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튀어나와있어요~~~~~~~
1년 이상 큰 변화 없이 눈썹 끝 부위에만 혈관이 튀어나와 있고, 통증도 심하지 않다면 뇌혈관 질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눈썹 주변의 표재성 혈관이나 측두동맥, 정맥이 피부가 얇거나 나이가 들면서 더 잘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간헐적인 욱신거림과 눈 주위 압통이 있다면 한 번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신경외과가 아니라 신경과 또는 혈관외과이며, 눈 자체 통증이나 시력 저하, 복시가 동반되면 안과 진료도 필요합니다.특히 50세 이상에서 새롭게 관자놀이나 눈썹 부위 혈관이 도드라지고, 눌렀을 때 아프거나 두통, 씹을 때 턱이 아픈 증상, 시력 저하가 있다면 측두동맥염 같은 질환도 감별해야 하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반대로 1년 이상 모양 변화가 없고, 크기가 커지지 않으며, 시력 이상이나 심한 두통이 없다면 응급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능하면 신경과나 혈관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혈관 초음파나 영상검사를 통해 확인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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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날벌레가 들어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귀에 날벌레가 들어간 것 같은데,
귀에 날벌레가 실제로 들어갔다면 대부분 갑자기 귀 안에서 푸드덕거리거나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벌레가 움직이는 느낌이 매우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움직일 때 심한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간혹 이명이나 일시적인 청력 저하를 느끼기도 합니다.질문하신 상황처럼 벌레가 귀를 스치거나 부딪힌 것이라면 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귓바퀴만 맞았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극심한 통증이나 귀 안에서 움직이는 느낌, 윙윙거리는 소리가 없다면 실제로 귀 안에 벌레가 들어갔을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다만 시간이 지나도 귀 안에서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통증, 출혈, 청력 저하가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이나 핀셋으로 직접 확인하거나 빼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벌레를 더 깊이 밀어 넣거나 고막을 다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만약 살아 있는 벌레가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면 병원에 가기 전 미지근한 식용유나 베이비오일을 몇 방울 넣어 벌레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고막이 손상되었거나 귀에서 피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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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겪고 있는 증상 무슨증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보면 현재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발생 당시에는 오른쪽 아랫배 통증, 설사, 식욕 저하, 걸을 때 통증이 있었다는 점에서 급성 장염이나 장간막 림프절염, 초기 충수염 등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후 급성 염증은 호전되었지만 장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다만 증상이 202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변이 가늘어지거나 배가 자주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이 지속된다면 단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염증성 장질환, 만성 충수 질환, 대장 질환, 음식 불내증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체중 감소, 혈변, 야간에 깨서 배변하는 증상, 빈혈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지속되는 증상이라면 소화기내과에서 혈액검사, 대변검사, 복부초음파나 복부 CT, 필요 시 대장내시경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까지의 경과만 보면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3년 이상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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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뇌심부자극수술 재수술시 얼마전에 술담배 끊어야 되나요
뇌심부자극장치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술과 담배는 가능한 한 빨리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연은 수술 최소 4주 전부터, 금주는 최소 2주 전부터 권장되며, 기간이 길수록 마취와 상처 회복,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이 8월 18일이라면 지금부터 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뇌전증 약은 임의로 중단하면 발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평소대로 복용하시고, 수술 전 복용 방법은 담당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셔야 합니다. 커피는 반드시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을 방해하고 불안이나 떨림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2잔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금식 지침에 따라 커피를 포함한 음식과 음료를 드시면 안 됩니다. 또한 수술 전 외래에서 복용 중인 모든 약과 흡연·음주 여부를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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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주차 주요 증상과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임신 8주 전후에는 호르몬 변화가 가장 활발한 시기여서 입덧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 피로감, 졸림, 유방 통증, 잦은 소변, 냄새에 민감해짐, 속쓰림 등이 있으며, 보통 임신 12~16주가 되면서 점차 호전됩니다.아침에 울렁거림이 심하다면 일어나기 전에 크래커나 식빵 같은 마른 음식을 조금 드신 뒤 천천히 일어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복이 오래 지속되면 입덧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소량씩 자주 드시고, 기름진 음식이나 냄새가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할 때 구역질이 심하면 치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향이 약한 치약으로 바꾸고, 식후 바로 양치하기보다 조금 쉬었다가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강차나 생강이 들어간 음식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생활요법으로도 입덧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물도 제대로 못 마실 정도로 구토가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입덧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종일 구토를 반복하거나 소변량이 줄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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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뿌리 부분에 둥글게 보이는 하얀색 반달 모양의 크기와 모양을 통해 나의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나요?
손톱 뿌리의 하얀 반달은 조반월이라고 하며, 그 크기나 모양만으로 현재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사람마다 원래 크기와 개수가 다르며, 엄지손가락에서 가장 잘 보이고 다른 손가락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정상입니다.다만 이전과 비교해 갑자기 모든 손톱의 조반월이 사라지거나 매우 작아졌다면 빈혈, 영양결핍, 만성질환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고, 반대로 손톱 대부분을 덮을 정도로 지나치게 커진 경우에는 드물게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질환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만으로 질환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는 조반월보다 손톱 전체의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손톱이 창백하면 빈혈, 노랗게 두꺼워지면 무좀이나 황색손톱증후군, 숟가락처럼 오목하면 철결핍, 곤봉 모양이면 폐나 심장 질환, 검은 세로줄이 새로 생기거나 점점 넓어지면 드물게 흑색종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조반월의 크기 자체보다는 최근 갑작스러운 변화와 다른 손톱 이상이 함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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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타난 피부 질환 질문입니다..
설명해주신 양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두드러기처럼 시작된 뒤 흰색 고름이 생기고 항생제를 복용하면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두드러기보다는 모낭염, 농가진, 세균 감염이 동반된 여드름, 또는 주사성 피부염이나 입주위피부염 가능성을 먼저 고려합니다. 특히 턱, 코 주변, 볼로 퍼지는 양상은 입주위피부염이나 주사성 피부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로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재발했다면 다시 항생제만 반복해서 복용하기보다는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고름에서 균 배양검사나 진균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병변을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말고,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각질 제거제, 스테로이드 연고는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병변이 계속 넓어지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대학병원 피부과 진료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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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아기 모기 물렸는데 엄청 부었어요 리도맥스 발라도 될까요?
37개월 아이는 모기에 물린 뒤 국소 알레르기 반응으로 크게 붓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복숭아뼈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었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있으며, 상처가 없고 열감이나 고름이 없다면 우선 냉찜질을 10~15분씩 하루 여러 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삼아리도맥스크림 0.15%는 저강도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제품으로, 상처가 없고 모기 물린 부위의 염증과 가려움이 심할 때는 얇게 하루 1~2회, 2~3일 정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오래 바르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챔프키즈 노즈 시럽은 제품에 따라 성분이 다르지만, 항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라면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 연령과 체중에 맞는 용량인지 제품 설명서나 약사 안내를 확인한 후 복용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붓기가 계속 커지거나 발적과 열감이 심해지고, 고름이 생기거나 발열이 동반되면 세균감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얼굴이나 입술이 붓거나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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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안 맞는 체질이 있을까요??
네,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사람마다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와 뇌가 카페인에 반응하는 정도가 유전적 차이와 개인차 때문에 달라서, 같은 양의 커피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잠이 잘 오지 않고 심장이 두근거리지만, 어떤 사람은 별다른 영향을 느끼지 않기도 합니다.또한 카페인은 자주 섭취하면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예전보다 각성 효과를 덜 느끼고 커피를 마신 뒤에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성이 생겼다고 해서 카페인 영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수면 부족, 피로도, 스트레스, 커피를 마신 시간, 식사 여부, 카페인 섭취량 등에 따라 같은 사람도 매번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날은 한 잔만 마셔도 잠이 안 오고, 어떤 날은 여러 잔을 마셔도 잠드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면 늦은 오후나 저녁 이후에는 커피나 에너지음료 섭취를 피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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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귀지가 더 많이 생기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 귀지 생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이어폰 사용 자체가 귀지 생성량을 직접 증가시킨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즉, 귀지를 더 많이 만들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이어폰, 특히 커널형 이어폰은 귀지를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이 귀지를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귀 안의 습도와 온도를 높여 귀지가 더 잘 뭉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생성량은 비슷해도 귀지가 더 많이 쌓인 것처럼 느끼거나 귀지 마개가 생길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한다면 장시간 연속 착용은 피하고, 이어폰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는 면봉으로 깊숙이 제거하기보다 자연 배출되도록 두는 것이 원칙이며, 귀가 자주 막히거나 청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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