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7.5 , -8.0 시력교정 수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렌즈 도수 −7.5에서 −8.0디옵터라면 고도근시에 해당하지만, 도수만으로 라식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가능 여부는 각막두께뿐 아니라 각막지형도, 예상 절삭량, 수술 후 잔여각막두께, 동공 크기, 안구건조증, 망막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각막이 충분하면 라식·라섹·스마일이 가능할 수 있으나, 고도근시에서는 절삭량이 커져 각막확장증과 야간 빛번짐 위험이 증가하므로 보수적으로 판단합니다. 라식이 어렵더라도 라섹이나 스마일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며, 얇은 각막에서 무조건 안전한 레이저 수술도 없습니다.각막이 얇거나 레이저 절삭량이 과도할 때는 안내렌즈삽입술이 대표적인 대안입니다. 자연수정체를 보존하면서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므로 각막을 거의 깎지 않고 고도근시 교정에 유리합니다. 다만 전방 깊이와 각막내피세포 수가 충분해야 하며, 수술 후 안압 상승, 백내장, 내피세포 감소, 렌즈 회전이나 재수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안과학회도 약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에서는 안내렌즈삽입술이 각막 레이저 수술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비용은 병원과 렌즈 종류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양안 기준 라식·라섹은 대략 200만 원에서 400만 원, 스마일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안내렌즈삽입술은 약 500만 원에서 800만 원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보다 정밀검사 후 예상 잔여각막두께와 각막확장증 위험, 전방 깊이, 내피세포 수치를 확인해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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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조직검사인데 해석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의 최종 조직진단은 “만성 자궁경부내막염과 국소적 편평상피화생 및 반응성 변화”입니다. 이는 염증과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양성 변화이며,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IN)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아스쿠스(ASC-US)나 CIN 1 가운데 하나로 고른다면, 조직검사 결과는 둘 다 아니며 “CIN 없음”에 해당합니다. 아스쿠스는 세포진검사에서 일부 세포가 애매하게 비정상적으로 보였다는 선별검사 용어이고, CIN 1은 조직검사에서 저등급 이형성이 실제로 확인됐을 때 사용하는 진단입니다. 이번에는 세포진검사에서는 비정형 편평상피세포가 있었지만, 확대경검사와 조직검사에서는 이형성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편평상피화생”은 자궁경부의 원주상피가 편평상피로 바뀌는 흔한 생리적·염증성 과정이며, 그 자체가 전암 단계라는 뜻은 아닙니다. “반응성 변화” 역시 염증이나 자극에 따른 양성 세포 변화입니다.“Level B”는 암의 단계나 비정형세포 등급이 아니라 병리검사의 검체 종류와 난이도에 따른 병원·보험 분류입니다. 현재 병리 결과를 병기나 CIN 등급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HPV 39형은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에 포함되지만, 양성이라는 사실만으로 암이나 CIN이 있다는 뜻은 아니며 지속 감염 여부가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ASC-US, 고위험 HPV 양성, 조직검사에서 CIN 2 미만 또는 정상으로 나온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1년 후 HPV 검사 또는 세포진·HPV 동시검사로 추적하며, 그때 HPV가 지속되거나 세포 이상이 다시 나오면 확대경검사를 재검합니다. 다만 만 25세 미만이면 세포진 중심으로 추적하는 등 연령과 이전 검사 이력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시한 재검 시기를 우선 따르시면 됩니다. 현재 결과만으로 절제술이나 소작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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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 타입은 수부지일까요 아니면 지성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양상이라면 지성 피부보다는 복합성 피부, 흔히 말하는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있습니다.세안 후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볼은 당기는데 코와 이마(T존)에는 피지가 올라온다면, 볼은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T존은 피지 분비가 많은 전형적인 복합성 피부 양상입니다. '수부지'는 의학적인 피부 타입이 아니라, 복합성 피부 중에서도 피부 수분이 부족해 건조감을 느끼면서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상태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진성 지성 피부는 세안 후 1시간 이내에도 얼굴 전체가 번들거리고, 볼도 거의 당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증상만 보면 복합성 피부(수부지 경향)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는 피하고, 가벼운 수분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르되 T존은 얇게, 볼은 조금 더 충분히 보습하는 관리가 적절합니다. 또한 하루 2회 이상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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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진후 아랫배 통증원인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질초음파나 자궁경부 세포검사만으로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자궁경부 용종 제거 후에는 수일간 생리통과 비슷한 아랫배 통증이나 소량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허리 통증과 밑이 빠지는 느낌이 계속된다면 자궁경부 염증, 제거 부위 감염, 골반 내 염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점차 줄어들면 처방받은 항생제를 끝까지 복용하면서 휴식하고, 출혈이 멈출 때까지 성관계·탐폰·수영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38도 이상 발열, 악취 나는 분비물, 선홍색 출혈이 많아짐,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바로 산부인과에 재진해야 합니다. 증상이 수일째 지속되고 있으므로 호전이 뚜렷하지 않다면 항생제 복용 종료를 기다리지 말고 검사받은 병원에 재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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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검사 난시축이 다른 병원에서 각각다르게 나왔는데 뭐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난시축 15도, 20도, 30도는 검사 때 눈물막 상태, 피로도, 조절, 검사자의 주관적 굴절검사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난시가 약 -2.00디옵터라면 축 10도 차이가 체감될 수 있지만, 20도와 30도를 반복 비교해도 선명도 차이가 거의 없다면 어느 한쪽만 절대적으로 맞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종 처방은 자동굴절검사 수치보다 실제 시력, 선명도와 [장시간 착용 편안함]을 함께 고려해 결정합니다.기존 검사에서 15도에서 20도가 반복되었고 30도에서 눈 당김이나 피로가 더 느껴졌다면 20도로 선택한 것은 무리한 변경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시험안경을 잠깐 착용했을 때의 울렁임은 새 난시 교정에서 흔할 수 있으므로 새 안경은 며칠에서 1주 정도 적응해 보시고, 지속적인 두통·어지럼·눈 당김·선명도 저하가 있으면 안경을 제작한 곳이나 안과에서 양안 상태로 다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난시축이 계속 크게 변하거나 교정시력이 떨어진다면 각막지형도 검사로 불규칙난시나 원추각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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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하다가 왼쪽 옆가슴?부분에서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왼쪽 가슴 바깥쪽이 뚜렷하게 부어 보이거나 종괴가 보이는 소견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촬영 각도, 팔의 위치, 대흉근과 앞톱니근의 긴장 정도 때문에 한쪽이 조금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좌우 흉곽과 근육 발달이 약간 다른 것도 흔한 현상입니다.게임을 하다가 느낀 "파동이 치는 느낌"은 통증 없이 잠깐 있었다면 심장보다는 가슴 근육이나 갈비뼈 사이 근육의 미세한 연축(근육 떨림)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긴장,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가 있을 때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웠을 때 잠시 가슴이 눌리는 느낌이 있었더라도 금방 사라지고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없었다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이 실제로 계속 커지거나 만져지는 멍울이 있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열감이 있는 경우, 또는 가슴 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실신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우선 경과를 보셔도 될 것으로 판단되며, 파동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맥박과 동시에 뛰는 느낌인지, 근육이 꿈틀거리는 느낌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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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심한 짝가슴 치수 재는 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짝가슴은 한쪽씩 정확한 “컵 수”를 재는 방식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브래지어 컵은 양쪽 유방을 포함한 가슴둘레와 밑가슴둘레 차이로 정해지므로, 비대칭이 심하면 큰 쪽에 맞춰 밑가슴둘레를 재고 가장 돌출된 부위를 수평으로 둘러 가슴둘레를 잰 뒤, 작은 쪽에는 패드나 보정패드를 넣어 맞추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한쪽 유방 크기를 비교하려면 거울 앞에서 같은 자세로 쇄골에서 유두까지 거리, 유두에서 밑주름까지 거리, 흉골 중앙에서 유두까지 거리를 각각 좌우 재고, 유방이 앞으로 나온 정도를 벽이나 자를 이용해 비교하는 방법이 더 객관적입니다. 다만 집에서 잰 수치만으로 한 컵 차이를 정확히 판정하기는 어렵습니다.한쪽이 최근 수개월 사이 커졌거나 멍울, 통증, 피부 변화, 유두 분비물, 겨드랑이 멍울이 동반되면 단순 비대칭으로 넘기지 말고 유방외과에서 진찰과 초음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전부터 비슷했고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 정상 변이이지만, 스트레스가 크고 실제 크기 차이를 객관적으로 알고 싶다면 유방외과나 전문 브라 피팅 매장에서 큰 쪽 기준으로 사이즈를 측정하고 작은 쪽 보정량을 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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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멍과 피는 왜 계속생겼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7년 동안 이유 없이 멍이 잘 들고, 피부가 따끔한 뒤 작은 출혈이 반복되며, 손가락 피부가 계속 벗겨지는 증상이 있었다면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증상들만으로 하나의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반복되는 멍과 피부 출혈은 혈소판 감소나 기능 이상, 혈액응고 이상, 혈관이 약해지는 질환, 일부 비타민 결핍, 약물 영향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은 습진, 접촉피부염, 박탈성 각질융해증 등 피부 질환인 경우가 더 흔하며, 멍과 직접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특히 "찌르는 느낌이 든 뒤 피가 난다", "옷을 입고 있었는데도 피가 난다"는 증상은 단순 멍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우므로 실제 피부에서 출혈이 있었는지, 긁거나 마찰에 의한 상처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7년 동안 반복되었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 혈액검사(전혈구검사, 혈소판), 응고검사, 간기능 검사 등을 먼저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병변이 반복된다면 피부과 진료도 함께 권장됩니다. 만약 코피가 자주 나거나 잇몸 출혈, 생리과다, 작은 충격에도 큰 멍이 생기는 증상이 함께 있다면 혈액질환 가능성을 더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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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질염 치료하는 방법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가드넬라는 세균성 질염과 관련된 균이고, 유레아플라스마 파붐은 증상 없는 여성에서도 흔히 검출되어 양성만으로 반복 항생제 치료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1년 동안 항생제를 6회 복용했다면 단순 PCR 재양성 여부보다 질 분비물 검사, 질 산도와 현미경 소견, 칸디다·트리코모나스·클라미디아·임질 등을 함께 확인해 실제 질염 원인을 구분해야 합니다. 반복성 세균성 질염으로 확인되면 산부인과에서 표준 치료 후 수개월간 메트로니다졸 질겔을 사용하는 억제요법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임의로 항생제를 반복하면 내성과 칸디다 질염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스마 파붐의 일상적인 반복 검사와 치료는 국제 지침에서도 권장되지 않습니다.아랫배 묵직함과 허벅지 따끔거림만으로 골반염을 진단할 수는 없으며, 특히 허벅지 열감은 전형적인 골반염 증상은 아닙니다. 다만 자궁경부를 움직일 때 통증, 자궁·난소 주변 압통, 발열, 성교통, 비정상 출혈이 있으면 골반염을 의심하며 골반 진찰과 임신검사, 성매개감염 검사, 필요 시 초음파를 받아야 합니다. 골반염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보다 임상적으로 의심되면 여러 균을 함께 치료하는 항생제를 통상 14일간 사용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므로 항생제를 다시 임의 복용하지 말고 며칠 내 산부인과에서 골반염 여부와 난소·자궁 질환, 방광 및 근골격계 원인을 함께 평가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열, 심해지는 통증, 구토, 어지럼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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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있으면 흑백에 빛이 난 부분이 흰색으로 보이는걸로 아는데요.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그런건가요?? 아니면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눈을 감았을 때 보이는 모습은 모든 사람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이는 실제 외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망막과 시각신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신호, 눈꺼풀을 통과하는 빛, 그리고 뇌의 시각 처리 과정이 함께 작용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거의 검은색만 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회색이나 붉은빛이 도는 배경을 느끼며, 밝은 부분이 흰색처럼 보이거나 작은 점이나 무늬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특히 밝은 곳에서 눈을 감으면 눈꺼풀을 통과한 빛 때문에 흰색이나 밝은 회색이 더 잘 보일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전체적으로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대부분 정상이며 질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눈을 뜬 상태에서도 번개처럼 빛이 반복해서 보이거나, 갑자기 비문증이 심해지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망막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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