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나며 허리 삐끗 했는데 진료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현재 양상은 급성 요추 염좌 또는 근육·인대 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없고,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이 변하며 일부 움직임은 가능한 점에서 신경 압박을 동반한 디스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1주 이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초기 2일에서 3일은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비트는 동작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시도하신 허리 트위스트나 다리 당기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염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대신 허리를 중립 자세로 유지하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가볍게 일어나 걷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있는 초기에는 냉찜질을 하루 2회에서 3회, 10분에서 15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이후 통증이 줄면 온찜질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진통 소염제 복용도 효과적입니다.진료과는 정형외과가 가장 적절하며,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2일에서 3일 정도 경과를 보신 뒤에도 통증이 뚜렷하게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하면 내원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꼭 대형 정형외과가 아니더라도 동네 의원급에서도 기본 진찰과 약 처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진료를 권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이 새로 생기는 경우,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또는 배뇨나 배변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무리한 스트레칭을 중단하고, 자세 관리와 휴식 위주로 2일에서 3일 정도 경과 관찰 후 필요 시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접근이 가장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부 질문요 20대초반인데 나이에 비해 늙어보인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서 “노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실제 피부 노화보다는 눈 밑 색소침착, 혈관 비침, 얕은 주름(잔주름)과 볼륨 부족입니다. 따라서 과도한 리프팅·고강도 시술보다는 원인별로 나눠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다크서클이 색소형이면 저강도 레이저(피코, 토닝 계열)가 비교적 안전하고, 혈관 비침형이면 레이저 효과는 제한적이며 생활습관·수면 개선이 더 중요합니다. 눈 밑 꺼짐이 있다면 소량 필러가 가장 즉각적인 개선을 주지만, 부작용(비대칭, 부종, 드물게 혈관 합병증)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잔주름은 리쥬란, 스킨부스터(히알루론산 계열) 같은 비교적 저자극 시술이 무난합니다.원칙적으로 효과가 강한 시술일수록 부작용 가능성도 같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깊은 레이저, 고강도 리프팅, 필러 과주입 등은 개선 효과는 크지만 부종, 색소침착, 불균형 위험이 동반됩니다. 반대로 스킨부스터, 저출력 레이저, 보습·재생 중심 치료는 효과는 점진적이지만 안전성은 높은 편입니다.수염 제모는 레이저 제모로 진행하면 되며, 반복 시술이 필요하지만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다만 시술 후 색소침착 가능성이 있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엄마 증상 지켜 봐도 괜찮을까요???
넵.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양한 기저질환과 함께, 현재 상황은 단순히 “지켜봐도 되는 수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기저질환(진성적혈구증가증, 만성신부전, 당뇨, 고혈압)에 더해 최근 수혈 후 5일 만에 다시 심한 무기력, 어지럼, 기립 시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난 것은 빈혈 재악화, 혈압 변화(기립성 저혈압), 전해질 이상, 또는 수혈 관련 문제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혈소판 감소까지 동반된 상태라면 전신 상태 변화에 더 취약합니다. 수혈 후 하루만 호전되고 다시 급격히 기운이 떨어지는 양상은 단순 피로로 보기 어렵고, 수치 변화(헤모글로빈, 전해질, 신장기능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외래 예약까지 기다리기보다 오늘 중으로 내과 또는 응급실에서 혈액검사와 활력징후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게실염, 재발? 윗배 불편함 (긴급)
현재 증상만으로는 게실염 재발보다는 위장관 기능성 문제나 가스 팽만 가능성이 더 흔하지만, 최근 입원 치료 후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복부 단단함, 명치 답답함”이 새로 발생한 점은 합병증이나 재발 초기와 구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게실염은 보통 좌하복부 통증이 특징이라 현재 위치(명치·상복부)는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예외적으로 진행 양상이나 다른 문제(장 마비, 염증 확산, 약물 영향 등)와 겹칠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말씀하신 대로 가스를 유발해 더부룩함과 트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일부 원인이 될 수는 있으나, 최근 입원 병력이 있는 상황에서는 단순 식이 문제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증상만으로 안전하게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부 진찰과 필요 시 혈액검사·영상평가가 필요하며,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 내원하여 확인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속눈썹펌 하고 2시간 뒤에 얼굴 윤곽관리 받아도 괜찮을까요?
결론적으로 2시간 후 얼굴 윤곽관리는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속눈썹펌 직후에는 펌 약제 영향으로 속눈썹 구조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최소 24시간 정도는 물, 열, 압력, 오일 성분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윤곽관리는 얼굴 압박, 마사지, 오일 제품 사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눈 주변에 간접적인 자극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특히 눕는 자세, 얼굴 압박, 수분·오일 접촉 과정에서 속눈썹 컬이 풀리거나 방향이 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을 피해서 진행하더라도 완전히 영향을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먹토하면 얼굴형 변한다는데 양치할 때 헛구역질 하는 것도 얼굴형 변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양치할 때 순간적으로 헛구역질이 나는 정도로는 얼굴형이 변하지 않습니다.먹토(반복적인 구토)에서 얼굴형이 변하는 이유는 구토 과정 자체보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침샘(특히 이하선)이 만성적으로 붓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산 역류, 반복적인 구토 반사, 자율신경 자극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침샘 비대가 생기는 구조입니다.반면 양치 중 헛구역질은 일시적인 반사 반응일 뿐이고, 위산 노출이나 반복적인 강한 자극이 지속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침샘이 커지거나 얼굴형이 변할 정도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정리하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구토”는 침샘 비대를 유발할 수 있지만, “간헐적인 헛구역질”은 그런 변화를 만들지 않습니다. 다만 헛구역질이 자주 심하게 유발된다면 칫솔 위치를 조절하거나 구강 자극을 줄이는 습관 개선 정도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대늘어남 +염증 치료 받은지 5일째 입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 염좌가 아니라 인대 손상 + 염증이 있는 상태로, 초기 1주일은 “안정과 고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보호대만 사용하는 것은 고정력이 부족할 수 있어, 병원에서 깁스를 유지하자고 한 이유입니다.깁스와 보호대는 용도가 다릅니다. 깁스는 움직임을 거의 막아 인대 회복을 돕는 것이고, 보호대는 어느 정도 움직임을 허용하면서 지지해주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깁스를 우선적으로 유지하고, 샤워나 잠깐 휴식 시에만 보호대로 바꾸는 방식이 더 적절합니다. 단순히 편해서 보호대로만 계속 사용하는 것은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테이핑을 계속 하는 이유는 관절 움직임을 제한하면서도 혈류와 림프 순환을 보조해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즉, 고정을 보완하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입니다. 테이핑을 반복한다는 것은 “회복이 덜 된 상태라 지지가 계속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경미한 수준이라기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 손상이 있어 초기 고정이 중요한 단계입니다. 보호대와 번갈아 쓰기보다는 깁스를 기본으로 유지하는 것이 맞고, 통증과 부종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점진적으로 보호대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거 혹시 부종이 더 커진건가요? 부탁드립니다.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부종이 더 커졌다기보다 아직 회복 과정 중인 정상 범위의 부종”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포경수술 후에는 보통 2주 전후부터 부종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지만, 개인차가 커서 3주에서 4주까지도 붓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귀두 아래쪽(환상 부위)에 도넛처럼 부어 보이는 양상은 수술 후 흔한 형태입니다. 하루 중에도 아침·저녁 상태나 체위에 따라 더 커 보였다가 줄어 보일 수 있어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고름·열감·심한 발적이 없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고, 단순 림프부종이나 조직 회복 과정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샤워 시작 시점도 적절했고, 샤워 자체가 부종을 악화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관리로는 압박되지 않게 속옷을 너무 꽉 끼지 않게 하고, 가능하면 음경을 위쪽으로 위치시키는 것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자극이나 성적 자극은 아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어떻게 앉아야 바른 자세일까요?
맞습니다. 자세만 고쳐도 허리 건강에 좋습니다. 핵심은 “좌골에 체중을 싣고 골반을 중립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치골 쪽으로 앉으면 골반이 뒤로 말리면서 허리가 굽고, 엉덩이와 허리에 부담이 증가합니다. 좌골로 앉을 때 허리가 굽는 느낌이 드는 것은 복근·둔근 지지력이 부족하거나 기존 자세 습관 영향인 경우가 많습니다.올바른 자세는 골반을 세운 상태에서 허리는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유지하고, 가슴은 과하게 펴기보다 “살짝 들어 올린다”는 느낌이 적절합니다. 어깨는 뒤로 억지로 젖히지 말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대어 요추 곡선을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중요한 점은 자세를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바꿔주는 것”입니다. 30분에서 1시간마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엉덩이랑 허리 아프면 어느병원 가야하냐요?
왜 허리통증 발생하셨을 때, 한의원부터 가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양상은 단순 근육통보다는 요추(허리) 또는 좌골신경 관련 통증 가능성이 있어 한의원보다는 정형외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특히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좌우로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는 근육·인대 문제뿐 아니라 디스크(추간판 탈출)나 신경 자극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진료는 정형외과에서 시작하시면 되고, 필요 시 신경외과로 연계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신체 진찰 후 X-ray, 필요하면 MRI로 디스크나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합니다. 단순 근육 문제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MRI 있는 종합병원 이상으로 가세요.)현재처럼 침 치료에 반응이 없고 통증 양상이 이동하는 경우는 단순 근육통으로 보기 어려워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 힘 빠짐, 감각 이상이 동반되면 신경 압박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료가 중요합니다.
4.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