으로 늦은 시간에 주로 이동하셔야 한다면 매일 겪는 두려움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실제 중범죄의 발생 여부를 떠나, 거주자 본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감 자체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게 됩니다.투자 목적으로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재개발 사업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일정이 수년씩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즉, 이 불편하고 무서운 환경에서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버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실거주를 진지하게 고려하신다면, 계약을 결정하시기 전에 반드시 낮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늦은 밤에도 해당 구역과 골목을 여러 번 방문해 보시고 본인의 성향상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직접 체감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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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된다는 뉴스를 봤는데 지금 집을 사는 게 맞는 타이밍인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2026년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가 1.5%로 제한되어 은행권의 대출 총량 관리가 강화되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스트레스 DSR 제도는 미래 금리 상승 위험을 반영해 대출 심사 시 가상의 가산 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산출 기준 금리가 높아져 개인의 연 소득이 같더라도 실제 부여받는 대출 한도는 규제 이전 대비 수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이상 감소하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은 규제지역 40%, 비규제지역 70%가 적용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은행권 기준 4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출 규제는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 원칙적 불허 등 투기 수요 차단에 집중되어 있으나, 무주택자 역시 DSR 산정 방식 변경과 은행별 연간 대출 한도 축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이전 수준의 한도를 확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전세대출 역시 점진적으로 DSR 산정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차입을 통한 자금 조달 통로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은행의 연간 대출 총량은 매년 초 재설정되어 일시적으로 한도에 여유가 생길 수 있으나, 정책적으로 설정된 총량 목표치가 낮아 대출 심사 문턱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보았을 때, 결과적으로 향후 부동산 매수 가능 여부는 시장의 흐름이나 타이밍보다는 강화된 스트레스 DSR 규제 하에서 본인의 소득으로 필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의 객관적인 자금 여력에 의해 결정되므로 지금이 매수의 타이밍인지를 보기 위해서는 현재 여유자금대비 구매하고자 하는 주택 가격을 비교하여 사정권에 들어왔을 때 구매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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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관계없이 12억이하의주택...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하쿠나마타타님 반갑습니다.단순히 매매 가격이 12억 원 이하라고 해서 무조건 양도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2억 원 이하 주택을 팔 때 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반드시 '1세대 1주택'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기본적으로 해당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만약 집을 취득할 당시에 해당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었다면 보유뿐만 아니라 2년 이상 직접 거주까지 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필수 요건들을 모두 충족한 1주택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실제 거래 가격이 12억 원 이하일 때 양도차익이 아무리 크더라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됩니다. 하지만 다주택자이거나 2년 보유 및 거주 같은 기본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집을 판다면, 매매가가 12억 원 이하라고 하더라도 발생한 양도차익에 따라 양도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참고하시어 추후 매도시 불이익이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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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과열지구 지역, 신용 대출 1억 이상시 대출 제한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시 대출금이 회수되는 규정은 신용대출을 처음 받은 날인 최초 실행일을 기준으로 1년 동안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은 지 이미 1년이 지났다면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금 회수 조건의 적용 기간은 끝난 상태입니다.대출 금액을 더 늘리지 않고 기존 금액을 유지하면서 대출 이용 기간만 1년 연장하거나 이자율만 바꾸는 단순 기한 연장은 새로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출금을 줄이지 않고 1억 원 이상인 상태 그대로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주택 구입 시 대출금이 회수되는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규제를 피하려고 일부러 대출 금액을 1억 원 이하로 갚아서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예외 상황이 있습니다. 매년 진행하는 단순한 기간 연장이 아니라, 대출 상품에 정해진 최대 만기(예를 들어 마이너스 통장의 5년 만기 등)가 모두 끝나서 기존 계약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경우에는 신규 대출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약정을 맺는 경우에는 대출 실행일이 새로 갱신되어 다시 1년 동안 주택 구입 시 대출이 회수되는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둔 기한 연장이 단순한 연장인지, 아니면 새롭게 계약을 맺는 과정인지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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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없을 것을 알면서도 막대한 세금을 들여 관광시설을 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지방자치단체가 수요 부족을 예상하면서도 대규모 관광시설을 건립하는 주된 이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 때문입니다. 이들은 관광시설 자체의 직접적인 수익성보다는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의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충, 인구 유출 방지 등 간접적인 파급 효과를 우선시합니다. 특히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일수록 외부 자본 유입과 지역 인지도 상승을 위해 가시적인 대형 랜드마크 조성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예상 방문객 수나 운영 비용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채 사업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정치적 이해관계와 구조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지자체장들은 임기 내에 가시적인 치적을 남기기 위해 단기적인 관점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 역시 부동산 가치 상승이나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며 개발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 조사는 객관적인 검증보다는 사업 추진을 합리화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하여, 수요는 과대 계상되고 유지 비용은 과소 추정되는 낙관적 편향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완공된 관광시설이 적자를 기록하거나 방치되는 원인은 이러한 과장된 예측과 현실의 괴리에서 비롯됩니다.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무분별하게 답습하여 출렁다리,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차별성 없는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이 전국적으로 난립함에 따라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지 못합니다. 여기에 시설 노후화에 따른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결여된 행정 중심의 경직된 운영 방식이 더해지면서, 매년 운영비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구조적 적자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이러한 세금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관광 개발을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독립적인 타당성 검증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정치적 압력에서 벗어난 외부 전문 기관이 수요와 수익성을 보수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막대한 재정 손실을 초래한 경우 이에 대한 사후 평가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토목 공사에서 벗어나,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광 콘텐츠 개발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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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법 과목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많이 운좋은 하이애나 님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중개사 공부하면서 가장 재미없었던게 공법입니다. 공부 같이 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어렵고 힘들기로 유명했죠. 방대한 분량과 낯선 행정 용어들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준비하시는 상황인 만큼 모든 것을 다 머릿속에 넣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공법은 그렇게 접근하면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목적은 60점이라는 것을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최소 50점만 받겠다는 각오도 괜찮습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필수적인데, 6개의 법률 중 출제 비중이 가장 높고 모든 법의 기초가 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계법)'에 공부 시간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시길 권해드립니다.국계법의 뼈대를 확실히 잡아두면 나머지 주택법이나 건축법 등도 비슷한 행정 절차로 흘러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지며, 너무 지엽적이거나 출제 문항 수가 적은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는 결단도 필요합니다.또 하나의 팁은 처음에는 숫자나 수량, 개수 혹은 단위에 집중하지 마시고 , 그냥 독서하듯이 책을 읽어보세요. 그렇게 1회독이 끝나면 다음으로는 용어가 어느정도 익혀질 것입니다. 그후에는 "단계" 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공법은 개발의 순서 및 흐름이 중요한 과목이라서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적과 같은 숫자는 그 다음에 끼워넣으면 됩니다. 언제 끼워넣기가 제일 좋냐면, 기출문제 풀이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때 자주 나오는 숫자들은 통채로 암기하시고,오답노트를 통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점검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저는 합격을 했으니, 한번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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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시 실제로 지하실이 더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나무에서 떨어지는 나그네 님 반갑습니다.지진시 지하실이 안전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마 위로 더 올라갈수록 많이 흔들리니 튼튼한 벽이 있는 지하가 더 안전하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지진 발생 시 지하실로 대피하는 것은 오히려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상부 건물 붕괴 시 발생하는 매몰의 가능성입니다. 지상의 건물이 무너질 경우는 이것이 모두 지하실을 덮어버려 밖으로 빠져나갈 길이 완전히 봉쇄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설된 하수도, 상수도 혹은 가스관이 터져 오물이나 다량의 물, 가스가 새어나와 폭발로 이어질 경우 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지하 주차장이나 지하 상가와 같은 넓은 지하 공간 역시 지진 상황에서 결코 안전한 대피처가 아닙니다. 이러한 공간은 차량의 원활한 이동이나 넓은 상가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기둥 사이의 간격이 넓고 내력벽이 적은 구조로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건물을 지탱하는 힘이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있다는 뜻이며, 상부층의 엄청난 하중이 한꺼번에 쏠릴 경우 기둥이 무너지며 천장이 층층이 주저앉는 '팬케이크 붕괴'에 매우 취약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하 상가처럼 복잡한 곳은 정전이 발생하면 순식간에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이게 되며, 출구를 찾지 못한 수많은 인파가 얽히면서 극심한 패닉과 대형 압사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따라서 지진 발생 시 대피 장소로 지하실을 이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재난 안전 전문가들의 공식적인 지침은 지진이 발생해 흔들림이 있을 때는 우선 튼튼한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과 특히 머리를 보호하고(잠시 대기_낙하물에 맞는것 방지), 흔들림이 멈춘 직후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넓은 지상으로 대피) 순서 입니다. 최종 대피 장소는 건물의 잔해나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는 넓은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같은 야외 개방 공간이어야 합니다. 지하 공간은 일시적인 흔들림이 적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붕괴 시 탈출로가 완전히 차단되는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이 점 참조하셔서 지진 시 안전하게 대피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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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위치가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네이버지도를 참조해서 현재 바라보고 계신 부분을 유추해 보니, 강동 GS 자이아파트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보고 계신거 같습니다. 이쪽에 해당하는 아파트 단지는 길동우성 2차 아파트, 길동하나 플러스 아파트, 햇맞이 아파트 3개가 들어옵니다. 이점 참조하셔서 찾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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