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를 가야되는지 소아과를 가야하는지 안가도 괜찮은지
현재 상황만으로는 급하게 병원을 가야 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단순 위생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다만 지속 여부에 따라 감별은 필요합니다. 진료가 필요하다면 1차적으로는 소아과 방문이 적절합니다.이 시기의 아이는 배변 후 닦는 과정이 미숙하여 항문 주위 피부 주름에 대변이 남기 쉽고, 이로 인해 목욕 후에도 냄새가 지속되거나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여자 아이는 닦는 방향이 잘못되면 외음부까지 오염되면서 냄새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오염은 피부 자극이나 가벼운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 경우 냄새가 더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한 드물지 않게 외음부염이 동반되면 냄새와 함께 가려움이나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선은 배변 후 앞에서 뒤 방향으로 닦는 습관을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가능하면 물로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적인 비누나 거품 제품은 피하고, 속옷은 면 소재로 자주 교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위생 관리로도 대부분 호전됩니다.다만 냄새가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항문 또는 외음부의 발적, 분비물, 가려움, 배뇨 시 통증, 발열 등이 동반되면 단순 위생 문제를 넘어선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소아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소아과에서 필요 시 추가적으로 소아비뇨의학과나 소아산부인과로 연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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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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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영제를 사용한 ct 촬영을 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검사에서는 전날 음식 섭취가 검사 결과나 안전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미 치킨을 드신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사 당일 금식 여부로, 안내받은 대로 오전 10시 이후 금식을 유지하면 됩니다. 금식은 조영제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역이나 구토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음주는 조영제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크지 않지만 탈수를 유발하여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검사 전날부터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검사 후에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 뒤 최소 하루 정도는 금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흡연은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혈관 수축 등의 생리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어 검사 전후 몇 시간 정도는 삼가는 것이 권장됩니다.검사 후에는 조영제 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신장 질환이 없다면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금식 시간 준수와 검사 전후 음주 제한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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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원인과 증상이 무엇인가요?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단일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핵심적으로는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말라세지아 균의 증식, 피지 분비 증가, 개인의 면역 반응 이상, 피부 장벽 기능 저하가 함께 관여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계절 변화, 피로, 일부 신경계 질환이나 면역저하 상태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증상은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피에서는 흔히 비듬처럼 보이는 하얀 또는 노란 각질과 가려움이 나타나고, 얼굴에서는 코 주변, 눈썹, 이마, 귀 주변에 붉은기와 함께 기름진 각질이 동반됩니다. 몸에서는 가슴 중앙이나 등 상부에 붉은 반점과 각질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같은 질환이지만 부위에 따라 건성 비듬처럼 보이기도 하고, 붉은 발진 형태로 보이기도 합니다.각질은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지만, 단순 건조로 생기는 각질과는 다르게 붉은 염증 위에 기름기 있는 노란 인설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려움은 개인차가 있으며 경미한 경우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향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전반적으로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과 재발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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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등이 뻣뻣하고 뻐근한데 팔굽혀펴기
현재처럼 허리와 등에 뻣뻣함과 통증이 발생한 상태에서는 팔굽혀펴기는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상지 운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코어가 함께 작용하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허리가 과신전되거나 복부 안정성이 부족한 경우 요추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퇴행성 변화가 일부 있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근육이나 인대의 미세 손상 또는 염증 반응으로 이어져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MRI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는 점과 주사 치료 이후에도 통증이 반복된 점을 고려하면, 현재 증상은 구조적 문제보다는 근육성 통증이나 기능적 불균형에 의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까지는 해당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운동은 통증이 사라진 이후에 재개하는 것이 원칙이며, 처음부터 50개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5개에서 10개 정도의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유지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운동 중 통증이 재발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코어 안정화 운동부터 시행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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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가운데 빨갛게보이는건 피때문에 그런건가요?
손톱 가운데가 붉게 보이는 경우는 실제로 피가 고여 있는 경우보다는 손톱 아래 혈관층이 비쳐 보이는 정상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은 반투명 구조이기 때문에 아래 모세혈관의 혈류 상태나 손의 온도, 조명 등에 따라 색이 더 붉게 보일 수 있으며, 통증이나 외상이 없는 상황이라면 생리적 변이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병적인 경우는 보통 양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외상 후 발생하는 손톱밑 출혈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색이 검붉거나 점점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선처럼 길게 나타나는 선상 출혈 형태이거나 여러 손톱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없고 우연히 발견된 단순한 붉은 색 변화라면 우선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 다만 색이 점점 진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거나, 선 형태로 변화하거나, 통증이 새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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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빼고 전신에 뭔가 났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ㅠ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몸통과 사지에 다발성으로 퍼진 작은 붉은 구진 형태로, 모공 중심으로 보이는 병변들이 많아 임상적으로는 모낭염 양상이 가장 의심됩니다. 특히 가려움이 심하지 않고 얼굴은 비교적 덜 침범되며 등, 배, 사타구니까지 퍼지는 경우는 세균성 또는 말라세지아 관련 모낭염에서 흔히 보입니다. 다만 최근 질염약과 피부과 약을 복용 중이라는 점에서 약물 발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며, 이 경우 보통 대칭적으로 더 균일하게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재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병변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기존 치료가 원인에 맞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단순 외용 스테로이드만으로는 모낭염이 악화되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실제로는 항생제 또는 항진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물 발진이라면 원인 약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진단 재평가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2차 병원 이상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 시 병변 긁어서 현미경 검사나 약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낭염은 적절한 치료 시 1주에서 2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약물 발진은 원인 제거 후 1주 정도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는 경과를 보입니다.발열, 입안 궤양, 눈 충혈, 전신 쇠약감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중증 약물 반응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진 않지만, 확산 양상이라는 점에서 치료 방향 조정이 필요한 단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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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딱지 같은게 생겼는데 안없어져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한 일시적 딱지라기보다는 만성적으로 지속된 피부 병변으로 판단됩니다. 3년 이상 유지되고, 건드리면 통증이 있으며 반복적으로 뜯는 행동이 있었다는 점에서 염증이 지속된 모낭염 형태이거나 육아조직처럼 변한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에서는 사마귀도 감별이 필요하지만, 현재 양상은 염증성 병변 쪽이 더 의심됩니다.이 경우 가만히 둔다고 자연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뜯는 자극 때문에 염증이 유지되고, 흉터나 국소 탈모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피는 흉터가 생기면 해당 부위 모발이 다시 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치료는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피부과에서 진단 후 국소 항생제 치료, 필요 시 간단한 절개 배농, 또는 레이저·소작 치료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사마귀로 확인될 경우에는 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대부분 외래에서 짧게 처치 가능한 수준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태는 단순 딱지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만성 병변 가능성이 높으며, 반복적으로 뜯는 습관을 중단하고 피부과에서 직접 확인 후 치료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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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티눈은 왜 생기는 걸까요????
티눈은 단순히 “불편한 신발” 때문만이 아니라, 반복적인 국소 압박과 마찰이 특정 부위에 집중될 때 발생하는 피부의 방어 반응입니다. 즉,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각질이 중심부로 밀려 들어가 ‘핵(core)’을 형성하는 것이 본질입니다.발생 기전을 보면,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각질형성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고, 그 결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집니다. 이때 중심부가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구조가 형성되는데 이것이 티눈입니다. (Fitzpatrick Dermatology, AAD)신발이 “편하다”고 느껴졌더라도 티눈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 모양과 신발 구조의 미세한 불일치입니다. 발볼, 발등 높이, 발가락 배열에 따라 특정 부위에만 압력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둘째, 보행 습관 문제입니다.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하중이 실리면 국소 압박이 발생합니다. 셋째, 발 구조 이상입니다. 평발, 요족, 무지외반증 등이 있으면 압력 분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합니다. 넷째, 반복적인 활동입니다. 장시간 보행이나 운동 자체도 원인이 됩니다. 즉, “불편함의 자각 여부”와 실제 압력 분포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한 발에 여러 개 생긴 경우는 단순 신발 문제보다는 압력 분포 이상이나 보행 패턴 영향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히 발바닥 특정 라인이나 발가락 관절 위에 집중된다면 구조적 원인을 의심합니다.치료 후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원인 교정이 중요합니다. 발에 맞는 신발 선택(앞코 여유, 쿠션), 압력 분산 깔창 사용, 필요 시 발 정형 평가(족부 전문 진료)를 고려합니다. 단순 제거만 반복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참고로 대한피부과학회,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서는 티눈을 “pressure-induced hyperkeratosis”로 정의하며, 원인 교정 없이는 재발률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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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다친후 어지럼증과 두통에 대해
머리를 부딪힌 뒤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고 이후 지속적인 어지럼과 두통이 있는 경우는 단순 타박이라기보다 경미한 외상성 뇌손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 CT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뇌 기능 변화로 인해 두통, 어지럼, 울렁거림이 수일에서 수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를 움직이거나 눕고 일어날 때 빙 도는 느낌이 심해지는 양상은 내이의 평형기관 이상, 즉 외상 후 이석증 가능성도 함께 고려됩니다. 이석증은 영상검사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CT가 정상이어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경과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것이 보통인데, 현재처럼 6일이 지나도 일상적인 자세 변화가 어려울 정도로 어지럼이 지속된다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초기 검사에서 보이지 않았던 지연성 출혈, 특히 경막하출혈 가능성이나 전정기관 손상 여부를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신경학적 검사와 함께 이석증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CT 재촬영 또는 MRI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반복적인 구토, 의식 저하, 한쪽 팔다리 힘 빠짐, 보행 이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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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이상하게 해요, 임신가능성 여부도 참고부탁드려요
현재 상황을 보면 2월 21일 피임 하에 관계가 있었고, 이후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정상적인 생리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 관계로 인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정이 이루어졌다면 이후 정상적인 생리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임신은 사실상 배제 가능한 상황입니다.현재 보이는 양상은 임신보다는 비정상 자궁출혈에 해당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입니다. 특히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황체 기능이 불안정한 경우 자궁내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조금씩 떨어지면서 갈색 혈이나 소량의 출혈이 길게 지속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정보다 빨리 시작되고, 양이 적으면서 오래 지속되는 출혈은 무배란 주기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자궁경부암 검사나 확대촬영 이후 자궁경부 자극으로 인해 1일에서 3일 정도 소량 출혈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현재처럼 10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검사 영향이 일부 있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상태의 주된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고 호르몬 변화가 더 주요한 원인으로 판단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로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볼 수 있으나, 출혈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음 주기에서도 동일한 양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포함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확실한 배제를 위해 임신 테스트를 한 번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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