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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이 나왔을때 어떻게 대체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20대에서 간헐적 혈변이 반복될 때는 크게 두 가지를 우선 구분합니다.1. 항문 가까운 부위의 기계적 문제(치질·치열)2. 대장 내부에서 피가 나는 경우(염증·용종 등)작년 대장내시경이 정상이었다면, 통계적으로는 1번 원인이 가장 흔합니다.간단 정리하겠습니다.1. 어떤 피가 가장 흔한가– 선홍색 피가 휴지·변 표면에 묻는 형태라면 치핵·치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변 시 힘줄 때 더 심해지고, 통증 또는 따가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내시경이 정상이어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2. 언제 병원 확인이 필요한가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다시 진료를 보는 게 안전합니다.– 혈변이 계속 반복됨(특히 주 1회 이상)– 피가 양이 많아지거나, 진한 색으로 변화– 배변 습관 변화(변이 가늘어짐, 설사 반복, 체중 감소, 복통)– 항문 통증이 없는데 선홍색 출혈이 자주 생김– 가족력이 있는 경우(대장암·염증성 장질환)3. 일단 할 수 있는 대처– 배변 시 힘을 덜 주도록 수분·식이섬유 충분히 섭취– 오래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변비나 묽은 변을 반복적으로 만들지 않기– 따뜻한 좌욕(통증·부종 감소에 도움이 됨)– 증상 있을 땐 술, 매운 음식, 커피 과다를 피하는 게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4. 혈변이 ‘정상적으로 자주 있는 일인가?’건강한 사람에게 반복적인 혈변이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다만 치핵·치열은 매우 흔해서, 젊은 층에서도 간헐적 출혈이 자주 보일 수는 있습니다.핵심은 “양상이 동일하게 반복되고 악화가 없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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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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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술로 돌아올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범위로 보면 급성 자극성·알레르기성 구순염 후 회복 단계로 보이며, 물집이 누런색→하얀색으로 흐려지고 표면이 매끈해지는 상황은 대체로 염증이 가라앉고 재생이 진행 중일 때 흔합니다. 따끔거림이 남아 있는 것도 회복기에서 비교적 흔한 소견입니다.다만 구순염은 점막 회복이 느린 편이라 눈에 띄게 전 상태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보통 경과는 다음과 비슷합니다.1. 0~7일 차붉음·부종·물집 → 잡히면서 색이 연해짐.지금이 이 단계 말기로 보임.2. 7~14일 차표면이 말끔해지지만 건조·따끔거림이 남을 수 있음.얇은 각질이 반복해서 생겼다가 떨어지는 시기.3. 2~4주 차모양은 거의 정상에 가까워지나, 입술 결·색·촉감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함. 민감성은 종종 3~6주까지 이어짐.따라서 현재 회복 속도라면 겉으로 보기엔 2주쯤이면 대부분 호전, 하지만 완전히 전 상태처럼 자연스러워지는 데는 3~4주 정도는 보수적으로 예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끔거림은 정상 회복 과정에서 흔하며,특히 식사·말하기·침·건조 등 자극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물집이 다시 커짐 또는 새로 생김– 통증이 급격히 증가– 입술 주변 피부까지 번지는 발적– 진물이 계속 나오는 변화● 지금 단계에서 관리 포인트– 토리든 같은 순한 보습제 꾸준히 유지– 과일·매운 음식·뜨거운 음식·짠 음식 최소화– 입술 핥기, 뜯기 절대 금지– 바람·건조 환경 피하기– 스테로이드 연고는 과다 사용 피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단기만현재 회복 흐름 자체는 양호한 편으로 보입니다.추가로 악화 소견만 없다면 경과는 크게 문제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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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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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하나도안보고 비타민D만 먹으면 건강에 이상이없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만 말씀드리면, 비타민D 보충만으로 햇빛 완전 차단의 영향을 모두 상쇄하기는 어렵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막을 수 있지만, 햇빛이 주는 다른 생리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몇 가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주요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비타민D는 보충제로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루 필요량을 충족하는 용량(일반적으로 1000~2000 IU)이면 결핍 위험은 낮아집니다.하지만 혈중 농도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주기적인 혈액검사로 확인 필요합니다.2. 햇빛은 비타민D 외에도 신체 리듬에 영향을 줌햇빛은 멜라토닌·코르티솔 리듬을 조절해 수면과 기분에 큰 영향을 줍니다. 햇빛을 일절 보지 않으면 수면의 질 저하, 낮밤 구분 흐림, 우울감 증가가 흔합니다.3. 장기적으로 정신건강·면역·수면에 불리실내·지하 환경에서 장기간 생활한 사람들에게서• 낮은 기분• 피로감• 면역 저하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이는 비타민D 문제가 아니라 광(빛) 자체의 부족 문제입니다.4. 해결 가능 여부필수는 아니지만, 최소한• 아침에 밝은 실내 조명(광량 높은 조도)• 규칙적 수면• 비타민D 혈중 농도 체크등을 병행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비타민D만 먹으면 ‘비타민D 결핍’은 막을 수 있지만, 햇빛을 전혀 보지 않는 생활은 장기적으로 신체 리듬·정신건강 측면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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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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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부분에 뾰루지 가 났습니다. 성병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귀두의 빨간 단일 뾰루지 하나만으로 성병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비보호성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주로 구분해야 하는 것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1. 마찰·자극으로 생기는 단순 피부염/모낭염관계 후 3~5일 안에 가장 흔하게 보입니다.작은 빨간 점 하나, 통증 거의 없음, 고름 없이 살짝 올라온 형태가 많습니다.2. 헤르페스초기엔 작은 붉은 반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보통은 2~3일 내 물집·따가움·통증이 이어집니다.현재가 단 하나의 뾰루지이고 통증이 거의 없다면 초기 헤르페스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3. 성기 사마귀(HPV)보통 며칠 만에 생기지 않고, 딱지·수포·고름 없이 오돌토돌하게 커지는 형태입니다. 지금 양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결론설명하신 형태라면 마찰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비보호성 관계 후 4일이면 아직 초기 단계라 검사로는 바로 안 잡힐 수도 있어, 증상이 늘어나거나, 통증·물집·고름이 생기면 바로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 조치2~3일 정도는 손으로 건드리지 말고 지켜보기강한 세척, 스크럽 금지확대되거나 개수 증가하면 즉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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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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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 갑자기 귀에서 삐이이 소리가 들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대부분 일과성 이명(급성 일과성 이명) 형태에 가깝습니다. 젊은층에서도 흔하며, 대개 5~10초 정도 갑자기 ‘삐—’ 하고 들렸다가 사라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가능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귀 주변 압박·자세 영향한쪽 귀가 베개나 손·팔 등에 눌린 상태로 오래 있으면외이도 압력 변화, 중이 환기 불균형이 생겨 순간적으로 이명이 들릴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자세와 가장 연관성이 높습니다.2. 이어폰 사용으로 인한 일시적 청신경 과자극에어팟을 한쪽 귀에만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소리 자극이 편측으로 집중되고, 반대쪽 귀는 상대적으로 폐쇄·압박 상태가 되어 일시적 이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 피로·수면부족·스트레스20대에서도 흔한 원인입니다. 신경계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짧은 이명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4. 진통제(특히 NSAIDs) 단기 영향일부 진통제는 드물게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나 보통 고용량·장기 복용에서 문제됩니다. 일반적인 단기 복용만으로는 가능성은 낮지만 전혀 없다고 하긴 어렵습니다.우려해야 할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쪽 귀에서 지속적으로 소리가 이어짐– 청력 저하, 귀 먹먹함 동반– 갑작스러운 편측 청력 감소– 점차 빈도가 잦아지는 경우이때는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순음청력검사, 고막검사)를 권합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심각성은 낮고, 다음 정도만 조절하시면 됩니다.– 한쪽만 이어폰 착용하는 습관 줄이기– 눌린 자세에서 폰 보기 줄이기– 볼륨 과하지 않게 유지– 최근 수면·스트레스 관리간헐적으로만 나타난다면 대개 자연 경과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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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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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늦게 자서 스트레스성 장염인 거 같은데 설사를 계속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늦게 자는 자체가 직접 장염을 만들진 않지만, 수면 부족과 시험 스트레스는 장 운동을 과민하게 만들어 설사를 반복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지금 설명하신 양상은 스트레스·수면패턴 교란·자율신경 불균형이 겹쳐 나타나는 기능성 장증상에 가깝습니다.다만 물설사까지 지속되면 관리가 필요합니다.1.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수면 부족과 밤샘은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해 장이 과도하게 움직입니다.시험 스트레스로 장이 예민해지며 장점막 회복이 떨어지고 설사가 쉬워집니다.최근 여러 위장약과 항생제를 오래 복용했던 점도 장내 미생물 균형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이 조합이면 자극적 음식이 없어도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약은 다시 먹는 게 맞는지기존에 드시던 조합은 위장 운동 조절 + 가스 조절 + 항생제까지 포함된 꽤 강한 구성입니다. 장이 충분히 회복되면 끊는 것이 맞습니다.지금은 항생제(노르믹스)까지 다시 시작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과한 치료가 오히려 장을 불안정하게 합니다.필요하다면 단기적으로 장운동 안정제 정도만 소량 사용하고, 불안·스트레스에 의한 장 과민이 뚜렷하면 그에 맞는 약을 조절합니다. 이는 내과 진료로 충분히 판단 가능합니다.3. 수면이 실제로 영향을 주는지영향이 큽니다. 3~5시에 자면 장 리듬이 깨져 아침 설사·복통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4. 지금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리최소한 잠드는 시간을 1–2시간이라도 앞당기기시험기간 동안이라도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완전 피하기따뜻한 음료·수분 충분히 섭취프로바이오틱스는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음설사가 3일 이상 계속되면 수분·전해질 보충 필수피로 누적 시 장은 더 예민해지므로 “완전한 밤샘”만큼은 피하기5. 한약 여부한약은 장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받는 분도 있지만, 개인차가 크고 오히려 설사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우선 내과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최소한의 약 처방을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더 적절합니다.6. 병원에 다시 가야 하는 경우물설사가 3일 이상 계속설사와 함께 체중 감소심한 복통 또는 열 동반이 경우엔 스트레스성만으로 보지 않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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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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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물혹 원인이 잠잘때 허리가 압박이되면잘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신장에 생기는 물혹(신장 낭종)은 수면 자세나 허리 압박과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주요한 점만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가장 흔한 원인은 선천적 변화입니다.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외부자극 없이 발생합니다.2. 잘못된 자세·허리 압박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습니다.허리 근육통이나 디스크는 자세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신장 낭종은 내부 장기 구조 변화로 생기기 때문에 자세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된 바 없습니다.3. 대부분 무증상이며 우연히 발견됩니다.큰 낭종이 되면 옆구리 뻐근함 등은 생길 수 있지만, 낭종의 “원인”은 아닙니다.4. 주기적 추적초음파로 크기 변화만 관찰하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말씀하신 수면자세 때문에 생긴 질환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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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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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마사지 이후에 피부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범위와 설명을 보면 ‘괴사’ 소견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괴사는 통증·열감·색 변화(푸르스름, 검게 변함)·피부가 죽은 듯한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그런 양상보다는 과도한 압박과 자극 이후 생긴 지방·피부 조직의 섬유화(흉살 비슷한 경화)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핵심적으로 보이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강하게 눌러서 “깨뜨리려 한” 자극 자체가주변 연부조직에 미세혈종 → 염증 → 섬유화(딱딱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 트리암시놀론(스테로이드) 주사를 이미 맞은 상태라면섬유화를 조금 누그러뜨릴 수 있지만, 과량·반복 주사는 오히려 피부가 얇아지고 함몰되거나 색이 변하는 부작용을 만들기도 합니다. 즉, 더 세게 치료한다고 좋아지는 구조가 아닙니다.3. 입을 오므릴 때만 보이는 것이라면 표정 근육 움직임에 따라 얕은 층에서 생긴 섬유화·유착에 의해 피부가 당겨져 형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4. “괴사 진행” 형태는 아니라도 한 번 생긴 섬유화는 시간 경과(3~6개월 이상) 로 천천히 호전되거나, 필요한 경우엔 미세박리, 저용량 스테로이드+리도카인, 리프팅 실 제거, 하이알루로니다제 등 정확한 원인층을 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조심해야 할 점같은 부위를 더 세게 마사지하거나 누르는 행동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외형은 미세해도 내부 조직은 아직 회복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스테로이드 추가 주사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는 절차초음파로 해당 부위의 잔여 주입물·섬유화·유착 위치를 확인하면 계획이 훨씬 정확해집니다.실제로 섬유화가 잡히면 미세박리나 약침·저용량 스테로이드 혼합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이는 상태를 직접 보고 판단하는 치료입니다.결론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괴사 징후로 해석되지는 않습니다.다만 섬유화·유착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중으로 보이며지속될 경우 절차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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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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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머리가 아프다해서 만져보니 함몰이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응급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몇 가지 가능성을 정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설명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드리겠습니다.1. 두개골 함몰7세면 두개골은 대부분 단단해져 있어 외상이 없으면 새로 함몰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고 통증도 없다면 실제 함몰골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함몰골절은 보통 부딪힌 기억, 즉각적인 통증, 부종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2. 머리 모양의 개인차두개골은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특히 옆통수·후두부 쪽은 개인에 따라 비대칭이 흔합니다. 만져보면 한쪽이 약간 들어간 듯하거나 반대로 튀어나온 듯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상이 없고 이전에 유심히 만져본 적이 없다면, 원래 있던 구조적 비대칭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3. 부종의 착시아이 말대로 “아픈 건 튀어나온 곳”이라면 그쪽에 가벼운 부종이나 근막 긴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반대쪽이 들어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상 흔적이 없어도 수면 자세, 베개 압박, 피부조직 변화 등으로 일시적인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4. CT 대신 소아과 진료를 권한 이유현재 아이에게· 의식 변화 없음· 말 어눌함 없음· 구토 없음· 보행 이상 없음· 지속적 두통·심한 통증 없음이런 점을 보면 뇌 손상 가능성이 낮아 CT를 적극 권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연령대에서 CT는 방사선 노출이 상대적으로 부담되기 때문에, 이득이 분명할 때만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5. X-ray가 도움이 안 되는 이유두개골 X-ray는 얇은 골절이나 미세한 함몰을 잘 잡아내지 못합니다. 실제로 검사가 필요하다면 CT가 유일하게 정확합니다. 그래서 응급의학과에서 의미 없다고 안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 상황에서 주의해볼 점· 두통이 계속 악화되는지· 구토가 새로 생기는지· 말이 달라지는지· 어지럼, 보행 이상이 생기는지·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기는지이런 변화가 있다면 즉시 재진 권합니다.지금처럼 통증이 있는 부위는 튀어나온 쪽이고, 함몰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무증상이라면 구조적 비대칭 또는 상대적 착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월요일 소아과 외래에서 머리 촉진, 두개골 모양, 필요 시 신경학적 검진을 다시 확인받는 정도로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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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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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을 한시간밖에 안잤는데 정신이 멀쩡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밤에 거의 못 잤는데도 멀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비교적 흔하며, 몇 가지 생리적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피로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가능한 이유1. 급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잠을 못 잤을 때 몸은 ‘비상상태’로 인식해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각성도가 올라가 피곤함이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2. 수면 압력(졸음 압력) 지연전날 수면이 적어도, 오전에는 생체리듬(서카디안 리듬) 영향으로 졸림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빛 노출·활동량이 많으면 더 깨어 있는 느낌이 유지됩니다.3. 개인차일부 사람은 단기간 수면 부족에는 비교적 강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멀쩡해 보인다고 해서 실제 인지 기능이나 반응 속도가 정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해도 집중력·판단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4. 다음 날 ‘반동 피로’ 가능저녁·밤이 되면 갑작스러운 피로감,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정리하면 오늘 멀쩡한 것은 일시적 각성 효과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안전·업무 집중에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밤은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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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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