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피부가 너무 간지럽다고 하는데 증상이 뭘까요ㅜㅜ
사진상으로는 넓게 붉어지고 부풀어 오른 팽진이 보여서 두드러기 양상에 가깝습니다. 심한 가려움이 있고, 피부과 약을 먹으면 줄었다가 끊으면 다시 가렵다면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나 약물 유발 두드러기 가능성이 있습니다.수술 후 복용한 약과 관련이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진통소염제, 근이완제, 신경통약, 위장약 등 거의 모든 약이 드물게 가려움이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소염진통제 계열은 두드러기를 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약을 2주 쉬었다고 해서 무조건 약 부작용이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현재 복용을 중단했는데도 지속된다면 약물 반응 외에 만성 두드러기, 피부묘기증, 접촉 자극, 간담도 문제 등을 같이 봐야 합니다. 약물 유발 두드러기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이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 안 좋아도 가려움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다만 간수치가 61 정도로 약간 오른 것만으로 전신 가려움의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간 때문에 생기는 가려움은 보통 담즙 정체와 관련이 많아 빌리루빈, 알칼리인산분해효소, 감마지티피 같은 수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눈이 노래짐, 소변색이 진해짐, 회색변, 심한 야간 가려움이 있으면 간담도 검사를 더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은 피부과를 다시 방문해 두드러기인지, 약진인지, 피부묘기증인지 확인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 검사는 간기능검사 전체, 빌리루빈, 알칼리인산분해효소, 감마지티피, 신장기능, 갑상선기능, 혈당 정도입니다. 수술 병원에는 복용했던 약 이름과 피부 사진을 보여주고, 같은 계열 약을 다시 복용해도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가려움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드러기는 약을 먹을 때만 가라앉고 끊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해서, 며칠 먹고 바로 끊기보다 피부과 지시에 따라 기간을 두고 조절합니다. 미국피부과학회도 두드러기 치료의 기본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며, 필요 시 단계적으로 치료를 조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술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가려움과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고, 간수치 상승에도 영향을 줍니다. 뜨거운 샤워, 사우나, 땀 많이 나는 운동, 긁기, 꽉 끼는 옷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입술·눈꺼풀 부종, 목 조임, 숨참,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와 식은땀이 동반되면 알레르기 응급상황일 수 있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현재 사진 정도와 지속 기간이면 피부과 재진과 내과 혈액검사를 함께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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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 투앤티크림의 효과가 궁금합니다.
투앤티크림은 트레티노인 0.025% 성분의 전문의약품이고, 광노화로 인한 미세주름과 과색소 완화에 쓰입니다. 다만 목 피부는 얼굴보다 얇고 자극에 취약해서 붉어짐, 따가움, 건조, 각질, 색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이 비교적 잘 생깁니다. 제품 정보상 효능에는 광노화로 인한 미세주름·과색소 완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주차에 목 가로주름이 회색빛으로 더 진해 보인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각질 탈락과 건조로 주름 골이 그림자처럼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극성 피부염이 반복되면서 염증 후 색소침착이 생기기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후자라면 “초기 반응이니 무조건 참고 바르면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트레티노인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써야 잔주름 개선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제는 피부가 견딜 수 있는 농도와 횟수로 사용했을 때입니다. 따가움, 붉어짐, 건조, 각질이 지속되면 오히려 목주름 선이 더 진해 보이거나 색소가 남을 수 있습니다.현재는 매일 목 전체에 바르는 방식보다 횟수를 줄이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1주에서 2주 정도 쉬거나, 주 2회에서 3회 밤에만 아주 소량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비판톨과 보습크림에 섞어 바르는 것은 자극을 줄일 수는 있지만, 목 전체에 넓게 바르면 불필요한 부위까지 자극될 수 있어 주름선 주변에 얇게 바르는 편이 더 보수적입니다.회색기가 점점 진해지거나, 가렵고 붉거나, 만지면 거칠고 따가운 느낌이 지속되면 일단 중단하고 처방한 피부과에서 자극성 피부염인지 색소침착인지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회복 가능한 초기 건조 반응인지, 약이 피부에 과한 것인지는 실제 피부 상태를 봐야 구분됩니다.정리하면 투앤티크림은 얕은 목주름에 어느 정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지만, 목에서는 자극 관리가 효과보다 더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선이 더 도드라져 보이면 무리해서 매일 바르기보다 사용 간격을 줄이고, 보습·자외선 차단을 유지하면서 피부과에 한 번 경과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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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조해요 인공눈물 추천해주세요
라섹 후에는 안구건조가 흔해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도 됩니다. 특히 수술 후 초기에는 각막 신경 회복 과정 때문에 눈물 분비와 눈물막 안정성이 떨어져 건조감, 이물감, 뻑뻑함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추천 기준은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넣어야 한다면 방부제가 들어간 병 제품보다 1회용 제품이 더 안전합니다. 성분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트레할로스, 폴리에틸렌글리콜 계열 등이 흔히 쓰입니다. 건조감이 가벼우면 묽은 제품, 오래 지속되길 원하면 히알루론산 농도가 조금 높은 제품이나 겔 타입을 쓸 수 있지만, 겔 타입은 잠깐 흐리게 보일 수 있어 주로 자기 전에 사용합니다.건조하지 않아도 꼭 시간 맞춰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라섹 후 건조감이 자주 생기는 시기에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하루 4회에서 6회 정도 규칙적으로 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볼 때, 바람 맞은 뒤, 아침 기상 직후, 자기 전에는 더 건조해질 수 있어 추가로 넣어도 됩니다.1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바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가능한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품에 따라 몇 시간 내 재사용 가능하다고 표시된 것도 있지만, 오염 위험 때문에 눈 수술 후라면 보수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할 때 용기 끝이 눈, 속눈썹, 손에 닿지 않게 하십시오. 미개봉 제품은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서 보관하면 됩니다.눈곱이 많아지거나, 통증·충혈·시력저하·눈부심이 동반되면 단순 건조증이 아닐 수 있으므로 라섹 받은 안과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섹 후라면 처방 안약과 인공눈물 사이에는 보통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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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노란 이유를 알고 싶어오 알려주세요
손바닥만 노랗고 눈 흰자위가 노랗지 않으며, 내과 혈액검사에서 간수치와 빌리루빈이 정상이라면 황달보다는 카로틴혈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카로틴혈증은 당근, 단호박, 고구마, 귤, 망고, 녹황색 채소, 일부 건강기능식품처럼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오래 섭취할 때 손바닥·발바닥이 노랗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황달은 보통 피부뿐 아니라 눈 흰자위도 노래지고 빌리루빈 상승이 동반됩니다.루테인도 카로티노이드 계열이라 관련이 있을 수는 있지만, 끊었다고 바로 색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피부에 축적된 색소가 줄어드는 데는 보통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루테인 외에도 종합비타민, 베타카로틴, 눈 영양제, 항산화제, 단호박·고구마·당근·귤 섭취량을 같이 봐야 합니다.검사는 이미 내과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우선 총빌리루빈·직접빌리루빈, 간기능검사, 공복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갑상선기능검사 정도를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당뇨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카로틴 대사가 느려져 손발이 더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혈중 베타카로틴 검사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꼭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특별한 증상이 없고 눈 흰자위가 정상이라면 응급 상황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눈까지 노래짐, 소변이 콜라색으로 진해짐, 회색변, 심한 가려움, 체중감소, 복통이 생기면 다시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루테인만 중단하기보다 카로틴이 많은 음식과 눈 영양제를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줄여보고, 간수치·빌리루빈·혈당·갑상선 검사를 확인하는 방향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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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나 기상 시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인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면 순환 말고 좋은 점이 뭔가요?
스트레칭은 혈액순환뿐 아니라 관절 가동범위를 유지하고 근육과 힘줄의 뻣뻣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 주변 조직이 뻣뻣해지고 움직임이 줄어들기 쉬운데, 꾸준히 늘려주면 어깨, 허리, 고관절, 무릎의 움직임을 비교적 부드럽게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아침 스트레칭은 밤새 굳어 있던 근육과 관절을 천천히 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갑자기 일어나 움직일 때보다 허리나 목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고, 몸의 긴장도를 낮춰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강하게 오래 늘리는 정적 스트레칭보다는 가볍게 움직이며 풀어주는 동적 스트레칭이 더 적절하고, 운동 후에는 천천히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꾸준한 스트레칭은 자세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 가슴, 고관절 앞쪽 근육이 짧아지면 거북목, 굽은 등,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는데, 이 부위를 풀어주면 자세가 조금 더 편해지고 통증 예방에도 보탬이 됩니다. 다만 스트레칭만으로 근력 저하나 관절질환을 해결할 수는 없어서, 가벼운 근력운동과 걷기를 같이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주의할 점은 통증을 참고 세게 당기면 오히려 근육이나 힘줄에 미세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원하게 당기는 정도”에서 10초에서 30초 정도 유지하고, 반동을 주지 않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저림, 날카로운 통증, 어지러움이 생기면 중단해야 합니다.정리하면 스트레칭은 유연성 유지, 관절 움직임 보존, 근육 긴장 완화, 자세 부담 감소, 운동 전후 몸 상태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50대 이후에는 스트레칭만 하기보다 걷기와 하체·등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쪽이 낙상 예방과 통증 관리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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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증이 너무 심해요 병원가야 되나요?
예비군 후 쪼그려 앉기, 오래 서 있기, 반복 이동 뒤 왼쪽 골반과 무릎이 같이 아프다면 염좌나 근육·힘줄 과사용, 고관절 주변 충돌, 장요근·둔근 긴장, 무릎 슬개대퇴 통증 같은 근골격계 원인이 흔합니다. 특히 앉아서 무릎을 들어올릴 때 골반 앞쪽이나 사타구니 쪽이 아프면 고관절 굴곡근이나 고관절 자체 자극 가능성도 있습니다.통증이 심해 걷기 어렵거나, 다리를 디딜 수 없거나, 관절이 붓고 열감이 있거나, 다리 저림·힘 빠짐, 사타구니 통증이 심함, 외상 후 점점 악화되는 통증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를 바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통증이 3일에서 5일 이상 뚜렷하게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골반이 아팠던 병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진료를 권합니다.우선 오늘부터 48시간 정도는 무리한 운동,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계단 반복, 달리기는 피하십시오. 통증 부위가 붓거나 급성으로 욱신거리면 냉찜질을 10분에서 15분씩 하루 2회에서 3회 하시고, 이후 뻐근함 위주로 바뀌면 온찜질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가 필요하면 위장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없다면 일반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복용 중인 약이나 기저질환이 있으면 약사나 의사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병원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가 적절합니다. 진찰로 고관절 문제인지,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통인지, 무릎 자체 문제인지 구분하고 필요하면 골반·고관절·무릎 엑스레이를 먼저 확인합니다. 엑스레이가 정상인데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관절 안쪽 문제, 힘줄 손상, 연골 손상이 의심되면 MRI를 고려합니다.현재는 단순 염좌나 과사용 가능성이 높지만, “원래 골반이 안 좋았고 양반다리에서 반복 통증”이 있었다면 고관절 움직임 제한이나 충돌 증후군 같은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편이면 참지 말고 정형외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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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자궁선근증 유산가능성 문의
제시하신 “초기 35%, 전체 45%”라는 수치는 선생님 상태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이 있으면 유산, 조산, 태반 문제 위험이 올라갈 수는 있지만, 실제 위험도는 근종의 위치, 자궁내막강 변형 여부, 자궁선근증의 범위, 나이, 난임 여부, 과거 유산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자궁근종은 크기보다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을 밀고 들어가는 점막하근종이나 내막강을 변형시키는 근층내근종은 착상과 초기 임신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궁 바깥쪽으로 자라는 장막하근종은 크더라도 유산과의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ASRM 가이드라인도 모든 근종이 임신율이나 유산율을 일괄적으로 낮춘다고 보기는 어렵고, 내막강을 변형시키는 근종에서 수술적 치료를 더 고려한다고 정리합니다.자궁선근증은 임신에서 조금 더 까다로운 요소입니다. 자궁근층의 염증성 변화, 자궁수축 증가, 착상 환경 변화와 관련되어 유산, 조산, 조기양막파수, 임신중독증 위험 증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연구마다 선근증의 정의와 중증도, 동반 근종 여부가 달라서 개인별 예측은 어렵습니다. 특히 미만성 선근증, 자궁이 많이 커진 경우, 반복 유산 병력이 있으면 더 주의해서 봅니다.현재 5cm 이상 근종이 2개이고 총 10개 이상이라면 임신 전 평가를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은 “수술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자궁내막강이 눌리거나 변형되어 있는지, 태반이 자리 잡을 공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지, 선근증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질식초음파만으로 부족할 수 있고, 필요하면 자궁 MRI, 자궁내막강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수술은 무조건 정답이 아닙니다. 근종절제술을 하면 내막강 변형을 개선할 수 있지만, 유착, 출혈, 자궁흉터, 임신 중 자궁파열 위험, 제왕절개 필요 가능성이 생깁니다. 반대로 수술하지 않고 임신을 시도하면 임신 중 근종 변성통, 태위 이상, 조산, 제왕절개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임 전문 산부인과나 고위험임신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임신 전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선생님은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임신보다 유산·조산 관리가 더 필요한 고위험군에 가깝습니다. “몇 % 유산된다”는 숫자보다, 내막강 변형 여부와 선근증 범위를 확인한 뒤 임신 전 수술이 이득인지, 바로 임신 시도 후 고위험임신으로 추적할지 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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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날개뺘 안쪽 콕콕, 찌릿?거려요
오른쪽 날개뼈 안쪽이 순간적으로 콕콕, 찌릿하게 아픈 경우는 대부분 근육·근막 통증, 목이나 등 신경 자극, 늑간신경통, 자세 문제에서 생깁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을 보거나, 어깨가 말린 자세가 있으면 견갑골 안쪽 근육과 흉추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속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내장 문제로 등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 등이나 날개뼈 주변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는 대표적인 원인은 담낭질환, 위장질환, 드물게 폐·흉막 문제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후 오른쪽 윗배 통증, 메스꺼움, 구토, 열, 소화불량이 같이 있으면 담낭 쪽을 확인해야 합니다. 숨쉴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기침, 발열, 호흡곤란이 있으면 폐나 흉막 문제도 감별합니다.현재처럼 어제부터 시작된 찌릿한 통증만 있고, 숨참·흉통·발열·복통·구토가 없다면 우선 근골격계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처음 진료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중 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목·등 진찰 후 필요하면 경추 또는 흉추 엑스레이, 신경학적 검사, 자세 평가를 하게 됩니다.다만 오른쪽 윗배 통증, 식후 악화, 구역감이 동반되면 내과에서 복부 진찰과 간담도 혈액검사, 복부초음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차거나 깊게 숨쉴 때 찌르는 통증, 기침·열이 있으면 내과에서 흉부 엑스레이를 고려합니다.집에서는 무리한 마사지보다 따뜻한 찜질을 10분에서 15분 정도 하고, 목을 숙인 자세와 한쪽으로 기대는 자세를 줄이십시오. 통증이 반복되거나 3일에서 7일 이상 지속되거나, 팔 저림·힘 빠짐이 동반되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응급실이 필요한 경우는 심한 흉통, 호흡곤란, 식은땀, 실신감, 고열, 심한 복통이 같이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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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이 너무 자주 생깁니다 해결방법있나요
두피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피지낭종”은 실제로는 표피낭종이나 모낭낭종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에는 모낭이 많고 피지 분비도 활발해서 낭종이 생기기 쉬우며, 낭종 벽이 남아 있으면 염증이 가라앉아도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붓습니다. 염증 때 2cm 정도까지 커진다면 단순 뾰루지보다는 낭종에 염증이 생긴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해결의 핵심은 “염증만 가라앉히는 것”과 “낭종을 없애는 것”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붓고 아플 때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필요 시 절개 배농으로 염증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짜거나 건드리면 낭종 벽이 터지고 염증이 더 퍼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는 피부과나 외과에서 낭종 주머니까지 절제해야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자주 생기는 이유는 체질적인 모낭 막힘, 두피 피지 분비, 반복적인 자극, 모낭염, 지루피부염, 가족력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샴푸를 안 해서 생긴다기보다, 모낭 입구가 막히고 낭종 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두피가 기름지고 염증성 뾰루지가 자주 난다면 지루피부염이나 모낭염 관리도 같이 해야 새 병변이 줄 수 있습니다.관리로는 두피를 과하게 문지르거나 짜지 말고, 헤어왁스·오일·무거운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남지 않게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날은 샴푸를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염증이 있는 동안에는 염색, 펌, 강한 두피 마사지, 손톱으로 긁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반복되는 병변이 여러 개라면 한 번 피부과에서 정확히 표피낭종인지, 모낭낭종인지, 반복성 모낭염인지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자리에 반복되는 큰 낭종은 염증이 없는 시기에 절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열감, 고름, 빠르게 커짐, 주변으로 붉게 번짐이 있으면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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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하루에 3회 정도 변을 보는데 풀어지는 변을 본다고 합니다. 장운동이 너무 활발한 건가요?
하루 3회 배변 자체는 정상 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횟수가 늘었거나, 매번 풀어진 변이고 식후 바로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장운동이 빠르거나 장이 예민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장이 움직이는 위대장반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는 이 반응이 과하게 나타나 식후 복통, 급박변, 묽은 변이 생기기 쉽습니다.매일 술을 마신다면 영향이 큽니다. 알코올은 장 점막을 자극하고 수분 흡수를 방해해 변을 묽게 만들 수 있으며, 안주나 기름진 음식, 늦은 식사도 배변을 불규칙하게 합니다. 술을 안 마신 날에도 증상이 남는 것은 장이 이미 예민해져 있거나 식습관, 카페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풀어진 변이 곧바로 “장환경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장 통과 시간이 빠르거나, 담즙산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유당불내증, 음식 자극, 약물,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복통이 배변 후 나아지고,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증상이 오래 반복되면 과민성대장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우선 2주 정도 술,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 우유를 줄이고 변화를 보십시오. 식사는 천천히 하고, 아침 공복 커피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갑자기 많이 먹으면 가스가 늘 수 있어 소량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다만 50대라면 단순 과민성대장으로만 넘기면 안 됩니다. 혈변, 검은변, 체중 감소, 야간 설사, 빈혈, 발열, 점점 심해지는 복통, 최근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 변화가 있으면 소화기내과 진료와 대장내시경을 권합니다. 이전에 대장내시경을 오래 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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