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케라스트캡슐 복용중 음주 괜찮을까요?
케라스트캡슐은 보통 비오틴, L-시스틴, 판토텐산 등 영양 성분 위주로 구성된 탈모 보조 치료제입니다. 간독성이 알려진 약물은 아니며, 일반적인 음주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도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따라서 가벼운 음주는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과음은 간 기능에 부담을 주고, 탈모 자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당일 음주 예정이라면 약을 굳이 중단할 필요는 없으나, 위장 불편감이 우려되면 식후 복용을 유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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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용종을 4개 떼어냈는데
대장내시경 중 절제한 용종(polyp) 4개 중 하나가 붉은색이었다면, 표면 혈관이 발달했거나 미란이 동반된 용종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용종, 특히 선종성 용종이나 염증성 변화가 있는 용종은 표면이 쉽게 출혈하여 간헐적 혈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종 자체로 인해 혈변이 발생하는 경우는 임상적으로 드물지 않습니다.다만, 혈변의 원인이 반드시 해당 용종 하나로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동반된 치핵, 직장염, 허혈성 대장염 등 다른 원인이 함께 존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60대에서는 선종성 용종(adenomatous polyp)이나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 드물게 조기 대장암과의 감별이 중요합니다.현재로서는 절제 후 조직검사 결과가 가장 핵심입니다. 조직 결과에서 선종(adenoma), 과형성 용종(hyperplastic polyp), 고도이형성(high-grade dysplasia) 여부, 암세포 침윤 유무에 따라 추적 간격과 추가 치료 여부가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저등급 선종 3개 이상이면 3년 내 추적 대장내시경을 권고합니다. 이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및 미국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에 근거합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붉은 용종이 있었기 때문에 혈변이 나올 수는 있으나, 이상 유무는 조직검사 결과로 판단한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추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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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중족골 골절 깁스 어떻게 할까요
제4중족골 골절의 경우, 전위가 없고 안정적인 골절이라면 short leg cast 또는 walking boot로 고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정 시 발목은 중립 위치, 중족부는 과도한 족저굴곡 없이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깁스를 했을 때 발바닥이 약간 눌리는 느낌 자체는 붓기와 패딩 압박 때문에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문제 소견입니다. 첫째,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둘째, 발가락 저림이나 감각 저하. 셋째, 발가락 색이 창백하거나 청색으로 변하는 경우. 넷째, 발가락을 움직이기 힘든 경우. 이런 증상이 있으면 압박 과다 가능성이 있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특히 체외충격파 치료 후에는 일시적으로 연부조직 부종이 증가할 수 있어 기존보다 압박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압박감과 혈류장애는 구분해야 합니다. 누웠을 때 통증이 완화되고 발가락 모세혈관 재충전이 2초 이내라면 대개 허용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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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자주 먹어주는게 건강에 좋나요?
지속적인 체기, 상복부 압통,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는 증상은 단순 소화력 저하라기보다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매일 증상이 있고 어지럼, 무력감까지 동반된다면 식사 패턴만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원칙적으로 위 배출이 느린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소량을 나누어 먹는 방식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위 팽창을 줄여 상복부 통증과 조기 포만감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소량 간식을 추가했을 때 오히려 편해지는 느낌은 착각이라기보다 위 부담이 분산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식사 간격에 대해 “위가 소화 중일 때 다른 음식을 먹으면 부담된다”는 주장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위는 지속적으로 연동운동을 하며 음식이 추가로 들어와도 생리적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다만 고지방, 고당분 간식은 위 배출을 더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권장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번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 4회에서 5회로 나누어 섭취합니다. 간식은 식후 2시간 전후 소량(예: 견과 한 줌, 바나나 반 개, 플레인 요거트 소량) 정도는 무리가 없습니다. 공복을 과도하게 길게 유지하는 것보다 혈당과 에너지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매일 통증과 압통이 있고 어지럼이 반복된다면 빈혈, 위염, 헬리코박터 감염, 위 배출 지연 여부 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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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 주변에 뾰루지가 날때가 있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둬도 되는이유?
건들지말라는 것은 정상 구조이기 때문입니다.사진 소견상 유두 주변 유륜에 있는 작은 돔 형태의 구진으로 보이며, 통증·발적·열감이 없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몽고메리선(유륜 피지선)의 일시적 막힘입니다. 이는 정상 구조물로 호르몬 변화나 마찰에 따라 도드라져 보일 수 있고, 감염이 동반되지 않으면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병원에서 경과관찰을 권한 이유는 첫째, 생리적 구조물이기 때문에 자연 소실되거나 그대로 유지되어도 병적 의미가 거의 없고, 둘째, 짜거나 자극할 경우 2차 세균감염이나 염증, 색소침착, 흉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륜 부위는 피지선과 유선 개구부가 밀집해 있어 압출 시 염증성 변화가 더 잘 생깁니다.다만 통증, 붓기, 점점 커짐, 고름 배출, 주변 발적이 동반되면 모낭염이나 피지낭종, 드물게는 유관 관련 병변 가능성을 고려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무증상이라면 만지지 말고 관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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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후피임약 성공률도요
지금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질 안에 사정은 없었고, 관계 후 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했기 때문에 예방 효과가 가장 높은 조건입니다. 24시간 이내 복용 시 피임 성공률은 약 95퍼센트 정도로 보고됩니다.오늘(관계 7일째) 한 임신 테스트는 아직 이른 시기라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생리 예정일(2월27일) 지나고 2일에서 3일 후 다시 검사하면 정확합니다.현재로서는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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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음경 이어짐 현상 확인주탁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귀두와 포피 안쪽이 일부 붙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는 선천적 또는 생리적 유착(physiologic adhesion)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사춘기 이전이나 진행 중인 시기에는 귀두와 포피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경우가 흔하며, 병적인 상태는 아닙니다.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자연적으로 분리 과정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억지로 벗기려 하거나 강제로 분리하려 하면 미세 열상, 출혈, 2차 감염, 반흔성 포경으로 진행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적 유착이나 포경(phimosis)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발기 시 통증이 심한 경우, 포피가 전혀 젖혀지지 않는 경우, 반복적인 염증(귀두염, balanitis)이 있는 경우,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경우입니다.통증이나 염증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필요 시 외래에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치료로 분리 유도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반복 감염이나 기능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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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만 끊어도 혈당관리에 큰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콜라만 끊어도 혈당 관리에는 분명 의미 있는 도움이 됩니다.일반 콜라 한 캔에는 약 30g에서 40g의 당이 들어 있으며, 이는 단시간에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반복적으로 자극합니다. 이러한 고당 음료는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근거가 다수 보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당화혈색소 5.5%는 정상 범위이며, 공복혈당 115mg/dL는 한 번의 수치로 진단적 의미를 갖기 어렵습니다. 공복혈당은 전날 식사보다는 검사 전 8시간 금식 여부, 스트레스, 수면, 체중 증가, 내장지방 등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한 번 115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공복혈당장애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콜라를 100일간 끊었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첫째,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 감소둘째, 인슐린 저항성 악화 방지셋째, 체중 및 내장지방 감소 가능성넷째, 장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상승 억제다만, 혈당 관리는 음료 하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전체 탄수화물 섭취량, 체중, 복부비만, 운동량이 더 중요합니다.현재 수치만 보면 당뇨 전단계로 볼 근거는 부족하며, 3에서 6개월 후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다시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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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관(피주머니) 꽂은 곳에서 진물이 아주 살짝 나
사진상 드레싱 거즈에 소량의 황갈색 삼출물이 묻어 있는 정도로 보입니다. 배액관 삽입 부위에서는 일정 기간 소량의 장액성(맑거나 연노란색) 혹은 약간 혈성의 삼출이 발생하는 것이 흔하며, 그 자체만으로 기능 이상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배액관에서 배액량이 줄어드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실제로 체내 출혈이나 삼출이 감소하여 배액 필요가 줄어든 경우입니다. 둘째, 관이 꺾이거나 막혀서 배액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관이 접혀 있지 않은지, 음압 장치가 있다면 음압이 유지되는지, 배액백이 몸보다 낮게 위치하는지 기본적인 기계적 문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경고 소견은 삽입 부위의 발적 확대, 열감, 통증 증가, 고름 양상의 탁한 분비물, 악취, 38도 이상의 발열, 갑작스러운 배액량 급증 또는 선홍색 출혈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수술한 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사진 수준의 소량 삼출만 있고 통증이나 발열이 없다면 우선은 경과 관찰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배액량이 거의 없는데도 복부 팽만, 통증 증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내부 문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진료가 필요합니다.향후 수술 종류도 알려주셔야 더 잘 이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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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사마귀 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사타구니에 수년간 크기 변화 없이 단일 병변으로 존재했고, 분홍색이며 줄기처럼 돌출된 형태이고, 통증·가려움·개수 증가가 없었다면 임상적으로는 연성섬유종(쥐젖, acrochordon)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HPV 사마귀는 대개 수개월 내 크기 증가 또는 개수 증가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표면이 거칠거나 꽃양배추 모양을 띠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연성섬유종은 피부색 또는 연분홍색의 유경성(polypoid) 병변으로, 장기간 변화 없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사타구니·겨드랑이 등 마찰 부위에 흔합니다.다만 육안 소견만으로 100% 감별은 어렵습니다. 특히 성기 인접 부위 병변은 비전형적 HPV 병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증상 없고 미용적 문제만 있다면 경과관찰도 가능합니다.제거를 원한다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국소마취 후 절제, 전기소작,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 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확진이 가능합니다.만약 최근 크기 증가, 표면 거칠어짐, 개수 증가가 생긴다면 HPV 가능성을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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