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귀 아래? 목 부분에 점이 있는데요 나중에 제거가 가능할까요?
사진으로 보이는 병변은 출생 시부터 존재한 점이라는 점에서 선천성 색소성 병변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 연령대에서 흔한 것은 선천성 멜라닌세포 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이나 단순한 색소모반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멜라닌세포가 국소적으로 증가하거나 멜라닌 생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이며, 성장하면서 아이의 체구가 커지면 점도 함께 커 보이거나 색이 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악성 변화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임상적 의미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크기, 경계의 불규칙성, 색의 불균일성, 급격한 변화 여부입니다. 현재 사진상으로는 비교적 경계가 비교적 명확하고 균일한 색조로 보이며, 신생아 시기에 흔히 관찰되는 양상입니다. 다만 온라인 사진만으로 확정 진단이나 악성 가능성 평가는 제한적입니다.제거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기술적으로는 청소년기 이후나 성인에서 충분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레이저 치료 또는 국소마취하 절제술이 주된 방법이며, 위치가 귀 아래·목 부위이기 때문에 흉터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시기에 심미적 이유로 제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반드시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영유아 시기에는 대부분 경과 관찰을 권장하며, 정기적으로 크기와 색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격히 커지거나 색이 불균일해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변화가 있다면 소아피부과 또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향후 제거는 충분히 가능하며 시기도 비교적 유연합니다. 현재로서는 정기 관찰이 우선이며, 돌 전후 또는 유아기 건강검진 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한 번 직접 진찰을 받아두면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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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목이 붓거나 이물감이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목의 이물감은 급성 감염이 회복된 이후에도 비교적 흔히 남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다만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가능한 원인으로는 첫째, 급성 후두염 이후 점막 부종과 과민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침 삼킬 때 걸리는 느낌, 목이 부은 듯한 느낌이 수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둘째, 위산 역류에 의한 후두 자극입니다. 감기 이후 후두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위산이 닿으면 이물감만 지속되고 통증이나 열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인후두 역류라고 부릅니다. 셋째, 후비루나 만성 인두염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코 뒤로 점액이 넘어가면서 지속적인 불편감을 유발합니다. 넷째, 드물지만 성대 결절, 용종, 후두 낭종 등 구조적 병변이 있는 경우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지금 시점에서의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이 2주째 지속되고 있고, 침 삼킬 때마다 명확한 이물감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 재내원이 타당합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도 후두 내시경으로 충분히 평가가 가능하며, 반드시 상급병원부터 갈 필요는 없습니다. 내시경에서 염증 잔존 소견이나 역류성 변화가 보이면 위산 억제제, 점막 보호 치료, 생활습관 교정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 및 재평가를 권합니다. 이물감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으로만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 통증·쉰 목소리·삼킴 곤란·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이 없다면 악성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증상만으로 큰 병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부족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된 만큼 이비인후과에서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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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가 남들에 비해 비어있는데 원형탈모인가요?
사진만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원형탈모(alopecia areata)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원형탈모는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둥근 탈모반이 생기고, 해당 부위 모발이 거의 소실되거나 짧게 끊긴 느낌이 특징인데, 사진에서는 정수리 소용돌이(whorl) 부위의 두피 노출이 강조되어 보이는 양상에 가깝습니다.다만, 현재 나이(19세), 2년 이상 지속된 인식, 그리고 부친의 중증 탈모 병력은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 위험 인자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남성형 탈모는 이마선 후퇴보다 정수리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초기에는 “비어 보인다”, “두피가 잘 보인다”는 정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1. 원형탈모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2. 유전적 소인이 있는 초기 남성형 탈모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3. 이 연령대의 남성형 탈모는 진행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고, 조기 개입 시 진행 억제 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권장되는 다음 단계는두피 확대경 검사(dermoscopy)를 통해 모발 굵기 불균일, 미니어처화(miniaturization)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소견이 있으면 남성형 탈모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혈액검사로 철분, 갑상선 등 동반 요인을 점검하기도 합니다.치료에 대해서는남성형 탈모로 판단될 경우, 미녹시딜 외용제는 비교적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고, 경구 약물(예: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연령, 증상 정도,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 후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완치 개념보다는 진행 억제 및 유지가 치료 목표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이미 많이 진행됐다”고 단정할 근거는 부족하므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피부과 또는 탈모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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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이후 샤워가능하면 매일 씻는게 낫나요?
일반적인 포경수술 후 관리 원칙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수술 후 약 1주가 경과했고 병원에서 샤워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면, 매일 가볍게 씻는 것은 오히려 상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는 수술 부위에 물이 닿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흐르는 물로 짧게 씻는 수준이 적절하며, 문지르거나 때를 미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바디워시는 사용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자극이 적은 제품을 소량만 사용해야 하며, 상처 부위를 직접 문지르지 말고 주변 피부 위주로 거품을 낸 뒤 물로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방식이 좋습니다. 세정 후에는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만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목욕탕, 반신욕, 탕에 몸을 담그는 행위, 사우나는 아직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보통 수술 후 2주 정도까지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샤워 후 통증 증가, 심한 붓기,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타나면 정상 회복 범위를 벗어날 수 있어 수술한 병원에 재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처럼 1주 경과 시점에서는 가볍게 물 닿는 샤워와 최소한의 세정이 원칙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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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장염? 소화불량? 무슨 증상인가요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경미한 급성 위장관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장운동 항진이 겹친 상태입니다. 최근 한 달간 가스 팽만, 소화불량, 역류 증상이 있었던 점을 보면 위장관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식사 구성이나 수면 중 자율신경 변화로 증상이 촉발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새벽에 복명음과 묽은 설사가 동반되는 양상은 감염성 장염 초기나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도 흔히 보입니다.1. 이 정도 증상으로도 내과 진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외래에서는 위장운동조절제, 지사제, 위산억제제, 장내가스 조절 약 등을 증상에 맞춰 처방합니다. 발열, 혈변, 심한 복통, 반복적인 수양성 설사가 없으면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2. 단순한 공복만으로 설사까지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공복 시 위산 분비 증가로 명치 불편감이나 속쓰림, 장운동이 과도해지며 배가 구륵거리는 느낌은 생길 수 있습니다. 공복이 직접 원인이라기보다는 위장관 과민 상태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3. 단기적으로는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 카페인, 술을 피하고 식사량을 줄여 나눠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은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잦다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부 환자에서 도움이 되지만 개인차가 큽니다. 무엇보다 수면 부족과 불안, 우울은 위장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생활 리듬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증상이 가볍다면 하루 이틀 경과를 보되, 설사가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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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 와이존 팬티라인에 멍울이 잡혀요
서혜부 팬티라인에 갑자기 만져지는 1센티미터 내외의 압통 있는 멍울이라면, 설명하신 소견상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염증성 서혜부 림프절 비대 또는 국소 피부·피하조직 염증입니다.림프절은 외음부, 질, 항문 주위, 허벅지 안쪽 피부에 미세한 염증이나 마찰, 면도, 속옷 쓸림, 땀·습기 증가가 있을 때 반응성으로 갑자기 커질 수 있습니다. 만지면 아프고, 눌렀을 때 더 붉어지거나 약간 부어오르는 양상은 염증 반응과 잘 맞습니다. 생리 말기에는 국소 습기, 면역 반응 변화로 이런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지방종은 보통 통증이 없고 말랑하며,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서혜부 탈장은 서거나 힘줄 때 커졌다가 누우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피부와 함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피부를 따라 같이 움직이고 딱딱하게 만져지는 점, 갑작스러운 발생은 림프절 쪽이 더 합당합니다. 과거 난소 양성종양 수술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대부분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에서 3주 사이에 점차 줄어듭니다. 당분간 꽉 끼는 팬티나 마찰을 피하고, 해당 부위를 만지거나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찜질은 염증이 의심될 경우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다만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2센티미터 이상으로 유지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거나 열·고름·피부 함몰이 동반되면 외과 또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초음파로 림프절인지, 농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주 이상 줄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으로 남아 있는 경우도 진료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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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에 뭐가 양쪽으로 뭐가 있는데 곤지름인가요 포다이스반 인가요?
사진과 설명(양측 대칭, 다발성, 오돌토돌함)을 기준으로 보면 곤지름보다 포다이스 반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확정 진단은 불가하며, 감별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포다이스 반점은 정상 변이로, 피지선이 피부 표면에 보이는 것입니다. 소음순 양쪽에 대칭적으로 여러 개가 보이는 경우가 많고, 피부색 또는 약간 노르스름하며 통증, 가려움, 출혈이 없습니다. 성병이 아니고 전염되지 않으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성매개감염입니다. 대칭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꽃양배추 모양으로 자라며 개수가 점점 늘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가려움, 출혈이 동반될 수 있고 치료가 필요합니다.산부인과 진료와 관련해서는, 질염 진료 시 외음부를 육안으로 함께 보는 경우가 많아 의사가 의심되면 바로 말씀을 합니다. 다만 포다이스 반점처럼 정상 소견으로 판단되면 “문제 없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곤지름이 의심되면 추가 검사나 치료를 권유합니다.현재처럼 양쪽에 비슷하게 있고 오래 변화가 없으며 증상이 없다면 포다이스 반점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크기 증가, 개수 증가, 비대칭적 돌출, 출혈이나 통증이 생기면 그때는 반드시 다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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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들 포경수술해야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학생 연령에서 예방적 포경수술은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아닙니다. 현재 국내외 가이드라인과 교과서에서도 routine circumcision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포피는 사춘기 이후 자연스럽게 신전되어 귀두 노출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 연령에서는 아직 생리적 포경 상태가 남아 있는 경우도 흔하며, 이것만으로 수술 적응증이 되지는 않습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반복적인 귀두염이나 포피염이 있는 경우, 배뇨 시 풍선처럼 부풀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병적 포경, 통증이나 출혈을 동반한 포피 협착, 사춘기 이후에도 포피가 전혀 젖혀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임상적으로는 위생 관리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샤워 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포피를 부드럽게 젖혀 세정하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합병증은 예방됩니다. 억지로 젖히는 행동은 오히려 미세열상과 흉터로 병적 포경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수술 시기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지금 꼭 해야 하는 시점”은 없습니다. 아이가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진행할 이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심리적 스트레스와 수술 후 통증 경험이 더 문제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정리하면, 증상이 없고 위생 관리가 가능한 중학생이라면 수술 없이 관찰해도 무방합니다. 향후 사춘기 이후에도 문제가 지속되거나 염증이 반복된다면 그때 비뇨의학과 진료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근거: Campbell-Walsh-Wein Urology, EAU Pediatric Urology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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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인가요 온 발가락에 다 생겼는데 설마 무좀..,?ㅠ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소견은 전형적인 발톱무좀(조갑진균증)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발톱 색이 전체적으로 황색·갈색으로 변하거나 두꺼워지고, 부스러지듯 갈라지며, 끝이 들리는 변화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발톱에 공통적으로 표면이 거칠고 하얗게 들뜨며 층이 갈라진 모습으로, 잦은 압박·건조·미세 외상에 의한 발톱 박리 또는 건조성 발톱 변화가 더 의심됩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양말과 신발을 신은 상태로 앉아 있는 생활 패턴도 이런 변화의 흔한 원인입니다.발톱무좀은 보통 한두 발톱에서 시작해 점차 퍼지는 경우가 많고, 색 변화와 두꺼워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 발가락에 동시에 비슷하게” 생겼다면 무좀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다만 초기 무좀이나 비전형적 형태는 육안만으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권장되는 다음 단계는 피부과에서 발톱 긁어내기 검사(KOH 검사) 또는 진균 배양 검사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검사 없이 항진균제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당장 생활 관리로는 발을 자주 말리고,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통풍시키며, 너무 짧게 바짝 깎지 말고 보습제를 발톱과 주변 피부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진행되거나 색이 누렇게 변하고 두꺼워진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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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고 다시 질 안으로 넣으면 임신 가능성이 높나요?
요약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0은 아닙니다.사정 후 음경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았더라도, 요도 입구나 귀두 주름, 분비물(사정 전 분비액)에 살아 있는 정자가 소량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질 내로 삽입되면 이론적으로 임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다만 정액을 직접 질 내에 사정한 경우와 비교하면 임신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임신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배란 시기, 사정 후 경과 시간, 닦은 정도, 이후 삽입까지의 간격 등입니다. 특히 배란기 전후라면 낮은 확률이라도 임상적으로 의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의학적으로는 “완전히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중 삽입이나 체외사정은 신뢰할 수 있는 피임법으로 보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관계 후 72시간 이내 응급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고, 이후 생리가 예정일보다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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