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피부과에서 처방 받고 먹고 있는데요
현재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약을 바로 바꿔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입마름과 약한 갈증은 약물 부작용으로 설명될 수 있고, 올려주신 조합에서는 베포텍정의 원인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베포타스틴은 허가사항에 구갈, 구내건조가 이상반응으로 기재되어 있고, 모사프리드도 구갈이 보고되어 있어 둘 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모사프리드는 구갈 보고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입마름만 있고 어지럼, 심한 두근거림, 소변 감소, 심한 졸림, 발진,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없다면 우선은 처방 기간이 짧으므로 조금 더 경과를 보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항히스타민제는 입마름이 비교적 흔한 편이라 처음 며칠간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갈증”이 단순한 입마름을 넘어서 물을 마셔도 계속 심하게 목이 타는 느낌이거나, 소변량이 줄거나, 두통·어지럼·심계항진이 동반되면 처방한 병원이나 약국에 바로 문의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사프리드 안내문에서도 발진, 가려움, 설사, 피로, 목마름 등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실제로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입이 마른 정도만 가볍게 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면 오늘은 복용을 유지하면서 물을 조금씩 나누어 드시고, 카페인·술·흡연은 줄이시는 쪽이 낫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내일까지도 불편감이 분명하면 약 교체가 필요한지 처방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네케어네일라카와 라파엘크림은 전신성 입마름 원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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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쪘는데요 꼬리뼈있는데가 아파요
엉덩방아 후 꼬리뼈 부위 통증이면 가장 흔한 것은 꼬리뼈 타박상이나 꼬리뼈 주위 인대 손상이고, 경우에 따라 꼬리뼈 골절도 있을 수 있습니다. 누울 때 아프고 오래 앉기 힘든 양상은 흔히 맞습니다. 다만 투석 중이시고 당뇨약도 드신다면 일반적인 진통제 선택에 주의가 필요해서, 집에서 무리하게 약을 추가로 드시는 것은 보수적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병원 가기 전에는 통증 부위에 체중이 직접 실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딱딱한 의자는 피하시고, 앉아야 하면 도넛형보다는 뒤가 트인 꼬리뼈 방석이나 푹신한 쿠션을 써서 꼬리뼈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게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자주 자세를 바꾸시고, 눕는 자세는 똑바로 누운 자세보다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덜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넘어지고 난 직후 48시간 정도는 얼음찜질을 한 번에 15분에서 20분씩, 하루 여러 차례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는 냉찜질과 온찜질 중 편한 쪽을 선택하셔도 됩니다.변비가 있으면 배변 시 힘을 주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평소 드시던 변비약은 임의로 끊지 마시고 수분 제한 범위 안에서 변이 너무 딱딱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꼬리뼈 통증은 배변 시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대로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면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진통제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석 환자에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케토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는 신장과 출혈 위험 때문에 임의 복용을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편이지만, 정확한 용량은 현재 드시는 약과 간 기능, 전신 상태를 보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처방받아 갖고 계신 진통제가 있더라도 성분을 모르고 겹쳐 드시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다음 경우에는 단순 타박상으로만 보면 안 되고 빨리 진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매우 심해서 전혀 앉거나 걷기 어렵거나, 다리 힘이 빠지거나 저리거나,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이상해지거나, 항문 주위 감각이 둔해지거나, 멍과 붓기가 빠르게 심해지거나, 열이 나거나, 넘어지면서 머리나 다른 부위도 다친 경우입니다. 투석 환자분들은 출혈 경향이나 뼈 문제도 같이 고려해야 해서, 증상이 심하면 정형외과나 응급실 평가가 더 안전합니다.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좋아지지만, 꼬리뼈 통증은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특히 투석 중이시고 뼈가 약한 상태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심하거나 2주 안에 뚜렷한 호전이 없으면 엑스레이 등 진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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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
지금처럼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더 추가하는 것보다 원인을 줄이고 기본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피부는 좋은 것을 많이 바른다고 좋아지기보다, 자극을 줄이고 염증이 반복되지 않게 관리할 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피부과에 많은 돈을 쓰지는 마시고, 한달에 한 번 머리 하는 정도로 관리 비용을 두셔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피부가 좋아지려면 새 여드름이나 자극이 계속 생기지 않아야 하고, 그 다음에 착색과 흉터가 천천히 옅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세안, 각질제거, 기능성 화장품, 미백제, 스팟 제품을 여러 개 같이 쓰면서 피부장벽이 오히려 손상됩니다. 그러면 붉음, 오돌토돌함, 화끈거림, 건조함, 여드름 악화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제품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기본은 아침에 순한 세안제 또는 미온수 세안, 보습제, 자외선차단제 정도로 단순하게 유지하시고, 저녁에는 순한 세안제와 보습제를 기본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라면 무겁고 번들거리는 크림, 오일류, 향이 강한 제품, 스크럽, 필링패드, 잦은 마스크팩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베개나 수건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눈에 띄는 호전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흉터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먼저 구분이 필요합니다. 갈색이나 붉은 자국이면 대개 염증 후 색소침착 또는 홍반이고, 패이거나 울퉁불퉁한 자국이면 진짜 흉터입니다. 색소침착은 시간이 지나며 옅어질 수 있지만, 패인 흉터는 바르는 약만으로는 뚜렷한 개선이 제한적입니다.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히드로퀴논은 색소침착에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패인 흉터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또 오래 바르거나 자극이 생기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어서, 넓게 장기간 계속 바르는 방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피부과 비용이 부담된다면,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입니다. 색소침착이 오래가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자외선입니다. 둘째,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습관이 흉터와 착색을 가장 오래 끌고 갑니다. 셋째, 검증된 성분을 한두 개만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드름이 반복된다면 아다팔렌이나 벤조일퍼옥사이드 계열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자국 위주라면 아젤라산이나 니아신아마이드가 비교적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한 번에 여러 성분을 시작하면 자극만 늘 수 있어 하나씩 천천히 추가하셔야 합니다.생활습관은 보조적인 요소입니다. 수면 부족, 잦은 야식, 당이 많은 음료, 유청단백 보충제, 스트레스가 일부 사람에서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수면 리듬, 자극 없는 관리, 자외선 차단, 손대지 않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지금은 좋은 것을 더 찾기보다 과한 관리를 줄이고, 세안제, 보습제, 자외선차단제 중심으로 단순화한 뒤, 본인 피부 문제를 여드름인지, 색소침착인지, 패인 흉터인지 나눠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패인 흉터는 바르는 것만으로 한계가 크고, 갈색 자국은 자외선차단과 염증 조절이 핵심입니다. 붉고 따갑거나 오돌토돌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현재 쓰는 제품들이 오히려 자극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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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표면에 오돌토돌한거 어떻게 제거하죠
눈 밑이나 턱밑의 오돌토돌함은 흔히 비립종이나 폐쇄면포처럼 모공 또는 각질이 막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눈 밑은 피부가 매우 얇아서 여드름용 제품을 얼굴 전체와 똑같이 쓰면 자극이 더 잘 생깁니다. 비립종은 작은 흰 알갱이처럼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폐쇄면포는 피부색 또는 하얀 좁쌀처럼 여러 개가 퍼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렌징은 강한 세정력보다 저자극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하루 2회 정도 순한 세안제로 가볍게 씻고, 문지르거나 스크럽하는 방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마찰과 자극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거칠고 오돌토돌한 느낌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연고형 제품이나 무거운 오일류는 일부 병변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크림은 성분 기준으로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턱밑처럼 면포성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에는 살리실산 세안제나 아다팔렌, 트레티노인 같은 각질 조절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레티노이드는 자극, 건조, 홍반이 흔해서 아주 소량으로 시작해야 하고, 눈가 가까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젤라산도 비교적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역시 눈 밑 직접 도포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실제 적용은 이렇게 단순하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침에는 순한 클렌저와 보습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고, 저녁에는 순한 클렌저 후 턱밑처럼 오돌토돌한 부위에만 각질 조절 성분을 소량 바르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처음부터 여러 기능성 제품을 겹쳐 바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6주에서 8주 정도는 봐야 변화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눈 밑이 주된 문제라면 자가 압출이나 산 성분, 레티노이드를 가까이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눈 밑의 비립종은 집에서 없애려다 자극이나 색소침착, 흉터가 생기기 쉬워서 피부과에서 압출 또는 시술로 제거하는 편이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클렌징은 순하게 하시고, 광고성 크림보다 성분이 단순한 보습제 위주로 가시며, 턱밑에는 살리실산 또는 저강도 레티노이드 계열을 천천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눈 밑은 집에서 적극적으로 제거하려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붉어짐, 가려움, 번짐, 통증이 있거나 병변이 딱딱하게 고정되어 오래 가면 피부과 진료로 정확히 구분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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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제거중인데 흉터같은경우는어떤레이져로 받나요??
대체로 문신 제거 레이저와 흉터 치료 레이저는 같지 않습니다. 문신 제거는 주로 색소를 깨는 장비를 쓰고, 볼록하게 올라온 흉터는 흉터의 두께, 붉은기, 가려움, 통증에 맞춰 다른 장비를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피부과학회와 미국피부외과학회 자료에서도 흉터 레이저는 흉터를 완전히 없애기보다 두께, 붉은기, 증상, 결을 줄이는 치료로 설명하고 있습니다.볼록한 흉터가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 성향이라면, 가장 많이 거론되는 레이저는 펄스다이 레이저입니다. 이 레이저는 특히 붉고 도드라진 흉터, 가려움이 있는 흉터에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함이나 질감 개선에는 프락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나 어븀 계열 레이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흉터 상태에 따라 다른 장비를 씁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볼록한 흉터는 레이저만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피부과학회 자료에서는 흉터 안 주사 치료, 특히 스테로이드나 5-플루오로우라실 주사와 레이저를 병행하면 결과가 더 나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최근 리뷰들도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에서 레이저 단독보다 병합치료가 자주 사용된다고 보고합니다.“흉터 치료 경험이 많은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색소 제거는 어느 정도 진행 중이고, 지금 문제의 핵심이 볼록한 흉터라면 흉터 치료를 많이 하는 곳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아직 색소 제거와 흉터 평가를 같이 해야 한다면, 두 치료를 모두 자주 하는 피부과가 가장 실용적입니다. 특히 켈로이드 성향이 의심되면 일반적인 문신 제거 강도로 반복 조사하는 것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흉터 진단과 치료 경험이 있는 곳에서 계획을 다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볼록한 흉터에는 문신 제거용 레이저를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흉터용 레이저를 별도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펄스다이 레이저, 프락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어븀 레이저 등이 대표적입니다. 실제 치료는 흉터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붉고 가렵고 점점 커지는 흉터면 켈로이드 쪽 평가가 우선이고, 단순히 약간 튀어나온 단단한 흉터면 비후성 반흔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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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관리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어떤 관리법이 좋나요?
허리디스크는 실제로 많은 경우 “어떻게 일상을 조정하고, 어떤 운동을 지속하느냐”가 예후를 좌우하는 질환입니다. 최근에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존적 치료로 디스크가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특히 MRI에서 디스크가 보인다는 것만으로 곧바로 나쁜 상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디스크 돌출이 보여도 증상이 거의 없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디스크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증과 신경 자극을 줄이고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생활 패턴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MRI 소견만 있는 경우”와 “실제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있다고 들었더라도 허리 통증만 약간 있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대개는 보존적 관리가 우선입니다. 반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단순한 허리 통증이 아니라 신경근 자극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증일 가능성이 높아 관리 강도와 진료 계획이 달라집니다. 좋은 관리의 첫 번째 원칙은 “무리하지 않되 너무 눕지 않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면 오래 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 권고는 장기간 침상안정보다 가능한 범위에서 활동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통증이 심한 며칠 정도는 일시적으로 활동을 줄일 수 있지만, 오래 누워 지내는 습관은 회복을 늦추고 근육 약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통증을 참아가며 버티라는 뜻이 아니라,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유지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두 번째 원칙은 “운동을 쉬지 말고, 종류를 잘 고르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관리에서 가장 일관되게 권고되는 축은 운동입니다. 다만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무리한 코어 운동이나 반복적인 허리 굴곡 운동을 바로 시작하기보다, 걷기 같은 저충격 활동부터 시작해 증상을 보며 점진적으로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후에는 복부와 몸통 안정화 근육, 둔근,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햄스트링과 고관절의 유연성을 회복하는 방향이 일반적입니다. NICE는 운동을 비수술적 치료의 중심 축으로 두고 있고, WHO 역시 만성 요통 관리에서 교육과 운동을 핵심 비수술 치료로 권고합니다.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통증이 심한 초기 1주에서 2주 정도에는 짧게 자주 걷기, 오래 앉아 있지 않기, 허리를 깊게 숙이는 동작과 비트는 동작 줄이기가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의 걷기를 1회에서 2회 시행하고, 증상 악화가 없으면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이후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개인별 운동 처방을 받아 맥켄지 신전 운동, 코어 안정화 운동, 고관절 가동성 운동 등을 조합하는 것이 보통 더 안전합니다. 특정 운동 하나가 모든 디스크 환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자세에서 다리 통증이 줄고 어떤 동작에서 퍼지는지”를 기준으로 맞춤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환자별 차이가 큽니다.세 번째는 자세와 생활 습관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흔히 놓치는 부분이 오래 앉아 있는 시간입니다. 오래 앉은 자세, 특히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 자세는 디스크 내 압력을 높이고 증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앉으면 30분에서 40분마다 한 번은 일어나 자세를 바꾸고, 의자에서는 허리를 끝까지 기대고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앉는 것이 낫습니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로 숙여 들기보다 무릎과 고관절을 함께 굽혀 몸 가까이서 드는 것이 좋고, 들면서 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운동이든 일상이든 “빠르고 큰 동작”보다 “천천히 통제된 동작”이 더 안전하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체중, 흡연, 수면 같은 전신 관리입니다. 체중 증가는 요추와 디스크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담을 높일 수 있고, 흡연은 디스크 퇴행 및 통증 만성화와 연관되어 관리에 불리합니다. 수면 부족도 통증 민감도를 높이고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관리라고 해서 스트레칭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체중 관리, 금연, 수면 위생까지 포함한 전반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관리”라는 이름으로 과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수동적 치료만 반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NICE는 침, 견인 치료를 권고하지 않으며, 수기치료는 운동과 함께 묶여 있을 때만 고려합니다. 즉 마사지나 도수치료만 계속 받는 방식보다는, 그것이 운동과 활동 회복으로 연결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허리보호대나 코르셋도 단기적으로 편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핵심 치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약물은 관리의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약만으로 디스크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약은 통증을 낮춰서 움직임과 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의료진이 단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주사나 약이든 “근본 해결”로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관리 실패의 의미라기보다, 적절한 시점에 선택하는 치료입니다. 대개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하는 근력 저하, 일상 기능을 심하게 제한하는 지속적 좌골신경통, 보존적 치료에도 충분히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소변 장애, 회음부 감각 저하, 급격한 양하지 약화는 응급 평가가 필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는 “관리해보자” 수준으로 미루면 안 됩니다. 정리하면, 좋은 허리디스크 관리는 “가만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기준으로 활동을 조절하면서, 걷기와 점진적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오래 앉기·숙이기·비틀기·무거운 들기 같은 유발 동작을 줄이며, 체중과 흡연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장 실용적인 시작점은 다음 정도입니다. 며칠 이상 눕지 않기, 하루 여러 번 짧게 걷기, 30분에서 40분 이상 연속으로 앉지 않기, 물건은 몸 가까이서 들기, 통증이 덜한 범위의 코어 및 고관절 운동을 전문가와 상의해 시작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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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논,노스카나,마데카솔을 발라도 낫질 않아서 추천으로 파티마겔2.5를 한번 바르고 잤는데
사진상으로는 여드름 병변 위에 과산화벤조일 자극이 급하게 올라온 모습이 가장 의심됩니다. 파티마겔 2.5는 과산화벤조일 성분의 여드름약이고, 처음 바를 때 홍반, 화끈거림, 벗겨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 안내에도 처음에는 일부 부위에 시험적으로 바른 뒤 이상반응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지금은 우선 파티마겔을 중단하시고, 에크논·노스카나·마데카솔도 같이 당분간 중단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러 외용제를 번갈아 바르면 자극성 피부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스카나와 마데카솔은 활동성 여드름 자체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어서, 현재처럼 붉고 예민한 병변에는 도움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세안도 약산성이나 순한 세정제로 1일 2회 정도만 하시고, 향이나 산 성분이 없는 보습제만 얇게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쓰셔야 자극 후 색소침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산화벤조일은 햇빛 민감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오늘과 내일은 냉찜질을 5분에서 10분씩, 하루 몇 차례 가볍게 하시면 화끈거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스크럽, 각질제거제, 비타민C, 레티노이드, 살리실산, 패치, 압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기만 있는 정도면 대개 며칠 내 가라앉기 시작하지만, 붓기가 심해지거나 진물, 물집, 심한 통증, 눈 주변 번짐이 있으면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무언가를 더 하려고하시기 보다는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단계]로 보입니다. 2일에서 3일 정도는 보습만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가라앉은 뒤에도 여드름 치료가 필요하면 과산화벤조일이나 아다팔렌 같은 약은 아주 소량으로, 2일에서 3일 간격으로 시작하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일단 더 바르지 마시고 쉬시는 쪽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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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땐 운동을 안하는게 좋을까요??
감기처럼 가벼운 상기도 증상일 때는 무조건 운동을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열이 있거나 몸살이 심하거나 기침·가래·흉통·호흡곤란처럼 가슴 이하 증상이 있으면 운동은 쉬는 편이 안전합니다. 코막힘, 가벼운 인후통 정도만 있고 전신 상태가 괜찮다면 산책 정도의 아주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지만, 평소 하던 유산소나 근력운동 강도로 밀어붙이는 것은 회복을 늦추고 탈수나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 같은 급성 감염 시에는 우선 회복이 중요하므로, 운동은 “유지”보다 “감량 또는 휴식”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NHS는 감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권고하고 있으며, 열이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일상활동도 줄이라고 안내합니다.식단은 다이어트 중이더라도 아플 때는 지나치게 엄격하게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굶거나 탄수화물을 과하게 제한하면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 덜 엄격하게 하되 수분, 단백질, 적당한 탄수화물은 유지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예를 들면 죽, 국물, 밥, 계란, 두부, 과일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드시는 편이 낫고, 식욕이 떨어지면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를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물은 자주 드시고, 땀을 많이 흘렸거나 열이 있었다면 전해질 보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NHS도 감기 관리에서 충분한 수분과 건강한 식사를 권고합니다. 영양제는 결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빨리 낫게 한다”는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C, 아연, 비타민D 등을 많이 찾지만, 일반적인 감기 회복에서 효과는 제한적이거나 일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양제를 추가로 여러 개 시작하기보다는 수면, 수분, 휴식, 해열진통제 같은 기본 관리가 우선입니다. 평소 먹던 영양제를 계속 드시는 정도는 대개 괜찮지만, 고용량으로 새로 시작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식욕이 없는데 공복에 여러 영양제를 드시면 속이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열이 있거나 몸살·기침·흉부 증상이 있으면 운동은 쉬시고, 증상이 가벼우면 산책 정도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단은 감량식 자체를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회복 기간에는 너무 빡빡하게 하지 말고 수분과 영양을 우선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영양제보다 휴식과 수면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식사를 거의 못 하거나, 심한 탈수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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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금방 차고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크게 들려요
네, 충분히 연관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증상”과 “심장이 크고 세게 두근거리는 느낌”은 갑상선 항진증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심박수가 빨라지고, 두근거림이나 불규칙하게 느껴지는 박동, 운동 시 숨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안내에서도 갑상선 항진증은 두근거림, 빠르거나 불규칙한 맥박, 운동 시 숨참과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다만 갑상선만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실제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같은 리듬 이상도 숨참과 두근거림으로 나타날 수 있고, 이런 경우 맥이 불규칙하게 만져지거나 어지럼, 실신 전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에서도 숨차는 증상이나 두근거림이 있으면 불규칙 맥박과 부정맥 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한 가지는 현재 복용 중인 약입니다. 갑상선 약 자체의 용량이 아직 맞지 않거나, 반대로 맥박을 조절하는 약을 충분히 쓰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좁아져 복용 중인 약과 직접적인 관련은 약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약은 맥박이나 혈압, 어지럼, 운동 시 불편감을 만들 수 있어 약 이름까지 확인해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빈혈, 탈수, 불안, 카페인, 수면 부족도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금 증상이 “최근 들어 분명히 심해졌고” 숨참이 같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는 외래에서 미루지 말고 비교적 빠르게 확인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통은 맥박과 혈압 확인, 심전도, 혈액검사로 갑상선 기능 수치와 빈혈 여부를 먼저 봅니다. 증상이 들쑥날쑥하면 24시간 또는 그 이상 심전도 기록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응급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있거나,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거나, 실제로 실신한 경우, 두근거림이 오래 지속되며 멈추지 않는 경우는 바로 응급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은 심각한 부정맥이나 심장 문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갑상선 항진증과 관련됐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실제 부정맥이나 약물 영향이 함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조만간 내과나 심장내과, 또는 갑상선 진료 보시는 곳에서 심전도와 갑상선 기능 재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드시는 약 이름을 알려주시면 어떤 약이 두근거림이나 숨참과 연결될 수 있는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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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으로인해 네번째발가락을 다쳤어요.멍이랑 붓기랑아품이 넘 심해요..
철근에 찔린 뒤 네 번째 발가락에 멍, 붓기, 심한 통증이 있으면 단순 타박상보다 골절, 손발톱밑 출혈, 피부열상, 오염된 상처를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찌였다”는 표현이면 상처가 작아 보여도 깊을 수 있어 병원 진료를 미루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발가락 골절에서는 통증, 붓기, 멍, 압통, 걷기 어려움이 흔하고, 치료 전까지는 얼음찜질, 다리 올리기, 체중부하 줄이기가 도움이 됩니다. 치료되지 않은 골절은 만성 통증이나 보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 가기 전에는 먼저 발을 쉬게 하고, 가능한 한 걷지 마십시오. 누워서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시는 것이 붓기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얼음팩이나 냉찜질은 수건으로 감싸서 한 번에 15분에서 20분 정도, 하루 여러 차례 하십시오.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면 동상성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발은 벗고, 꽉 끼는 양말도 피하십시오. 피부가 찢어졌거나 찔린 자국이 보이면 상처 관리가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거즈나 드레싱으로 덮으십시오. 깊은 찔림 상처, 흙이 묻은 상처, 조직 손상이 큰 상처는 파상풍 위험이 더 높습니다. 이런 상처에서는 예방접종 상태에 따라 파상풍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이 필요할 수 있어 의료진 평가가 권고됩니다. 항생제를 파상풍 예방 목적으로 임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진통제는 현재 복용 중인 혈압약과 관절약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반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같은 소염진통제는 혈압을 올리거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이미 관절약에 소염진통제가 포함되어 있으면 중복 복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드시는 관절약 성분을 정확히 모르면 추가 소염진통제는 임의로 더 드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 상황에서는 당일 진료를 권합니다. 이유는 철근에 의한 찔림 손상 자체가 오염 상처일 수 있고, 말씀하신 정도의 심한 통증, 붓기, 멍은 골절이나 더 깊은 연부조직 손상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정형외과, 응급실, 또는 가까운 외상 처치 가능한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상처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더 서둘러 가셔야 합니다. 발가락이 비뚤어져 보이거나 움직이기 어렵다, 발을 디디기 어렵다, 감각저하나 저림이 있다, 상처가 깊거나 계속 피가 난다, 손발톱 아래 피가 많이 고여 욱신거린다, 붉어짐이 퍼지거나 열감·고름·발열이 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같은 경우입니다. 이는 심한 골절, 탈구, 혈종, 감염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걷지 않기, 발 올리기, 냉찜질, 상처가 있으면 흐르는 물로 씻고 깨끗하게 덮기, 추가 소염진통제 임의 복용 피하기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철근에 찔린 손상이라는 점 때문에 오늘 안에 진료를 받으시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마지막 파상풍 주사를 언제 맞았는지 기억나시면 그것도 병원에서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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