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심할때 기관지염 회복중인데 등교해도 되나요?
현재 상태는 기관지염 회복기이며 기침이 감소 추세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경과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황사가 심한 날은 미세먼지와 자극 물질이 기도 점막을 다시 자극하여 기침 악화, 기관지 수축, 가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는 기도 직경이 좁아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임상적으로는 회복기라도 기침이 하루 10회 이상 남아 있고 최근까지 가래 구토가 있었다면 기도 과민성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외부 자극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재악화를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대한소아호흡기학회 및 환경부 권고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경우 호흡기 질환 아동은 외출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내일 황사가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수준이면 등교는 보수적으로 쉬는 쪽이 안전합니다. 반드시 등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며, 귀가 후 즉시 세안과 비강 세척,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블라이저는 기존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와 황사 상황을 함께 고려하면 결석이 의학적으로 더 안전한 선택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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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탈모 초기증상일까요?
사진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지만, 현재 모습은 원형탈모보다는 정상적인 정수리 소용돌이(가마) 형태에 가깝습니다. 원형탈모는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생기고, 해당 부위의 모발이 끊기거나 완전히 빠져 매끈하게 비어 보이는 양상이 특징인데, 사진에서는 그런 전형적인 경계나 완전 탈락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다만 정수리 부위는 조명, 모발 방향, 젖은 상태 등에 따라 두피가 더 비어 보일 수 있어 실제보다 과장되어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가마 중심부는 구조적으로 두피 노출이 잘 되는 부위입니다.초기 탈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음 정도는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3개월 사이 머리카락 빠짐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지, 정수리 주변 모발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있는지, 가족력(부계 탈모)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남성형 탈모 초기라면 “모발 굵기 감소”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대응은 과도한 걱정보다는 경과 관찰입니다. 동일한 조명과 각도에서 1개월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시고, 진행하는 양상이 보이면 피부과에서 확대경 검사(모발 직경 변화, 미니어처화 확인)를 받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생활 측면에서는 수면 부족, 급격한 체중 감소, 스트레스가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고3 시기라도 수면은 최소 6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약물 치료는 현재 소견만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은 원형탈모 초기로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은 아니고, 정상 가마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변화 여부를 추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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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 밑이 부어오르더니 눈 가가 다 부었어요
사진과 경과를 보면 다래끼보다는 급성 알레르기성 눈꺼풀 부종(혈관부종)에 더 가까운 양상입니다. 몇 분 내로 갑자기 붓고, 통증보다 이물감·부종이 중심이며 한쪽 눈에 급격히 퍼지는 경우가 전형적입니다. 피로 자체보다는 세안제, 손에 묻은 물질, 공기 중 알레르겐 등에 의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선은 냉찜질을 가볍게 반복하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눈물은 도움이 될 수 있고, 가려움이 동반되면 일반 항히스타민제 복용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경우 몇 시간에서 하루 이내로 가라앉는 경과를 보입니다.다만 아래 경우에는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붓기가 계속 악화되거나 양쪽으로 퍼지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열감이 생기는 경우,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부종이 심한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호흡곤란·입술/목 부종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알레르기를 넘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만 보면 일단은 경과 관찰 가능하지만, 오늘 내로 호전이 없으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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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 하는거 때문에 내과가서 피검사를 했는데요
원장님과 상담 후 명확히 말씀드리고 진행하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간수치만 확인”을 요청하면 AST, ALT, 감마지티피, 필요 시 빌리루빈 정도의 간기능 검사만 시행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지질검사: 총콜레스테롤, LDL, HDL, 중성지방)은 별도의 검사 항목이기 때문에 같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기본 혈액검사를 패키지로 시행하면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하시는 항목이 있으면 검사 전에 간기능만 할지, 지질검사까지 포함할지 명확히 요청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만 지질 검사는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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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하고 손톱이 너무 약해졌어요 복구방법은
현재 상태는 젤네일 제거 과정에서 손톱 표면(각질층)이 반복적으로 손상되면서 얇아지고, 수분과 지질이 빠져 취약해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뒤집어지거나 쉽게 꺾이고 통증이 있다면 이미 물리적 손상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회복 기간 없이 계속 젤네일을 유지하는 것은 악화를 반복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톱은 한 번 손상되면 완전히 새로 자라나는 데 손톱 기준 약 4에서 6개월 정도가 필요합니다.우선은 일정 기간 젤네일을 중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동안은 손톱을 짧게 유지해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큐티클 오일이나 보습제를 하루 여러 번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세톤 사용은 최소화하고, 손을 물에 오래 담그는 습관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손톱 강화제(하드너)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과도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추후 젤네일을 다시 할 경우에는 제거 과정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뜯어내지 않고 충분히 불린 후 제거해야 하며, 과도한 파일링을 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처럼 통증과 변형이 동반된 상태에서는 “회복 후 재개”가 원칙이며,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손톱 박리나 만성 변형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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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이정도면 괜찮은편 인가요??
사진에 적힌 수치를 보면 AST 약 15에서 24, ALT 약 11에서 18, 감마지티피 약 22에서 36 정도로 보입니다. 이 범위는 일반적인 기준치(AST, ALT 대략 40 이하, 감마지티피 여성 기준 약 30에서 40 이하)에 대부분 포함되는 수준이라 간기능 자체는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로 판단됩니다. 수년간 큰 변동 없이 비슷하게 유지된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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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노화이유 눈밑꺼짐 다크서클이유와 예방법 및치료법궁금해요
눈밑 꺼짐과 다크서클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겹쳐 나타납니다. 가장 핵심은 노화에 따른 구조 변화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부터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고, 안와 주변 지방이 위축되거나 위치가 변하면서 눈밑이 꺼져 보입니다. 여기에 피부가 얇아지면 그 아래 혈관이 더 비쳐 푸르스름하게 보이거나, 색소가 증가하면 갈색으로 어둡게 보입니다. 또 눈물고랑 부위의 음영이 생기면 실제 색소가 없어도 더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형 다크서클”이 생깁니다. 수면 부족, 알레르기, 비염, 잦은 눈 비비기, 자외선 노출은 이러한 변화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예방과 비수술적 관리의 핵심은 “피부 두께 유지, 색소 억제, 혈관 노출 감소”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가장 기본이고, 눈가 보습을 유지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레티노이드 계열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장기적으로 피부 두께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색소형이라면 미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혈관형이라면 냉찜질이나 수면 개선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미 형성된 눈밑 꺼짐(구조적 문제)은 생활습관만으로 완전히 복구되기는 어렵고, 완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콜라겐 섭취는 일부 연구에서 피부 탄력과 수분 개선에 소폭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눈밑 꺼짐처럼 구조적인 변화까지 교정하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예방 및 경미한 개선” 수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필러나 시술을 제외하고는 완전한 교정은 어렵지만,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면, 눈가 자극 최소화, 적절한 스킨케어만으로도 진행 속도를 늦추고 외관을 어느 정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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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발톱의 흑색종인지 궁금합니다 피부과 의사선생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설명만으로는 흑색종 가능성은 낮은 쪽에 더 가깝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라 “경과 관찰 또는 필요 시 조직검사”가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발톱 아래 색소선(선상 색소침착)은 양성 원인(멜라닌 세포 활성 증가, 손상 후 변화)이 훨씬 흔합니다. 특히 1mm 정도의 얇은 선이 1년 이상 큰 변화 없이 유지된 경우는 양성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흑색종을 의심하는 기준은 따로 있습니다. 선의 폭이 점점 넓어지거나(보통 3mm 이상으로 증가), 색이 불균일해지거나(검정, 갈색이 섞임), 경계가 흐릿해지거나, 손톱 주변 피부까지 색이 번지는 경우(Hutchinson sign), 또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우입니다. 질문에서 “선 안에 더 진한 점이 보인다”는 부분은 중요 소견일 수 있지만, 단순 색소 집중인지 병적 변화인지는 육안만으로 구분이 어렵습니다.대학병원에서 “지켜보자”는 의견이 나온 이유는 현재 위험 신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두고 폭, 색, 모양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추적합니다. 만약 짧은 기간 내 변화가 관찰되면 그때 조직검사를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 기준으로 확률을 수치로 말하긴 어렵지만, 임상적으로는 낮은 가능성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만 “변화 여부”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므로, 사진 기록을 남기면서 추적 관찰을 하시고, 폭이 넓어지거나 색이 변하면 즉시 재진료 및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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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포경상태이면 굳이 포경수술을 하지않아도 괜찮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연스럽게 귀두가 노출되고 통증 없이 포피가 잘 젖혀진다면 포경수술은 의무가 아닙니다. 위생 관리만 잘 된다면 수술 없이도 문제 없이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중요한 기준은 기능과 증상입니다. 발기 시에도 포피가 무리 없이 뒤로 젖혀지고, 세척이 가능하며, 염증이나 통증, 분비물, 냄새가 반복되지 않는다면 정상 범주로 봅니다. 이 경우에는 하루 1회 정도 포피를 부드럽게 젖혀서 미온수로 씻고, 건조 후 다시 원위치로 돌려놓는 기본 위생 관리가 충분합니다.반대로 포피가 끝까지 잘 안 젖혀지거나, 젖힌 뒤 다시 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 반복적인 귀두염·포피염, 통증이나 균열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면 예방 목적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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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낄때 피냄새나면.....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 냄새가 난다 = 암”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방귀 냄새는 장내 가스 조성과 음식, 장내 세균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정 냄새만으로 질환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피와 관련된 냄새로 느껴진다면 확인해야 할 상황은 있습니다. 항문 주위 미세 출혈(치핵, 치열), 장 점막 자극, 또는 드물게 위장관 출혈이 있을 때 변 냄새가 평소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오거나 검게 변하는 경우, 복통·체중 감소·빈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반대로 단순히 냄새만 일시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고, 출혈 징후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음식(육류, 철분, 특정 단백질 식품), 장내 세균 변화로 인한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정리하면, 냄새만으로 암을 의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실제 출혈 징후가 있는지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반복되거나 의심 증상이 있으면 내과에서 대변검사나 필요 시 대장내시경으로 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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