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만 바르면 여드름이 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선크림 자체보다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모공을 막기 쉬운 제형일 가능성이 큽니다. 땀과 피지가 많은 상태에서 선크림이 오래 남아 있으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지만, 땀과 선크림이 만나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여드름이 잘 생긴다면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또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표시가 있는 가벼운 젤이나 플루이드 제형으로 바꿔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클렌징밤을 매일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피부 자극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순한 약산성 세안제로만 세안해도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품을 바꿔도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선크림 성분에 의한 자극이나 접촉피부염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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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장기적으로 받아보신 분들 궁금해요
울쎄라는 적절한 대상에서 시행하면 탄력 개선과 턱선 정리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며,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유지됩니다. 실제 장기간 받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얼굴이 자연스럽게 리프팅되고 피부 탄력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지만, 얼굴살이 적은 경우에는 볼살이 빠져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근막과 지방을 태워 피부가 딱딱해지거나 장기적으로 더 처진다'는 주장은 현재까지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과도한 에너지 사용이나 너무 잦은 시술은 불필요한 지방 감소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마른 얼굴이나 볼 지방이 적은 분은 울쎄라보다 다른 리프팅 시술이 더 적합한 경우도 있어, 얼굴 지방량과 피부 처짐 정도를 함께 평가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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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지방이식 해보신 분 후기와 부작용
눈꺼풀 지방이식은 아이홀이 깊어 피곤해 보이는 경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인상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졌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지방이 일부 흡수되어 재시술이 필요할 수 있고, 과교정, 좌우 비대칭, 울퉁불퉁함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드물지만 감염이나 혈관 색전에 의한 시력 저하 같은 심각한 합병증도 가능하므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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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날 저녁 당뇨약 복용하나요??(내과 선생님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드십시오 다만 SGLTi 와 같은 포시가, 자디앙 등 약제는 스탑합니다.통상적으로는 수술 전날 저녁 당뇨약은 그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약제에 따라 예외가 있습니다. 특히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억제제(SGLT2 억제제)는 정상 혈당에서도 케톤산증 위험이 있어 예정 수술 3일에서 4일 전부터 중단하는 것이 권고되며, 메트포르민은 대개 수술 당일부터 중단하고 전날까지는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폰요소제, 메글리티나이드 등 저혈당 위험이 있는 약제는 일반적으로 수술 당일 아침 용량을 생략하며, 인슐린은 종류에 따라 용량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수술 전날 저녁 당뇨약을 모두 중단한다"는 원칙은 아니며, 약제 종류와 수술 시간, 금식 여부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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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요철은 왜 생기나요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눈 밑의 피부 요철은 피지, 각질, 피부 구조, 유전적 요인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변화 없이 작은 알갱이처럼 만져진다면 비립종이나 피지샘 증식, 정상적인 피부 구조일 가능성이 있으며, 여드름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비립종이라면 화장품만으로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레티노이드 성분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며, 가장 확실한 치료는 피부과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반면 모공이나 피부결 때문에 생긴 미세한 요철이라면 레티놀, 아다팔렌, 살리실산 등이 포함된 제품을 수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일부 개선될 수 있습니다.눈 밑 피부는 매우 얇고 민감하므로 강한 각질 제거제나 스크럽은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평생 비슷한 상태로 유지된 요철이라면 화장품만으로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고, 피부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뒤 원인에 맞는 제거 시술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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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없애는 법좀 알려주세요...
중학생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여드름이 흔하지만, 잘 관리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안제와 연고를 며칠 쓰고 효과가 없는 것은 정상이며, 보통 6~8주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루 2번만 순한 클렌저로 세안하고,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만지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름진 화장품은 사용하지 말고,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도 여드름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헤드와 피지는 완전히 없애기 어렵지만, 꾸준한 관리로 줄일 수 있습니다.붉게 올라오는 여드름이 많거나 흉터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중등도 이상의 여드름은 바르는 약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 먹는 약이나 전문 치료를 병행해야 효과가 좋고, 흉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이라면 너무 오래 혼자 버티기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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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쇼크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각각 어떤 특징이 있나요?
쇼크는 조직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장기 기능이 저하되는 응급상태이며, 원인에 따라 크게 저혈량성, 심인성, 분포성, 폐쇄성 쇼크로 나뉩니다. 증상이 다른 이유는 혈액량이 부족한 것인지, 심장이 펌프 역할을 못하는 것인지,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된 것인지, 혈류가 물리적으로 막힌 것인지 등 원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저혈량성 쇼크는 심한 출혈, 탈수, 화상 등으로 순환 혈액량이 감소해 발생합니다. 혈압은 감소하고 심박수는 증가하며, 피부는 차갑고 창백하며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박출량도 감소하지만 혈관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수축합니다.심인성 쇼크는 급성 심근경색이나 중증 심부전처럼 심장의 펌프 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발생합니다. 혈압은 낮고 심박출량도 감소하며, 폐울혈과 호흡곤란이 흔합니다. 피부는 차갑고 축축한 경우가 많으며, 혈액량은 충분하지만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분포성 쇼크는 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신경성 쇼크처럼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어 혈압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초기 패혈성 쇼크나 아나필락시스에서는 피부가 따뜻하고 붉게 보일 수 있으며 심박출량은 정상 또는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신경성 쇼크는 자율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혈압은 낮지만 심박수가 오히려 느려질 수 있습니다.폐쇄성 쇼크는 폐색전증, 심장압전, 긴장성 기흉처럼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과정이 물리적으로 막혀 발생합니다. 심박출량은 감소하고 혈압도 낮아지며,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경정맥 팽창, 심한 호흡곤란, 흉통 등의 특징적인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결국 쇼크의 종류에 따라 혈압은 대부분 감소하지만, 심박수, 피부 상태, 심박출량, 혈관 저항은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는 인체가 원인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기전을 작동시키기 때문이며, 이러한 차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쇼크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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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관련 질문입니다.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합니다.
4~5일 정도 복용을 중단했다면 현재의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몸이 지끈거리는 증상은 일부 정신과 약의 중단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불안·강박 치료제는 갑자기 끊으면 중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면 부족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오늘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내일부터 처방받은 용법대로 다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임의로 용량을 늘려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콘서타는 며칠 쉬었다가 다시 복용할 경우 심박수 증가나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을 관찰하시고,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처방받은 정신건강의학과에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 저하, 심한 구토, 마비, 극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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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환자에게서 호기가 길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COPD에서는 기도가 만성 염증으로 좁아지고 점액이 증가하며, 폐포가 파괴되어 폐의 탄성이 감소합니다. 이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과정에서 기도가 쉽게 좁아지거나 일부가 허탈되어 공기가 폐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 결과 호기 시간이 길어지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기도가 좁아진 상태에서는 공기가 배출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충분히 내쉬기 전에 다음 숨을 들이마시게 되어 폐 안에 공기가 점점 남게 됩니다. 이를 공기 가둠이라고 하며, 폐가 과도하게 팽창하는 폐 과팽창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흡기를 시작하기도 어려워져 호흡곤란이 더욱 심해집니다. COPD 환자들이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사용하는 이유도 호기 중 기도가 갑자기 닫히는 것을 줄여 공기가 더 효과적으로 빠져나가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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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환자에게 좌심부전과 우심부전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좌심부전과 우심부전의 증상이 다른 이유는 각각 담당하는 혈액 순환 경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좌심실은 폐에서 산소를 받은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고, 우심실은 전신을 순환한 혈액을 폐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좌심실 기능이 떨어지면 폐에서 넘어온 혈액을 충분히 전신으로 내보내지 못해 혈액이 폐혈관에 정체됩니다. 이로 인해 폐혈관 압력이 상승하고 폐에 수분이 차는 폐울혈과 폐부종이 발생하여 호흡곤란, 기침, 누우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 우심실 기능이 떨어지면 전신에서 돌아온 혈액을 폐로 보내지 못해 정맥계에 혈액이 정체됩니다. 그 결과 다리 부종, 발목 부종, 경정맥 팽창, 간비대, 복수 등이 발생합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좌심부전이 오래 지속되면 폐혈관 압력이 높아져 우심실에도 부담이 증가하고, 결국 우심부전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진행된 심부전에서는 폐울혈과 말초부종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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