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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염증,인대 벌어짐은 회복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목 인대 벌어짐(부분 파열·늘어남) + 염증이면 회복은 가능하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며 무리하면 쉽게 재발하는 부위입니다. 다만 10대라 조직 회복력이 좋아서 관리만 제대로 하면 3~4개월 안에 일상 기능은 충분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회복 가능성X-ray 정상 + MRI에서 인대 벌어짐이면 수술 적응증일 가능성은 낮고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손목 인대는 혈류가 적어서 회복이 느리지만,10대라 조직 회복력이 높아 33개월이면 기능 회복이 기대됩니다.단, **통증이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파지는 패턴은 “계속 과사용하고 있다는 신호”**라서 지금처럼 쉬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2. 3월 입학 전까지 회복 여부가능성 높습니다.조건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1. 6~8주 동안 확실한 휴식반복작업, 힘 쓰는 동작, 손목 젖히기/돌리기 금지폰 사용 시 손목 꺾지 않기가능한 기간 동안 손목 보조기 착용2. 염증 가라앉힌 후 재활기계 다루는 학교면 손목 사용이 많기 때문에손목 근육(전완 근육) 강화가 필수입니다.이를 생략하면 입학 후 바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1~2월 중에 통증이 안정되면 물리치료(초음파/전기치료) + 가벼운 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3. 회복 후 운동 가능 여부가능합니다.단, 절차가 필요합니다.1.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사용 → 체중 싣는 동작 금지2. 전완근 강화(그립력·손목 굴곡/신전근)3. 부하 증가 테스트 후 정상 기능 회복보통 완전한 운동 복귀까지 2~3개월을 잡습니다.너무 빨리 다시 운동하면 인대가 늘어진 채로 굳고, 다시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4. 지금 당장 지켜야 할 것손목 보호대 착용무거운 물건 들기 금지타이핑·폰 과사용 최소화냉찜질은 통증 심할 때만소염제는 의사 처방대로 꾸준히---결론회복은 충분히 가능하고, 3월 입학 전 완화될 가능성 높음단, 지금 4~8주 휴식과 관리가 가장 중요회복 이후에는 재활 운동을 해야 완전히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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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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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신체화 증상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자율신경·신체화 증상은 약만으로 깔끔하게 사라지는 경우가 드물고, 신체-정신-생활 패턴을 동시에 조정해야 조금씩 줄어듭니다.말씀하신 양상(오른쪽 복부 감각·호흡불편·스트레스에 따라 악화·검사 이상 없음·10년 지속)은 전형적인 신체화 증상 + 자율신경 과민 패턴에 가깝습니다.아래는 임상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해결 전략을 정리한 것입니다. 과장 없이, 검증된 방법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1. 자율신경 조절과호흡·복부 긴장과 직접 연결됩니다.1) 호흡 조절의학적으로 가장 근거 있습니다.목표는 ‘복식호흡’보다 느리고 얕은 호흡 패턴 회복입니다.4초 들숨 – 6초 내쉼어깨·가슴을 들지 말고 배만 편하게하루 5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1분만 해도 진정 효과 있습니다.자율신경이 불안정할 때는 과도한 심호흡이 오히려 답답해지므로 “억지로 크게”는 피하는 게 낫습니다.---2. 신체화 감각(오른쪽 복부)에 대한 대응신체화 감각은 실제 장기 이상이 아니라 근육 긴장 + 신경 과민 + 주의집중 증가가 복합적으로 만든 느낌입니다.1) 복부 근막·복벽 긴장 완화오래 앉아 있을수록 오른쪽 복부·장요근·갈비뼈 아래 근육이 굳습니다.하루 2~3회 가벼운 옆구리 스트레칭(15초 × 3회)5분 정도 느린 걷기만 해도 복부 긴장이 줄어듭니다.2) 감각 둔감화 훈련비정상 신호로 “해석”되는 것을 줄이는 방법입니다.해당 부위를 계속 만지거나 체크하지 않기감각이 느껴질 때 ‘위험 신호’가 아니라 ‘과민 신호’로 재해석하는 연습이 접근이 실제로 신체화 감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3. 신경계 안정 전략1) 수면 리듬 최적화수면이 흔들리면 신체화가 바로 악화합니다.기상 시간을 고정오후 3시 이후 카페인 최소화잠들기 2시간 전 화면 자극 줄이기여기서만 개선돼도 복부 불편감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 규칙적·가벼운 운동과격한 운동보다 20~30분 걷기가 더 안정적입니다.자율신경은 규칙성과 반복에 반응합니다.---4. 약물·한약 병행 시 주의브린텔릭스(항우울제) + 애드피온(항불안제) 사용은 일반적인 조합한약과 큰 충돌은 흔하지 않으나, 과도하게 각성시키는 한약(인삼 계열)은 오히려 자율신경 불안정 악화 가능복부 불편감이 한약 시작 이후 더 올라간다면 조정이 필요---5. 인지·주의 조절신체화는 ‘신체 감각에 대한 주의 과집중’이 핵심입니다.효과가 큰 방식감각이 올라올 때 ‘왜 이러지?’라고 파고드는 행동을 줄이는 것불편함이 있어도 즉각 검사·확인으로 이어지는 루틴을 피하기이 두 가지만 조절해도 증상이 흔들리는 범위가 작아집니다.---6. 실제 적용 순서(현실적이고 과하지 않은 방법)1. 하루 2번, 5분 느린 호흡2. 20~30분 걷기(가능한 매일)3.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각 집중 → 해석” 루틴을 끊기4. 복부 근육 스트레칭5. 수면·카페인·앉는 자세 점검이 조합을 2~4주 유지하면 강도·빈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7. 추가 검사 필요 여부말씀하신 패턴상 중증 신경질환·복부 장기 문제 가능성은 낮음입니다.CT·전립선·혈액검사 모두 정상, 10년간 악화와 호전 반복, 스트레스 연동이라면 자율신경 기반 증상 가능성이 높습니다.신경과 검사를 더 한다고 해결되는 유형은 아닙니다.추가 검사를 한다면 위장관 운동성(기능성 소화기 검사) 정도가 고려되지만, 임상적으로 필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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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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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브 이노시톨 효과 잘 본거 같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설명하신 변화는 ‘이노시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만 생리 주기 자체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1. 효과가 있었을 가능성락티브 이노시톨(마이오-이노시톨/디카이로-이노시톨)은배란 조절인슐린 저항성 개선생리전 통증(PMS) 완화쪽에서 임상적으로 비교적 근거가 있는 편입니다.생리 전 통증 기간이 길게 지속되다가 짧아지거나 덜 아파진 변화가 있었다면,이노시톨 복용 + 피임약 중단 후 호르몬 균형이 다시 잡히는 과정이 맞물린 영향으로 증상 완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정상 생리 주기 회복 속도경구 피임약을 끊으면1~3개월 안에 배란이 돌아오고1~6개월까지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이노시톨을 꾸준히 먹어도,호르몬 축(axis)이 다시 안정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즉각 정상 주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즉, 효과가 있다고 해도 정상 생리는 서서히 자리 잡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3. 현재 상황 해석생리통/생리 전 통증은 줄었다 → 긍정적 변화생리 시작 시점이 바로 안정되지 않는다 → 피임약 중단 후 흔함, 비정상이라 단정하기 어려움4. 병원 확인이 필요한 기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산부인과 진료가 권장됩니다.피임약 중단 후 3개월 이상 생리가 완전히 없음생리 간격이 35일 이상 계속 길어짐이전보다 통증이 다시 심해짐임신 가능성현재로서는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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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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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는 무엇인가요? 이것도 감기의 일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결하고 보수적으로 설명드립니다.백일해는 감기가 아닙니다.보르데텔라 퍼투시스라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며, 기침이 수주~수개월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1) 어떤 질병인가초기: 콧물, 미열, 가벼운 기침 등 감기처럼 시작됩니다.2~6주차: 발작적·연속적인 기침, 숨 들이마실 때 “휘이” 소리가 나는 전형적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회복기: 기침이 매우 천천히 호전됩니다.성인에서는 전형적인 소리가 없고 기침만 오래가는 형태도 흔합니다.2) 감기와의 차이원인: 감기는 바이러스, 백일해는 세균.기간: 감기는 1~2주 내 호전, 백일해는 한 달 이상 지속 가능.전염성: 백일해가 훨씬 강합니다.예방: 백신으로 예방 가능(DTaP/Tdap).3) 치료항생제(마크로라이드 계열) 투여가 표준입니다.초기에 시작할수록 전파력 감소와 경과 개선에 유리합니다.증상 지속 자체는 항생제 투여와 별개로 오래 갈 수 있습니다.4) 독감과 비교독감(인플루엔자): 고열, 몸살, 전신증상 강함.백일해: 고열보다는 지속적이고 극심한 기침이 주요 문제.“강하다/약하다”의 개념보다는 성격이 다른 질환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성인은 폐렴·늑골 골절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결코 가볍게 볼 질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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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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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눈앞 번쩍거림, 심한 두통, 구토, 오한 증상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패턴은 ‘과식·기름진 음식 섭취 → 위 배출 지연(위정체) → 위팽창 → 미주신경 자극 → 편두통/구토/오한 유발’ 흐름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축에서 접근합니다.---1) 위장 쪽 가능성가장 흔한 형태기능성 소화불량(특히 식후 팽만형)위 배출 지연(위정체)급격한 위팽창이 미주신경 반응을 유발하는 상태이 경우,윗배 단단함헛배부름찬 음식·밀가루·육류·기름진 음식에 민감과식 후 오한·구토·머리 어지럽고 식은땀 같은 증상이 흔히 동반됩니다.악화 요인운동량 감소추위(위장 운동성 저하)스트레스 증가수면 불규칙→ 최근 계절·환경 변화와 맞물려 증상이 잦아진 것으로 보입니다.---2) 머리 쪽 가능성설명하신 “눈앞 번쩍거림 → 심한 두통 → 구토” 패턴은 전조 증상을 동반한 편두통(편두통 with aura) 전형적인 진행과 같습니다.편두통은 위장 운동성을 떨어뜨려 과식·기름진 음식 후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즉,위장 트러블이 편두통을 자극하고, 편두통이 다시 위장을 더 나쁘게 하는 악순환이 가능합니다.---현재 양상 정리기질적(위염·궤양·담낭질환·췌장)보다는 기능적 위장장애 + 식이 유발 편두통에 더 가깝습니다.반복되고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소화기내과에서 기본검사·위장 조영·위장운동 평가, 신경과에서 편두통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생활 조절 (증상 악순환 끊는 데 중요)식사한 끼 양 70% 이하기름진 음식·육류·밀가루·찬 음식은 당분간 제한식사 속도 줄이기식후 바로 눕지 않기탄산, 아이스 음료 피하기운동식후 가벼운 10~15분 산책은 위 비우는 데 가장 효과적격한 운동은 식후 1시간 뒤수면·스트레스수면 부족 자체가 편두통 빈도를 증가시킵니다.식사 패턴·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약물증상 조절용소화기: 베나디핀, 모사프리드(위장운동 촉진제), 가스 제거제편두통: 트립탄 계열(의사가 판단 시), 단순 진통제→ 의료진 처방이 필요하며 자가 복용보다는 정확한 평가 후 결정이 안전합니다.---언제 병원을 꼭 가야 하는지아래 항목 해당 시 소화기내과 방문 권합니다.증상 빈도가 주 1~2회 이상번쩍거림 + 두통이 점점 강해짐체중 감소식사 공포감 생김과식·밀가루가 아니어도 쉴 때조차 속이 더부룩함현재 설명만 보면 ‘기능성’ 범주 가능성이 높지만, 이 정도로 생활 영향을 주면 전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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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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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언제가면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2/1 월요일에 가시는 것은 약간 이른 편입니다. 보여야 할 구조가 아직 안 보일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아직 안 보인다”는 말만 듣고 불필요하게 불안해지기 쉽습니다.1. 일정 기준으로 환산마지막 생리: 10/29배란일 추정: 11/12~1312/1은 배란 후 약 DPO 18~19, 임신 주수로는 5주 초반 정도에 해당합니다.2. 이 시점에 가능한 확인가능성 있음:혈액 hCG 정량 검사 → 정확도 높음, 언제든 가능자궁 내 태낭(gestational sac) 보일 수도 있음하지만 흔히 아직 안 보이는 시기임:5주 초반이면 태낭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함태낭이 보여도 크기가 작아 임신 주수 감이 잘 맞지 않음난황(yolk sac), 심장박동(FHR)은 5주 후반~6주부터 보임⇒ 그래서 병원에서도 보통 6주 전후 첫 초음파를 권장합니다.3. 추천불안해서라도 혈액 hCG는 12/1에 하셔도 됨.상승 속도(48시간 기준 배 이상 증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초기 경과 판단에 가장 정확합니다.초음파는 12/6~12/10 사이(6주 전후) 가 가장 적절합니다.무리하게 너무 이르게 초음파를 보면 “자궁외?”, “태낭 없음” 같은 말을 듣게 되어 불필요한 걱정만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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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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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걸린 후 5일차인데 복용약을 끝까지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열이 거의 가라앉았더라도 처방받은 약은 남은 분량까지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근거를 간단히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페라미비르(항바이러스제)는 이미 1회 투여로 끝났습니다추가로 드시는 약들은 기침·가래·두통·근육통 등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약입니다. 이 약들은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개념이 아니라 몸이 회복되는 동안 불편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2. 독감 증상은 5~7일차에도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초기 열이 떨어진 뒤에도– 두통– 미열 느낌– 피로감– 뒷목 뻐근함같은 잔증상은 흔하게 남습니다. 다시 열이 오르는 듯한 느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약을 중단하면 회복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기침·가래·두통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라면 남은 하루분은 마저 복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해열진통제(소염진통제)는 열·통증이 명확히 없으면 생략해도 되고,기침·가래약은 보통 처방 기간대로 마무리하는 걸 권합니다.4. 체온계는 꼭 하나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독감 회복기에는 “느낌”만으로 열을 판단하면 오차가 큽니다.5. 다시 걱정해야 할 신호다음 중 하나라도 생기면 병원 재방문이 필요합니다.– 38.3℃ 이상의 열이 다시 지속– 기침이 갑자기 심해짐– 호흡이 짧아짐, 흉통– 두통이 악화하거나 빛·소리에 예민해짐현재 설명만 보면 회복 과정의 흔한 변동으로 보이며,남은 약은 마저 복용하는 쪽이 일반적이고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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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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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의심 소견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 종합하면 현재 크론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직접 검사 결과를 본 대학병원 전문의의 1회 평가 정도는 권합니다. 이유와 판단 근거를 간결하게 정리드리겠습니다.---1. 현재 임상 양상으로는 염증성 장질환(특히 크론병) 가능성 낮음크론병 초기라도 흔히 나타나는 패턴이 있습니다.지속적·반복적 설사복통식욕저하체중감소미열항문 주위 병변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 상승(CRP/ESR 등)내시경에서 전형적인 “분절성 염증(건너뛰는 패턴)”, 깊은 궤양→ 질문자님은 이 패턴과 대부분 맞지 않습니다.지금 상황은 아래 쪽에 더 가깝습니다.장염 후 점막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 미란/궤양 → 일시적 혈변조직검사 정상혈액검사 정상증상 소실체중 유지 혹은 증가설사·복통 없음크론병이면 증상이 이렇게 ‘깔끔히 회복’되지는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2. 내시경 중 추가 검사(요검사, 흉부 X-ray, 심전도)의 이유일반적으로 단순 대장내시경에서 필수는 아닙니다.다만 아래의 경우 시행하기도 합니다.수면내시경 전 전신 마취 위험 평가(심전도, 흉부 X-ray)약물 대사나 탈수 확인을 위한 기본검사(혈액·요검사)병원마다 프로토콜 차이 존재즉, “전혀 필요 없는 검사”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설명 없이 진행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3. “크론병일 수도 있으니 대학병원 가보라”는 조언의 해석여기서 핵심은 ‘의심’이 아니라 ‘배제 확인’입니다.내시경에서 궤양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고 느꼈기 때문하지만 조직검사에서는 특이 소견 없음증상 소실혈액 정상이 조합이면 대다수 내과의는 “큰 병은 아니어 보이지만,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 있는 드문 원인을 대학병원에서 1회 확인하시라”는 식으로 보수적 설명을 합니다.진짜 의심이 높았다면 이미 약을 처방하거나 빠른 재검을 권했을 겁니다.---4. 실제로 대학병원까지 꼭 가야 하는가결론:위험 신호(경고 증상) 없음증상 자연 소실검사 모두 정상생활 기능 정상→ 필수는 아니나, 1회 정도 전문 소화기내과 평가를 받는 것은 나쁘지 않음.추적 목적이지 “크론병 진단 가능성이 높아서”는 아닙니다.대학병원에서 보통 다음을 확인합니다.내시경 사진 재판독조직검사 슬라이드 재검토필요 시 분변 칼프로텍틴(소장/대장 염증 확인)매우 드문 경우 CT/MR 장조영 촬영이 정도면 크론병 여부는 사실상 명확해집니다.---5. 현재 경과로 본 가장 타당한 추정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 흐름:급성 장염 → 점막 손상 → 회복 과정에서 혈변(6일) → 자연 호전 → 이후 정상이 패턴은 흔하며, 크론병과는 양상이 다릅니다.---결론현재 크론병 가능성은 낮습니다.대학병원은 ‘확진 목적’이 아니라 ‘최종 확인·안심 목적’으로 1회 방문 정도 권합니다.본인 임상 양상만으로는 염증성 장질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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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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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혀끝중앙에 횐돌기에대해 재차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혀끝에 생긴 작은 ‘흰 돌기’는 보통 염증성 유두(설유두 비대) 혹은 조직이 일시적으로 붓는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중 깨물면서 자극이 더해져 부종·발적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60대라고 해서 바로 위험한 병변으로 보기는 어렵고, 현재 통증이 거의 없고, 크기가 좁쌀 정도, 깨문 후 일시적 부종이라는 점은 비교적 양성 경과에 가깝습니다.병원 진료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닌 이유외상(깨문 것) 후 생긴 국소 부종은 3~7일 내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통증 없이 얼얼한 정도라면 창상 자극에 의한 반응성 변화에 가깝습니다.흰색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각질·부종·가벼운 염증 때문인 경우가 흔합니다.그러나 아래 경우는 점검 필요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치과·이비인후과에서 확인 받는 게 안전합니다.2주 이상 형태 변화 없이 지속크기가 점점 커짐딱딱해짐반복적으로 같은 부위가 깨물림통증·출혈·궤양이 생김혀는 재생이 빠르기 때문에 위험 병변은 대개 2주 이상 체계적인 변화를 보일 때 의심합니다.지금 할 수 있는 관리뜨겁거나 맵고 짜게 자극적인 음식 최소화깨물 가능성 줄이기 위해 식사 천천히2~3일 정도 양치 후 구강청결제 또는 식염수 가글크기 변화 관찰자연적으로 가라앉으면 문제 없습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당장 절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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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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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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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태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위장관염 계열(위염·장염)에서 회복 중이지만, 전신 컨디션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만 몇 가지는 보수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 범위1. 급성 위장관염 후 회복기통증은 가장 먼저 가라앉고, 울렁거림·어지럼·식욕부진은 가장 오래 남는 편입니다. 수일~1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2. 탈수 또는 전해질 불균형초기 염증, 식사량 감소로 체중이 3kg 줄 정도라면 몸에 수분·전해질이 부족해서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흔합니다. 약만으로는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3. 위염·역류성 식도염 동반복통은 없어져도 식사 후 울렁거림·속쓰림·메스꺼움이 남는 패턴이 가능합니다.4. 혈압 저하 또는 철분 부족 등 전신 요인몸살 후유증처럼 어지럼이 같이 남을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 우려되는 신호는 크게 없어 보이지만,– 체중 감소가 빠르고– 약을 바꿨는데도 울렁거림·어지럼이 반복되고– 회복이 더딘 점이 세 가지는 수액 치료(탈수·전해질 보충)를 한번 고려할 만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 수액 한두 번 맞으면 울렁거림이 빨리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해볼 수 있는 것미음, 죽,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소량씩 자주생리식염수·ORS 같은 전해질 음료 보충카페인·기름진 음식·매운 음식 최소화어지러울 때는 바로 앉거나 눕고, 급하게 일어나지 않기병원 검진 권장 시점울렁거림이 3~5일 더 지속될 경우어지러움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물만 먹어도 속이 메스꺼운 경우체중 감소가 계속될 경우현재 설명으로만 보면 장염/위염 회복 중 + 탈수·전해질 부족이 겹친 상황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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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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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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