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4기암확진후살수있는일은?
전립선암 4기 진단을 받으셨군요. 많이 힘드실 텐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호르몬 치료(안드로겐 차단요법)를 받고 계신 건 현재 표준 치료입니다. 4기라도 전립선암은 호르몬에 반응하는 기간이 길고, 그 기간 동안 암의 진행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포기할 단계가 아닙니다.식이 부분에서는 당분과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우선입니다. 암세포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붉은 육류와 가공육도 줄이시고, 대신 생선 — 특히 등 푸른 생선 — 두부,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전립선암 관련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이 있어서, 익힌 토마토를 꾸준히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과체중이시라면 체중 관리도 치료 반응에 영향을 줍니다.운동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중 하나가 근육 감소와 골밀도 저하인데, 이걸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저항운동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와 가벼운 근력 운동을 병행하시면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주치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호르몬 치료에 더해 도세탁셀(docetaxel) 같은 항암제나 아비라테론(abiraterone), 엔잘루타마이드(enzalutamide) 같은 2세대 호르몬제 병용을 고려할 수 있는지 여쭤보십시오. 4기에서도 병용 치료로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한다는 근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추이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건강기능식품이나 민간요법은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고 드십시오. 일부는 호르몬 치료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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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굽힐 때 오금 통증때문에 안 접혀요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오금, 즉 무릎 뒤쪽 통증으로 굴곡이 제한되는 원인으로 가장 먼저 생각해볼 것은 베이커 낭종(Baker's cyst)입니다. 무릎 관절 뒤쪽에 관절액이 고여 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르는 건데, 무릎을 구부릴 때 이 낭종이 눌리면서 통증과 함께 굴곡이 제한됩니다. 임신 중 체중 증가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가 관절액 삼출을 유발해서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있고, 심하다가 괜찮아지다가 반복되는 패턴도 전형적입니다.그 외에 슬와근(popliteus muscle) 긴장이나 염증, 또는 반막양근·이두근 같은 오금 부위 건의 과부하도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골반과 하지 정렬이 변화하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임신 중 호르몬인 릴랙신(relaxin) 분비로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에서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출산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며칠씩 반복된다는 건 자연 회복이 어려운 구조적 원인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로 베이커 낭종 여부를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른 접근이고, 필요하면 MRI로 무릎 내 구조물을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수유 중이시라면 MRI는 조영제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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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재활센터 보내시는것이 좋을까요?
재활센터를 보내드리려는 판단이 맞습니다. 섣부른 게 아닙니다.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되는 진행성 질환이지만, 운동 재활이 약물만큼 중요한 치료 요소라는 것이 현재 국제 가이드라인의 일치된 입장입니다. 파킨슨병 전문 재활로 근거가 가장 탄탄한 LSVT BIG 프로그램이나 treadmill 훈련, 균형 훈련은 낙상 위험 감소, 보행 속도 유지, 근육 경직 지연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습니다.지금 상황을 보면 오래 걸으면 넘어지신다는 것, 음식을 갈아서 드셔야 한다는 것, 운동을 조금만 해도 멈추신다는 것이 모두 재활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특히 낙상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골절과 급격한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가장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방문요양 3시간은 일상 돌봄 목적이지 전문 재활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담당 신경과 선생님이 재활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으신 건 다소 의외입니다. 재활의학과 협진을 통해 현재 기능 수준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처방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강북구 인근이시라면 국립재활원이 가까이 있고, 파킨슨병 재활 경험이 있는 재활의학과를 별도로 방문해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요양원 입소를 최대한 늦추는 게 목표라면, 지금 재활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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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병 .수술이 정답입니까.알고싶어요
코리병(Cori disease)은 당원병(glycogen storage disease) 3형으로,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탈분지효소(debranching enzyme)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간과 근육에 비정상적인 글리코겐이 축적되는 질환입니다. 국내 발생 빈도는 정확한 통계가 제한적이지만 당원병 전체가 출생 2만에서 2만 5천 명당 1명 수준이고, 그 중 3형이 약 24퍼센트를 차지하는 희귀질환입니다.수술이 정답이냐는 질문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 코리병 자체를 수술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근본 원인이 효소 결핍이기 때문에 수술로 해결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간비대가 심해서 복압이 올라가거나 기능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 또는 간경화가 진행되어 간부전에 이르는 경우에 간이식을 고려하는데 — 이건 치료의 마지막 수단이지 일반적인 경과에서 예정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지금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그 방향이 맞습니다.식이 관리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저혈당을 막는 게 가장 중요한데, 옥수수전분(uncooked cornstarch)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표준으로 사용됩니다. 단백질 섭취도 충분히 유지해야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소아과 대사 전문의나 영양사와 함께 개인 맞춤으로 조정해야 합니다.성장판 주사는 코리병 치료 자체와는 별개로, 성장 지연이 동반되는 경우에 고려하는 것입니다. 주치의가 판단해서 진행하고 있다면 그 결정을 신뢰하셔도 됩니다. 간 수치와 간 크기는 정기적인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추적하는 게 중요하고, 간경화로 진행하는지 여부를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지적장애와 정신과 약 복용을 병행하고 계신 만큼, 대사 전문의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진하는 3차 병원 —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서울대병원 소아희귀질환센터 — 에서 통합적으로 관리받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같은 질환 가족들과 정보를 나누는 것도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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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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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좁쌀같은 수포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사진 확인했습니다. 손등과 손목 부위에 작은 수포들이 군집해서 올라와 있네요.육안으로 보이는 형태는 한포진(dyshidrotic eczema) 쪽에 가깝습니다. 한포진은 손바닥, 손가락 측면, 손등에 좁쌀 크기의 투명한 수포가 갑자기 다발로 생기는 게 전형적인 양상인데, 사진의 분포와 크기가 그 패턴과 맞습니다.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스트레스, 과도한 발한, 금속 알레르기(니켈 등) 등이 유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대상포진은 가능성이 낮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한쪽으로만 띠 모양으로 분포하고, 수포 전에 작열감이나 신경통이 먼저 옵니다. 20대 면역 정상 성인에서 양손에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 두드러기(두드러기)는 수포보다는 팽진 — 납작하게 부풀어 오르는 형태 — 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사진과는 결이 다릅니다.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해당 부위를 긁지 않는 것, 수포를 터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터지면 이차감염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손에만 국한되어 있고 전신 증상이 없다면 피부과에서 확인받으시면 됩니다. 항히스타민제와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대부분 조절됩니다.다만 수포가 빠르게 번지거나, 발열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그때는 빨리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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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켈로이드 생겼는데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제왕절개 후 켈로이드는 흉터 관리 중에서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2cm 정도 범위라면 치료 선택지가 여러 개 있어서 오히려 다행입니다.현재 시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관리는 실리콘 젤 시트입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붙이는 걸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유지해야 효과가 납니다. 꾸준함이 관건이고, 중간에 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압박 요법을 병행하면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병원 가기 전 집에서 할 수 있는 1차 관리입니다.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로는 스테로이드 병변 내 주사(intralesional steroid injection)가 가장 표준적입니다.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을 켈로이드 내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인데,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받아야 하고 켈로이드를 눌러서 납작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색소 침착과 질감 개선에 추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저하증으로 신지로이드 복용 중이신 건 켈로이드 치료 자체와 큰 충돌은 없습니다.둘째 임신을 고려하신다면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켈로이드가 있는 부위를 재절개하는 건 산부인과에서 일반적으로 진행합니다. 기존 흉터 위를 절개하고 켈로이드 조직 자체를 함께 제거하는 방식이어서, 새로운 부위에 추가로 흉터를 만드는 게 아닙니다. 다만 켈로이드 체질이 있으시면 재수술 후 재발 가능성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수술 직후부터 실리콘 시트와 스테로이드 주사를 조기에 시작하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지금은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켈로이드 상태를 평가받고 주사 치료 시작하시는 게 우선입니다. 둘째 계획이 구체화되면 그 시점에 산부인과와 상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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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픈데 빨리 낫는 방법이 없을까요?
감기 자체를 빨리 낫게 하는 약은 없고, 증상을 억제하면서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현실적인 방법입니다.당장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걸로는 종합감기약보다 성분을 나눠 사는 게 낫습니다. 두통과 발열에는 이부프로펜(ibuprofen)이나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콧물에는 항히스타민제, 기침이 심하면 진해제 — 이렇게 타깃을 맞추면 효과가 더 명확합니다. 종합감기약은 불필요한 성분까지 다 들어있어서 졸음이나 컨디션 저하가 오히려 생기기도 합니다.수분 보충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감기 때 점막이 건조해지면 두통이 더 심해지고 회복도 느려집니다. 약속 전날 밤 수면을 최대한 확보하시고, 당일에는 카페인을 적당히 활용하되 과하면 역효과입니다.중요한 약속 당일 컨디션만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면 — 약속 1시간에서 2시간 전에 해열진통제 복용하고, 따뜻한 물 충분히 마시고, 가능하면 약속 직전까지 눕거나 쉬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약속 끝나고 나서는 바로 쉬셔야 길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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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현기증이 자주 나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증상을 읽으면서 몇 가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지럼증, 시야 흐림, 청력 저하, 호흡 곤란, 오심, 얼굴 창백함이 동시에 오고 — 시원한 곳에서 눈 감고 있으면 회복된다는 패턴. 이건 단순한 빈혈성 어지럼이나 이석증과는 결이 다릅니다.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건 혈관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 전구 증상입니다. 심하면 기절로 이어지는 상태인데, 그 직전 단계에서 어지럼, 시야 흐림, 이명, 오심, 창백함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더운 환경, 오래 서있기, 심리적 자극 같은 특정 유발 상황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 꼭 그렇지 않아도 일상 중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율신경계가 갑자기 혈압과 맥박을 떨어뜨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기전입니다.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기립경사검사(tilt table test)를 받아보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나 뇌 MRI에서는 이 상태가 안 잡힙니다. 자율신경 기능을 직접 평가하는 검사가 별도로 있습니다.정신적 요인 얘기를 하셨는데 — 완전히 틀린 방향은 아닙니다. 공황장애나 과호흡 증후군도 비슷한 증상군을 만들 수 있고, 자율신경 이상과 불안이 서로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얽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설명해주신 증상 패턴은 신체적 기전이 주도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순환기내과 또는 신경과에서 자율신경계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기립경사검사와 24시간 활동 심전도(Holter monitoring)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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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뻣뻣하고 잘 안 돌아가는데 어떡하죠?
목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움직일 때 통증이 있으면서 뚝뚝 소리까지 난다면, 우선 경추(cervical spine)의 문제를 생각해봐야 합니다.30대에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경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 그리고 경추 관절의 기능 이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 — 특히 고개를 약간 숙인 채 화면을 보는 자세 — 가 지속되면 경추 주변 조직이 굳고 관절 가동성이 떨어집니다. 뚝뚝 소리는 관절강 내 기포가 터지는 현상이거나, 인대나 건이 뼈 돌기를 넘어가며 나는 소리인 경우가 많아서 그 자체만으로 병적인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다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목 통증에 더해서 팔이나 손가락 쪽으로 저림이나 통증이 내려가거나, 두통이 자주 동반되거나,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경추 디스크 문제를 배제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엑스레이(X-ray)나 MRI 촬영이 필요해집니다.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자세 교정입니다.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고개가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의식적으로 고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달라집니다. 온찜질도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팔 저림 없이 목 뻣뻣함과 통증만 있는 상태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경추 상태 확인 후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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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잡고 있을때마다 손이 저리고 아파요
물건을 쥔 상태에서 5분 이상 지나면 저림과 통증, 감각 소실까지 나타난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 패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입니다.손목 안쪽에 수근관이라는 좁은 터널이 있고, 그 안으로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지나갑니다. 이 신경이 압박받으면 — 특히 손목을 구부린 자세를 유지할 때, 즉 핸드폰을 잡거나 물건을 쥐는 동작을 오래 할 때 — 저림, 통증, 감각 소실이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29세면 젊은 편이지만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손목 사용이 많은 분들에게 흔합니다.한 가지 더 감별해야 할 건 목 쪽입니다. 경추(cervical spine) 디스크나 신경근 압박이 있어도 손 저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보통 어깨나 팔을 따라 내려오는 양상이 동반됩니다. 혹시 목 통증이나 어깨 쪽 불편감도 함께 있으신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저림이 엄지, 검지, 중지 쪽에 집중된다면 수근관 증후군 가능성이 높고, 새끼손가락 쪽까지 전체적으로 저리다면 다른 신경 경로도 고려해야 합니다. 신경전도 검사(nerve conduction study)로 비교적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방치하면 감각 저하가 고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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