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립 슬리핑마스크 알레르기일까요
쓰자마자 다음 날부터 입술이 가렵고 따갑다면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에 의한 자극성 접촉피부염 또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롬앤, 페리페라 립 제품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있었다면 특정 립 제품 성분에 반복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체질일 수 있습니다.립 제품은 향료, 색소, 방부제, 라놀린, 프로폴리스, 멘톨·민트 계열, 식물성 추출물, 일부 오일이나 왁스 성분 때문에 입술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명하고 순한 제품”이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가려움, 따가움, 붉어짐, 갈라짐, 각질,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술은 피부 장벽이 얇아 얼굴 다른 부위보다 화장품 자극에 더 민감합니다.우선 해당 제품은 바로 중단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당분간은 립밤, 틴트, 립스틱, 스크럽, 향 있는 제품을 모두 쉬고 바셀린처럼 성분이 단순한 보습제만 얇게 자주 바르세요. 입술을 핥거나 각질을 뜯는 행동은 회복을 늦춥니다. 매운 음식, 산성 음료, 치약 거품 자극도 따가움을 악화시킬 수 있어 며칠은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증상이 가볍다면 중단 후 수일 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붓기가 심하거나, 진물이 나거나, 입술 주변까지 번지거나, 1주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반복적으로 여러 립 제품에 반응했다면 알레르기 첩포검사를 통해 향료, 방부제, 라놀린 등 원인 성분을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현재 양상은 제품이 “나빠서”라기보다 본인 입술에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제품을 다시 바르면 더 심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재사용은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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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복용했는데도 눈 다래끼 증상 계속 안 없어지네요
다래끼는 눈꺼풀의 기름샘이나 속눈썹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 초기에는 항생제를 먹어도 붓기와 이물감이 며칠 더 남거나 좋아졌다가 다시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고름이 차거나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다면 아직 절개가 필요한 단계라기보다는 눈꺼풀염, 마이봄샘 막힘,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함께 겹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초기 다래끼에서 항생제를 바꾸는 경우는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항생제 변경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붓기·통증·열감이 뚜렷하게 심해지거나 염증이 퍼지는 양상이거나, 처음 처방에 반응이 부족할 때 고려합니다. 가려움이 주된 증상이라면 세균성 다래끼만의 문제보다 알레르기나 눈꺼풀 자극이 섞였을 가능성도 있어, 항생제 변경보다 안약 조정이나 눈꺼풀 관리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진해서 실제로 다래끼가 진행 중인지, 눈꺼풀염이나 결막염이 동반됐는지 확인받는 편이 좋습니다.수면 부족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악화 요인에 가깝습니다. 피로와 수면 부족이 누적되면 눈꺼풀 위생이 나빠지고 면역 반응이 떨어지며, 눈을 자주 비비게 되어 다래끼나 눈꺼풀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워킹맘처럼 수면이 부족하고 눈 화장, 렌즈, 장시간 화면 사용이 겹치면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온찜질은 가장 중요합니다. 깨끗한 수건이나 온열 안대를 따뜻한 정도로 유지해 5분에서 10분씩 하루 3회에서 4회 시행하고, 이후 눈꺼풀 가장자리를 면봉이나 전용 세정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막힌 기름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짜거나 세게 누르는 것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당분간 눈 화장, 렌즈 착용, 속눈썹 연장·펌, 눈 비비기는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붓기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눈꺼풀이 많이 빨갛고 뜨거운 경우,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있는 경우,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단순 다래끼를 넘어 주변 조직 염증 가능성이 있어 빨리 안과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현재처럼 항생제 복용 후에도 붓기와 가려움이 남는 정도라면 응급 상황 가능성은 낮지만, 처방을 임의로 반복하기보다는 안과 재진으로 항생제 변경이 필요한지, 알레르기·눈꺼풀염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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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무거움, 시림, 걸을 때 통증이유
30대에서 무릎이 걸을 때 아프고, 서 있으면 무릎 위쪽이 무겁고, 가만히 있을 때 시린 느낌이 있다면 가장 흔하게는 무릎 앞쪽 통증 증후군, 슬개골 주변 힘줄·근육 과사용, 초기 연골 자극, 무릎 주변 근막 긴장 등을 생각합니다. 최근 걷기나 계단 이용이 늘었거나,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오래 서 있기, 운동 후 무리가 있었다면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무릎 위쪽이 무겁다는 느낌은 허벅지 앞쪽 근육과 슬개골 주변 구조에 부담이 걸릴 때 흔하고, 가만히 있을 때 시리다는 느낌은 관절 자체 문제뿐 아니라 주변 신경 자극, 혈액순환 저하, 근육 긴장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있거나, 계단 내려갈 때 통증이 뚜렷하거나, 무릎이 걸리는 느낌·빠지는 느낌이 있으면 단순 피로보다는 연골판, 인대, 관절염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우선 1주에서 2주 정도는 쪼그려 앉기, 계단 반복, 뛰기, 오래 서 있기, 무거운 물건 들고 걷기를 줄이세요. 통증이 있는 날은 냉찜질을 10분에서 15분 정도 하고, 뻣뻣하고 시린 느낌이 주된 날은 온찜질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무릎을 완전히 안 쓰는 것보다 평지 걷기 정도는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유지하되, 통증이 다음 날까지 남으면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은 가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열감·절뚝거림·무릎 잠김·무릎이 꺾이는 느낌이 있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본 진찰과 엑스레이로 뼈 정렬과 관절 상태를 보고, 필요하면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고려합니다.당장 응급 상황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지만, 한쪽 종아리까지 붓고 열감이 있거나, 숨참·흉통이 동반되거나, 외상 후 걷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양상은 과사용성 무릎 통증 가능성이 먼저 떠오르지만, 지속되면 원인 확인 후 운동치료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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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왔는데 머리 중간이 묵직하고 농이자꾸 찹니다. 치료방법이있을까요?
감기 이후 노란 콧물이 계속 나오고 머리 가운데가 묵직하다면 코 안 점막이 붓고 부비동에 분비물이 고이는 급성 비부비동염 양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감기 초반에는 바이러스 감염만으로도 콧물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 노란 콧물만으로 바로 항생제가 필요한 상태라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우선 처방받은 감기약은 정해진 기간 복용하시고, 생리식염수 코세척을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를 풀 때는 양쪽을 동시에 세게 풀지 말고 한쪽씩 부드럽게 푸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술·흡연·뜨거운 사우나는 코 점막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코막힘이 심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분무제나 점막 부종을 줄이는 약을 추가로 조절받을 수 있습니다. 약국 코막힘약을 임의로 추가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심장질환,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일부 코막힘약이 혈압, 맥박, 배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코에 뿌리는 혈관수축제도 3일 이상 연속 사용하면 오히려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감기 시작 후 10일 이상 호전이 없거나, 좋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노란 콧물·얼굴 통증·열이 심해지는 경우, 39도 안팎의 고열과 심한 안면통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세균성 부비동염 가능성이 있어 이비인후과 재진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항생제나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눈 주위가 붓거나 시야 이상이 생기는 경우, 심한 두통, 목 경직, 반복 구토, 의식 저하가 있으면 드물지만 합병증 가능성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는 처방약 복용과 코세척, 수분 섭취, 휴식을 병행하시고, 3일에서 5일 안에 뚜렷한 호전이 없으면 다시 이비인후과에서 부비동염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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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귀에이명 현상이 심해졌는데요
갑자기 이명이 심해졌다면 단순 피로로 넘기기보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쪽 귀만 심해졌거나, 귀가 먹먹하거나, 청력이 떨어진 느낌이 있거나, 어지럼이 동반되면 돌발성 난청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치료 시기가 중요해서 보통 1일에서 2일 안에 진료를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이명은 귀 자체 문제뿐 아니라 소음 노출, 노화성 난청, 귀지 막힘, 중이염, 턱관절 문제, 목·어깨 긴장,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갑상선 이상, 일부 약물 때문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진통소염제, 아스피린, 일부 항생제, 이뇨제 등도 관련될 수 있어 최근 새로 복용한 약이 있다면 진료 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50대에서는 청력 저하가 동반된 이명이 흔하므로 순음청력검사, 고막검사, 필요 시 혈압·혈액검사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귀지나 중이염처럼 원인이 뚜렷하면 그 치료가 우선이고, 난청이 동반되면 보청기나 소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명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약은 아직 제한적이며, 수면장애나 불안이 심할 때는 이를 조절하는 치료가 증상 완화에 중요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이명이 더 크게 느껴지므로 밤에는 아주 약한 백색소음, 빗소리, 선풍기 소리 같은 배경음을 사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주의할 점은 이어폰을 크게 듣지 않는 것입니다. 카페인, 술, 흡연은 사람에 따라 이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증상이 심한 기간에는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귀 울림이 더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혈압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못 자면 이명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가므로 수면 리듬을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이명에 특별히 검증된 “치료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혈관 건강과 청각 건강을 위해 짜게 먹는 습관을 줄이고, 채소, 과일, 생선, 견과류, 통곡물 중심으로 균형 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니에르병처럼 어지럼과 귀먹먹함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저염식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이명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은행잎 추출물 등은 효과가 일정하지 않고 복용 중인 약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임의로 많이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갑자기 심해진 이명은 “청력 저하가 동반됐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쪽 이명, 갑작스러운 난청, 어지럼, 심한 두통, 말이 어눌함, 팔다리 힘 빠짐, 박동처럼 두근거리는 이명은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최근 갑자기 악화된 상태라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먼저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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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루푸스)환자 윗입술 덩어리 만져짐
자가면역질환이 있고 윗입술 안쪽 한쪽만 2주 이상 붓고, 딱딱한 덩어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라면 단순 포진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포진은 보통 물집, 따가움, 헐음이 생기고 1주에서 2주 안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입술 안쪽과 잇몸 가까운 부위에 만져지는 단단한 멍울이 지속된다면 점액낭종, 침샘관 막힘, 치아·잇몸 염증에서 이어진 농양, 구강 점막 염증성 병변, 드물게는 종양성 병변까지 감별해야 합니다.진료는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가 가장 적절합니다. 잇몸 통증, 치아 시림, 씹을 때 통증, 고름 맛, 특정 치아 주변 압통이 있으면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를 먼저 보셔도 됩니다. 입술 안쪽 점막 병변 자체를 보고 촉진해야 하고, 필요하면 치아 엑스레이, 구강 초음파, 절개 배농, 조직검사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류마티스와 루푸스가 있다면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에 따라 감염이 더 오래가거나 겉으로 심해 보이지 않아도 안쪽에서 염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붓기가 커지고 단단해지는 양상이라면 더 지켜보기보다 며칠 내 진료를 권합니다. 열감, 심한 통증, 고름, 얼굴로 붓기 확산, 입 벌리기 어려움, 삼키기 불편함, 발열이 있으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집에서는 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짜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가볍게 입안을 헹구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 흡연은 피하십시오. 처방받은 포진 연고로 호전이 없고 덩어리가 커지는 상황이라면 같은 치료를 계속하기보다 병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진료과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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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으로 얼굴에 레이저 자주하는거 괜찮나요?
피부미용 레이저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 자체가 반드시 피부노화를 빠르게 만든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적절한 진단, 알맞은 에너지, 충분한 간격으로 시행하면 기미·잡티·홍조·탄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10회권, 20회권”처럼 정해진 횟수를 반복하는 방식은 피부 상태와 병변 종류에 따라 과치료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기미는 단순 잡티와 달리 열과 자극에 예민합니다. 강한 레이저를 반복하면 일시적으로 옅어져 보이다가 염증 후 색소침착, 재발, 오히려 더 진해지는 악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레이저만으로 해결하기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성분 도포제, 피부 자극 줄이기, 필요 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유지가 됩니다.피부장벽 문제는 레이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색소 레이저나 토닝을 낮은 강도로 적절히 하면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프락셔널 레이저, 박피성 레이저, 강한 고주파·초음파 시술을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면 건조감, 따가움, 홍조, 예민함, 접촉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 후 화장이 따갑거나, 세안 후 당김이 심하거나, 붉은기가 오래가거나, 평소 쓰던 화장품에도 화끈거리면 피부가 과자극 상태라는 신호입니다.레이저를 계속 받아야 한다면 “자주”보다 “피부가 회복할 간격을 두고 필요한 시술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는 보통 강한 치료를 몰아서 하기보다 낮은 강도와 긴 간격, 자외선 차단을 병행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잡티나 검버섯은 병변을 정확히 보고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편이 낫고, 얼굴 전체를 반복적으로 쏘는 시술은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분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시술 후에는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철저히 하고, 각질 제거제, 레티놀, 고농도 비타민 C, 스크럽, 사우나는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붉고 따가운 상태에서 다음 시술을 이어가면 효과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론적으로 레이저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병변 진단 없이 반복하거나 회복 전 재시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미가 주된 고민이라면 횟수권 중심보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기미·잡티·검버섯을 구분해 장기 계획을 잡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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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심해진거같아요 어떻게 대처하세요?
꽃가루가 많은 계절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반복된다면 알레르기 비염 가능성이 큽니다. 혼자만 겪는 증상은 아니며, 꽃가루·미세먼지·집먼지진드기 같은 자극에 코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생깁니다. 마스크를 써도 꽃가루 노출이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아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가장 기본은 노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을 씻고 가능하면 머리카락도 가볍게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입었던 옷은 실내에서 털지 말고 바로 세탁하거나 분리해두세요. 창문을 오래 열어두는 것은 피하고, 꽃가루가 많은 날에는 실내 환기를 짧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코 세척은 생리식염수로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시행하면 콧물과 코 안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돗물을 그대로 쓰지 말고 멸균 생리식염수나 끓였다 식힌 물로 만든 식염수를 사용해야 합니다.약물은 증상에 따라 선택합니다.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주증상이면 졸림이 적은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됩니다. 코막힘이 심하거나 매년 반복된다면 먹는 약보다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분무제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보다 며칠 꾸준히 써야 하며, 코 안쪽 중앙을 향해 뿌리면 코피가 날 수 있어 바깥쪽 벽을 향해 분사하는 것이 좋습니다.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면 약국에서 코막힘약을 임의로 드시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슈도에페드린 같은 코막힘 완화 성분은 혈압과 맥박을 올릴 수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코에 뿌리는 혈관수축제도 3일 이상 연속 사용하면 오히려 코막힘이 심해지는 약물성 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증상이 매년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면 이비인후과나 알레르기내과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원인 항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으로 조절이 잘 안 되거나 계절마다 반복적으로 고생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눈 가려움이 심한 경우, 누런 콧물과 얼굴 통증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 비염 외에 천식이나 부비동염이 동반됐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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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가 건조하네요. 좋은 관리방법 있을까요?
피부가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고 옷에 쓸릴 때 아프다면 단순 건조를 넘어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지와 보습 인자가 줄고, 잦은 샤워, 뜨거운 물, 때밀이, 비누 사용, 건조한 실내 공기, 난방·에어컨 바람, 수면 부족 등이 겹치면 피부 표면이 쉽게 갈라지고 따가워질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관리는 씻는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5분에서 10분 정도 짧게 하고, 바디워시는 겨드랑이·사타구니·발처럼 필요한 부위 위주로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때밀이, 스크럽, 강한 비누는 피부 장벽을 더 손상시킬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가 아니라, 약간 촉촉할 때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보습제는 향이 강한 로션보다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판테놀, 우레아 저농도 성분이 들어간 크림이나 밤 제형이 더 낫습니다. 옷에 쓸려 아플 정도라면 가벼운 로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크림을 하루 2회 이상 바르고, 특히 자기 전에는 건조한 부위에 조금 두껍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다리 바깥쪽이나 정강이는 피지 분비가 적어 더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따로 신경 써야 합니다.피부 자체를 좋게 하려면 보습만큼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는 너무 낮지 않게 유지하고, 몸에 직접 닿는 옷은 거친 울 소재보다 면 소재가 좋습니다.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예민할 때는 향이 강한 제품을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건조증이 해결되지는 않지만, 수면 부족과 음주가 반복되면 피부 회복이 떨어질 수 있어 함께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보습을 해도 2주 이상 심하게 가렵거나, 붉은 발진·진물·갈라짐이 생기거나, 특정 부위가 동전 모양으로 거칠어지거나, 밤에 가려워 잠을 깰 정도라면 단순 건조가 아니라 습진이 동반됐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습제만으로 버티기보다 피부과에서 짧은 기간 염증 치료 연고를 처방받는 것이 회복이 빠르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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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래시가드 입고 다녀와서 피부 간지러움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따뜻한 물, 땀, 장시간 젖은 래시가드의 마찰, 워터파크 소독 성분이 겹치면서 자극성 피부염이나 땀띠처럼 피부가 예민해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다리에 밀착되는 긴 래시가드를 입은 뒤 간지럽고, 긁은 부위가 붉게 올라온다면 두드러기처럼 피부묘기증 반응이 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반바지를 입었을 때 괜찮았다면, 이번에는 밀폐와 마찰이 주요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우선 며칠은 뜨거운 샤워, 사우나, 때밀이, 바디스크럽, 향 강한 바디워시는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 뒤에는 물기를 문지르지 말고 눌러 닦은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세요. 가려움이 심하면 냉찜질을 5분에서 10분 정도 해볼 수 있고, 약국에서 복용 가능한 항히스타민제를 1일에서 3일 정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붉은 부위가 넓고 가려움이 계속되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안전합니다.실내수영장은 당분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염소 소독 성분, 젖은 수영복 마찰, 샤워 반복이 이미 예민해진 피부를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가려움과 붉은 발진이 가라앉고 긁어도 올라오지 않는 상태가 된 뒤 가는 것이 낫습니다. 다시 수영할 때는 너무 조이는 래시가드보다 통풍과 배수가 잘 되는 옷을 입고, 수영 후 바로 깨끗이 헹군 뒤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피부과는 발진이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잠을 방해할 정도로 가렵거나, 진물이 나거나, 통증·열감이 뚜렷하거나, 붉은 부위가 점점 번지면 방문하셔야 합니다. 단순 자극성 피부염은 대개 자극을 피하고 보습·가려움 조절을 하면 며칠 내 좋아지지만, 세균감염이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섞이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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