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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뜨겁고 땀나는데 발은 너무 차가워소 시려유ㅓ요
말씀하신 증상 조합은 단순한 “체질”로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기능성·내분비·말초혈관 문제를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가능한 원인 범주1. 자율신경 기능 이상상체 열감·다한, 말단(발) 냉증, 붓기, 소화 저하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와 무관하게 만성화되기도 합니다.2. 말초혈관 기능 이상겨울에 발이 보라색, 연중 발 냉감은 레이노 현상 또는 말초순환 장애 가능성.구조적 혈관질환이 없어도 기능 이상으로 발생합니다.3. 내분비 이상갑상선 기능 이상(저하·항진 모두), 부신 기능 이상 등은체온 조절 이상, 부종, 체중 변화, 피로,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4. 영양·대사 문제장기간 저섭취에도 붓고 살이 안 빠지는 경우단백질 부족, 철분·비타민 결핍, 인슐린·대사 조절 이상 가능성.권장 진료과 순서1순위: 내분비내과2순위: 신경과(자율신경 검사 가능 병원)보조: 류마티스내과(레이노 의심 시)권장 검사혈액검사: 갑상선 기능(TSH, free T4), CBC, 철분, 비타민 B12, 전해질, 간·신장 기능염증·자가면역 스크리닝: ESR, CRP, ANA (레이노 의심 시)공복혈당, 인슐린 또는 HbA1c필요 시 자율신경 기능 검사(기립경사, 심박변이도 등)말초혈관 도플러 또는 냉자극 검사(선별적으로)한약에 반응이 없었다면, 기능 이상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상적으로 살고 싶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수 있는 증상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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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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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꽉막히고 입으로 숨쉴때마다 소리가 나요
설명하신 증상으로 보아 급성 질환보다는 상기도 기능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가능한 원인1. 비염·비중격 문제로 인한 코막힘코로 숨이 안 되면 입호흡이 늘고, 인두 근육이 마르거나 긴장되면서 숨쉴 때 소리와 막힌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2. 후두·인두 건조 및 근긴장가래나 콧물이 없어도, 자는 동안 입호흡이 지속되면 아침에 이물감·턱턱거리는 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3. 역류성 인후두 자극속쓰림이 없어도 야간 역류로 목이 조여드는 느낌, 잦은 헛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불안·과호흡 경향몸에 힘을 주고 숨 쉬는 느낌, 숨이 막히는 듯한 감각은 기능적 호흡 이상에서 흔합니다.폐렴 과거력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 보입니다.■ 권장 사항코막힘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서 비강·후두 확인취침 전 음주·야식 피하고, 실내 가습 유지입으로 크게 들이마시는 습관은 의식적으로 줄이기호흡곤란, 쌕쌕거림, 흉통, 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 필요현재로서는 위험 신호보다는 기능적 원인이 의심되며, 정확한 감별을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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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입구에 이게 곤지름인가요????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소견은 전형적인 곤지름과는 다소 다릅니다.설명드리면질 입구 가장자리에 줄지어 보이는 작은 돌기들은 정상 구조(질전정 유두, 처녀막 잔여 조직)인 경우가 흔합니다. 대칭적이고 색이 점막과 유사하며 표면이 비교적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곤지름(콘딜로마)은 보통 표면이 거칠고 꽃양배추처럼 불규칙하며, 크기·모양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지면 쉽게 출혈이 나기도 합니다.말씀하신 정도의 병변이 3개월 만에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지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흔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증상이 없고 오래 전부터 있었던 구조처럼 보인다면 정상 변이 가능성이 더 큽니다.다만, 곤지름은 육안만으로 100%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확대경 검사나 아세트산 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감별이 가능합니다. 불안하다면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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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순간적으로 빙글빙글 도는 느낌 원인이 뭘까요?
설명하신 양상은 이석증 가능성이 있습니다.특징적으로 특정 자세 변화(허리 젖힘, 방향 전환) 직후, 세상이 빙글 도는 회전성 어지럼, 수십 초 이내로 짧게 끝남구토·지속적 어지럼 없음 이런 점들이 전형적인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PPV, 이석증)에 부합합니다.이석증은 내이의 평형기관에 있던 이석(칼슘 결정)이 떨어져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머리 위치가 바뀔 때 잘못된 회전 신호를 보내면서 발생합니다.원인은 피로, 수면 부족,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목·머리 충격, 특별한 원인 없이 자연 발생이 비교적 흔합니다. 20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만 실신에 가까운 의식 소실, 언어 장애,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지속적인 어지럼이나 두통이 동반되면 이석증 외 원인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현재처럼 짧고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Dix-Hallpike 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확인 가능하고, 맞다면 물리적 이석 정복술로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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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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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때 콧물을 먹으면 안좋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콧물을 삼킨다고 해서 감기가 악화되지는 않습니다.콧물에는 바이러스·세균, 염증 부산물이 섞여 있지만 대부분 위로 넘어가면 위산에 의해 사멸됩니다. 그래서 콧물을 삼켰다고 감기가 더 심해지거나 병이 길어지는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권장되지는 않습니다.1. 점액과 염증 물질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2. 후비루가 지속되면 기침, 인후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3. 세균성 부비동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인후 자극 증상이 늘 수 있습니다.가능하면 코를 부드럽게 풀거나, 생리식염수 코세척으로 콧물을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콧물이 노랗거나 녹색으로 오래 지속되고 얼굴 통증·발열이 동반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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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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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에 놀이기구타도 괜찮나요?
허리디스크 초기라도 놀이기구는 종류에 따라 제한이 필요합니다.피해야 할 놀이기구급가속·급정지·급회전이 반복되는 것(롤러코스터 계열)상하로 강한 충격이 전달되는 것(자이로드롭, 번지형)허리를 단단히 고정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 순간적인 압박과 전단력이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괜찮은 놀이기구회전이 완만하고 속도가 느린 기구허리와 등을 충분히 지지해주는 좌석 구조충격 없이 이동하는 관람형 놀이기구현재 상태가 “숙일 때만 통증”이라 하더라도, 진단 후 1개월은 회복 초기 단계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디스크에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놀이기구 탑승 후 통증이 재발하거나 다리로 저림이 내려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격한 놀이기구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최소 2~3개월 이상 안정 및 재활 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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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을 먹어도 두통이 안사라져요ㅠㅠ
말씀하신 양상은 코로 숨 들이마실 때 통증이 심해지고, 미간·눈썹·이마 중심의 압통이 있어 부비동(축농증/급성 비염·부비동염 초기)성 두통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 타이레놀 단독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타이레놀 복용 관련해서는성인 기준 1회 6시간 간격으로 복용 가능합니다.저녁 6시 반에 1정을 드셨다면, 밤 10시에 1정 추가 복용은 가능합니다.다만 하루 총량은 3,000mg(보수적으로는 2,000~3,000mg 이내)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점은따뜻한 수건으로 미간·코 주변 온찜질실내 공기 건조하지 않게 유지코 세척이나 생리식염수 스프레이코막힘이 심하면 단기간 비충혈 제거제나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 질환이나 복용 약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아래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2~3일 이상 지속누런 콧물, 발열, 얼굴 눌렀을 때 심한 통증시야 이상, 심한 눈 통증 동반현재로서는 추가 1정 복용은 가능하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단순 두통으로 넘기지 말고 부비동 쪽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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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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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소맥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탄산 효과맥주의 탄산이 위 배출을 촉진해 알코올이 소장으로 더 빨리 이동합니다. 소장은 알코올 흡수가 매우 빠른 부위라 혈중알코올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2. 음주 속도 증가맥주가 소주의 자극적인 맛을 완화해 마시기 쉬워지고, 결과적으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됩니다.3. 실제 섭취 알코올량 증가소맥은 한 잔당 알코올 총량이 생각보다 많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본인은 비슷하게 마신다고 느껴도 순수 알코올 섭취량은 더 큽니다.4. 혈중알코올 상승 패턴혼합 음주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치솟는 형태를 보이기 쉬워, 같은 양이라도 취기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요약하면, 소맥은 흡수는 빠르고 섭취량은 늘어나기 쉬운 조합이라 더 빨리, 더 강하게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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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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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저 탈모 인가요? 사진 첨부 합니다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말씀하신 내용(모발 굵기 감소, 숱 감소 느낌)을 보면 남성형 탈모 초기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모발이 가늘어지는 변화는 초기 탈모에서 흔합니다.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주효과는 탈모 진행 억제, 즉 현상 유지에 가깝습니다.초기·경미한 경우에는 모발 굵기 증가나 일부 밀도 개선이 관찰되기도 합니다.이미 소실된 모낭을 새로 만드는 약은 아닙니다.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평가가 가능하며, 중단 시 효과는 서서히 소실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단계가 초기라면 복용을 고려할 만한 시점으로 보이며, “늦기 전에 시작할수록 유지 효과는 더 확실한 편”이라는 것이 임상적인 판단입니다. 다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확대경 또는 사진 비교를 통한 평가가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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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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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편도농양으로 입원, 그 후 계속되는 왼쪽 목 통증
경과를 보면 재발성 편도농양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편도농양 후 2–4주 정도는 편도 주위 조직 염증 잔존, 신경 과민 또는 반흔성 당김, 삼킴 시 한쪽으로만 느껴지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상 좌측 편도가 정상이라면 실제 재농양보다는 회복기 통증에 더 가깝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짐발열, 입 벌리기 어려움(개구장애)귀로 뻗치는 통증 지속목 외측 압통이나 붓기현재처럼 간헐적이고 약으로 조절되는 통증만 있다면 보존적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 항생제를 반복 복용하는 것보다는 필요 시 진통소염제 위주로 조절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편도농양 병력이 있는 경우 일부에서는 이후 편도 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하나, 반복 감염이 명확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수술 적응증은 아닙니다.정리하면재농양 가능성 낮음회복기 신경·조직통 가능성 높음악화 소견 없으면 경과 관찰 가능증상 변화 시 상급병원 이비인후과 재내원 권장지속 기간이 한 달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통증 양상이 변하면 CT 등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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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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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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