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를 고치고 싶고 교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될까요?ㅎㅎ
좋은 자세는 한 번에 교정되기보다 올바른 자세를 반복해서 유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 앉을 때는 귀, 어깨, 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젖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스마트폰은 고개를 숙이기보다 눈높이 가까이 들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말고 30분에서 6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또한 등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플랭크, 브리지, 로우 운동 등)과 가슴 및 고관절 앞쪽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자세 유지가 훨씬 쉬워집니다. 만약 허리나 목 통증이 지속되거나 척추측만증, 심한 거북목 등이 의심된다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평가를 받아 개인에 맞는 운동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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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의 결정적인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의사와 간호사의 가장 큰 차이는 '업무의 범위'가 아니라 '법적 책임과 최종 의사결정 권한'입니다.의사는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결정하며, 약을 처방하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등 환자의 치료 방향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집니다. 반면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를 바탕으로 간호를 제공하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보고하고, 처치와 교육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간호는 단순히 의사를 보조하는 업무가 아니라, 독립적인 전문 영역이지만 진단과 처방 등은 의사의 고유 권한입니다.고년차 간호사가 저년차 의사보다 임상 경험이 훨씬 많은 경우는 흔합니다. 그래서 실제 현장에서는 고년차 간호사가 저년차 의사에게 실무적인 조언을 하거나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돕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경험과 별개로 진단, 처방, 수술 결정 등 의료행위에 대한 최종 법적 책임은 의사에게 있습니다.군대로 비유하면 사관과 부사관의 관계와 일부 비슷한 점은 있지만 완전히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사관과 부사관은 같은 지휘체계 안의 계급 관계인 반면, 의사와 간호사는 서로 다른 면허를 가진 전문직으로 협력하는 관계입니다. 즉, 경험은 간호사가 더 많을 수 있지만 법적 권한과 최종 의료 의사결정은 의사에게 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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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력뿐 아니라 집중력과 업무 효율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뇌 기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요?
네. 꾸준한 운동은 체력뿐 아니라 뇌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지속하면 뇌혈류가 증가하고, 뇌신경 성장인자 분비가 촉진되어 신경세포의 연결과 가소성이 향상됩니다. 그 결과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질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 업무 효율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다만 효과는 일회성보다 주 15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수개월 이상 지속했을 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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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나 기차처럼 이동 중에는 평소보다 더 쉽게 잠이 오는 사람이 많은데, 반복적인 진동과 소음이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네. 비행기나 기차에서 잠이 잘 오는 것은 반복적인 진동과 일정한 소음이 뇌의 각성을 낮추고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외부 자극 감소,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비행기의 경우 약간 낮은 산소분압까지 더해져 평소보다 쉽게 졸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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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부었는데 구내염에 해당하나요?
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구내염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사진에서는 혀 가장자리가 약간 부어 있고 울퉁불퉁한 모양이 보이는데, 이는 혀가 치아에 반복적으로 마찰되거나 씹히면서 생기는 자극성 변화와 잘 맞습니다. 입이 작거나 혀가 치아에 자주 닿는 경우에는 혀 가장자리가 부어 치아 자국처럼 물결 모양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구내염은 둥글거나 타원형의 얕은 궤양이 생기고 가운데가 하얗거나 노랗게 보이며, 주변이 붉고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그런 전형적인 궤양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다는 혀 갈라짐도 이번 증상과는 별개의 정상 변이인 경우가 많습니다.우선은 혀를 일부러 만지거나 자극하지 말고,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면서 경과를 보시면 됩니다. 다만 2주 이상 호전되지 않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단단한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 피가 나거나 흰 반점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받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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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 치핵 변비 치질 봐주세여…..
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병변은 전형적인 치핵보다는 항문 가장자리 점막이 배변 시 일시적으로 돌출되거나 피부주름이 부어 보이는 모습에 더 가깝습니다. 7개월 영아에서는 성인처럼 치핵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현재 증상의 핵심은 변비입니다. 딱딱한 변을 힘주며 보는 것이 반복되면 항문 점막이 일시적으로 튀어나오거나 항문 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월령에 맞는 이유식 조절로 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소아청소년과에서 변완화제 사용 여부를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돌출된 부위가 계속 들어가지 않거나, 심한 출혈, 검게 변하는 색 변화, 심한 통증이나 고름이 동반되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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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부작용 질문 드립니다!!!급합니다ㅠㅠㅠㅠ
목이 칼칼하거나 따끔거리는 증상과 메스꺼움은 드물지만 보톡스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다만 감기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어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시술 직후 바로 누웠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목 뒤쪽에 주사하는 것도 시술 목적에 따라 흔한 위치입니다.다만 삼키기 어렵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숨쉬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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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맥주를 많이 마셨을때 턱?쪽이 붓는데 무슨문젠가요?
맥주를 많이 마신 다음날 턱 아래나 턱 옆에 딱딱한 몽우리가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침샘, 특히 턱밑샘이나 귀밑샘의 일시적인 부종입니다.음주 후 탈수가 생기면 침 분비가 줄어 침이 끈적해지고, 침샘관이 일시적으로 막히거나 침샘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침샘 안에 작은 침샘결석이 있는 경우에는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음주나 탈수 후 일시적으로 침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몽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맥주 자체가 직접 원인이라기보다는 많은 양의 음주로 인한 탈수와 침샘 기능 변화가 더 중요한 원인입니다.반면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커지는 경우도 가능하지만, 맥주를 많이 마신 후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양상이라면 침샘 질환을 먼저 의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침샘과 침샘관을 진찰받고 필요하면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사할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가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발열·고름이 나오거나, 같은 부위가 반복적으로 붓는다면 침샘결석이나 침샘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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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래가 걸려있는 느낌이 자주 느껴요
말씀하신 증상은 가장 흔하게는 후비루와 인후두 역류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웠을 때 특히 심해지고, 가래를 뱉어도 계속 목에 걸린 느낌이 반복된다면 두 질환 모두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염이 있으면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때문에 목에 이물감이나 가래가 낀 느낌이 생길 수 있으며, 퇴근 후 콧속 먼지나 콧털이 함께 나오는 것은 비강 분비물에 먼지가 섞인 것으로 비염이나 비강 자극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인후두 역류는 누웠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며, 목 이물감, 잦은 헛기침, 목 가래, 목을 자주 가다듬는 증상이 흔합니다.에소메프라졸을 15일 정도 복용했는데도 큰 호전이 없다면 아직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른 경우도 있지만, 인후두 역류는 일반적인 식도염보다 치료 기간이 길어 6주에서 8주 정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만으로는 후비루와 역류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음 진료는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비강과 후두를 내시경으로 확인하면 비염, 후비루, 인후두 역류 소견을 비교적 쉽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거나 폐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 호흡기내과 진료를 추가로 받으면 됩니다.한편 체중 조절, 취침 2시간에서 3시간 전 음식 섭취 피하기, 머리를 약간 높여 자는 습관은 역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삼키기 어렵거나 음식이 걸리는 느낌, 피가 섞인 가래, 3주 이상 지속되는 쉰 목소리,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보다 빠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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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튜브 삽입 수술 이후 증상 원래 이런가요?
귀 튜브(고막 환기관) 삽입 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는 튜브가 점차 빠지거나 기능이 변하면서 귀에서 바람 새는 듯한 소리, 울리는 느낌, 먹먹함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증상만으로는 드문 현상은 아닙니다.다만 7개월이 지난 시점에 새롭게 한쪽 귀에서만 지속적으로 물이 찬 것 같은 울림이나 바람소리가 들린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튜브가 부분적으로 막히거나, 빠지기 직전이거나, 중이의 압력이 다시 변하는 경우입니다. 드물게는 튜브 주변으로 공기가 통하면서 소리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귀 통증, 고름 같은 분비물, 청력 저하, 심한 어지럼증이 없다면 응급으로 걱정할 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반대로 소리가 점점 심해지거나 청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함께 있거나, 고막이 울리는 느낌이 계속된다면 튜브의 위치 변화나 중이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튜브 삽입 후 경과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응급질환을 시사하는 증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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