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때마다 앞이 잘 안보입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수초에서 1분 이내로 시야가 까맣게 변하고 지지직거리는 빛이 보이는 경우는 기립성 저혈압이 가장 흔합니다. 갑자기 일어설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망막과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생깁니다. 청소년, 마른 체형, 수분 섭취 부족, 수면 부족, 생리 중 빈혈이 있는 경우에 흔합니다.대개 수초에서 30초 내 회복되며, 쓰러지지 않으면 긴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1분 가까이 지속되거나, 실제 실신, 두통, 편측 시야 이상,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지 말고 5초에서 10초 정도 천천히 움직이십시오. 증상이 반복되면 혈압 측정, 혈색소 검사로 빈혈 여부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쓰러진 적이 있다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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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약 며칠먹어야 효과기 생기나요?
급성 두드러기라면 보통 2세대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를 복용한 뒤 수 시간에서 1일 이내에 가려움은 일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피부에 올라온 팽진은 수일간 반복적으로 생겼다 사라질 수 있어 “바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약이 안 듣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복용 하루 만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해서 실패로 보기는 이릅니다.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정도는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반응을 평가합니다. 호전이 미미하면 용량 조정이나 약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제 가이드라인(예: EAACI/GA²LEN/EuroGuiDerm/APAAACI urticaria guideline)에서도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다만 입술·눈 주위 심한 부종, 숨 가쁨, 목이 조이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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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랑 가슴 윗쪽 통증 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오른쪽 겨드랑이 종창과 그쪽에서 가슴 상부로 이어지는 통증이라면, 우선 외과(일반외과 또는 유방외과) 진료가 가장 적절합니다.겨드랑이에는 림프절이 밀집해 있어 감염, 염증, 모낭염, 피부질환, 상지 감염 등에 의해 림프절염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부종과 압통이 동반됩니다. 또한 유방 상외측은 해부학적으로 겨드랑이와 연결되어 있어 유방염, 섬유선종, 낭종 등 유방 질환이 겨드랑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유방 진찰과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므로 외과가 1차 선택입니다.산부인과는 주로 자궁·난소 질환을 다루며, 유방은 외과 영역입니다. 내과는 전신질환이 의심될 때 고려합니다.열, 피부 발적, 빠르게 커지는 종괴, 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생리주기와 연관되어 반복되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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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유와 유제품, 초콜릿이 정말 피부 여드름을 유발하나요?
우유 및 유제품은 일부 연구에서 여드름과의 연관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탈지우유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nsulin-like growth factor-1)을 증가시켜 피지 분비와 모낭 각질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초콜릿의 경우 순수 카카오보다는 설탕과 고혈당지수 식품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더 큽니다. 최근 단기간에 우유와 당분 섭취가 증가했다면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피부가 급격히 악화된 상태에서는 각질제거제, 레티노이드, 비타민C 등 자극성 제품은 일시 중단하고, 저자극 세안 후 보습제 위주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단기간 국소 항염제(예: 벤조일퍼옥사이드 저농도) 정도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염증성 병변이 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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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 침치료 붓기 괜찮나요?
아킬레스건염에서 봉침이나 약침 후 1–3일 정도 국소 부종이 지속되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약침 성분이나 벌독에 대한 염증 반응, 국소 혈관 확장, 조직 자극 때문입니다. 통증이 감소하고 있고, 붓기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면 대개 큰 문제는 아닙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붓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발열이나 오한 동반, 주사 부위가 심하게 붉어지며 열감이 뚜렷한 경우, 심한 압통이나 고름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발목 움직임이 현저히 제한되는 경우입니다. 벌독 치료 후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어지럼증이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과도한 보행을 줄이고, 하루 2–3회 15–20분 냉찜질, 다리 거상, 압박 붕대가 도움이 됩니다. 3일에서 4일 이상 붓기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치료받은 의료기관에 재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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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발생 궁금해요!!!!!!
핵심만 정리드립니다.헤르페스 2형(Genital herpes, HSV-2)은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 배출(asymptomatic shedding)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관계 당일에 통증이나 수포가 없었다고 해서 전파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포가 뚜렷하게 올라온 활동기(active lesion)일 때 전염력이 가장 높고, 무증상 시 전염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이번 경우처럼 관계 후 1일에서 3일 내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이미 관계 시점에 바이러스 배출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전파 여부는 확률 문제이며, 관계 1회로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헌상 HSV-2의 1회 성관계당 전파 확률은 수 퍼센트 수준으로 보고됩니다(특히 콘돔 미사용, 활동기일수록 상승).상대방이 감염되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증상 발생 여부 관찰을 권고하고, 필요 시 혈청검사(type-specific IgG) 또는 병변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향후에는 재발 전구증상(따끔거림, 화끈거림, 국소 불편감) 단계부터 관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이 잦다면 항바이러스제 억제요법(suppressive therapy)도 전파율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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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근력운동을 해도 남자보다 근육생성이 잘 안되던데, 관절염 확률이 올라가는 이유가 근육량 부족 때문일까요?
여성에서 근육 증가가 남성보다 제한적인 것은 주로 테스토스테론 농도 차이 때문입니다. 동일한 저항운동을 하더라도 근섬유 단면적 증가 폭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작습니다. 다만 근력 증가는 근육 크기 증가 없이도 신경근 적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곧 근력 향상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여성에서 관절염, 특히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률이 높은 것은 단일 요인 때문이 아닙니다. 주요 기전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 해부학적 요인(넓은 골반과 상대적 Q-angle 증가), 연골 대사 변화, 체중 증가, 염증성 사이토카인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근육량 부족은 독립적 위험인자라기보다는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에 가깝습니다. 대퇴사두근 약화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 분산 능력을 떨어뜨려 통증과 기능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실제로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가이드라인에서는 무릎 골관절염 예방 및 치료에서 체중 조절과 함께 근력 강화 운동을 강하게 권고합니다. 근육량을 크게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관절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적 근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결론적으로, 여성에서 관절염 위험이 높은 원인을 단순히 근육량 부족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근력 저하는 관절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근육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저항운동은 관절 보호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근육 크기보다는 근력 유지와 체중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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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후 물집이 들어가며 지문이 생깁니다
사진상으로는 지문선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고, 중심부에 뚜렷한 각질성 융기나 점상 출혈(검은 점)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냉동치료(cryotherapy) 후 1주에서 2주 사이에 물집이 생겼다가 가라앉고, 각질이 벗겨지면서 일시적으로 붉거나 희미한 자국만 남는 과정은 전형적인 경과입니다. 이 과정에서 표피가 재생되면서 지문선이 다시 연결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반응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사마귀(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는 보통 지문선을 끊고 병변 중심에 점상 출혈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지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병변이 상당 부분 소실되었거나, 초기 병변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1회 치료만으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통증, 다시 도톰해지는 병변, 지문선 단절, 점상 출혈 등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 3주에서 4주 내에 다시 두꺼워지거나 중심이 거칠어지면 추가 냉동치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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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점검 여부.........
보청기는 고장이 없더라도 정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센터 점검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내부 마이크, 리시버, 튜브, 필터에 습기·귀지·미세먼지가 축적되면 출력 저하나 왜곡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이상을 못 느껴도 실제 청력 보상 이득이 변한 경우가 있습니다.2023년 12월 구입 후 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면 현재 시점에서는 점검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센터에서는 청력 재평가, 이득값(피팅값) 확인, 실이측정(real ear measurement), 내부 청소 및 소모품 교체를 시행합니다. 특히 20대라면 활동량이 많아 땀과 습기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고장이 없어도 1년에 최소 1회 정기 점검을 권장하며, 현재는 방문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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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할 때 어깨관절 통증
설명하신 양상은 반복적 오버헤드 동작에서 발생하는 견관절 충돌 증후군(impingement syndrome)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팔을 위로 든 상태에서 외회전하거나 가동범위를 끝까지 사용할 때 상완골두와 견봉 사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회전근개(특히 극상건) 또는 상완이두건 장두가 압박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걸리는 느낌”이 나는 경우는 건이나 관절순이 끼이는 기전일 수 있습니다.감별로는 회전근개 건염 또는 부분파열, 상완이두건염, 상부관절와순 파열(SLAP lesion), 드물게는 미세 불안정성도 고려합니다. 지속 통증이나 야간통, 근력 저하가 없다면 급성 파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통증 유발 동작을 줄이고, 2주에서 4주간 상대적 휴식이 필요합니다. 얼음찜질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단기 사용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 견갑 안정화 운동과 회전근개 강화 운동을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범위 제한, 근력 저하, 잡아당길 때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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