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인지 걱정됩니다. 사진 첨부했느니 확인해주세요.
사진상 병변은 음모가 있는 부위의 모낭을 중심으로 한 1–3 mm 정도의 홍색 구진 형태이며, 일부는 중심에 점 모양의 출혈 또는 가피가 보입니다. 전형적인 생식기 단순포진 2형(Herpes simplex virus type 2)의 경우, 홍반성 기저 위에 여러 개의 군집성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나 작열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후 수포가 터지면서 얕은 미란이나 궤양으로 진행하는 양상이 흔합니다.현재 기술하신 소견은 통증이 없고, 모낭을 중심으로 개별 병변이 산재해 있으며, 압출 시 장액성 액체 후 출혈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단순포진보다는 모낭염 또는 모낭 주위의 자극성 염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면도, 마찰, 습한 환경, 최근 성접촉에 따른 기계적 자극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반드시 황색 농이 뚜렷하지 않아도 초기에는 홍색 구진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 100% 배제는 어렵습니다. 향후 1–2일 내에 통증성 수포가 군집해 생기거나, 궤양성 병변으로 진행하면 단순포진 가능성을 다시 고려해야 합니다. 의심 병변이 새로 생긴 초기 48시간 이내에는 수포액으로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현재로서는 병변이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재발 양상이 반복된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과 필요 시 herpes PCR를 시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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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과 명치 사이 왼쪽 배 근육통..?
해당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좌측 상복부에 해당하며, 복직근(rectus abdominis), 외복사근(external oblique), 내복사근(internal oblique) 등이 위치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자세, 특히 허리 굴곡 시 통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지속적이지 않다면 근육 또는 근막성 통증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복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장시간 긴장, 구부정한 자세 유지, 갑작스러운 체간 굴곡 동작만으로도 국소 근섬유 미세손상이나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근육 긴장을 증가시켜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근육통 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눌렀을 때 깊은 복강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발열이나 구역,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식사와 연관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위염, 췌장, 비장, 대장 등 장기성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일시적 복벽 근육통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며, 1주에서 2주 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식, 온찜질, 자세 교정으로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양상이 변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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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눈두덩이 멍에 대해 문의사항 드립니다!
볼살이 통통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정말 사랑스럽네요. 눈빛도 또렷해서 앞으로 더 예쁠 얼굴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사진상 한쪽 눈두덩이에 국소적인 보랏빛 변색이 보입니다. 외상 후 피하출혈(멍)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73일 영아에서 통증 반응이 없고 부종이 심하지 않다면 경미한 타박에 의한 단순 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최근 얼굴을 어디에 부딪힌 적이 있는지 확인이 우선입니다. 멍이 맞다면 보통 3일에서 7일 사이 점차 색이 옅어지며 자연 흡수됩니다. 특별한 처치는 필요 없고,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48시간 이내라면 짧게 냉찜질을 하루 2회에서 3회, 5분 이내로 가볍게 대는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아래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멍이 점점 커지거나 눈이 붓고 잘 뜨지 못하는 경우, 흰자에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 특별한 외상 없이 반복적으로 멍이 생기는 경우, 전신 다른 부위에도 멍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액응고 이상 여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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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건조해서 각질 과 살이 갈라지는 상태
현재 상태는 단순 건조를 넘어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로 보입니다. 로션만으로 커버되지 않는 이유는 수분이 아니라 “지질층 복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우선 방법부터 정리하면 다음이 핵심입니다.첫째, 로션 대신 크림 또는 연고 제형을 사용해야 합니다. 로션은 수분 비율이 높아 증발이 빠릅니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포함된 장벽 회복용 크림이 적절합니다. 예로는 CeraVe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Physiogel AI 크림, La Roche-Posay Lipikar Baume AP+ 같은 고보습 제품이 무난합니다.둘째, 바르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 3분 이내, 물기 약간 남은 상태에서 두껍게 도포해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루 2회 이상 필요합니다.셋째, 갈라진 부위에는 크림 위에 바셀린을 덧바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바셀린은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넷째, 샤워 습관을 조정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 바디워시 과다 사용은 장벽을 더 손상시킵니다.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 약산성 클렌저 최소 사용이 좋습니다.다섯째, 가려움이나 붉은 염증이 동반되면 단순 건조가 아니라 건성 습진 가능성도 있어 단기간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로션을 계속 바르는 문제가 아니라 제형 변경, 도포 방식, 생활 습관 교정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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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인가요 연조직염인가요 병원 가야 하나요?
사진상 코입구 바로 아래 국소적인 홍반과 종창, 중심부에 고름이 보이는 병변으로 보입니다. 경계가 비교적 국한되어 있고 전반적인 얼굴 부종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양상만 보면 국소 농양을 동반한 염증성 여드름 또는 모낭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연조직염은 대개 경계가 불분명하게 퍼지면서 빠르게 부종과 열감이 확산되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며 얼굴 전체로 번질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광범위 연조직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다만 코 주변은 정맥 해부학적으로 위험삼각 부위에 해당하므로, 병변이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가 퍼지거나 열이 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과거 같은 부위 연조직염 병력이 있다면 더 신중해야 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손으로 짜지 말고, 온찜질을 하루 2에서 3회 시행하면서 경과를 1에서 2일 관찰하십시오. 붓기 확대, 심한 압통, 안면부 확산, 발열이 나타나면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같은 자리에 반복된다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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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 상처 회복 경과 괜찮은 걸까요??
길지만 자세히 작성하겠습니다. 읽어보세요.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8일 경과 기준으로는 “표재성 찰과상(까짐) + 딱지/삼출물”이 남아있는 회복 과정으로 보이고, 주변의 붉은기는 대개 염증 반응(치유 과정) 또는 연고·피복재를 자주 바르면서 생기는 자극/짓무름 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1. 아직 딱지/진물이 있는 “열린 상처” 단계에서는 항생제 연고를 장기간 계속 바르는 것보다, 하루 1회에서 2회 미온수+순한 세정으로 부드럽게 씻고 충분히 말린 뒤 바셀린(페트롤라툼)이나 습윤드레싱을 얇게 유지하는 쪽이 자극이 덜합니다. 점착성 액체형 피복재를 2시간 간격으로 계속 덧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불고 하얗게 짓무르면서 회복이 느려질 수 있어 “마르지 않게”가 목표라면 횟수를 줄이고, 표면이 번들번들 촉촉하게만 유지되는 정도로 조절하는 게 안전합니다. 실질적으로 상처 표면이 완전히 덮여서 따갑지 않고 물에 닿아도 쓸리지 않는 “상피화”가 된 뒤부터 더마틱스(실리콘 겔)로 넘어가는 게 원칙입니다.2. 흉터는 상처 깊이와 염증 기간이 좌우합니다. 코등은 피부가 얇고 장력이 걸려 붉은기(염증 후 홍반)가 오래 가는 편이지만, 봉합이 필요 없다고 들은 수준이면 대개 “튀어나온 비후성 흉터”까지 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지금 보이는 주변 붉은 부분은 치유 과정의 염증/혈관 확장(정상 반응)일 수도 있고, 연고·피복재·세안제 자극으로 생기는 접촉피부염일 수도 있습니다. 붉은기가 경계가 뚜렷하게 퍼지거나, 누르면 아프고 뜨겁고, 노란 고름이 늘거나, 통증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면 감염/피부염 쪽으로 진료가 필요합니다.3. 더마틱스 울트라와 노스카나를 “같이” 바르는 건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 둘 다 흉터 관리 제품이라 병용 이득이 크지 않고, 겹쳐 바르면 자극/트러블이 늘 수 있습니다. 상피화가 완료된 뒤에는 하나만 고르고(대개 실리콘 겔을 1순위로 선택), 하루 2회 얇게, 최소 8주에서 12주 정도 꾸준히가 핵심입니다.4. 레이저는 목적에 따라 시점이 다릅니다. 붉은기(혈관성 홍반)가 주된 문제면 상처가 완전히 아문 뒤 대략 2주에서 6주 사이에 혈관레이저를 “조기”로 고려하는 경우가 있고, 패임/결이 거칠어지는 문제(함몰, 질감)는 보통 3개월 이후에 프락셔널 레이저나 다른 재생 치료를 판단합니다. 실제로는 6주까지는 자연 호전 폭이 커서, 그 사이 사진으로 경과를 보고 “붉은기가 줄지 않는지”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쪽이 보수적입니다.5. 예비군 때 모자를 못 쓰면 선크림을 “자주 덧바르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지만, 상처 직후 새살은 자외선에 매우 취약해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SPF 50+ / PA++++를 2시간에서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고, 땀·세안 후에는 즉시 재도포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가능하다면 마스크 라인/선글라스/양산 같은 물리적 차단이 선크림보다 효과가 확실합니다. 상처가 완전히 덮인 뒤에는 살색 종이테이프(저자극 테이프)를 낮 동안 붙여 자외선과 장력을 같이 줄이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고 신호는 “붉은 범위가 커짐, 열감, 점점 심해지는 통증, 고름/악취, 발열”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자가관리 유지보다 진료로 방향을 바꾸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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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랑 성관계 노콘으로1회했는데요..
콘돔 없이 삽입했고 사정까지 했다면, 시간과 관계없이 성매개감염병(STI) 노출 위험은 존재합니다. 3분 미만이거나 바로 씻은 것은 감염 예방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위험도는 상대방의 감염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임질·클라미디아·매독·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B형간염·헤르페스 등이 가능성에 포함됩니다. 1회 노출로도 감염될 수 있으나, 실제 확률은 질환별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HIV는 질내 삽입 후 사정 시 남성의 1회 감염 확률이 대략 0.04% 수준으로 보고되지만(상대가 HIV 양성이고 치료받지 않은 경우), 임질·클라미디아는 상대적으로 더 쉽게 전파됩니다.현재로서는1. 72시간 이내라면 HIV 노출 후 예방요법(PEP, post-exposure prophylaxis) 상담을 즉시 고려2. 2주 전후: 임질·클라미디아 검사3. 4주에서 6주: HIV 4세대 검사, 매독 검사4. 3개월: HIV 최종 확인 검사를 권합니다. 증상(요도 분비물, 배뇨통, 궤양, 발진 등)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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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서있을 때 발 아픈 건 왜 그런건가요?
걷거나 서 있을 때 발바닥 중간과 뒤꿈치가 아픈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족저근막염입니다. 발뒤꿈치뼈에서 발바닥 중앙까지 이어지는 족저근막에 미세 손상이 반복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평발이 아니어도 장시간 보행, 오래 서 있기,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쿠션이 부족한 신발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침 첫 발 디딜 때나 오래 서 있었을 때 뒤꿈치 통증이 두드러집니다.그 외에 발바닥 중앙 통증은 중족골 과부하, 체중 증가, 딱딱한 신발 착용과도 관련됩니다. 통증이 한쪽에만 지속되거나 붓기, 열감, 저림이 동반되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우선은 쿠션 좋은 신발 착용, 딱딱한 바닥 피하기,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 얼음찜질을 1주에서 2주 정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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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이 이러는이유가 뭘까요??
설명하신 양상은 구조적 변형보다는 근육·힘줄 불균형 또는 신경 지배 차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바벨처럼 원형 물체를 강하게 쥘 때 새끼손가락이 말리거나 약지 쪽으로 틀어지는 현상은 소지굴곡건(flexor digitorum profundus to 5th digit), 골간근(interossei), 소지 외전·내전근의 협응 저하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통증이 없고 단순 X-ray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관절 탈구나 명확한 골 변형 가능성은 낮습니다.젊은 남성에서 비교적 흔한 원인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선천적 인대 이완 또는 경미한 회전 변형.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강한 파지력 상황에서 드러납니다. 둘째, 척골신경(ulnar nerve) 기능의 상대적 약화. 새끼손가락과 약지 일부는 척골신경 지배를 받으므로, 악력기 검사에서 새끼손가락 힘이 약한 점은 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명확한 감각저하나 근위축이 없다면 중증 신경병증 가능성은 낮습니다. 셋째, 장기간 운동 패턴에 따른 보상적 사용. 약지 중심으로 힘을 쓰면서 새끼손가락이 보조적으로 말려 올라가는 형태입니다.현재 통증이 없고 일상 기능에 큰 장애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보존적으로는 소지 독립 굴곡 운동, 고무밴드를 이용한 외전·신전 강화, 파지 시 새끼손가락 의도적 참여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점진적 근력 저하, 감각 이상, 손가락 위축이 동반되면 척골신경 전도검사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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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손가락 봉합 후 수술부위 근처 굳은살
손가락 봉합 후 수술 부위 인접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굳은살은 단순 각질 과다라기보다 흉터 조직에 대한 만성 마찰 자극으로 인한 과각화 또는 비후성 반흔 가능성이 큽니다. 흉터 부위는 정상 피부보다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 턴오버가 불규칙해 반복적으로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억지로 떼어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미세한 상처가 반복되면서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보습을 충분히 유지하고, 요소 또는 살리실산이 소량 포함된 각질 연화제를 하루 1회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해당 부위에 반복적으로 닿는 물리적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딱딱한 결절처럼 만져지거나 통증, 당김,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굳은살이 아니라 반흔 증식일 수 있어 피부과에서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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