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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좋은 의자에 앉는 자세 알려주세요.
사무직에서 허리가 아픈 경우, 교과서적인 자세보다 실제로 오래 유지 가능한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핵심은 허리를 곧게 세운다기보다 허리가 스스로 버틸 필요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의자에 깊숙이 앉아 엉덩이를 등받이에 완전히 붙이고, 허리와 등받이 사이의 빈 공간은 요추를 살짝 밀어주는 정도로만 채웁니다. 힘을 주어 세우지 말고 기대는 느낌이 기준입니다. 무릎은 골반보다 약간 낮게 두고, 발바닥은 바닥에 완전히 닿게 합니다. 이 각도만 맞아도 허리와 다리로 가는 신경 긴장이 줄어듭니다.상체는 똑바로 세우려 하지 말고, 키보드 쪽으로 고개만 빠지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모니터는 시선보다 약간 아래, 키보드는 팔꿈치가 몸통 옆에 자연스럽게 붙은 상태에서 손만 앞으로 나가게 둡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이미 오래 앉기 어려운 자세입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일수록 1~2시간마다 자세를 고치려 애쓰기보다, 30분마다 아주 짧게 일어나 허리를 펴는 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의자 자체는 조절이 쉬운 것이 중요합니다. 좌판 깊이, 등받이 기울기, 요추 지지 위치가 미세하게 조절되는 구조가 도움이 되며, 이 점에서 허먼밀러 계열 의자가 평가를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어떤 의자든 맞게 조절하지 않으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좋은 의자는 자세를 강요하지 않고, 무너질 때 버텨주는 역할을 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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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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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아래부분 빨간색 돌기 발병(약간의 간지러움 동반)
설명하신 위치와 양상을 보면 성병보다는 모낭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 땀·마찰로 인한 자극성 발진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 오돌토돌한 붉은 돌기가 군집되어 있고, 가벼운 가려움만 있으며 통증·분비물·배뇨통이 없는 점은 헤르페스나 매독 초기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헤르페스는 보통 물집 형태로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매독은 단단한 궤양이 특징적입니다.최근 성관계가 있었더라도 현재 증상만으로 즉시 성병으로 단정할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면도, 땀, 꽉 끼는 속옷, 세정제 자극 등이 있으면 모낭염이나 습진성 병변이 흔히 발생합니다. 당분간은 긁거나 짜지 말고,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며 자극적인 비누나 소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3–5일 내 호전이 없거나 물집·진물·통증이 생기거나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육안 진찰만으로도 상당 부분 감별이 가능하고, 의심 소견이 있으면 간단한 검사로 성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3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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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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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장애 질문드립니다. 감사는 내분비과 약처방은 의원인때?
요점만 정리해 말씀드립니다.췌장장애(당뇨병 장애) 판정에서 핵심은 검사 요건 충족 여부와 의무기록의 일관성입니다. 장애 판정에 필요한 혈당, C-peptide 등 핵심 검사는 내분비대사과 전문의가 시행하고 판독한 기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약 처방 자체를 반드시 내분비대사과에서 받아야만 장애 등록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동네 의원에서 인슐린이나 약을 처방받고, 별도로 내분비대사과에서 정기 검사만 받는 구조도 제도상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판정 과정에서 “지속적 치료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므로, 의원 처방 기록이 내분비대사과 진료기록에 반영되어 있지 않으면 서류상 공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실무적으로는 내분비대사과 진료 시 의원 처방 내역(약명, 용량, 기간)이 진료기록에 함께 기재되거나, 처방전·의무기록 사본 형태로 첨부되어 있으면 충분합니다. 검사 주체가 내분비대사과 전문의이고, 3개월 이상 경과 후 재검에서도 기준을 충족하며, 실제 치료가 지속되고 있음이 문서로 입증되면 장애 판정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정리하면 약 처방을 반드시 내분비대사과로 일원화할 필요는 없지만, 장애 신청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한 번은 내분비대사과 주치의에게 의원 처방 사실을 명확히 공유하고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3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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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고 싶은데 성형하면 많이 아픈가여 ?ྀིྀི
성형수술은 종류에 따라 통증과 회복 과정이 꽤 다릅니다. 수술 중에는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거의 없고, 실제로 힘든 시점은 수술 후 며칠입니다. 눈 수술은 통증보다는 붓기와 당김감이 주된 불편감이고, 진통제로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수술은 눈보다 불편감이 더 큰 편으로, 압박감·코막힘·두통 비슷한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일상생활은 가능해집니다.“못 참을 정도로 아프다”기보다는 “불편하고 신경 쓰인다”에 가깝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차가 커서 통증에 민감한 사람은 더 힘들 수 있고, 여러 부위를 동시에 수술하면 회복 부담도 커집니다. 특히 10대에는 얼굴 뼈와 연조직이 아직 변하는 시기라서, 미용 목적의 성형은 충분한 시간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외모에 대한 고민이 클수록 기대치와 현실의 차이로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성형은 완전히 안 아픈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참을 수 있는 범위에서 관리가 가능하고, 대신 회복 기간과 정신적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불안감이 큰 상태에서 서두르는 선택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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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침이 내 입에 튀겨서 모르고 삼키거나 먹을경우 성병에 걸릴 확률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하신 상황에서 타인의 침이 입 주변에 튀었거나 아주 소량이 입 안에 들어갔을 가능성만으로 성병에 감염될 확률은 의학적으로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성병(HIV,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등)은 성접촉, 혈액·체액의 직접적이고 충분한 양의 점막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침은 전파 매개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특히 흡연실에서 재떨이에 뱉은 침이 공기 중으로 튀어 입에 들어가 감염될 정도의 바이러스·세균 농도가 유지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더구나 즉시 입을 헹구고 닦은 조치는 위생적으로 충분했습니다. 초기 증상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으며, 해당 경로로는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다만 만약 이후 수일~수주 내에 구강 궤양, 지속적 인후통, 고열, 피부 발진, 배뇨통 등 명확한 증상이 새로 발생한다면 이는 다른 원인을 의심해야 하며, 그때 일반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현재로서는 추가 검사나 예방적 치료는 권고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걱정으로 반복적인 소독이나 검사는 오히려 스트레스만 키울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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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베개를 베고 자는데, 목건강에는 어느 정도 높이의 베개가 부담이 없나요?
일자목이 있는 경우, 베개는 높을수록 부담이 커집니다. 핵심은 높이가 아니라 수면 시 목의 중립 정렬을 유지하느냐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담이 적은 기준은 바로 누웠을 때 6-8cm, 옆으로 누웠을 때 10cm 정도이며, 어깨 두께에 따라 다소 조정이 필요합니다. 너무 높은 베개는 경추 굴곡을 과도하게 만들어 뒷목 뻐근함과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텍스 베개는 탄성이 있어 체중을 분산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경도가 높고 두께가 과하면 기존 높은 베개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목 아래만 자연스럽게 받쳐주고 머리는 과도하게 들리지 않는 형태가 적절합니다. 베고 누웠을 때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지거나 고개가 뒤로 젖혀지지 않아야 합니다.현재처럼 아침 통증이 있었다면, 베개 높이를 한 단계 낮추거나 수건을 말아 목 아래 보조 지지로 사용해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베개 교체 후에도 1~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베개 문제 외에 경추 근육 긴장이나 퇴행성 변화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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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마르던데, 당뇨가 없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체질 문제로 보기 어렵습니다. 식사량이 유지되거나 많은데도 6개월간 7kg 체중 감소가 있었고, 감마지티피가 200에 근접하며 만성 음주가 동반되어 있어 전신적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기본 혈액검사로 전혈구검사, 간기능(AST/ALT, ALP, GGT, 빌리루빈), 신장기능, 전해질, 염증수치(CRP)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가 없다 하더라도 공복혈당과 HbA1c는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중 감소와 관련해 갑상선 기능검사(TSH, free T4)는 필수입니다.음주와 연관해 만성 간질환 평가가 필요하므로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고, 필요 시 복부 CT로 간경변, 췌장 질환(만성 췌장염, 췌장암), 담도 질환 여부를 봐야 합니다. 특히 식욕은 유지되는데 마르는 경우 췌장 질환과 흡수장애를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배우자가 비슷한 나이라고 가정했을 때,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는 악성 종양 배제도 중요합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기본적인 소화기 암 검진이 권장됩니다. 음주 의존이 있다면 알코올 사용장애 평가와 함께 영양 상태(알부민, 비타민 B12, 엽산)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혈액검사(대사·간·갑상선), 복부 영상(초음파 ± CT), 위·대장내시경이 핵심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결정됩니다. 이 정도 체중 감소와 검사 수치라면 지체하지 말고 내과, 특히 소화기내과 중심으로 빠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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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2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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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혈액검사 결과지 좀 봐주세요 !
총콜레스테롤 243은 정상 상한(220) 초과로 높습니다. 중성지방 281은 정상 범위(50~130)를 분명히 초과한 상태입니다. HDL 콜레스테롤 50은 정상 범위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결과지에 직접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중성지방이 400 미만이므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Friedewald 공식으로 계산하면 LDL ≈ 243 − 50 − (281/5) ≈ 137 mg/dL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정상보다 높은 수치입니다.공복혈당 146도 정상 범위를 넘어 당대사 이상 가능성이 있어 지질 이상과 함께 심혈관 위험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간기능, 신장기능, 염증수치는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현재 수치만 보면 단순 관리 수준은 넘어선 이상지질혈증에 해당합니다. 다만 당장 약을 시작할지는 고혈압, 당뇨 진단 여부, 흡연, 가족력 등을 함께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중성지방이 높아 식이·체중·음주 조절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 단계에서 오메가-3는 보조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LDL이 이 정도로 추정되면 영양제만으로 조절되기는 어렵고, 내과 진료 후 필요 시 스타틴 계열 약물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타당합니다.정리하면 생활습관 교정은 필수이고, 약물치료 가능성이 꽤 있는 수치입니다. 추가로 공복 여부 확인과 재검, 당화혈색소(HbA1c) 확인도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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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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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3개정도 물집이 잡혀있어요.
말씀하신 경과와 증상(입술 부종 후 노란 물집, 간질거림, 피로감)을 종합하면 가장 흔하게는 구순 헤르페스(단순포진) 가능성이 큽니다. 피로, 스트레스, 면역 저하 시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따끔거림이나 가려움이 먼저 오고, 이후 물집이 생기며 진물이 보일 수 있습니다.빠르게 호전시키려면 가능한 한 빨리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시작 48–72시간 이내에 아시클로버 계열 연고 또는 경구약을 사용하면 통증과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손으로 만진 뒤 다른 부위(특히 눈)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부위는 건조하게 유지하고, 보습은 바셀린을 아주 얇게만 사용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음주·자외선·자극적인 음식은 회피가 바람직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진통소염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열, 심한 통증, 물집이 빠르게 번지거나 7–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반복 빈도가 잦은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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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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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진한 가래 없애는 방법 및 좋은 약
진한 가래가 1년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 체질보다는 만성 상기도·하기도 자극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생활 관리와 약물로 상당 부분 호전될 수 있습니다.생활관리 측면에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물을 나눠 마시면 가래 점도가 낮아집니다.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하고, 담배 연기·미세먼지·향수 같은 자극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잠자기 전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고, 과도한 목 clearing(헛기침)은 오히려 점막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은 일부 사람에서 가래 점도를 높일 수 있어 증상이 심할 때는 줄여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약물로는 점액을 묽게 하는 거담제가 1차 선택입니다. 아세틸시스테인, 암브록솔, 브롬헥신 계열은 비교적 안전하며 단기간 복용으로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막힘이나 콧물, 후비루가 동반되면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나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속쓰림·신물 역류가 있으면 위식도역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만 진한 가래가 지속되면서 피 섞임, 체중 감소, 야간 기침, 숨참, 흉통이 동반되면 단순 문제로 보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이비인후과 또는 호흡기내과 평가가 권장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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