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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 성기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비교적 경미한 자극성 가려움의 패턴에 가깝습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원인에서 하루 몇 번 짧게 가려웠다가 사라지는 형태가 나타납니다.1. 마찰·건조하루 중 속옷 마찰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면 국소적으로 가려움이 순간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2. 땀·습도샤워 후 충분히 건조되지 않거나, 운동·활동으로 땀이 찼을 때 일시적으로 가려울 수 있습니다.3. 피부과 약의 영향여드름약(특히 이소트레티노인 계열) 복용 중이라면 피부 전체가 건조해져 생식기 부위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4. 염증 가능성은 낮아 보임가려움이 지속되지 않고, 붉은 반점·수포·통증·진물·악취 등이 없다면 곰팡이·헤르페스 등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로서는 크게 걱정되는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관리만 해보시면 충분합니다.• 샤워 후 완전히 건조• 너무 꽉 끼는 속옷 피하기• 운동 후 바로 갈아입기• 필요하면 무향 보습제 아주 얇게 사용다음 경우에는 진료 권합니다.• 가려움이 하루 여러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붉은 반점, 껍질 벗겨짐, 따가움, 통증이 생길 때• 수포나 물집 발생• 침윤된 악취, 분비물 동반현재 설명만으로는 그대로 지켜보셔도 무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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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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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통증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대상포진 통증 패턴만 놓고 보면 설명하신 양상이 충분히 가능한 범주에 들어갑니다. 다만 통증의 “이동성”과 피부 병변의 모양은 조금 더 면밀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1. 대상포진 통증이 수포 없이 시작될 수 있는지가능합니다. 수포가 거의 없거나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어려운 편입니다. 이 경우 피부 감각 과민, 옷 스치면 통증, 타는 듯·조이는 듯한 신경통이 먼저 두드러집니다. 상복부·옆구리·등을 지나는 늑간신경이 흔히 침범되는 부위라 설명도 어느 정도 일치합니다.2. 통증이 광범위하고 이동하는 듯한 느낌전형적으로는 한 개 신경분절(몸 한쪽 띠 모양)에 국한됩니다.다만통증 강도가 매우 심한 경우신경자극이 연속된 분절에 퍼진 경우수포가 거의 없는 경우에서는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실제로 신경 자체가 이동하는 것은 아니고, 인접 분절로 통증이 번지는 식입니다. 설명하신 등→옆구리→아래쪽 배→다시 등 쪽 흐름도 이 패턴과 크게 모순되지는 않습니다.3. 항바이러스제에 반응하는 점대상포진일 가능성을 높입니다. 단, 항바이러스제가 통증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는 약은 아니라서 약효가 떨어질 때 다시 통증이 도드라지는 것도 흔합니다. 치료 시작 시기가 늦었다면 통증이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4. 좌측 배꼽 근처의 붉은 반점대상포진 수포는물집군집 형태한쪽 피부에 띠 모양이 특징입니다.말씀하신 “붉은 반점만”이라면초기 대상포진의 매우 초반 단계압박/마찰로 인한 단순 홍반신경통에 동반된 가벼운 염증성 발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포가 아니라면 단독으로 확진의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 위치와 일치하는 쪽에 생겼다면 보조적 근거로 보긴 합니다.5. 현재 치료가 적절한지항바이러스제 7~10일 투여는 표준 범위입니다. 다만 통증 조절이 충분하지 않다면 신경통 쪽 약제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러키펜·타이레놀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프레가발린(리리카)가바펜틴신경차단 주사같은 단계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이미 시작했고 통증이 일상생활을 제한하는 수준이라면 다음 진료 시 신경통 조절약 추가를 논의하는 것이 보수적으로도 권장되는 접근입니다.정리진단적 가능성: 대상포진 가능성 있음통증 양상: 비전형적일 수 있으나 설명 범위 내피부 병변: 단독으로는 불충분. 향후 물집 양상 나타나는지 관찰 필요치료: 항바이러스제는 적절. 신경통 치료 보완 필요 가능성 큼지금 상태라면통증이 걷기 힘들 정도면 신경통 약 추가 여부병변이 변화하는지 48~72시간 관찰발열·복통 악화·새로운 신경학적 증상(근력 저하 등) 발생 시 즉시 재평가. 이 정도를 고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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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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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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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저혈압과 관련 되어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패턴은 단순 저혈압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저혈압에서도 기립 시 어지러움, 피로감 정도는 나타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특징들은 심장판막질환이 있는 분에게서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평가가 필요합니다.1. 자세 변화와 무관하게 두통·어지러움이 오래 지속→ 일반적인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날 때만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금방 호전됩니다. 지속되는 두통·어지러움은 다른 원인을 고려합니다.2. “심장이 조이는 통증·저릿함”→ 판막질환 환자에서 심장 부담 증가, 부정맥, 혈류 흐름 저하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단순 저혈압의 전형적 증상은 아닙니다.3. 왼쪽 눈에만 눈물 흐름, 말단 냉감→ 혈류 순환 저하나 자율신경계 불균형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저혈압과 일부 겹칠 수는 있지만,판막질환 + 어지러움 + 쉽게 피로해짐이 함께 있을 때는 순환기 원인을 먼저 확인합니다.4. 요가·일상에서 무기력 증가→ 심장 기능이 떨어질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라 단순 저혈압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전체적으로는• 저혈압과 일부 비슷한 증상은 있으나• 판막질환·부정맥·빈혈·자율신경계 문제 중 하나가 더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특히 판막증 있는 분이일어날 때 뿐 아니라 하루종일 어지럽고흉부 압박감이 반복되고말단이 차고운동 시 피로 증가이 조합이면 심장 상태 체크가 우선입니다.지금 단계에서 권장되는 검사는 심전도, 심장 초음파, 기본 혈액검사(빈혈·염증), 필요 시 기립성 혈압측정 정도입니다.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부담되더라도, 현재 증상은 “지켜보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편입니다.가까운 내과나 심장내과에서 한 번만 확인해두면 원인 파악이 훨씬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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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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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가 너무 자주 아파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10대에서 반복되는 두통은 대부분 심각한 원인은 아니지만, 생활패턴·긴장·수면·스트레스·시력 문제 등이 흔한 원인이 됩니다. 약을 잘 못 먹겠다면 비약물 조절부터 점검해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1. 자주 보이는 원인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공부·스마트폰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물 부족시력저하(안경 필요 여부), 잘못된 자세스트레스, 초콜릿·카페인 등 특정 음식2. 우선 해볼 조치1~2주간 규칙적인 수면 유지스마트폰·모니터 사용 시 30~40분마다 눈 쉬기하루 물 1~1.5L 정도 충분히 마시기이마·관자놀이, 목뒤 스트레칭두통 날 때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20~30분 휴식생리 전후로 반복되면 패턴 확인3. 약을 피하고 싶을 때일반 진통제는 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 충분히 마시고 식후에 복용하는 방식으로 조절 가능합니다.알약 삼키기 힘들면 액상형·분말형 진통제로 대체 가능합니다.4. 진료가 필요한 경우두통이 거의 매일 나타남시야가 흐려짐, 어지러움 동반잠을 잘 자도 회복이 안 됨갑자기 심해지는 두통일상생활이 흔들릴 정도의 빈도현재 설명만 보면 긴장성 두통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시력 문제나 수면 패턴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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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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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항문균이 질 속에 들어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정도의 샤워 방식으로 항문 쪽 균이 질 안쪽까지 의미 있게 들어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생리 중이라 불편함이 있어도, 단순히 외음부(질 입구 주변)만 물로 씻은 상황이라면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물 흐름만으로 균이 질 내부까지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질 입구는 주름· pH· 정상세균총으로 어느 정도 방어력이 있습니다.2. 감염이 생기는 상황은 대개 ‘손으로 항문→질을 직접 문지르거나’, ‘세정제를 과하게 사용해 보호막이 손상된 경우’처럼 더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3. 현재 따가움·가려움은 생리대 마찰, 습기, 피부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감염과 무관하게 흔하게 생깁니다.관리 방향생리 기간에는 물로만 가볍게 씻고 과도한 비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환기 잘 되고 자극 적은 생리대로 교체 주기 짧게 유지.증상이 심해지거나 분비물이 달라지면 산부인과에서 질염 여부만 확인하면 됩니다.현재 상황만으로 걱정하실 필요는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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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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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기계에 장갑이 말려들어가서 손에 조금 상처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 들어서는 비교적 경미한 연부조직 손상으로 보이지만, 기계 말림 사고 특성상 겉보기보다 깊은 조직 손상·이차 감염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병원에서 다음날 다시 보자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한 조치는 아닙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1. 다음날 병원 재내원 여부경미해 보여도 세균 감염, 피부 괴사, 힘줄 손상 등이 초기엔 티가 안 나기도 합니다. 의사가 직접 다시 확인하라고 한 상황이면 한 번 더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기계 말림 상처는 외상 기전상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편이 맞습니다.2. 샤워·손 씻기· 상처 부위에 물이 직접 닿지 않는 조건이면 당일부터 세수·샤워는 가능합니다.·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가 젖으면 감염 위험이 올라갑니다.· 방수패드가 아니라면 상처 부위는 비닐로 잘 밀봉한 후 샤워하시고, 이후에는 새 드레싱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용 방수 드레싱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합니다.3. 만약 아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재내원· 통증이 빨리 심해짐· 빨갛게 번짐· 진물·악취· 손가락 감각 저하, 굽히기 불편· 붓기 악화현재로서는 크게 위험한 상황으로 보이진 않지만, 사고 형태상 한 번 더 체크받고 회복 경과를 점검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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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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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혈액검사 결과를 봤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총콜레스테롤이 낮게 나온 경우, 대부분은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0대 남성에서 드물지 않은 패턴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대개 체질적 요인이나 식습관 영향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다음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1. 의미총콜레스테롤이 정상 하한보다 조금 낮은 수준은 대부분 질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성장기 청소년은 체중, 근육량, 식사패턴 변화로 수치가 흔히 널뛰기합니다.2.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영양섭취 부족(특히 지방 섭취 부족), 과도한 체중 감소, 만성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있을 때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경우는 체중감소, 피로, 심박수 증가,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됩니다.3. 장기 영향수치가 아주 극단적으로 낮은 경우(예: 100mg/dL 이하)에서만 일부 연구에서 우울감·불안·출혈 경향과 연관된 가능성이 논의되지만, 일관된 결론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조금 낮은’ 수준은 건강상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4. 확인하면 좋은 점• 최근 체중 변화• 식습관(지방 섭취 거의 없음, 식사량 적음 등)• 갑상선 관련 증상 여부헌혈기관 결과지의 ‘정상범위 밖’이라는 표현은 참고치 기준일 뿐, 즉각 병적인 의미를 갖는 건 아닙니다. 특별한 증상 없이 다른 혈액수치(혈색소, 간수치 등) 정상이라면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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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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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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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흐름을 종합하면 전형적인 돌발성 난청 양상은 아니다는 판단은 타당해 보입니다. 다만, 현재 증상이 완전히 설명되지 않은 채 여러 요소가 겹쳐 있는 상태라 오해 없이 구조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1) 청력검사·고막압력검사 모두 정상 → 난청 자체 가능성 낮음돌발성 난청이면 갑작스러운 난청, 이명, 귀 먹먹함, 어지러움이 동시에 오고 청력검사에서 명확한 저하가 보입니다.이미 두 병원에서 청력과 압력 모두 정상이라면 난청 가능성은 낮은 편이 맞습니다.2) 이석 문제(전정 기능 저하) 가능성 – ‘먹먹함’이 있어도 완전히 배제되진 않음이석증의 핵심 증상은 – 자세 변화 시 수 초간 심한 회전성 어지러움이며 먹먹함은 보통 동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석의 기능과 균형감각의 미세한 불균형”은 이석증(BPPV)보다 전정기능 저하 범주에서 더 자주 설명됩니다.전정 기능이 조금 떨어진 경우:간헐적 어지러움귀 안쪽 압박감귀의 먹먹함긴장 시 증상 악화이 조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즉, 전형적인 이석증은 아니지만 전정기능 관련 문제(vestibular hypofunction)가 약하게 있는 상태로 설명한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진단입니다.3) 귀 압박감 + 먹먹함 → 비염·이관 기능 문제도 흔한 원인첫 병원에서 비염 악화로 이관(코–중이 연결 통로)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귀 안 압력이 잘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셨죠.이관 기능 이상(Eustachian tube dysfunction)은 다음과 같은 증상 조합이 흔합니다:귀가 꽉 찬 느낌, 답답함청력은 정상인데 둔하게 들리는 느낌턱 움직임·하품 시 잠깐 시원해짐날씨, 스트레스에 따라 악화이는 청력검사도 정상으로 나오고, 압력검사도 정상이거나 약간 경계치로 나올 수 있습니다.즉, “전정기능 약화 + 이관 기능 문제 + 예민한 감각”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4) 예민함과 불안 요소가 증상을 더 크게 느끼게 하는 경향은 있음실제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전정 기능 문제가 아주 경미할 경우, 불안·예민·수면 부족이 감각 증폭을 만들어 귀 먹먹함·압박감·어지러움을 더 크게 체감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과대평가가 아니라, ‘감각 민감도’와 관련된 생리적 현상입니다.5) 오늘 진단이 “틀린” 것은 아님의사가 말한청력 문제 없음전정·이석 기능이 살짝 떨어져 있음예민한 체질이라 증상을 크게 체감할 수 있음은 증상 설명과 꽤 일치합니다.귀 먹먹함이 순수한 이석증 증상은 아니라는 점을 이미 인지하고 계시지만, 의사는 “전형적 이석증”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전정 기능 저하 쪽에 더 가깝다고 본 겁니다.이는 실제로 진료 현장에서 흔히 있는 판단입니다.6) 현재 상태를 가장 현실적으로 설명하면“돌발성 난청 아님 + 비염으로 인한 이관 기능 문제 + 경미한 전정 기능 저하 + 감각 민감도”이 네 가지가 맞물린 상태로 보입니다.7) 언제 다시 병원에 가야 하나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즉시 재진 권고합니다:청력이 갑자기 더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이명이 새로 생긴다 또는 악화된다어지럼증이 회전성(빙빙 도는 느낌)으로 바뀐다한쪽 귀 압박감이 며칠 내에 전혀 호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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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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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건강검진 취소 후 내년에도 볼 수 있나요?(홀수년생)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국가건강검진 기준만 놓고 말씀드리면, 크게 걱정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1. 예약 변경내시경은 검진센터에서도 일정 변경이 흔합니다. 전화로 “개인 사정으로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만 말씀하셔도 무리 없이 변경해 줍니다. 죄송해하실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2. 홀수년생 검진 가능 여부홀수년생은 ‘홀수해에 우선 대상’일 뿐, 짝수해라고 해서 검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특히 위·대장 내시경 같은 선택 검사는 다음 해에도 본인부담으로 진행하는 데 제한이 없습니다.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의 ‘위암 검진(위내시경)’은 2년 주기이며, 본인 생년 기준으로 매년 지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26년에 검사받는 것이 제도상 문제되지 않습니다.3. 생리 겹친 경우위내시경은 생리와 상관없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불편하면 미루는 것이 보통입니다.정리하면, 지금 예약을 변경한다고 해서 내년에 검사를 못 받는 일은 없습니다. 센터에 바로 일정 조정 요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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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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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오금에 뚝 소리와 함께 멍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보여주신 부위와 경과를 종합하면, 과도한 스트레칭 과정에서 팔꿈치 안쪽(오금) 주변의 연부조직—특히 팔꿈치 굴근 부위의 힘줄 또는 근막—에 추가 손상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는 편이 타당합니다.채혈 이후 시작된 멍·통증이 2주 이상 이어졌고, 오늘 ‘뚝’ 소리 + 즉각적인 통증 + 새로운 멍 + 국소 부종 + 약지 힘 빠짐 느낌이 생긴 건 단순한 회복 과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아래는 가능한 원인과 조치 방향입니다.추정 가능한 원인1. 내측 상과 부위(팔꿈치 안쪽) 힘줄·근육의 부분 손상스트레칭 중 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생긴 경우 비교적 흔한 기전입니다.이후 멍이 다시 퍼랗게 생기는 것은 미세 파열로 인한 출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2. 정중신경/척골신경 자극약지에 힘 빠짐 느낌이 있다는 점에서 척골신경 자극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단순 멍에서는 이런 신경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3. 채혈 부위 주변 혈종이 내부에서 천천히 흡수되다가 스트레칭 자극으로 다시 터진 경우드물지만 가능하며, 이 경우 멍이 ‘새로’ 퍼지는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는 “스트레칭을 계속 해야 하는가?”보수적으로 보면 중단하는 게 맞습니다.‘뚝’ 소리 뒤 악화새로운 멍부기 재발팔 펴기 어려움 지속약지 힘 저하→ 이는 스트레칭이 회복을 돕는 단계가 아니라, 손상을 확대시키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입니다.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1. 스트레칭 즉시 중단무리한 신전 동작은 멍·파열·신경 자극을 모두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2. 얼음찜질 하루 2~3회, 10–15분씩오늘 발생한 부종·멍을 가라앉히는 데 더 적합합니다.3. 팔꿈치 지지(밴드, 압박은 약하게)불필요한 움직임만 줄이면 됩니다.4. 진통소염제 단기 복용 고려 (이부프로펜 등, 복용 가능하신 경우에 한해)병원 방문 여부현재 소견은 다시 진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정형외과(팔꿈치·상지 전문) 또는 재활의학과 권장합니다.특히 아래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꼭 가야 합니다.뚝 소리 이후 통증이 심해짐멍이 ‘새로’ 퍼짐팔을 펴기 어려움 지속손가락 힘 저하, 저린 느낌부기 증가MRI까지는 필요 없을 수 있으나, 최소 초음파 검사로 힘줄·근막·혈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요약스트레칭으로 악화된 것에 가깝고 계속 스트레칭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부분 파열 또는 신경 자극 가능성이 있어 보수적 접근보다는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지금은 안정 + 냉찜질 + 무리 금지가 우선입니다.---추가로 불편한 증상이 더 생기면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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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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