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하라라
한쪽 발이 아파요. 평발, 족저근막염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운동을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아팠지만 요즘들어 왼쪽발 옆날과 뒷꿈치가 더 아파요.
뛰거나 할땐 괜찮은데 서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더 아파요. 평발에 족저근막염이 있는데 이대로 계속 운동해도 될까요?
그리고 광고보고 사진 첨부한 아치핏을 사사 쓰는데 더 아파요. 써도 되는 걸까요?
이번주 탁구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대회끝나면 병원에 갈 생각인데 걱정되어 물어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과 족저근막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에 지속적으로 부하를 주거나 충격을 가하는 운동이나 활동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에 맞는 사이즈에 충격을 흡수해주고 굽이 있는 신발을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아치를 유지시켜 주는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탁구대회를 나가시더라도 무리하게 하시지는 않는 것이 좋으며 대회 이후에는 정형외과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시고 회복하실 때까지는 발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좋아 하시는데 이전 부터 왼쪽발 옆날과 뒤꿈치가 아프고 뛰거나 할때는 괜찮은데 서 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아프고 평발에 족저근막염이 있다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진 첨부가 없어서 정확히 어떤 아치핏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아치핏을 쓰셨는데 불편하셨다면 아치 서포트 깔창이나 인솔은 본인 발에 맞을 때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치가 너무 높거나 발 모양과 맞지 않거나 갑자기 오래 착용한 경우 통증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신고 나서 아프다면 억지로 계속 사용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과 족저근막염이 있다면 발 옆날.뒤꿈치 통증이 악화된 것일 수 있어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운동 강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뛸 때보다 가만히 서 있을 때 아프다면 족저근막이나 발의 힘줄·관절 문제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치핏 착용 후 더 아프다면 발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탁구대회 후에는 정형외과나 족부 전문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과 맞춤 깔창 필요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과 족저근막염이 있는 상태에서 통증이 점점심해진다면 무리한 운동을 잠시 줄이는게 좋습니다. 특히 탁구처럼 방향전환이 많은 운동은 발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아치핏 같은 깔창은 사람마다 맞는 형태가 달라서 착용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회전까지는 스트레칭, 냉찜질, 충분한 휴식을 해주시고 통증이 심해지면 운동량을 줄여주세요.
대회가 끝난후에는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걸 권장합니다! 만약 걷기 힘들고 통증, 붓기, 열감이 생기면 대회전이라도 진료를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운덩 시 점차 더 심해진다면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할 수 있고, 깔창 또한 사용시 통증이 심해진다면 중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뛸 때보다 가만히 있거나 서 있을 때 더 아프다는 게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전형적인 족저근막염은 반대로 움직이면 아프고 쉬면 나아지는 패턴인데, 지금은 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 옆날 통증도 같이 있다고 하셨는데, 평발이 있으면 족저근막염 외에도 후경골근건염(posterior tibial tendon dysfunction)이나 비골근건 쪽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서,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는 진찰 없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치핏 깔창 얘기를 하셨는데, 평발이라고 해서 아치 지지대가 무조건 맞는 건 아닙니다. 아치가 갑자기 교정되면 오히려 발 주변 구조물에 스트레스가 새로 생기거든요. 특히 기성품 깔창은 개인 발 형태에 맞춰진 게 아니라서, 맞지 않는 경우 통증이 더 심해지는 일이 흔합니다. 지금 더 아프다면 일단 빼시는 게 낫습니다.
탁구 대회는 이미 일정이 잡혀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운동 전후로 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시고 통증이 심해지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하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탁구는 방향 전환이 많고 발에 부하가 꽤 걸리는 종목이라 악화 가능성은 있습니다.
대회 끝나고 병원 가실 계획이라니 잘 하신 겁니다. 정형외과 가시면 족부 전문으로 보시는 선생님께 진찰받으시고, 필요하면 초음파나 엑스레이로 현재 상태를 확인하신 후 맞춤 인솔 처방,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 3개월 이상 끌면 만성화될 수 있으니 대회 끝나고는 바로 가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