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귀 뒷모양 이름이 무엇인가요??
사진에서 표시된 부위는 귓바퀴(이개, auricle)의 뒤쪽 하부로, 해부학적으로는 주로 이륜(helix)과 대이륜(antihelix)에서 이어지는 연골 구조와 귓불(earlobe) 경계 부위에 해당합니다. 귓불 자체는 연골이 없고 지방과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바로 위·뒤쪽은 탄성연골(elastic cartilage)로 구성된 이개 연골입니다.영아에서는 이개 연골이 아직 부드럽고 형태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시기이므로, 좌우가 완전 대칭이 아닌 경우가 흔합니다. 경미한 비대칭은 대부분 정상 변이 범주에 속하며, 기능적 문제(청력 저하, 외이도 폐쇄 등)가 없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귀를 잘 만져주라”는 설명은 연골이 부드러운 시기에 외형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다만 이미 9개월이라면 신생아 초기보다는 연골 가소성이 감소한 상태입니다. 뚜렷한 변형(접힘, 심한 돌출, 외이도 변형 등)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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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랑 음낭에 각질이 일어나고 간지럽습니다
사진과 병력을 종합하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가능성이 우선입니다. 성접촉 후 잠복기를 고려하면 2년 경과 후 단순 성병으로 발현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분비물, 배뇨통, 궤양, 수포가 없다는 점도 전형적 성매개감염과는 맞지 않습니다.감별은 다음이 중요합니다. 첫째, 칸디다성 귀두포피염은 홍반과 미란, 흰 막, 작열감이 흔하며 급성 경과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1년 이상 반복되는 건조·각질·소양증 위주의 경과는 비전형적입니다. 둘째, 완선(사타구니 백선)은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홍반성 판과 인설, 주변부 활성화가 특징입니다. 음낭까지 심하게 침범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셋째, 건선은 은백색 인설과 경계 명확한 판이 특징이나, 생식기 부위는 인설이 적고 홍반 위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넷째, 만성 습진/접촉피부염은 심한 소양감, 태선화, 균열, 반복 악화가 특징이며 현재 기술과 가장 부합합니다. 다섯째, 포피 입구 협착이 진행하는 경우에는 만성 염증에 의한 반흔성 변화(예: 경화성 태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포피를 당길 때 균열이 반복되고 점차 조이는 느낌이 있다면 의심합니다.현재 상태는 단순 보습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운 만성 염증 단계로 보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진료는 피부과가 1차로 적절합니다. 진균 검사(KOH 도말)로 백선을 배제하고, 필요 시 국소 스테로이드 강도 조절, 칼시뉴린 억제제, 항진균제 병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포피 협착이 동반되면 비뇨의학과 평가도 필요합니다.자가 관리는 자극 최소화가 핵심입니다. 향이 있는 세정제, 바디워시는 중단하고 미온수로 가볍게 세척 후 완전 건조합니다. 면 소재 속옷, 땀·습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의의 고강도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은 피하십시오. 진균 감염이 배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로이드를 단독 사용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전형적 성병 가능성은 낮고 만성 습진성 질환 또는 진균 감염, 드물게 반흔성 질환 감별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나 피부과 우선 방문을 권합니다. 포피가 점점 조여지거나 배뇨 곤란이 생기면 즉시 비뇨의학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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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연속 복용 질문드립니다!!!
멜리안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과 게스토덴이 포함된 복합경구피임약으로, 21일 복용 후 7일 휴약이 원칙이지만 연속 복용도 허용됩니다.핵심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활성 정제를 최소 21일 이상 연속으로 복용한 상태라면 그 이후 언제든지 최대 7일 휴약을 가져도 배란은 억제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둘째, 휴약 기간이 7일을 초과하지 않으면 피임 효과는 유지됩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이미 여러 팩을 연속 복용하여 21일 이상 충분히 복용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다음 팩에서 4일에서 5일 정도 추가 복용 후 7일 휴약을 가져도 피임 효과는 유지됩니다. 이후에는 7일 휴약을 정확히 지키고 새 팩을 시작하면 됩니다.주의할 점은 휴약 기간이 7일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휴약 후 새 팩 시작을 지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연속 복용 중간에 며칠 더 이어 먹는 것은 피임 효과 측면에서 문제되지 않습니다.불규칙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피임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근 7일 이내 복용 누락이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복용 누락은 없으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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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치료후 항생연고 바르는 기간은?
레이저로 2 mm 정도 병변을 제거한 경우, 현재 단계는 상피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에스로반(무피로신)은 상처 회복 촉진 목적이 아니라 2차 세균 감염 예방 목적입니다. 특히 사타구니는 습하고 마찰이 많은 부위이므로 초기 3일에서 5일 정도는 감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진물이 줄고, 표면이 마르고, 연한 분홍색 새살이 덮일 때까지 사용합니다. 처방된 4일 정도면 대부분 충분한 기간입니다.현재처럼 아직 딱지가 형성되지 않았거나 태운 자국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항생연고를 1일에서 2일 추가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7일 이상 장기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도한 사용은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노스카나와 같은 흉터 연고는 상피화가 완료된 이후, 즉 진물 없고 딱지 탈락 후 피부가 완전히 덮인 시점부터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직 상처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바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항생연고는 총 3일에서 5일 정도면 충분하며, 상처가 완전히 아문 뒤에 흉터 연고로 전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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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탈장 수술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서혜부 탈장은 병력과 이학적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초음파에서 탈장 소견이 명확하다면 추가 CT는 원칙적으로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여성에서 초음파는 비교적 민감도가 높은 편이며, 동적 검사(기침, 복압 상승)에서 장기나 지방 조직이 탈출되는 소견이 확인되었다면 진단적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CT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고려합니다. 첫째, 신체진찰과 초음파 결과가 불일치할 때. 둘째, 대퇴탈장(femoral hernia) 등 다른 유형과 감별이 필요할 때. 셋째, 반복 통증은 있으나 영상이 명확하지 않을 때입니다. 단순 확인 목적이라면 방사선 노출을 감수하면서까지 촬영할 필요성은 낮습니다. 치료는 증상이 있다면 수술이 원칙입니다. 여성의 서혜부 탈장은 대퇴탈장이 동반되거나 감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경과 관찰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방법은 개복(전방 접근)과 복강경 수술이 있으며, 재발률과 통증, 회복 속도를 고려해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복강경 수술은 양측 확인과 대퇴탈장 동시 교정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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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전 약국에서 제조한 약을 먹어도 되나요?
현재 복용 중인 약은 클라리스로마이신(헤리코정), 암브록솔, 몬테루카스트,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네오메디코푸정), 에스오메프라졸로 보입니다. 이 약물 자체가 각막 상피 제거 및 레이저 조사 과정에 직접적인 금기는 아닙니다. 전신 항생제, 거담제, 위장약은 라섹 수술과 특별한 상호작용이 없고, 아세트아미노펜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출혈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으나, 라섹은 각막 표면 수술로 전신 출혈 위험이 중요한 수술은 아닙니다.다만 핵심은 약이 아니라 현재 전신 상태입니다. 38도 발열과 인후부 심한 부종이 있었다는 점은 급성 상기도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섹은 국소마취로 진행하지만, 수술 중 협조가 매우 중요하고, 수술 후 3일에서 5일 통증과 염증 반응이 동반됩니다. 전신 염증 상태에서는 통증 인지, 회복 속도, 상피 재생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감염성 질환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elective surgery를 시행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열이 없고 섭취 가능하며 전신 컨디션이 거의 회복되었다면 절대적 금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증상 시작이 수술 2일 전이고, 아직 인후 부종이 남아 있다면 보수적으로는 연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수술 후 3일에서 4일은 통증과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회복기와 감염 회복기가 겹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약 복용 자체는 큰 문제 가능성은 낮으나, 급성 감염 직후 상태에서는 연기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가능하면 내일 아침이라도 수술 전 병원에 전화로 현재 상태를 반드시 알리고 의료진 판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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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다이어트약 처방 질문이요!
현재 BMI 33이면 의학적으로는 비만(Obesity)에 해당합니다. 다만 고등학생, 즉 미성년자의 경우 성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하지는 않습니다.핵심은 다음입니다.첫째, 10대는 성장기이기 때문에 식욕억제제(특히 향정신성 의약품 계열)는 원칙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펜터민 계열 등은 16세 이상에서 제한적으로 허가되어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청소년에게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둘째, 현재 국제 가이드라인(예: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2023, Endocrine Society)에서는 BMI 95백분위수 이상이면서 생활습관 교정에 실패한 경우에 한해 약물치료를 고려하도록 권고합니다. 이 경우에도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내분비 전문의 평가 후 결정합니다.셋째, 최근에는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같은 GLP-1 receptor agonist가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에 대해 일부 국가에서 허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 주사제라는 점, 부작용(구역, 구토, 담낭질환, 드물게 췌장염 등)을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전문의 진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넷째, 약국 일반의약품(카페인, 녹차추출물 등)은 체중감량 효과가 미미하거나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정리하면, 고1, BMI 33이면 약물치료 대상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 병원에서 바로 식욕억제제를 쉽게 처방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아청소년과 또는 비만 클리닉에서 성장상태, 호르몬 이상 여부(갑상선 기능, 인슐린 저항성 등), 동반질환(지방간, 고혈압 등)을 먼저 평가한 뒤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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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소화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ㅜ
소화제를 한 알 복용했다고 해서 위장관 고유 기능이 저하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소화제(소화효소제, 위장운동 촉진제, 제산제 등)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뿐, 한두 번 복용으로 위 배출능이나 소화 효소 분비가 억제되지는 않습니다.현재 양상은 과식 이후 위 배출 지연과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에 가까워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열량 증가, 특히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늘어나면 위 배출 속도가 느려지고, 더부룩함과 조기 포만감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벌크업 과정에서 섭취량을 빠르게 늘린 경우 흔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소화제 한 알로 소화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둘째, 급격한 식사량 증가가 더 흔한 원인입니다.셋째, 위는 점진적 적응이 필요하므로 식사량을 1주에서 2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권장되는 방법은 한 끼 식사량을 줄이고 횟수를 늘리는 방식, 지방 섭취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 카페인과 탄산을 줄이는 것입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반복 구토, 흑색변, 심한 상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내시경 평가를 고려해야 합니다.현재는 급성 기능성 소화불량 범주로 보이며, 대부분은 식이 조절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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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약 점막보호제 관해 알려주세요 무코스타정, 위드캡슐 같이 먹어도 되나요
무코스타정은 레바미피드(rebamipide), 위드캡슐은 테프레논(teprenone) 성분으로, 둘 다 위점막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입니다.기전은 다소 다르지만 유사한 영역에서 작용합니다. 레바미피드는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촉진, 점액 분비 증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점막 재생을 돕습니다. 테프레논은 heat shock protein 유도를 통해 점막 방어 기능을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줄입니다.임상적으로 두 약을 병용하는 것이 절대 금기인 것은 아닙니다. 약물 상호작용도 보고된 바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두 약 모두 점막 보호제이므로 효과가 일부 중복됩니다. 급성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일반적으로는 한 가지 점막보호제만 사용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부작용은 두 약 모두 비교적 경미하며, 드물게 변비, 설사, 복부 불편감 등이 보고됩니다. 병용 시 부작용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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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500
눈 앞쪽 흰자가 빨게요. 왜이럴까요??(사진첨부)
역시나 지금 사진을 다시보아도 국소적으로 선명한 붉은 반점이 보이며, 전체 충혈보다는 한 부위에 모여 있는 양상입니다. 통증이 없고 시력 저하가 없다면 결막하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렌즈 착용 과정에서 반복적인 압박이나 마찰로 결막 아래 모세혈관이 파열되면 이런 형태로 나타납니다. 염증성 충혈과 달리 통증, 이물감, 눈곱 증가가 거의 없습니다.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 자연 흡수되며 색이 붉은색에서 갈색, 노란색으로 옅어지면서 사라집니다. 치료는 필요 없고, 렌즈는 당분간 중단하십시오. 인공눈물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다만 통증, 시력 저하, 눈부심, 충혈 확산, 분비물 증가가 동반되면 각막 손상이나 감염 가능성이 있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혈압 확인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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