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가요 시급합니다 정말 제발 제발
솔직히 말씀드리면, 10대치고 일부 남성형 탈모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어보이고, 초기 남성형 탈모 가릉성도 있어보입니다.매번 말씀드리지만, 사진만으로 100퍼센트 확진은 못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원형탈모처럼 뚜렷한 동그란 탈모반은 잘 보이지 않고, 앞머리 양측 관자 부위가 비교적 깊게 들어가 보이며 측두부와 앞이마 라인 쪽으로 밀도가 약간 옅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남성형 탈모 초기에 보일 수 있는 형태와 일부 겹쳐 보입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사춘기 이후에도 시작될 수 있고, 보통 앞머리선 후퇴나 관자 부위, 정수리 쪽부터 진행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심하게 진행된 탈모”로 보이지는 않지만, “초기 남성형 탈모 가능성은 있다” 쪽에 더 가깝습니다. 특히 2번 사진에서 측두부 쪽 두피 비침이 조금 더 눈에 띕니다. 반면 정수리 전체가 넓게 퍼져 비는 소견이나 흉터성 탈모처럼 염증성 변화는 사진상 뚜렷하지 않습니다.지금 가장 현실적인 답은, 한 달 간격으로 같은 조건 사진을 찍어 비교해보시는 것입니다. 빠르게 진행하면 치료 시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Minoxidil 성분은 남성형 탈모에 사용되는 대표적 국소 치료입니다만, 연령과 두피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국에 어찌되었던 병원을 가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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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 심해지면 다리가 O자 형으로 변형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서 O자형 변형이 생기는 핵심 원인은 무릎 안쪽 연골이 선택적으로 더 빨리 닳는 데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도 체중은 무릎 안쪽에 더 많이 실리는데, 관절염이 시작되면 이 부위 연골이 먼저 소실되면서 관절 간격이 안쪽부터 좁아집니다. 이 상태가 진행되면 무릎 안쪽이 주저앉듯이 무너지면서 다리 축이 점차 바깥쪽으로 휘게 되고, 그 결과 O자형 변형이 형성됩니다.이 변형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다리가 바깥으로 휘어질수록 체중이 더 안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남아 있는 내측 연골에 과부하가 걸리고, 연골 소실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반월상연골 손상, 연골 아래 뼈의 경화, 골극 형성, 인대 균형 붕괴 등이 동반되면서 변형이 점차 고정됩니다.O자형으로 눈에 보일 정도의 변형이 나타났다면 일반적으로는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반드시 연골이 완전히 소실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연골 상태와 관절 손상 정도는 체중부하 X선 촬영 등을 통해 평가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O자형 변형은 단순히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측 연골 소실을 시작으로 관절 구조와 하중 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진행성 변화이며, 임상적으로는 중등도 이상의 관절염에서 흔히 관찰되는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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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치료에 좋은 것은 어떤 치료가 좋나요?
거북목은 구조적인 질환이라기보다 잘못된 자세와 근육 불균형이 반복되면서 유지되는 기능적 문제에 해당합니다.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 경추 하부는 과도하게 굽고 상부는 뒤로 꺾이면서, 뒤쪽 근육은 과긴장되고 앞쪽 심부 근육은 약화되는 형태가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목 통증, 어깨 결림,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치료의 핵심은 운동과 자세 교정입니다. 특히 심부 경부 굴곡근을 강화하는 턱 당기기 운동과, 굽어진 등을 펴는 흉추 신전 운동, 어깨를 뒤로 모으는 견갑골 후인 운동이 기본입니다. 이러한 운동을 하루 1에서 2회, 최소 6주 이상 꾸준히 시행해야 실제 자세 개선 효과가 나타납니다. 단기간에 교정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지속성이 중요합니다.동시에 생활환경 교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스마트폰은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고 3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원인이 되는 자세가 계속 유지되면 치료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물리치료나 도수치료, 견인치료 등은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자세 교정 효과는 제한적이며 보조적인 역할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역시 근본 치료는 아닙니다.정리하면,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운동과 자세 교정이며 이를 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목 통증 외에 팔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거북목이 아니라 경추 디스크 가능성도 있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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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몸이 차가운 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여름처럼 외부 온도가 충분히 높은 상황에서도 몸이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는 단순 체질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지만, 몇 가지 의학적 원인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온 조절은 자율신경과 말초혈관 기능에 의해 결정되는데,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만성 피로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손발이나 몸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상 이상이 없는 기능적 문제로 비교적 흔한 양상입니다.내분비 질환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으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열 생성이 줄어들어 추위를 쉽게 느끼고 몸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피로감, 체중 증가, 피부 건조, 변비 등이 동반된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빈혈이 있는 경우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면서 말초 순환이 감소하여 유사한 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말초혈관 자체의 문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레이노 현상이나, 연령 증가에 따른 미세한 혈류 감소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50대 이후에는 근육량 감소가 진행되는데, 근육은 열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근육량이 적으면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몸이 차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가장 흔한 원인은 자율신경 불균형이나 체질적 요인이지만, 갑상선 기능과 빈혈 여부는 혈액검사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피로감, 체중 변화, 피부 건조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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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2주정도심해서나앗는데또기침을시작하네요목도아프고오늘병원가서약타와서요감기가걸리면작년겨울도오래가더라고고요2주넘게기침이오래가더라고요기침이해요항상?
현재 증상은 단순 감기라기보다는 감염 이후 기침이 길게 지속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기에서도 기침은 2주에서 3주까지 이어질 수 있고, 기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호전됐다가 다시 시작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목 통증이 함께 있는 것은 상기도 염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기침할 때 머리가 아픈 증상은 기침으로 순간적으로 머리 쪽 압력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비교적 흔한 양상이며, 단독으로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두통이 지속적으로 심하거나, 기침과 무관하게 악화되는 경우에는 별도 평가가 필요합니다.문제는 매번 감기 때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단순 감기보다는 기관지염, 부비동염으로 인한 콧물 넘어감, 또는 기침형 천식처럼 기도가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기침을 단순 증상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현재처럼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흉부 엑스레이나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치료 역시 일반 감기약보다는 기관지 확장제나 흡입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호흡기내과 진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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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볼때 궁금한거 다 질문 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외래에서 궁금한 것은 원칙적으로 모두 질문하셔도 됩니다. 그것이 진료의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치료 방향을 납득하는 것은 의료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다만 실제 외래 환경에서는 진료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의사는 여러 환자를 동시에 보게 되기 때문에 모든 질문을 즉흥적으로 길게 풀어서 답변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질문의 방식과 정리 여부”가 중요합니다. 질문한다고 해서 의사가 불쾌해하거나 수준을 평가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오히려 핵심을 짚는 질문은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말씀하신 “담도 확장 이유”나 “오디 괄약근 기능 이상 가능성” 같은 질문은 전혀 부적절한 질문이 아닙니다. 실제로 담도 확장은 담석, 담도 협착, 기능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오디 괄약근 기능 이상도 감별 진단 중 하나로 고려되는 개념입니다. 즉, 충분히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질문입니다.다만 부담을 줄이려면 질문을 아래처럼 정리해서 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입니다.첫째, “지금 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둘째, “추가로 의심하는 질환이 있는지”셋째, “추가 검사나 치료 계획이 무엇인지”예를 들어 “담도가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기능적인 문제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도로 간단히 물어보시면 충분합니다. 길게 설명하려고 하기보다 핵심만 짧게 묻는 것이 좋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점은, 외래에서 질문을 못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성격 문제라기보다는 의료 환경 특성상 흔한 반응입니다. 그래서 진료 전에 메모를 해 가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환자에게 질문을 적어오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질문 자체는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 오히려 필요한 행동입니다. 다만 시간 제약을 고려해 핵심 위주로 정리해서 질문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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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감기몸살을 앓은 후 후각기능을 못했는데 냄새를 맡으면 감기바이러스가 약해진 건가요?
감기 이후 후각이 다시 돌아오는 것은 회복 과정의 한 부분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감기 바이러스 자체가 “약해졌다”기보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겼던 비강 점막의 염증과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후각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과정입니다.감기 동안에는 코 안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증가하여 냄새 입자가 후각 상피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일시적으로 후각 기능 자체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후 염증이 호전되면 공기 흐름과 후각 자극 전달이 회복되면서 다시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됩니다.따라서 현재처럼 후각이 돌아오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회복 경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각은 초기 회복 단계에서 일시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수주 동안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는 추가적인 조치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하며, 2주 이상 후각 저하가 지속되거나 냄새가 왜곡되어 느껴지는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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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한적이 없는데 임테기를해봤는데요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임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임신이 성립하려면 질내 사정이 동반된 성관계가 필요하고, 말씀하신 사건은 5개월 전이며 그 이후 특별한 임신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그 시점에 임신이 되었다면 현재는 복부 팽창, 지속적인 무월경, 태동 등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단순히 배가 조금 나온 느낌 정도로 설명되는 상황은 아닙니다.임신테스트기 결과도 해석이 중요합니다. 검사 후 수분 이내에 판독해야 의미가 있는데, 몇 시간 지나 나타난 희미한 두 줄은 소변이 마르면서 생기는 증발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임신과 관련 없는 위양성 소견으로 임상적 의미는 없습니다.또한 중간에 있었던 하루 정도의 소량 출혈은 정상 생리라기보다는 생리불순에서 흔히 보이는 무배란성 출혈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실제 임신 상태에서는 이런 식의 출혈 패턴이 5개월 동안 이어지지 않습니다.지금의 불안은 임신 자체보다 기억이 불확실했던 상황과 그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객관적으로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면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테스트기를 다시 시행하거나, 병원에서 혈액 임신호르몬 검사를 한 번 시행하면 됩니다. 혈액 검사에서 음성이면 임신은 완전히 배제됩니다.한편, 생리가 1년에 1~2회 정도라면 단순한 스트레스 수준을 넘는 배란 이상 가능성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평가가 필요합니다. 불안이 반복적으로 크게 느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실제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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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명치가 답답하고 아파요
지금 말씀하신 양상은 스트레스가 심할 때 흔히 악화되는 상복부 불편감, 즉 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소화불량과 겹쳐 보입니다. 명치가 답답하고 아픈 증상은 실제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연관되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때문”으로만 단정하면 안 되고, 위염, 역류, 소화성 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같은 소화기 질환도 함께 감별해야 합니다.우선은 식사를 거르지 말고,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소량씩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술, 흡연, 진통소염제, 야식, 매우 자극적인 음식은 명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가능하면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눕기 직전 식사도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증상이 며칠 이상 반복되거나 취업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마다 계속 재발하면 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헬리코박터 검사나, 증상 양상에 따라 위내시경 평가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아래 경우는 그냥 버티지 마시고 진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 음식이 잘 안 넘어가는 경우, 원치 않는 체중 감소, 반복 구토, 피 섞인 구토나 검은 변, 빈혈이 의심되는 어지럼이나 심한 무기력, 복부가 심하게 아프거나 눌렀을 때 매우 아픈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은 단순 스트레스 반응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그리고 지금 표현만 보면 몸 증상 자체보다도 마음이 이미 꽤 지쳐 계신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장 증상만 치료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잠이 무너지거나, 불안이 계속 올라오거나, 하루 대부분이 무기력과 초조로 차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함께 받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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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회복 문의, 써프라민주, 비타민C, 글루타치온 수액 매주 맞아도 되나요
만성 위염으로 체중 감소와 전신 쇠약이 동반된 상황에서는 우선 위 점막 염증의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염은 헬리코박터 감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사용, 음주, 흡연,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이에 대한 평가 없이 단순 수액 치료만 반복하는 것은 근본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체중이 5kg 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및 헬리코박터 검사 등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문의하신 써프라민주(아미노산 수액), 비타민C, 글루타치온 수액은 주로 영양 보충 또는 항산화 목적의 보조 치료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단기간 피로 회복이나 영양 결핍 상태에서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위염 자체를 치료하거나 점막 회복을 직접적으로 촉진하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특히 글루타치온이나 고용량 비타민C 정맥 투여는 미용 또는 피로 개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위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권고되지 않습니다. 매주 반복적으로 맞는 것이 반드시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명확한 적응증 없이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가 제한적이고 정맥주사 관련 합병증(혈관염, 감염 등)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위염 회복을 위해서는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이 우선입니다. 약물로는 위산 분비 억제제(프로톤펌프억제제) 또는 위점막 보호제가 표준적으로 사용되며, 헬리코박터 양성인 경우 제균 치료가 필요합니다. 식습관은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음주를 피하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공복 상태를 길게 유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소와 기력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경구 영양 보충이 우선이며, 필요 시 의학적 영양치료를 고려합니다.결론적으로 해당 수액 치료는 보조적 의미는 있을 수 있으나 위염의 근본 치료는 아니며, 반복적 정기 투여보다는 정확한 원인 평가와 표준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증상이 장기화되고 체중 감소가 동반된 경우에는 반드시 내시경 포함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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