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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탈모가 심해지는데 모발이식이 최선인가요
모발이식은 이미 소실된 부위를 보완하는 방법이지, 탈모 진행 자체를 멈추는 치료는 아닙니다. 말씀처럼 이식 후에도 기존 모발은 계속 빠질 수 있어 약물치료(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를 병행하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정수리·앞머리 위주로 범위가 제한돼 있고 공여부가 충분하며 약물 복용이 가능한 경우에만 모발이식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가발은 진행성 탈모에서도 즉각적인 외형 개선이 가능하고 유지 범위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 부담과 착용감 문제가 있습니다. 탈모 범위가 넓거나 향후 진행이 빠를 것으로 보이면 가발이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습니다. 현재 탈모 유형과 진행 속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므로, 이식 여부는 약물 반응과 성공여부 평가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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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설명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임신이 되려면 질 안으로 살아 있는 정자가 충분히 들어가야 하는데, 손에 묻은 정자는 공기·침대·피부에 노출되는 순간 대부분 빠르게 활동성을 잃습니다. 사정 직후의 정액을 바로 손가락에 묻혀 즉시 질 깊숙이 삽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제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질외사정 자체도 임신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번처럼 삽입 성관계 자체가 없었던 경우에는 위험도가 더 낮습니다.다만 배란일 전후라면 불안감이 커질 수는 있으나, 의학적으로는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생리가 예정일보다 1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사후피임약은 이 경우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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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 구멍 찢어질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성행위 중 마찰이나 급격한 견인으로 요도구(meatus) 아래쪽 점막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상태, 콘돔 미사용, 반복적인 자극이 있으면 잘 발생합니다.보이는 양상은 구멍이 평소보다 벌어져 보이거나 아래쪽이 갈라진 듯 보이고, 따끔거림이나 소량 출혈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은 얕은 점막 열상으로, 출혈이 멎고 배뇨 시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1~2주 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배뇨 시 통증이 지속되거나, 피가 계속 나오거나, 상처가 깊어 보이거나,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요도열상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당분간 성행위는 중단하고, 자극을 피하며, 미지근한 물로만 세정하고 연고나 소독약을 임의로 바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뇨가 불가능하거나 심한 통증, 지속 출혈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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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부터 원인모를 삼킴곤란,목이물감
원인 모를 질환이 환자 입장에서 제일 힘들고, 의사 입장에서도 답답한 문제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마음 이해합니다.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현재까지 위내시경, 식도 CT, 뇌 MRI, 갑상선 평가에서 구조적 이상이 반복적으로 배제되었다면, 남아 있는 가능성은 '기능적 또는 신경근육성 삼킴 장애' 쪽입니다. 특히 고형물에서 시작해 점차 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은 식도 운동 이상이나 상부식도괄약근 기능 문제에서 흔히 보입니다. 내시경으로 정상이라도 미세한 연동운동 장애는 놓칠 수 있습니다.우선 고려할 검사는 [고해상도 식도내압검사]로, 식도 연동운동 저하, 경련, 상부식도괄약근 이완 장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비디오 연하조영검사]로 인두·상부식도의 협응을 평가합니다. 이 두 검사는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정보가 많습니다. 역류성으로 진단받았던 이력이 있으므로 비산성 역류나 과민성 식도도 함께 고려됩니다.정신적인 문제로 단정하기에는 이릅니다. 기능적 삼킴곤란은 스트레스와 연관되지만, 실제로는 신경근육 조절의 미세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역시 원인에 따라 삼킴 재활, 약물 조정, 경우에 따라 보툴리눔 주사 등으로 달라집니다.한의원은 보조적 선택일 수 있으나, 진단을 대체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소화기내과(병원에 따라 흉부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검사 진행)중에서도 식도 운동 질환을 다루는 곳에서 내압검사와 연하조영검사를 우선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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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격리2일차 졸업식가도될까요.
독감은 증상 시작 전날부터 최소 5일 정도 전염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시작했더라도 치료 24~48시간 이내에 전염력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진단 다음 날은 여전히 전파 가능성이 남아 있는 시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특히 졸업식처럼 밀집된 공간이고 고령인 조부모가 참석한다면, 감염 위험을 고려하여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특히나 열, 기침, 콧물 등 증상이 남아 있다면 참석은 더더욱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거의 없고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고령자와의 밀접 접촉은 피하는 선에서 짧게 참석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의학적으로 가장 안전한 기준은 해열제 없이 24시간 이상 발열이 없고, 진단 후 최소 4~5일이 지난 이후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전염 위험이 완전히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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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4바늘 실밥풀었는데 벌어지는..?
사진과 경과를 보면 실밥 제거 후 상처 가장자리가 완전히 유착되기 전에 각질·딱지처럼 굳으면서 약간 벌어져 보이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통증, 고름, 심한 발적이 없다면 급성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손가락 끝은 피부 장력이 커서 실 제거 후 일시적으로 이렇게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상처가 단단하게 만져지고 틈이 점점 커지거나, 진물·붓기·열감이 생기면 재봉합이나 보강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물 접촉은 최소화하고, 바세린이나 습윤 드레싱으로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고를 과도하게 바르거나 반복 소독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사진 기준으로는 응급 상황은 아니나, 손가락 끝 상처는 기능적 중요도가 있어 정형외과나 외과 외래에서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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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은 없는데 암모니아 수치가 높은이운
간기능 이상이 없는데 암모니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고령에서는 장내 원인과 전신 상태가 더 흔한 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변비나 장운동 저하로 장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며 암모니아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수, 단백질 섭취 과다, 장출혈, 요로감염이나 폐렴 같은 감염, 신기능 저하도 간수치 정상 상태에서 암모니아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약물도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전립선약·골다공증약 자체가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치료의 기본은 원인 교정입니다. 변비가 있다면 배변 조절이 가장 중요하고,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 보강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의사가 처방한 하제나 암모니아 감소 목적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증상이 안정된 뒤 유산균은 장내 환경 개선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치료를 대체할 수준은 아니며 과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에서 의식 변화, 졸림, 성격 변화가 동반되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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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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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조직검사 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말씀하신 증상과 경과만으로 위암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공복 시 속쓰림이 있고 식사 후 완화되는 양상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양성 위궤양에서도 흔히 보이며, 진행성 위암에서 흔한 체중 감소, 지속적인 식욕 저하, 반복적인 구토, 흑색변 등이 없다는 점은 비교적 불리하지 않은 소견입니다. 다만 위내시경에서 궤양성 병변이 보이고 약물 반응이 불충분했다면, 양성과 악성을 감별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표준적인 절차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암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라고 설명한 것은 현재 소견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는 의미이지, 암이 확정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조직검사 결과가 가장 중요하며, 필요 시 재내시경을 통해 병변의 형태와 깊이를 다시 확인하는 것도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실제로 위궤양처럼 보였다가 염증이나 양성 병변으로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과도하게 단정하거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근거는 제한적이며, 계획된 검사 과정을 차분히 따르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응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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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무엇이며 항진증 여부는 혈액검사로 가능한가요?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상태로, 체중 감소(식욕은 증가하는데 살이 빠짐), 심계항진·손떨림, 더위 민감, 땀 증가, 불안·초조, 불면, 잦은 배변이나 설사, 근력 저하 등이 흔한 증상입니다. 반대로 체중이 쉽게 늘고 추위를 잘 타며 무기력하다면 기능저하증 양상이 더 흔합니다. 개인차가 커서 체중 변화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항진증 여부는 혈액검사로 충분히 평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TSH(갑상선자극호르몬), 자유 T4, 필요 시 T3를 측정하며, 항진증에서는 대개 TSH가 낮고 T4/T3가 높게 나옵니다. 원인 감별을 위해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예: TRAb 등)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검사 자체는 간단하며 공복 여부도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우자분처럼 체중 변화가 설명되지 않거나 두근거림·손떨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하기 전에 갑상선 기능검사를 한 번 시행해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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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헤어결 관리에 관해 질문드려요.
결론부터 말하면, 젖은 머리에서의 빗질은 조건부로 가능하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발은 젖어 있을 때 큐티클이 열리고 탄성이 떨어져 가장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한 빗질은 끊어짐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만 머리를 감는 동안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를 충분히 바른 상태에서, 손이나 간격이 넓은 빗으로 아래쪽부터 아주 부드럽게 정리하는 정도는 허용됩니다. 이 경우 마찰을 줄이고 엉킴을 풀어주는 목적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반대로 샴푸 단계에서 빗질을 하거나, 힘을 주어 당기거나, 촘촘한 빗을 사용하는 것은 모발 손상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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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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