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문의)쌍수는 했고, 눈매교정은 안하고 싶어서 안했는데 하면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부작용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눈매교정, 즉 상안검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또는 뮬러근(Muller muscle)을 단축시켜 안검하수를 교정하거나 눈을 크게 뜨도록 만드는 수술을 6년이 지난 지금도 고민하신다는 내용인데, 이 수술 자체는 안과와 성형외과 영역에서 오래 시행되어 온 비교적 안전한 술식이지만 장기적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흔히 보고되는 것은 과교정으로 인한 토안(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상태)이며, 이 경우 각막이 노출되어 건조증이나 노출성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저교정 시에는 원하는 만큼 눈이 커 보이지 않아 재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다루는 수술이라 좌우 비대칭이나 눈꺼풀 처짐이 수년 후 다시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보고됩니다. 다만 이는 순수하게 미용적 목적의 선택이라 의학적으로 "꼭 해야 하는" 근거는 없으며, 현재 눈을 편하게 뜨는 데 기능적 문제가 없다면 인상의 또렷함 여부는 본인의 미적 선호와 위에서 언급한 부작용 가능성을 저울질해 결정하실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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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와 블랙헤드 관리를 위한 클렌징오일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클렌징오일로 피지와 블랙헤드를 관리하고 싶으신데 유화 전후 롤링 시간이 궁금하시다는 질문인데, 사실 이 부분은 의학적으로 정해진 "정답 시간"이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오일 상태에서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녹이기 위해 1분에서 2분 정도 마사지하듯 롤링한 뒤, 미온수를 소량 더해 유화시키고 다시 30초에서 1분 정도 문질러 씻어내는 방식이 흔히 권장되지만, 이는 화장품 사용법의 영역이라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정되는 경험적 방법에 가깝습니다. 다만 지성 피부에서 피지 조절 목적이라면 오일 자체보다 살리실산이나 레티노이드 성분의 국소 치료가 모공 각화 이상을 교정하는 데 더 근거가 명확하고, 블랙헤드가 반복적으로 심하다면 단순 클렌징 습관보다 피부과에서 압출이나 국소 치료제 처방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정 제품 추천은 의료 상담 범위를 벗어나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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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 제거 후 시술부위 볼록하게
시술 2주 시점에 시술 부위가 패이지 않고 오히려 볼록하게 올라온 상태라고 하셨는데, CO2 레이저 후 초기 2주에서 4주 사이에는 창상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증식하며 병변이 일시적으로 융기되는 것이 드문 소견은 아닙니다. 특히 눈가나 눈밑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염증 반응이 시각적으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 볼록함과 발적이 함께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진상 1번째 부위처럼 원래 사마귀와 매우 흡사한 융기 양상을 보이는 경우, 이것이 정상 치유 과정의 일시적 비후성 반응인지 아니면 편평사마귀의 불완전 소작 후 재발인지는 육안 사진만으로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통상 외래에서는 이 시기에 융기 병변의 표면 양상(매끈한 홍반성 융기인지, 사마귀 특유의 거친 과각화성 표면이 남아있는지)을 확대경으로 확인해 재발 여부를 우선 감별하므로, 4주 전후 재진 시 시술의에게 직접 이 부분을 확인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재발이 아니라 단순 치유 과정의 비후라면 이후 몇 개월에 걸쳐 서서히 편평해지는 경과를 밟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크기가 오히려 커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는 양상이 지속되면 재소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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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나르고 난 후에 손가락에 뭔가가 났는데요?
짐을 반복해서 들고 난 뒤 생겼다면 마찰과 압박으로 표피가 두꺼워지거나, 피부 아래 작은 혈관이 손상된 마찰성 물집 또는 혈액성 물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겉이 하얗고 단단해 보여도 바늘로 찌르면 피가 날 수 있으며, 갑자기 생겼다는 점에서는 티눈보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상 뜯거나 찌르지 말고 흐르는 물과 비누로 씻은 뒤 소독하고 밴드로 보호해 주십시오. 며칠간 해당 손가락 사용과 마찰을 줄이면 대개 호전됩니다. 다만 붉은 범위가 넓어지거나 열감, 고름, 욱신거림, 심한 부종이 생기면 감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나 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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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여름에만 사타구니가 아픈 걸까요?
여름에만 사타구니가 아프다면 땀과 습기, 마찰이 늘어나면서 피부나 림프절이 자극받기 때문인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늘어나 사타구니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가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이라면 배란기나 생리 주기와 겹쳐 통증이 사타구니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우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땀이 나면 바로 씻고 잘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며칠 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타구니에 만져지는 혹이 있거나 붉게 붓고 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며칠 이상 지속되면 소아청소년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른쪽 아랫배까지 심한 통증이 함께 나타나거나 발열, 구토가 동반되면 즉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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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비라인 아래로 간이 만져져요
간 끝부분은 정상인에서도 오른쪽 갈비뼈 아래 1~2cm 정도 만져질 수 있어, 만져진다는 사실만으로 간비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서서 깊게 누르는 자가 촉진은 복벽 근육이나 장, 지방층을 간으로 오인하기 쉽고 반복해서 세게 누르면 통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간을 더 잘 만져지게 한다기보다 정확한 촉진을 어렵게 하며, 지방간 위험은 높일 수 있습니다. 불안하다면 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 진찰과 간기능검사, 복부초음파를 받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덩이가 커지는 느낌, 황달, 진한 소변, 발열, 체중 감소가 있으면 미루지 말고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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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위클래스 행사 하는거 신청은 했는데... 갈지말지...
망설이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특히 예전에 자해나 자살 충동을 겪었고, 그 일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면 상담실 문을 여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위클래스 상담은 원칙적으로 비밀보장이 됩니다. 다만 본인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자나 학교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반적인 고민, 힘들었던 경험, 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 동의 없이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지거나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상담하다가 우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상담사는 그런 상황을 많이 경험한 사람이라 울었다고 이상하게 보거나 혼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누군가에게 "이제 다 컸는데 왜 우냐"는 말을 들었던 경험 때문에 더 두려운 것일 수 있지만, 상담에서는 그런 반응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다만 한 가지는 중요합니다. 지금도 자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거나, 실행할 계획이 있는 상태라면 혼자 버티지 말고 위클래스 상담사나 믿을 수 있는 선생님, 보호자에게 바로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은 비밀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현재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신청을 이미 하셨다면, 처음부터 모든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힘든 일이 있었고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데 어디까지 이야기해도 비밀이 보장되는지 먼저 알고 싶다" 정도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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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가 유명한 곳과 안그런 곳 어떤 차이 때문에 차이가 있는건가요?
유명한 산부인과는 대체로 특정 분야의 진료 경험과 수술·분만 건수가 많고, 의료진 설명과 상담이 충분하며, 초음파·검사·응급대응 체계가 잘 갖춰진 경우가 많습니다. 난임, 고위험 임신, 자궁근종·내막증 수술, 여성성형처럼 세부 분야에 특화돼 입소문이 난 곳도 있고, 접근성·대기시간·주차·직원 응대·온라인 후기 같은 비의료적 요소도 환자 쏠림에 영향을 줍니다.다만 유명하다고 항상 더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단순 검진이나 일반 질환은 가까운 병원도 충분할 수 있으며, 고위험 임신이나 복잡한 수술은 해당 분야 전문의, 응급수술 가능 여부, 상급병원 연계 체계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기 수보다 진료 분야와 본인 증상이 맞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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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인은 어느정도 주기로 안경알 도수체크를 해야하나요?
30대 성인이라면 시력 변화가 없고 불편함이 없다면 1~2년에 한 번 정도 안과나 안경원에서 시력과 안경 도수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성인은 성장기와 달리 도수 변화가 크지 않아 매년 반드시 안경알을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안경을 써도 잘 안 보이거나, 두통·눈의 피로가 늘었거나, 한쪽 눈만 흐리게 보이거나, 야간 운전이 불편해졌다면 시기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 녹내장 가족력, 고도근시가 있는 경우에는 안경 도수 확인뿐 아니라 정기적인 안과 검진도 함께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40대 이후에는 노안이 시작될 수 있어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도수를 다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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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클수잇는 가능성.ㅡㅡㅡㅡㅡㅡ
안타깝지만, 고3이면 추가 성장 가능성은 조금 남아 있을 수 있지만, 고2 이후 변화가 없었다면 앞으로 크게 커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현재 측정치는 의학적으로 작은 편으로 보이지 않으며, 특별히 해야 할 방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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