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화상을 입었는데 흉이 많이 질까요
사진상 종아리 뒤쪽에 표피가 벗겨진 원형 병변이 보이고, 중심부는 붉고 습윤한 진피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는 얕은 2도 화상(표재성 부분층 화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경과 시점이라면 깊이 평가는 아직 제한적입니다.흉터 여부는 화상 깊이와 상피화까지 걸리는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2주 이내에 상피화가 완료되면 비후성 반흔 위험은 낮고, 3주 이상 지연되면 흉터 가능성이 유의하게 증가합니다. 현재 크기와 깊이로 보아 감염 없이 2주 내 회복된다면 심한 흉터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종아리 부위는 장력과 마찰이 많아 색소침착이나 약간의 자국은 남을 수 있습니다.화상 후 물에 오래 들어가 있었던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 수영장이나 오염된 물이었다면 세균 감염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발적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통증 악화, 고름, 발열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세척 후, 은함유 드레싱 또는 항생제 연고 도포 후 비점착성 거즈로 덮어 습윤환경을 유지합니다. 딱지를 일부러 제거하지 말고,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향후 3일에서 5일 사이에 통증이 줄고, 삼출이 감소하며, 가장자리부터 새 피부가 차오르면 예후는 비교적 양호합니다. 반대로 창백하거나 감각이 둔하고 건조해지면 더 깊은 화상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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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생긴 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사진상 병변은 직경 약 4에서 5mm 정도의 갈색에서 흑갈색 색소성 병변으로 보입니다. 두피에 위치해 있고, 중심부가 비교적 진하고 주변부는 약간 옅은 색을 띠는 양상입니다. 다만 단일 사진만으로는 양성 멜라닌세포 모반(일반적인 점)인지, 비전형 모반인지, 흑색종인지 감별이 어렵습니다.흑색종을 의심할 때는 ABCDE 기준을 참고합니다. 비대칭성(Asymmetry), 경계 불규칙(Border irregularity), 색의 다양성(Color variation), 직경 6mm 이상(Diameter), 최근 변화(Evolution)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크기는 6mm 미만으로 크기만으로는 고위험 기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피는 흑색종이 발생할 경우 예후가 상대적으로 불량한 부위로 알려져 있어, 크기와 무관하게 변화 여부가 중요합니다.최근 수개월 사이 크기 증가, 색이 더 진해짐, 경계가 흐려짐, 출혈, 딱지, 가려움이나 통증이 새롭게 발생했다면 반드시 피부과에서 더모스코피(demoscopy) 검사로 평가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육안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며, 필요 시 절제 생검(excisional biopsy)이 표준 진단 방법입니다.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전형적인 흑색종 소견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두피 병변이고 크기가 4에서 5mm로 비교적 작은 편이라도 변화가 있었다면 보수적으로 전문의 진료를 권합니다. 변화가 전혀 없고 수년간 동일했다면 양성 모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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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신정5mg 휴식기가 언제쯤되나요
졸피신정 5mg은 졸피뎀(zolpidem) 성분의 비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단기 사용 약제이며, 일반적으로 2주에서 4주 이내 사용이 권고됩니다. 장기 복용 시 내성, 의존, 반동성 불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주 복용 후 2일 중단 중이라면, 의존 증상이 없다면 추가로 1주에서 2주 정도 완전히 중단해 보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특히 매일 복용했다면 갑작스러운 중단 시 일시적 불면 악화가 생길 수 있으나, 5mg 저용량이라면 심각한 금단 증상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안정적인 사용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가능한 매일 복용이 아니라 필요 시 복용으로 전환합니다.둘째, 연속 사용은 4주 이내로 제한합니다.셋째, 재시작이 필요하다면 최소 1주 이상 휴지기를 둔 후 증상에 따라 간헐적 복용을 고려합니다.허리 통증으로 복용 중이라면, 실제로는 통증 조절이 우선이며 수면제는 보조적 수단입니다. 통증 조절이 충분하지 않으면 수면제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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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가 눈에 튀었습니다. 눈 충혈
콘크리트는 강알칼리성 물질로, 단순한 먼지와 달리 각막 화학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이물감이 없더라도 결막 및 각막 표면에 미세한 화학적 손상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충혈만 있고 통증, 시력저하, 눈부심, 눈물흘림이 없다면 경미한 자극성 결막염 수준일 가능성이 있으나, 알칼리 노출의 경우 초기 증상이 경미해도 수 시간 후 악화될 수 있습니다.즉시 해야 할 조치는 흐르는 수돗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최소 10분 이상 충분히 세척하는 것입니다. 이미 시간이 지났더라도 세척은 도움이 됩니다. 렌즈를 착용 중이었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 충혈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시야흐림·눈부심·이물감이 발생하면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와 형광염색 검사를 받아 각막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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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옆이랑 코 밑 진물이 나고 있어요ㅜㅜ
설명하신 경과(초기 홍반과 통증 → 작은 수포 형성 → 다음날 진물과 가피 형성)는 단순 피부염보다는 감염성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농가진(impetigo)으로, 코 주변에 잘 발생하며 황색 가피와 진물이 특징입니다. 원인균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또는 화농성연쇄상구균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수포나 미란으로 시작해 쉽게 번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으로, 통증과 수포가 선행되지만 보통 군집성 수포 양상이 더 뚜렷합니다.현재 에스로반(무피로신, mupirocin) 연고 사용은 농가진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선택입니다. 하루 2회에서 3회, 세척 후 얇게 도포하며 5일 정도 경과를 보십시오. 병변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며, 수건은 개인용으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병변이 빠르게 확대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열이 동반되거나, 3일에서 5일 내 호전이 없으면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포진이 의심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합니다. 현재 사진 없이 판단하기에는 농가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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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게임을 오래하고 나서 이동할 때 눈이 잘 안보이는 이유는?
휴대폰을 가까운 거리에서 1시간 정도 집중해 사용하면 눈은 지속적으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조절근(모양체근)을 수축 상태로 유지합니다. 이후 갑자기 먼 거리로 시선을 전환하면, 이 근육 이완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아 일시적 조절경련(spasm of accommodation) 또는 가성근시(pseudomyopia)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초점이 잘 맞지 않고 흐릿하게 보이다가, 수 분 내 근육이 이완되면서 정상 시력으로 회복됩니다.또한 장시간 화면 응시는 눈 깜박임 감소로 인한 안구건조를 유발하고, 이는 일시적 시야 흐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대부분 생리적 현상이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회복까지 10분 이상 지속되면 굴절 이상, 조절 기능 이상, 초기 노안 여부 평가를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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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통증없는 멍울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사진상 병변은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둥근 피하 결절로 보이며, 발적이나 열감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수개월 이상 지속되고 통증이 없으며 서서히 커졌다면 가장 흔한 가능성은 반응성 림프절 비대, 표피낭종(피지낭종), 또는 양성 연부조직 종괴입니다. 20대 남성에서 통증 없는 경부 종괴의 대부분은 양성입니다.다만 감별해야 할 상황은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크기 증가,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 직경이 2cm 이상,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반복적 야간 발한, 원인 불명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림프종 등 악성 질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체중 감소는 위장 증상과 연관되어 회복되었고, 야간 발한도 일회성이며 난방과 연관되었다면 전형적인 B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이비인후과 외래 방문 후 경부 초음파 검사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초음파로 림프절 형태(피질 비후, 지방문 소실 여부), 혈류 양상, 낭성 여부를 확인하면 대부분 양성과 의심 소견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세침흡인검사(fine needle aspiration)를 시행합니다. 단순 혈액검사(complete blood count, inflammatory markers)도 참고가 됩니다.당장 암을 강하게 의심할 임상 정보는 제한적이나, 수개월 지속 및 크기 증가가 있다면 영상 확인은 권장됩니다.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비용과 불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초음파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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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주변 레이져 시술후 출혈 괜찮나요?
눈주변 편평사마귀 레이저 시술 후 6시간에서 12시간 이내에 소량의 지연성 출혈이나 혈액이 고여 딱지처럼 보이는 현상은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눈주변은 피부가 얇고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다른 부위보다 출혈이 잘 보일 수 있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열손상으로 일시적 지혈이 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며 약간 배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상처 치유 지연과 감염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지속적으로 피가 흐르거나, 점점 붓기·열감·통증이 증가하거나, 고름 양상의 분비물이 보이면 단순 출혈이 아니라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현재처럼 소량의 핏기가 묻어나는 정도라면 다음과 같이 관리합니다. 첫째, 문지르지 말고 멸균 거즈로 5분에서 10분 정도 가볍게 압박 지혈합니다. 둘째, 처방받은 안연고를 얇게 하루 2회에서 3회 도포합니다. 셋째,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화장품은 최소 5일에서 7일간 피합니다. 넷째, 딱지는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눈가 특성상 듀오덤과 같은 밀폐 드레싱은 필수는 아니며, 오히려 습윤 환경이 과하면 짓무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출혈이 반복되거나 48시간 이후에도 계속 번지면 시술 병원에서 재확인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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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쉽게 제거하는 방법 없나요?
편도결석은 편도 음와(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각질이 쌓여 형성되며, 대표 증상은 구취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냄새가 반복되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가정에서 비교적 안전한 방법은 강한 기침이나 가글을 통해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식염수 또는 구강 세정액으로 하루 1에서 2회 가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샤워기나 워터픽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장 약한 수압으로, 편도에 직접 깊게 찌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면봉이나 핀셋으로 억지로 파내는 것은 출혈과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재발이 잦고 구취가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서 흡인 또는 레이저를 이용해 음와를 줄이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만성 편도염이 동반된 경우 편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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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손가락 물렸는데 연고 계속 발라도되요?
사진상 상처 부위에 황색 가피와 약간의 삼출물이 남아 있어 아직 완전히 상피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개 물림 상처는 세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단순 찰과상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개의 구강 내 세균(예: Pasteurella 등)은 초기 증상이 경미해도 지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후시딘(국소 퓨시드산)을 계속 바르는 것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8일째 저런 삼출과 가피가 지속된다면 단순 연고 유지보다는 상처 상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하루 한 번 정도는 흐르는 물과 순한 비누로 부드럽게 세척 후 완전히 건조시키고, 얇게 연고를 도포하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다만 과도한 소독(빨간 소독약 반복 사용)이나 두껍게 연고를 덮는 것은 오히려 상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처럼 진물과 가피가 섞여 있는 경우에는 국소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발적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부종, 열감, 통증 증가, 고름이 생기면 즉시 내과 또는 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경구 항생제 처방이 고려됩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이 최근 10년 이내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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