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상세설명
자세한 설명 원하셔서, 어렵지만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이석증은 의학적으로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이라고 합니다. 흔히 “귀에 돌이 빠졌다”라고 표현하지만, 실제 돌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내이(속귀)에는 이석(otoconia)이라는 미세한 탄산칼슘 결정이 존재합니다. 이석은 원래 전정기관 중 난형낭(utricle)에 붙어 있어 머리의 기울기와 직선 가속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 증가, 외상, 염증 등으로 이 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semicircular canal) 안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치 변화 시 비정상적으로 림프액을 자극하여 짧고 강한 회전성 어지럼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이석증의 병태생리입니다.치료는 약물보다는 이석정복술(예: 에플리(Epley) 수기)을 통해 반고리관 안의 이석을 다시 제자리로 이동시키는 것이 표준입니다. 적절히 시행하면 1회 또는 수회 치료로 증상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외 가이드라인(AAO-HNS,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에서도 체위교정술을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완치 개념에 대해서는, 한 번 치료로 증상이 없어질 수는 있으나 재발률은 1년 내 약 15%에서 20%, 장기적으로는 30% 이상 보고됩니다. 특히 60대 이후에서는 재발 위험이 다소 높습니다.후유증은 일반적으로 남지 않습니다. 다만 치료 후 수일에서 수주간 가벼운 불안정감이나 잔여 어지럼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 자연 회복됩니다.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은 아닙니다.지속적인 두통, 청력저하,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중추성 원인을 감별해야 하므로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완벽한 피임법있나요?? 잘모르겠어서
완벽한 피임법은 없습니다. 어떤 방법도 임신 가능성을 0으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론적 실패율(perfect use failure rate)”이 매우 낮은 방법은 있습니다.피임은 각 방법의 실패율을 이해하고, 실제 사용 시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1. 경구피임약(복합경구피임약, combined oral contraceptive pill)병태생리는 배란 억제, 자궁경부 점액 점도 증가, 자궁내막 변화를 통해 수정과 착상을 억제합니다. 이론적 실패율은 1년 기준 약 0.3%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에서는 복용 누락, 지연 등으로 약 7% 정도까지 상승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 설사, 특정 약물(효소 유도 항경련제 등)은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2. 콘돔정확히 사용하면 1년 실패율은 약 2%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에서는 약 13%까지 보고됩니다. 착용 지연, 중간 탈락, 파열, 사정 후 즉시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주요 원인입니다. 콘돔은 임신 예방뿐 아니라 성매개감염 예방에 필수적입니다.3. 피임약 + 콘돔 병행서로 다른 기전을 사용하는 이중 피임입니다. 두 방법을 “정확히” 사용할 경우 임신 확률은 매우 낮아집니다. 통계적으로 1% 미만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10대에서는 복용 누락 가능성을 고려하면 병행이 권장됩니다.4. 가장 효과적인 가역적 피임장기지속형 가역적 피임(long-acting reversible contraception, LARC)이 가장 실패율이 낮습니다.자궁내장치(intrauterine device, IUD)구리 자궁내장치와 레보노르게스트렐 방출 자궁내장치 모두 1년 실패율이 0.1%에서 0.8%입니다. 사용자의 순응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피하이식형 피임제(etonogestrel implant)상완 피하에 삽입하며 3년간 지속됩니다. 실패율은 약 0.1%입니다.요약하면, 피임약을 매일 정확히 복용하고 콘돔을 매번 올바르게 착용하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0%는 아닙니다. 성매개감염 예방까지 고려하면 콘돔 병행은 중요합니다.실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입니다.첫째, 관계 전부터 콘돔을 착용합니다.둘째, 피임약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같은 시간에 복용합니다.셋째, 실수 발생 시 72시간 이내 응급피임약을 고려합니다.보다 안전한 장기적 방법을 원한다면 산부인과에서 자궁내장치 또는 피하이식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항응고제 복용과 허리신경차단주사 연관성
핵심은 척추 신경차단주사가 “척추관 내 시술(경막외, transforaminal epidural 등)”인지, 아니면 단순 후관절(facet)·근막 주사인지에 따라 항응고제 중단 필요성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릭시아나(에독사반, edoxaban)는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direct oral anticoagulant)로, 척추관 내 출혈이 발생하면 척추경막외혈종(spinal epidural hematoma) 위험이 있어 신경학적 후유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마취통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Regional Anesthesia, ASRA) 가이드라인에서는 경막외 또는 척추관을 침범하는 시술 전에는 에독사반을 통상 72시간 이상 중단하도록 권고합니다(신기능 정상 기준). 신기능 저하가 있으면 더 길게 중단하기도 합니다. 시술 후에도 지혈이 확인된 뒤 재개합니다.반면, 단순 후관절 주사나 표층 근막 주사 등 척추관을 직접 침범하지 않는 시술은 출혈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일부에서는 항응고제 유지 하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 또한 시술 부위, 침습 정도, 환자 신기능, 낙상 위험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심방세동 환자에서 항응고제 중단 시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중단 여부는 단순히 “많이들 그냥 한다”는 문제는 아니고, ① 시술 종류, ② 신기능, ③ CHA₂DS₂-VASc 점수에 따른 뇌졸중 위험, ④ 시술 지연 가능성 등을 고려해 개별화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는 짧은 기간 중단 시 헤파린 브리지(heparin bridging)는 권고되지 않습니다(AHA/ACC 심방세동 가이드라인).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신경차단주사인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경막외 차단이라면 대부분의 가이드라인은 일시 중단을 권고합니다. 단순 후관절 주사라면 유지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시술을 시행할 의사가 항응고 상태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한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지(척추관 비침범, 초음파 유도 등)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는 것이 타당합니다.정리하면, 릭시아나를 복용한 채로 모든 허리 신경주사를 “일반적으로 그냥 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척추관 내 시술이라면 통상 일시 중단 후 시행하는 것이 표준에 가깝습니다.
5.0 (1)
응원하기
방 led형광등 아래 2-3시간잇어도문제없나요
일반 가정용 LED 조명은 자외선(UV) 방출이 거의 없고, 국제 안전 기준(IEC photobiological safety standard)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2–3시간 노출로 눈이나 피부에 구조적 손상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다만 천장을 직접 응시하거나 매우 고휘도(차가운 색온도 6,500K 이상) 조명을 가까이에서 장시간 바라보면 눈부심, 안구 건조, 두통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수면 직전에는 멜라토닌 분비 억제로 숙면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실내 생활 조도에서 누워 있는 정도라면 의학적으로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팔꿈치바늘로찌르는통증왜일까요?
팔꿈치를 눌렀을 때만 바늘로 찌르는 듯 아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팔꿈치 점액낭염이나 국소 염증입니다. 반복적인 압박이나 미세 외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붓기, 열감,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비염과 코감기의 구별방법이 있을까요?
구별 핵심은 지속 기간과 동반 증상입니다. 7일에서 10일 이내 저절로 호전되고 인후통·몸살·미열이 동반되면 코감기 가능성이 높고, 수주 이상 반복되며 맑은 콧물·재채기·코와 눈 가려움이 뚜렷하고 발열이 없으면 알레르기 비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눈이 침침하고 피로할 때 방법이 있을까요
눈이 침침하고 피로한 경우는 대부분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따른 조절근 과긴장, 안구건조, 깜박임 감소가 원인입니다. 우선 20분 작업 후 20초간 6미터 이상 먼 곳을 보는 20-20-20 원칙을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천천히 여러 차례 깜박여 눈물막을 회복시키고, 필요 시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3에서 4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 습도는 40에서 60퍼센트로 유지하고,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두어 노출 면적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은 마이봄샘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5에서 10분 정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 시력저하, 두통, 빛 번짐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굴절 이상이나 안구건조증, 안질환 감별을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물에뜨는변과 관련된암이 있나요??
단순히 물에 뜨는 변만으로 특정 암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암과 관련된 경우는 대부분 기름지고 악취가 심한 지방변, 체중 감소, 복통, 황달, 혈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됩니다.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기능성 장 변화나 식이 영향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눈 알레르기 안약 (알러쿨,로테프로)
알러쿨은 항히스타민/비만세포 안정제 계열 점안제이고, 로테프로는 로테프레드놀(loteprednol) 성분의 스테로이드 점안제입니다. 전자는 증상 조절 목적, 후자는 염증이 심할 때 단기간 사용하는 약입니다.원칙적으로는 증상이 있거나 의사가 염증이 심하다고 판단한 눈에만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진료 중 왼쪽 눈 소견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었다면, 특별히 양안 점안을 지시받지 않은 경우 왼쪽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알레르기 결막염은 양안성인 경우가 흔하므로, 양쪽 모두 가려움·충혈·부종이 있다면 양안 점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안압 상승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불필요하게 양안에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처방전에 “OU(양안)” 표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명확하지 않다면 처방한 안과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릎이 아프면 걷기운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계단에서 아프고 평지는 괜찮다면 초기 퇴행성 무릎 가능성이 큽니다.걷기운동은 완전히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1시간씩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시작해서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후 다음 날까지 통증이 지속되면 과한 것입니다.단순히 오래 걷는 것보다 허벅지 근력 강화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근육이 강해지면 무릎 부담이 줄어듭니다.주사를 자주 맞으면서 운동하는 방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사는 통증 완화 목적이지, 반복적으로 맞는 치료는 아닙니다.결론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걷기 + 근력운동이 기본이고, 통증을 참고 억지로 오래 걷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