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생긴 타박상(발, 무릎)
사진상 발목 외측에 표피와 진피 상부가 벗겨진 찰과상으로 보이며, 중앙에 황색 삼출물과 주변 발적이 관찰됩니다. 자전거 사고 후 2일 경과했고 통증과 삼출이 지속된다면 단순 표피 손상보다는 비교적 깊은 부분층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목은 움직임과 마찰이 많아 치유가 지연되기 쉽습니다.현재처럼 진물이 많은 상태에서 분말형 연고를 뿌리면 삼출과 엉겨 상처면을 오히려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우선 흐르는 생리식염수 또는 깨끗한 물로 하루 1회에서 2회 부드럽게 세척하고, 거즈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흡수시키는 정도로 관리합니다. 그 후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고, 삼출이 많다면 일반 듀오덤보다 흡수력이 있는 폼 드레싱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습윤 환경은 필요하지만, 삼출이 과다한 경우 밀폐가 과하면 피부 침연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드레싱은 하루 1회 이상, 삼출량에 따라 교체합니다.다음 소견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상처 주변 발적이 점점 넓어지는 경우, 열감과 부종이 증가하는 경우, 고름 양상의 농성 분비물, 38도 이상의 발열,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필요 시 경구 항생제 처방이 고려됩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력이 불확실하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즉각적인 응급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발목 부위이고 삼출이 많아 외래에서 한 번 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처 크기와 통증 정도를 고려하면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는 회복에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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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뻣뻣함과 뻐근함으로 신경주사를
요추 MRI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었다면,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압박보다는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이나 비특이적 요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시행하는 신경주사는 대개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epidural steroid injection) 또는 후관절 주사(facet joint injection)이며,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혼합해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 전달을 차단하는 목적입니다.주사 후 2일에서 5일 사이에 통증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거나 뻣뻣함이 심해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원인은 첫째, 주사 바늘로 인한 국소 조직 자극과 근육 경직, 둘째, 주입된 약물에 의한 일시적 염증 반응, 셋째, 근육 보호성 수축 때문입니다. 이를 post-injection flare라고 하며 대개 3일에서 7일 내 자연 호전됩니다. 전신 부작용이라기보다는 국소 반응에 가깝습니다.다만 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발열, 점점 심해지는 통증, 하지 근력저하, 배뇨장애, 감각저하가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감염이나 신경학적 합병증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MRI가 정상이고 단순 뻣뻣함만 있다면 중대한 부작용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 3일째라면 경과 관찰이 타당합니다. 처방받은 소염진통제 복용, 가벼운 보행, 과도한 안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한 침상안정보다는 일상 범위 내 활동 유지가 권고됩니다. 통증이 1주 이상 악화 양상으로 지속된다면 재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18일 후 추가 주사는 첫 주사 반응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차 주사로 전혀 호전이 없고 오히려 악화된다면 반복 주사는 신중해야 합니다.현재 증상은 치료 과정 중 일시적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통증 강도가 점점 증가하는지, 열감이나 전신 증상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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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이 물퉁물퉁해져요. 왜 물퉁물퉁해지는걸까요?
손톱·발톱이 물퉁물퉁해 보이는 경우는 대개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두꺼워지거나 들뜨는 변화에 해당합니다. 원인은 국소 질환이 가장 흔하고, 전신질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입니다.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며 색이 누렇게 변하거나 부스러지듯 갈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발톱에서 흔합니다. 다음으로 건선(psoriasis)에 의한 조갑변화가 있습니다. 표면에 작은 패임(pitting), 들뜸(조갑박리), 불규칙한 비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병변이 경미해도 손톱 변화가 먼저 보이기도 합니다. 반복적 외상이나 압박, 만성 습진, 피부염도 표면을 거칠게 만들 수 있습니다.전신질환과 연관된 변화도 있으나 양상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철결핍빈혈은 숟가락 모양 손톱(koilonychia), 심폐질환은 곤봉지(clubbing)처럼 모양이 전체적으로 변합니다. 단순히 물퉁물퉁해지는 형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통풍은 손발톱 자체를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대표적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만성 통풍 결절이 주변 연부조직을 침범하면 변형이 생길 수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갑작스럽게 여러 손톱과 발톱이 동시에 변했다면 진균감염이나 건선성 변화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한두 개만 변했다면 국소 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진균검사(현미경 검사 또는 배양)나 임상 진찰이 필요합니다. 육안만으로는 건선과 무좀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정리하면, 단순히 물퉁물퉁해졌다는 이유만으로 전신 건강 이상을 우선 의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색 변화, 두꺼워짐, 통증, 손톱이 들리는 증상이 동반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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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진 시 링거 치료 여부가 궁금해요
코로나19 확진 시 별도의 ‘코로나 전용 링거’는 없습니다. 외래 환자에서는 해열진통제 등 대증치료가 기본이며, 정맥수액은 탈수나 경구 섭취 곤란이 있을 때 보조적으로 시행합니다. 사용되는 수액은 생리식염수나 하트만액 등 일반 수액으로, 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목적은 아닙니다.고위험군(고령, 당뇨·심혈관질환·만성폐질환·면역저하 등)에서는 발병 5일 이내 경구 항바이러스제(팍스로비드)를 고려하며, 중등도 이상에서는 입원 후 렘데시비르 정맥주사를 사용합니다. 이는 적응증에 해당해야 처방됩니다.일반 수액은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다만 단순 피로 회복 목적의 영양수액은 비급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정부 지침에 따른 적용 기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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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후두염에 먹는 약물 알려주세요
역류성 후두염은 일반적인 위식도역류질환과 달리 산 역류뿐 아니라 비산성 역류, 위 내용물의 미세 흡인, 상부식도괄약근 기능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이해됩니다. 증상은 인후 이물감, 쉰 목소리, 만성 기침, 헛기침 등이 주가 됩니다.위산억제제에 증상 악화가 명확하다면 다음 계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첫째, 점막 보호 및 물리적 장벽 형성 약물입니다. 알긴산 제제는 위 내용물 상부에 물리적 방어벽을 형성하여 후두로의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후 및 취침 전 복용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산 억제 없이 작용하므로 PPI 불내성 환자에서 대안이 됩니다.둘째, 제산제입니다. 단기간 증상 완화 목적으로 알루미늄 또는 마그네슘 제산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 치료보다는 증상 조절 목적입니다.셋째, 위장관 운동 촉진제입니다. 도파민 길항제 계열(예: domperidone), 세로토닌 4 수용체 작용제 계열(예: mosapride)은 위 배출을 촉진하고 하부식도괄약근 긴장도를 일부 증가시켜 역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거 수준은 PPI에 비해 낮으나, 지연성 위배출이 동반된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넷째, 바클로펜(baclofen)입니다. GABA-B 수용체 작용제로 일시적 하부식도괄약근 이완을 감소시켜 비산성 역류를 줄입니다. 다만 어지러움, 졸림 등 부작용이 있어 선택적 사용이 권장됩니다. 주로 난치성 환자에서 고려됩니다.다섯째, H2 수용체 길항제는 PPI보다 산 억제 강도는 낮으나 일부 환자에서 야간 증상 조절에 사용됩니다. PPI에 악화 반응이 있다면 저용량부터 신중히 시도할 수 있습니다.위에서 음식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물로는 위장관 운동 촉진제가 가장 직접적입니다. 추가로 소화효소 복합제는 주관적 팽만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역류 자체를 줄이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약물 외에 체중 조절, 취침 3시간 전 금식, 카페인 및 알코올 제한, 고지방 식이 감소, 침상 머리 부분 15cm에서 20cm 상승이 중요합니다. 특히 후두 증상 위주인 경우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이 약물만큼 중요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난치성 후두 증상에서는 24시간 다채널 식도 pH-임피던스 검사를 통해 산성 및 비산성 역류를 구분하는 것이 치료 전략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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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 심하면 발톱이 하얗게 변하나요?
사진상 엄지발톱이 전체적으로 백색 혼탁을 보이고, 내부에 점상 적갈색 반점이 보입니다. 발가락 사이 가려움과 인설이 동반된다면 조갑진균증(발톱무좀)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좀이 심해지면 발톱이 하얗게, 누렇게 또는 두껍게 변할 수 있습니다. 백색으로 보이는 경우는 표재성 백색형 또는 조갑하 각질 증식에 의한 혼탁일 수 있습니다. 점상 출혈처럼 보이는 부분은 외상성 출혈 가능성도 있으나, 진균 감염에서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연고만으로 호전이 없었다면, 발톱까지 침범한 경우 국소제 단독 치료는 성공률이 낮습니다. 경구 항진균제(예: 테르비나핀 또는 이트라코나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치료 전에는 KOH 검사나 배양검사로 진균 확인이 권장됩니다.진료는 피부과로 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 시 진균검사 후 치료 계획을 결정합니다. 당뇨가 있거나 발톱이 많이 두꺼워 통증이 있다면 더 적극적 치료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발가락 사이 무좀 증상이 지속된다면, 발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고 양말은 하루 한 번 이상 교체, 신발은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발톱이 변색된 상태라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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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실밥을 뺏는데 이상한게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봉합선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부분이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 흡수성 봉합사 일부가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포경수술에서 흔히 사용하는 흡수성 실은 2주에서 4주 사이에 자연 흡수되지만, 겉으로 일부가 노출된 채 남아 있다가 서서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둘째, 실이 아니라 가피(딱지) 또는 혈액이 말라 붙은 조직일 가능성입니다. 수술 후 1주 전후에는 봉합선 주변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흔합니다.현재 사진에서 뚜렷한 농성 분비물이나 심한 발적, 봉합부 열개 소견은 명확하지 않아 급성 감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노란 연고가 발라져 있어 분비물과 혼동될 수 있으므로, 세척 후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외래 재방문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붓기와 발적이 확대되는 경우, 고름이 나오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상처가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대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노출된 실이 거슬리더라도 임의로 잡아당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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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현상이 이석증 재발인가요.?
말씀하신 양상은 이석증, 즉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 재발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고개를 숙이거나 눕거나 일어날 때 10초 이내로 짧게 회전성 어지럼이 유발되고, 자세가 안정되면 가라앉는다는 점은 전형적인 체위성 어지럼 특징에 부합합니다. 강도가 2 정도로 경미하더라도 재발 초기에는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석증은 반고리관 내로 이탈한 이석이 체위 변화 시 내림프 흐름을 유발해 일시적 안진과 현훈을 일으키는 기전입니다. 보통 수 초에서 30초 이내 지속되며, 청력 저하나 지속적 어지럼, 신경학적 증상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현재 기술하신 내용만으로는 전정신경염이나 중추성 어지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단순 재발 외 다른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어지럼이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가만히 있어도 지속적으로 어지러운 경우, 두통·복시·사지저림·보행장애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강도가 증가하면 이비인후과에서 Dix–Hallpike 검사로 확인 후 적절한 이석치환술을 받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증상이 매우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수일 경과 관찰도 가능하나, 반복된다면 조기 처치가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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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제거 후 노랗게 부풀고 벌어진거 같아요
사진상으로는 봉합 제거 후 창상 가장자리가 완전히 상피화되기 전에 일부 이개(dehiscence)가 생긴 상태로 보입니다. 중앙의 노란 부분은 고름이라기보다는 삼출물과 섬유소(fibrin)성 슬러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바닥은 각질층이 두껍고 체중 부하와 전단력이 지속되어 봉합 제거 후 벌어짐이 비교적 흔합니다.메디폼H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로, 삼출물이 있으면 흡수하면서 팽윤하여 하얗거나 노랗게 부풀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제제 특성에 따른 변화로 반드시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패치 부착 후 과도한 팽윤, 악취, 농성 분비물 증가, 주변 발적이나 통증 악화가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상태가 단순 표재성 이개이고 발적, 열감, 통증 증가, 전신 증상이 없다면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발바닥은 압박이 지속되므로 체중 부하 최소화, 필요 시 오프로딩(패드, 쿠션) 적용이 중요합니다. 상처 간격이 넓어지거나 깊어 보이면 재봉합 여부 판단을 위해 외과적 재평가가 필요합니다.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증·발적·열감·농성 분비물 여부를 매일 확인합니다. 둘째, 삼출물이 많지 않다면 과도한 밀폐 드레싱은 피하고, 교체 주기를 지켜 습윤 환경을 과도하게 유지하지 않습니다. 셋째, 2일에서 3일 내 상처 간격이 더 벌어지거나 증상 악화 시 내원 재평가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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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헤르페스 ㅠㅠ 아이에게 옮길까요?
입술 헤르페스는 대부분 Herpes simplex virus type 1에 의한 것으로, 수포가 생긴 시점부터 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전염력이 있습니다. 전파는 주로 직접 접촉(입맞춤, 피부 접촉)이나 타액을 통한 접촉으로 이루어집니다.말씀하신 상황에서 휴지로 마이크를 덮고 사용한 경우 전파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입에서 흘러내린 물이 아이 입에 직접 들어간 상황은 이론적으로는 노출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일회성 소량 노출로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전파율은 높지 않습니다.5세 아이라면 이미 무증상으로 HSV-1에 노출되어 항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과거 입술 주변에 반복적인 물집이 있었다면 기존 감염 후 재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단순 건조성 피부염과는 임상 양상이 다릅니다.초감염 시 일부 소아에서는 구강 내 수포, 치은염,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치은구내염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나, 모든 아이가 고열이나 심한 증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수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국소 병변으로 지나갑니다.현재로서는 아이의 입술이나 구강 내 통증, 수포, 발열 여부를 3일에서 7일 정도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후 증상이 없으면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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