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넘어져서 다쳤는데 이거 mri도 찍어야 하나요
경추 외상 후 엑스레이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골절이나 탈구가 없었다면 큰 뼈 손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처음보다 통증이 줄고 목의 움직임도 좋아지고 있다면 회복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개월 반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남아 있다면 단순 근육이나 인대 손상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자기공명영상은 뼈보다는 디스크, 인대, 척수, 신경 등의 연부조직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촬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통증이 계속 심하거나 호전이 거의 없는 경우, 팔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가 있는 경우, 손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경우, 보행장애나 배뇨·배변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반대로 통증만 조금 남아 있고 점차 호전되는 양상이라면 자기공명영상을 바로 촬영하기보다는 재활치료나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 염좌나 인대 손상은 회복까지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현재 시점에서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다시 진료를 받아 신경학적 진찰을 받고, 증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만큼 자기공명영상이 필요한지 판단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팔 저림이나 근력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있다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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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월요일에 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데려간다는데 상담 거부할 수 있나요?
많이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에 간다고 해서 바로 입원하거나 강제로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미성년자라면 보호자가 진료를 위해 병원에 데려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상담 과정에서는 본인의 의견도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의사에게 "저는 상담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 오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의사는 보호자의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상태도 직접 확인합니다.또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입원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본인이나 타인에게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등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단순히 부모님이 원한다고 해서 바로 입원되는 것은 아닙니다.만약 부모님이 왜 병원에 가자고 하시는지 이유를 알고 계신다면, 그 이유를 의사에게 그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의사는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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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불규칙하면서 생리통도 심해요
20대에서 생리 주기와 생리량이 어느 정도 달라질 수는 있지만, 19세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생리가 불규칙하고 생리통도 심해졌다면 단순한 체질 변화로만 생각하기보다는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갑상선 질환, 체중 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생리통이 점점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같은 질환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전에는 괜찮았는데 어느 시점부터 생리통이 심해진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권장합니다.한약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는 일부 있지만, 현재까지 근거는 충분하지 않아 원인 질환을 확인하기 전에 한약만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먼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고 필요하면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생리통은 원인 질환이 없다면 소염진통제를 생리 시작 직전이나 통증이 시작될 때부터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생리불순은 원인에 따라 생활습관 교정이나 호르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생리 주기가 21일보다 짧거나 35일보다 길게 반복되거나,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 생리통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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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으로 치료받고있는데 안낫는느낌,,
사진상으로는 손가락 옆면에 투명하거나 약간 노란빛을 띠는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모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반적인 붉은 부종은 심하지 않고, 전형적인 봉와직염보다는 한포진이나 반복되는 수포성 피부염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는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봉와직염은 보통 피부가 넓게 붉어지고 뜨겁고 붓는 양상이며, 통증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질문처럼 괜찮다가 갑자기 같은 부위에 반복해서 생기고, 물집처럼 올라왔다가 가라앉는 양상이라면 단순 봉와직염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한포진이 있으셨다면 한포진에 피부 균열이 생기면서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데도 호전이 없거나 같은 부위에 계속 재발한다면 진단을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한포진, 헤르페스 감염, 점액낭종, 반복되는 세균 감염 여부 등을 함께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수포액 검사나 배양검사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약 손가락 전체가 빠르게 붓고 붉은 범위가 넓어지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 발열이 동반된다면 봉와직염이 악화된 것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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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시 매독 에이즈 이상있을시 알려주나요?
입원 전 검사에서 매독이나 에이즈 검사에 이상이 나오면 보통은 환자에게 알려드립니다. 그냥 넘어가는 것이 원칙은 아닙니다.다만 처음 양성처럼 보이는 결과가 바로 확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나오면 추가 확인검사를 하거나 감염내과, 산부인과 등으로 의뢰할 수 있고, 최종 확인 뒤 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병원마다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 감염성 질환 결과를 환자에게 설명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인 진료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결과가 걱정되시면 담당 의사나 간호사에게 “입원 전 감염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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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5주차인데 겔포스엘 먹어도될까요?
임신 5주차라도 겔포스엘을 1회에서 2회 정도 단기간 복용하는 것은 대체로 큰 문제 가능성이 낮습니다. 겔포스 계열은 알루미늄, 마그네슘 계열 제산제 성분이 기본이고, 이런 제산제는 임신 중 속쓰림과 위산 역류에 비교적 흔히 사용됩니다. 임신 중 위식도역류 증상에서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 함유 제산제는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 권고됩니다.다만 겔포스엘은 일반 제산 성분 외에 DL-카르니틴염산염이 추가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불필요한 복합 성분은 가능한 피하는 쪽이 보수적이므로, 집에 있는 약을 당장 1포 복용하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반복 복용은 산부인과에 확인한 뒤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복용하신다면 제품 설명서 용량을 넘기지 말고, 철분제나 엽산 등 임신 관련 영양제와는 최소 2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산제가 다른 약이나 영양제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이 들어간 제산제, 비스무트 성분 약은 임신 중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현재처럼 토하고 속쓰림과 따가운 역류감이 심하면 임신 오조 초기 증상과 역류성 식도염이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도 못 마시거나, 소변량이 줄거나, 어지러움이 심하거나, 피 섞인 구토, 흑색변, 심한 복통, 체중 감소가 있으면 약으로 버티지 말고 산부인과나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 구역·구토는 흔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안전한 처방약으로 조절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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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관절이 아파서 걷기가 너무 무섭다
걷다 보면 아픈데, 자세를 바꾸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는 경험, 그 점이 사실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고관절 자체의 문제라면 보통 체중이 실릴 때마다 일정하게 아프고, 자세 하나로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세에 따라 통증이 이렇게 극적으로 달라진다면, 고관절 통증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원인이 허리, 즉 요추 척추관 협착증(Lumbar Spinal Stenosis)일 가능성을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60대 여성에서 굉장히 흔한데, 허리 신경이 눌리는 상태이면서도 정작 허리보다 엉덩이나 사타구니, 허벅지 앞쪽이 아파서 환자분 본인도, 심지어 처음 보는 의사도 고관절 통증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약간 구부리면 눌린 신경이 잠깐 풀리면서 통증이 확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카트를 밀면 편한데 그냥 걸으면 아프다거나, 앉거나 쪼그리면 괜찮다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말씀하신 것과 꽤 겹칩니다.물론 고관절 자체 문제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비구순 파열(Acetabular Labral Tear)이나 비구-대퇴골 충돌 증후군(Femoroacetabular Impingement)처럼 관절 내 구조물 문제는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줄거나 느는 양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대전자 점액낭염(Trochanteric Bursitis)은 옆으로 눕거나 특정 방향으로 체중을 실을 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것은 엑스레이입니다. 고관절 엑스레이와 요추 엑스레이를 같이 찍어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비교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거기서 판단이 어려우면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신경과 연부 조직까지 봐야 하는데, 이 과정은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외래에서 의사가 진찰을 통해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치료 효과가 없었던 것도, 고관절을 치료하는데 실제 원인이 허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나을 수 없습니다. 어디를 치료받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아직 두 군데를 동시에 평가받으신 적이 없다면 이번에 그렇게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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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어깨회전근 파열, 춘천의 병원 추천 바랍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50대 여성에서 드물지 않은 어깨 질환이고, 부분 파열인지 전층 파열인지에 따라 회복 양상과 치료 방향이 꽤 달라집니다. 부분 파열이라면 물리치료와 주사, 운동 요법으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보존적 치료를 해보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전층 파열, 특히 파열 크기가 크거나 시간이 가면서 점점 벌어지는 양상이면 보존 치료만으로는 끊어진 힘줄이 다시 붙지 않습니다. 지금 진전이 없다는 게 바로 이 경우일 가능성을 한 번은 따져봐야 합니다.그래서 병원을 옮기실 때 먼저 확인하실 부분은, 단순한 정형외과인지가 아니라 어깨 관절(견관절)을 세부 전공한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촬영과 관절경 수술이 가능한 시설인지입니다. 처음 진단을 어디서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초음파나 엑스레이만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파열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정도를 다시 평가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같은 회전근개 파열이라도 이 판독에 따라 수술이냐 보존이냐가 갈립니다.춘천에서 이런 평가와 수술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곳은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두 곳입니다.두 곳 모두 견관절 전문의와 MRI, 관절경 설비를 갖추고 있어 보존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 여부를 가리기에 적절합니다. 화천에서 거리상으로는 강원대학교병원 쪽이 조금 더 가까운 편입니다. 대학병원은 외래 대기가 길 수 있으니, 지금 다니시는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아 가시면 예약과 보험 적용 양쪽이 한결 수월합니다. 수술까지는 아직 생각이 없고 좀 더 집중적인 보존 치료나 다른 의사의 소견을 먼저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어깨와 관절 통증을 주로 보는 동네 정형외과인 강남리본정형외과 같은 곳도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영상 재판독이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명되면 결국 큰 병원으로 다시 옮기게 되므로, 진전이 없는 지금이라면 처음부터 대학병원에서 한 번 제대로 평가받는 편이 시간을 아끼는 길이기도 합니다.옮기실 때 두 가지만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찍은 영상 자료를 시디(CD)로 받아 진료 기록과 함께 가져가시면 같은 검사를 반복하지 않아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통제 알러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약에 반응이 있었는지, 그러니까 소염진통제 계열인지 특정 성분인지를 새 병원에 정확히 알리셔야 합니다. 어깨 치료 과정에서는 소염진통제나 관절 주사를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정보가 통증 조절 방법과 주사 선택을 정하는 데 실제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능하면 이전에 알러지 반응이 났던 약 이름을 메모해 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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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 자격증 없는 시술에 대한 부작용
이 질문은 법적 분쟁에 관한 사안이라 법률적 판단은 변호사 영역입니다만, 의료·보건 규제 관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 내용이 분쟁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우선 자격 문제부터입니다. 국내에서 눈썹 문신(반영구화장 포함)은 의료법상 의료행위로 분류되어 있으며, 의사 또는 간호사만 시술할 수 있습니다. 단, 2022년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일부 해석 논란이 있으나, 마사지샵 운영자가 별도 자격 없이 시술한 경우라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동의서 서명 여부와 무관하게 불법 행위 자체가 성립되고 동의서의 면책 효력은 대폭 제한됩니다. 불법 행위에 대한 면책 동의는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신사법이 조만간 시행 예정으로 알고있긴합니다.)재시술 거부가 불리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료 분쟁에서 피해자가 가해자 측의 추가 시술을 거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당한 선택으로 인정됩니다. 신뢰 관계가 이미 깨진 상황에서 같은 시술자에게 재시술을 맡기도록 강요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고, 법원도 이 점을 감안합니다. 다만 제거 치료를 받는 과정의 비용과 경과를 꼼꼼히 기록해두시는 게 중요합니다.보유하신 증거—통화 녹음, 송금 내역, 영수증, 내용증명—는 꽤 유의미한 자료입니다. 특히 통화에서 220만 원을 언급한 내용이 있다면, 이것이 손해를 인정하는 정황 증거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다만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의 정도, 소송과 합의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상대방 변호사 답변서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향은 법률 전문가가 직접 검토해야 할 사안입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132)에 무료 상담을 신청하시거나, 보건복지부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시술자 자격 여부 신고를 병행하시면 행정적 압박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무면허 의료행위로 행정 처분이 내려지면 민사 분쟁에서도 유리한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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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출려는데 산동검사 해야될까요?
앞서 다른 분(같은 분일지도 모르겠네요)이 부등시와 장기 저교정에 관해 유사한 질문을 주셨는데, 같은 맥락이라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에서 산동검사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20대이고 부등시가 있으며, 장기간 저교정 상태였다면 현재 일반 굴절검사만으로는 조절 경련이 섞인 수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부분이 진짜 굴절이상이고 어느 부분이 조절 과부하에서 온 것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두 눈 도수 차이가 있는 부등시라면, 양안 균형 처방을 제대로 하려면 기저 굴절값이 정확해야 합니다.산동검사 수치 그대로 안경을 맞추는 건 아닙니다. 그 수치를 바탕으로 실제 착용 시험을 거쳐 양안 균형과 착용감을 보정한 처방전을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안과에서 산동검사 후 처방전까지 받아 안경원에 가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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