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 하고 갈색 검정 냉만 나옵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임신이나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고, 청소년기에 비교적 흔한 호르몬성 생리 이상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갈색·검은 냉은 대부분 오래된 소량의 출혈이 바로 배출되지 않고 산화되면서 색이 변한 것입니다. 배란이나 생리 직전에 호르몬 균형이 일시적으로 흔들리면 자궁내막이 한꺼번에 탈락하지 않고 조금씩 떨어지면서 이런 분비물이 며칠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가슴통증 같은 전형적인 생리 전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이번 달처럼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지고, 주말마다 장시간 이동과 육체적 노동이 반복된 경우, 본인은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지 않더라도 뇌-호르몬 축에는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3 전후 시기에도 생식호르몬 조절이 아직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아 이런 변화가 더 잘 나타납니다. 설사약이나 일반 소화제는 이런 증상을 직접적으로 만들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 통증, 악취, 가려움, 발열이 없고 성관계가 없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보통은 1주 이내에 정상 생리로 이어지거나 자연스럽게 멈춥니다.다만– 갈색·검은 분비물이 7–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이후에도 생리가 아예 시작되지 않는 경우– 하복부 통증, 냄새 심한 분비물, 가려움이 새로 생기는 경우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기본 호르몬 평가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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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아래를 봤는데 밑이 불룩해요 정상인가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혀 아래 양쪽이 불룩해 보이는 것은 대부분 정상 구조일 가능성이 큽니다. 혀 밑에는 설하선(침샘)과 혈관이 좌우로 자리하고 있어 원래 울퉁불퉁하고 볼록하게 보입니다. 혀를 위로 강하게 들면 정맥이 더 도드라지고 침샘이 부풀어 보여 좌우 차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좌우가 완전히 대칭일 필요는 없고, 한쪽이 더 불룩해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통증이 없고,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으며, 크기가 빠르게 커지지 않고, 색이 짙은 보라색이나 하얀 궤양처럼 변하지 않는다면 정상 변이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한쪽만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만지면 딱딱한 종괴가 느껴지거나, 통증·출혈·삼킴 불편감이 동반되거나, 수주 이상 변화가 지속되면 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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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인가요 건강염려증 있어서..
씀하신 양상만 보면 대장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20대 남성에서 대장암은 드물고, 대장암 출혈은 보통 검붉은 피가 변에 섞이거나 변색, 배변 습관 변화, 체중 감소, 복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배변 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고 항문이 따끔거리는 증상은 치질이나 항문 열상에서 가장 흔합니다. 특히 변이 딱딱했거나 힘을 준 경우 잘 발생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항문 주변 문제 가능성이 높고, 당장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늘어나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피가 변에 섞여 나오는 형태로 바뀌면 진료는 필요합니다. 우선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무리한 힘주기는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면 증상을 인터넷으로 반복 검색하는 것은 불안을 더 키울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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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독감 페라미플루 맞은 후 열 오르는 이유
페라미플루(페라미비르)는 독감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지, 이미 형성된 염증 반응을 즉시 차단하는 약은 아닙니다. 따라서 투여 후에도 1–3일 정도는 기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때문에 고열이 지속되거나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주사를 맞아서 열이 난다기보다는, 독감의 자연 경과상 뒤늦게 열이 정점에 도달한 시점과 투여 시점이 겹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사를 맞지 않았더라도 현재와 유사하게 열이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열제에 반응해 체온이 떨어진다는 점은 경과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심실조기수축 병력이 있어도 페라미플루는 일반적으로 심장 전기전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는 약물로, 금기 약물은 아닙니다. 3년 전 간 절제 이력 또한 페라미플루 사용의 절대적 제한 사유는 아니며, 이 약은 간 대사 의존도가 낮아 통상 단회 투여는 안전한 편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고열 지속, 흉부 불편감, 심계항진이 평소보다 뚜렷해지면 추적 진료는 필요합니다.아이의 경우, 독감은 증상 시작 하루 전부터 전파력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목 통증만 있고 발열이나 전신 증상이 없다면 즉시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38도 이상 발열, 근육통, 기침, 심한 인후통이 새로 생기면 그 시점에 검사와 진료를 권합니다. 예방적 검사보다는 증상 발생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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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성병검사 몇가지 질문. (병원관련)
여성 성병 검사는 일반 산부인과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접근성과 검사 범위 측면에서는 산부인과가 가장 일반적이며,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 요청으로 검사 가능합니다. 보건소는 일부 성병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검사해주지만 검사 항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산부인과 기준으로 흔히 시행하는 검사는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매독, HIV, B형·C형 간염 등이며, 자궁경부 면봉 검사와 혈액검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은 검사 항목 수에 따라 다르나 보통 5만-15만 원 수준이며, 보건소는 무료~수만 원 수준인 경우가 많으나 검사가 많이 제한됩니다.성병은 잠복기가 있어 증상이 없어도 감염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잠복기 동안 미열이나 몸살 같은 전신 증상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불안감이 있다면 검사 자체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복용 중인 항우울제나 수면제는 검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익명 검사를 원할 경우 일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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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스테로이드 주사 생리 불규칙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두피에 맞는 원형탈모 스테로이드 주사는 국소 치료가 원칙이라 전신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다만 주 1회로 2개월 이상 반복되면 소량이라도 전신 흡수로 인해 일시적인 호르몬 변동이 생길 수 있고, 그 결과로 부정출혈이나 생리 주기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게 보고됩니다.다만 현재처럼 평소 매우 규칙적이던 생리 패턴에서 갑자기 중간에 출혈이 많고 아랫배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스테로이드 주사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능성 자궁출혈, 배란기 출혈, 스트레스, 체중 변화, 난소 기능 이상, 초기 임신 관련 출혈 등 산부인과적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출혈 양이 평소 생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고 통증이 있다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초음파와 필요 시 호르몬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출혈이 계속되거나 어지럼, 심한 복통이 동반되면 조기에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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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찍힘(찢어짐) 병원가야 할까요??
설명 주신 내용으로 보면 턱 부위 1.5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로 보이며, 이미 48시간 이상 경과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열상은 12–24시간 이내에 봉합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 시점을 지나면 감염 위험 때문에 새로 꿰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봉합 자체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병원 방문이 불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시점에서도 외과나 피부과에서 상처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감염 여부 평가, 세척, 항생제 연고 변경, 상처 가장자리 정리, 흉터 최소화를 위한 처치(테이핑, 실리콘 겔, 흉터 관리 계획)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턱은 움직임이 많아 벌어지기 쉬운 부위라 흉터 관리가 중요합니다.집에서의 관리로는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딱지가 생기더라도 억지로 떼지 말고,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이 흉터 예방에 중요합니다. 통증, 붓기, 열감, 고름 같은 감염 소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평가와 흉터 관리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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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소변뿐만 아니라 낮에 보는 소변도 거품이 있습니다. 거품뇨가 생기는 원인 단백뇨 말고 또 뭐가 있나요?
거품뇨는 단백뇨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지만, 그 외에도 비교적 흔한 비병적 원인이 많습니다. 특히 아침뿐 아니라 낮에도 지속된다면 원인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단백뇨 외 가능한 원인으로는 첫째, 소변이 농축된 경우입니다. 수분 섭취가 적거나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는 소변 표면장력이 변해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배뇨 속도가 빠르거나 변기 수압이 강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거품이 크고 금방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셋째, 소변 내 요산·요소 같은 대사산물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입니다. 넷째, 요로 감염이나 염증으로 소변에 세포 성분이 섞일 때도 거품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여성의 경우 질 분비물이나 세정제 잔여물이 섞여 거품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 자체만으로 거품뇨가 생기기보다는, 당뇨로 인해 신장에 단백뇨가 동반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주의가 필요한 거품뇨는 작은 거품이 오래 유지되고, 여러 번 배뇨해도 반복되며, 부종·피로감·체중 증가·소변량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기본적으로 다음 검사를 권장합니다. 첫째, 요검사(소변 단백, 잠혈, 침사). 둘째,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비율 또는 미세단백뇨 검사. 셋째, 혈액검사(신장기능 수치, 당화혈색소). 필요 시 신장 초음파를 추가합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데 거품만 보인다면 대개 기능적·일시적 현상으로 경과 관찰합니다.현재처럼 부부 모두에서 비슷하게 관찰된다면 환경적 요인이나 배뇨 조건의 영향 가능성도 있으나, 50대에서는 한 번은 요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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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났어요 뭘까요.. 도와주세어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급성 다래끼보다는 결막의 국소 염증 또는 결막하 출혈에 가까운 소견입니다. 초기에 가려움이 있었고, 통증·고름 없이 1주 이상 지속되며 아래눈꺼풀 안쪽이 국소적으로 붉은 점 형태로 남아 있는 점이 전형적인 다래끼와는 다릅니다. 다래끼라면 보통 압통, 부기, 만지면 아픔이 동반되고 수일 내 크기 변화가 있습니다.현재 통증, 시력 변화, 눈곱 증가, 붓기 악화가 없다면 급하게 병원에 갈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다시 가렵거나 따끔거림·이물감이 생기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그 전까지는 눈 비비지 않기, 화장 중단, 인공눈물로 건조 완화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항생제 연고나 임의 점안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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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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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화상 문의드려요 손가락이 하얗게 됐어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얕은 2도 화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위는 표피가 열 손상을 받아 일시적으로 혈류가 줄거나 수포 전 단계로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다는 점도 이에 부합합니다.현재 단계에서의 대응은 다음이 적절합니다. 이미 하신 것처럼 흐르는 찬물에 20분 이상 충분히 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얼음이나 아주 차가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면 터뜨리거나 문지르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한 뒤 바셀린이나 화상 전용 연고를 얇게 바르고 비점착성 거즈로 가볍게 덮으시면 됩니다. 임신 중이므로 항생제 연고나 진통제는 임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병원 방문은 다음 경우에 권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하얀 부위가 넓어지거나 감각이 둔해질 때, 물집이 생기거나 진물이 날 때, 손가락 관절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붓는 경우입니다. 임신 29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피부과 또는 외과에서 직접 확인받는 쪽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현재 사진상으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손가락은 기능적으로 중요한 부위이므로 내일이라도 외래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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