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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좋은 일이 많은데 자꾸 자살충동이 들어요
말씀하신 내용은 매우 심각한 신호입니다. 겉으로 상황이 좋아 보여도 자살 충동이 반복되고, 구체적인 장면이나 물질이 떠오르며 일상 기능이 멈춘 상태라면 의지나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울증, 혼합형 불안·우울 상태, 혹은 충동 조절 문제 등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고, 외부 성취와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병원에 간다고 해서 바로 무기력해지거나 일을 못 하게 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최소 용량으로 사고의 폭주와 충동만 낮추는 치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단기간 약물 + 면담만으로도 “죽고 싶은 생각이 계속 끼어드는 상태”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생각이 일을 완전히 막고 있다면, 치료를 미루는 쪽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중요한 점은 지금 이 순간의 안전입니다. 혼자 있는 공간에서 독극물이나 위험한 대상이 계속 떠오른다면, 오늘 안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거나, 최소한 누군가와 함께 있는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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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관련 질문입니다.! 좀 급해요ㅠㅠㅠㅠ
상대방의 발언만으로 증상이 있어서 물어본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성관계 이력에 대해 불안이 생겼거나, 책임을 분산시키려는 심리에서 확인 차원으로 말했을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 특히 “3주 후에 검사하겠다”는 표현은 노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일반적인 권고 시점에 가깝지, 본인이 이미 증상이 있다는 의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말씀하신 현재 증상은 가려움, 따가움, 소변 시 자극감으로 전형적인 질염(칸디다·세균성 질염 등) 양상에 가깝습니다. 다수의 성병은 무증상일 수 있으나, 콘돔을 사용한 관계에서 주요 성병(HIV, 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전파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만약 과거 노콘 관계에서 보균 상태였다 하더라도, 콘돔을 정상적으로 사용했다면 현재 파트너에게 전파될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100% 배제는 아니지만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검사 시점에 대해서는 1월 13일에 성병 PCR 검사와 혈액검사를 함께 받아도 됩니다. 임질·클라미디아·마이코플라즈마·트리코모나스 등 PCR 검사는 노출 후 2주 이상이면 신뢰도가 충분하고, HIV·매독 혈액검사는 4주 전후부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HIV는 6주 이후 재검을 권하는 경우도 있어, 1차 검사 후 필요 시 추적검사를 하면 됩니다. 굳이 날짜를 나눠서 받을 의학적 필요성은 크지 않습니다.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여성 기준으로 질 분비물 PCR 성병 패널이 대략 5만-10만 원 내외인 경우가 많아 매독, hiv등 추가라면 총 10만~20만 원 선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5일 전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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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200
독감검사할때 코를 엄청 깊이 찌르는데
독감 검사에서 사용하는 비인두 면봉은 코 안을 따라 뒤쪽으로 들어가지만, 구조상 눈이나 뇌, 중요한 장기를 직접 건드릴 수 있는 경로는 아닙니다. 코와 눈은 뼈로 분리되어 있고, 검사 깊이는 해부학적으로 안전한 범위로 정해져 있어 정상적으로 시행되면 손상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일시적인 통증, 눈물, 이물감 정도가 일반적이며 이는 정상 반응입니다.비정상적인 출혈이나 심한 통증이 지속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특별한 기저 질환이나 코 수술 이력이 있는 경우에만 사전에 알려주시면 충분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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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엉덩이에 통증이 계속 오는거 같아요
엉덩이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요추 디스크,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반복되고 잘 낫지 않는 통증은 구조적 원인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가 가장 표준적입니다. 허리·골반 X-ray, 필요 시 MRI를 통해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병변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통증의학과는 주사 치료 중심이라 원인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선택하는 것은 우선 보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한방 치료는 근육성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신경성 통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독 치료로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이 있으면 허리 원인 가능성이 높고, 특정 자세나 엉덩이를 눌렀을 때 심해지면 근육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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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걱정되어요... 장내시경을 다시봐야할까요?
말씀 주신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대장암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1cm 미만의 저등급 관상선종은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낮아 통상 2–3년 후 추적 대장내시경이 권고됩니다. 최근 시행한 S상결장내시경에서도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현재 증상만으로 대장내시경을 앞당겨 다시 해야 할 근거는 크지 않습니다.경미한 복통, 가스 참, 가는 변은 과민성장증후군, 장운동 저하, 스트레스, 식이 변화 등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혈변에 대한 국소 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진행성 병변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 다만 체중 감소, 지속적 혈변, 빈혈, 야간 통증처럼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점점 악화된다면 재검을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내일 진료에서는 증상의 양상과 지속 기간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필요 시 대변검사나 복부 초음파 등 비침습적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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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10일 일찍 터지는 경우는 뭘까요..
생리가 예정일보다 7–10일 빨리 시작되는 경우 실제 생리보다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부정출혈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 배란 직후 시기에는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등으로 황체호르몬이 불안정해지면서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과 함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질내사정이 없고 시기상 가임기 이후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착상혈은 보통 소량의 연분홍 또는 갈색 출혈이 짧게 나타나며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출혈이 생리처럼 양이 많아지거나 5일 이상 지속되면 실제 생리가 앞당겨졌을 가능성이 있고,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하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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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후 한쫃 성대마비 원인이 뭘까요
심장수술 후 한쪽 성대마비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전신마취 자체보다는 수술 과정에서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 특히 되돌이후두신경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신경은 심장과 대동맥 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에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 특히 심장 구멍을 막거나 대동맥 주변을 다루는 수술에서 압박, 견인, 부종, 일시적 손상으로 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 설명처럼 수술 중 신경이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자극받았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전신마취 후에도 성대마비가 생길 수는 있지만, 이는 대개 기관삽관으로 인한 일시적 성대 부종이나 미세 손상으로, 대부분 양상이 가볍고 수주 내 회복됩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복강경 수술 후 목소리가 정상인 경우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반면 심장수술 후 발생한 성대마비는 신경 주행 특성상 원인이 다르고 회복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다행히 영유아의 경우 한쪽 성대마비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호전되는 사례도 흔합니다. 다만 수유 시 사레, 호흡 문제, 반복되는 폐렴 등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인 추적과 필요 시 재활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지인 아기의 상황이 드물거나 비정상적인 합병증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심장수술 후 알려진 합병증 범주에 해당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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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쌍수하는데 마취가 너무 걱정되요.. (수면마취)
쌍꺼풀 수술은 일반적으로 전신마취를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합니다. 전신마취는 인공호흡이 필요하고 회복 부담이 커서, 미용 목적의 쌍꺼풀 수술에는 과도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수면마취는 의식이 흐릿한 상태에서 잠든 것처럼 느끼게 하는 방식이고, 눈 주변에는 국소마취를 따로 합니다. 그래서 수술 중간에 눈을 떠보라고 해도 통증은 거의 없고, 불편하면 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전신마취처럼 잔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전신마취와 다릅니다.아주 예외적으로 공포가 심하거나 협조가 어려운 경우에만 전신마취를 고려합니다. 수술 전 상담에서 마취 종류를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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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유두는 어떤자세든 함몰된경우를 말하는건가요??
함몰유두는 자세나 온도와 무관하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두가 지속적으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손으로 자극하거나 체온 변화가 있어도 잘 나오지 않거나, 평소에도 중앙이 오목하게 보이는 경우를 의미합니다.영유아, 특히 8개월 전후 아기에서는 지방층과 피부 발달이 미숙해 자세·체온·근육 긴장도에 따라 유두 모양이 달라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목욕 시 한쪽이 잠시 들어가 보이거나, 눕혔을 때 정상처럼 보인다면 병적인 함몰유두로 보지는 않습니다.현재 설명으로는 생리적 변형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고, 통증·분비물·피부 변화가 없다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지속적으로 한쪽만 항상 함몰되어 있거나, 성장하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에만 소아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6.01.07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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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성병 검사를 언제,어디서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접촉 방식(성교 없이 손으로만 접촉)에서는 성병 전파 가능성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다만 불안감이 크다면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검사 시기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잠복기가 있어 어제 발생한 접촉 직후 검사에서는 정확도가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질·클라미디아는 1-2주 후, 매독은 3-6주 후, HIV는 4주 이후(정확한 판정은 3개월) 검사를 권장합니다. 증상이 전혀 없다면 최소 1~2주 정도 지난 뒤 기본 성병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검사 장소로는 보건소에서도 충분합니다. 보건소 성병 검사는 비용 부담이 적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 목적에는 적절합니다. 다만 검사 항목이 제한적일 수 있어, 보다 포괄적인 검사를 원하면 비뇨의학과나 내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긴급성은 낮으며, 권장 시기에 맞춰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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