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립종이라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비립종은 피부 표면 가까이에 각질이 작은 주머니처럼 갇히면서 생기는 양성 피부 병변입니다. 주로 눈 주변이나 뺨, 이마 쪽에 좁쌀처럼 하얗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 재생 변화 때문에 늘어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건강에 위험한 병은 아니며 암으로 변하는 병변도 아닙니다.다만 이미 생긴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피부과에서는 바늘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는 치료를 주로 합니다. 그래서 개수가 많으면 비용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집에서 손으로 짜거나 바늘로 건드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일반 여드름처럼 쉽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억지로 제거하려다 흉터나 색소침착,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생활관리로는 너무 기름진 크림 사용을 줄이고, 피부를 과하게 문지르거나 자극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관리만으로 이미 생긴 비립종이 크게 없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현재 말씀만으로는 연령과 함께 흔히 생기는 양성 변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갑자기 빠르게 많아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출혈·통증이 생기면 다른 피부 병변과 감별이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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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듬은 단순히 머리를 잘 안 감아서 생기는 경우보다 지루성 두피염처럼 두피 자체가 예민하고 염증 반응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 샴푸를 계속 바꾸는 것만으로는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특히 좋아졌다가 다시 반복되는 패턴이라면 두피 유분과 곰팡이균 반응이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 샴푸보다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약용 샴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오래 감거나 하루에 여러 번 과하게 세정하는 것도 오히려 두피를 자극해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또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잦은 음주, 왁스나 스프레이 사용, 머리를 덜 말리고 자는 습관도 비듬을 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생활습관 영향이 큽니다.만약 단순 하얀 각질뿐 아니라 두피가 빨갛고 가렵거나, 노랗고 끈적한 비듬이 생기고, 진물이나 딱지, 탈모까지 동반된다면 단순 비듬보다 지루성 두피염 가능성이 높아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용 샴푸나 바르는 약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비듬은 완전히 “한 번에 끝나는” 개념보다는 재발을 관리하는 형태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증상이 좋아져도 유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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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속눈썹 들어갔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속눈썹이 눈 안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고, 대부분은 눈물이나 깜빡임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갑니다. 말씀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없어지는 경우도 흔해서, 당장 안 보인다고 해서 눈 안에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세게 비비지 않는 것입니다. 눈을 비비면 속눈썹이 더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각막을 긁어서 통증과 충혈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인공눈물이나 깨끗한 생리식염수를 넣고 여러 번 깜빡이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거울을 보면서 아래 눈꺼풀을 살짝 당겨 확인하거나, 면봉 끝을 물로 살짝 적셔 조심스럽게 붙여 빼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눈동자를 직접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계속 이물감이 심하거나, 충혈이 오래가고, 눈물이 계속 나거나, 빛 보면 아프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있으면 속눈썹이 각막을 긁었거나 실제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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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광주 허리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허리병원은 단순히 주사를 잘 놓는 곳보다 “왜 아픈지”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곳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은 디스크뿐 아니라 후관절 문제, 근육·인대 통증, 천장관절 문제, 척추관협착증 등 원인이 다양해서 정확한 진찰과 영상검사 없이 반복 주사만 맞아서는 호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병원을 고를 때는 척추 전문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인지, MRI 같은 영상검사가 가능한지, 진찰 시간을 충분히 쓰는지, 운동치료·재활치료를 함께 보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시술이나 수술만 빠르게 권하는 곳은 한 번 더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한쪽 힘 빠짐, 오래 걷기 힘듦,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있으면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MRI 평가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광주에서는 전남대학교병원이나 조선대학교병원 척추 파트에서 정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고, 지역 척추 전문 정형외과들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도 계속 아프다면 단순 통증 조절보다 원인 자체를 다시 평가받는 방향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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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비대칭과 턱 돌아감 질문드립니다
네, 치아 교합 문제와 턱 위치는 얼굴 비대칭과 실제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아래턱이 한쪽으로 밀리거나 돌아간 상태로 기능하게 되면서 얼굴이 비대칭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한쪽 치아가 먼저 닿거나, 교합이 틀어져 있거나, 씹을 때 턱이 한쪽으로 유도되는 경우에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 사용도 좌우가 달라집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턱 끝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거나 얼굴 좌우 균형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얼굴 비대칭이 모두 치아 때문만은 아닙니다. 원래 얼굴뼈 성장 차이, 턱관절 문제,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근육 발달 차이, 자세 습관 등이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교합만 교정한다고 모든 비대칭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특히 입 벌릴 때 턱이 한쪽으로 움직이거나, 턱관절 소리가 나고, 교합이 어긋난 느낌이 있거나, 턱 끝이 한쪽으로 돌아가 보인다면 교합과 턱 위치의 연관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평가는 교정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교합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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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같은 수면장애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코골이와 수면장애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코골이인지, 실제로 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적으로 막히는 수면무호흡증인지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고 나도 피곤하거나, 자다가 숨이 막히는 느낌이 있거나, 낮에 졸림이 심하면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보통은 이비인후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진료를 시작하며, 코막힘·비염·편도 비대·혀와 턱 구조·비만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자는 동안 호흡과 산소포화도, 코골이 정도를 검사하게 됩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체중 증가와 관련된 경우에는 체중 감량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고, 비염이나 코막힘이 원인이면 약물치료나 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옆으로 자는 자세 교정, 음주 감소, 수면 습관 교정도 도움이 됩니다.수면무호흡증이 확인되면 양압기 치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압기는 자는 동안 기도로 공기를 넣어 기도가 막히지 않게 유지하는 장비로, 중등도 이상 수면무호흡증에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턱 구조 문제나 편도 비대가 심한 경우에는 구강장치나 수술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오래된 코골이라고 단순 습관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면 고혈압·부정맥·심혈관질환·주간 피로와도 연관될 수 있어서 한 번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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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쥬스를 엄청 좋아합니더ㅠㅠㅜ
오렌지 주스를 마신 뒤 속이 쓰린 것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오렌지에는 산 성분이 많아서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고, 원래 위가 예민하거나 위염·역류성 식도염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더 쉽게 속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공복에 마시거나 차갑게 많이 마시고, 매일 반복해서 섭취하면 위 점막 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오렌지 주스를 마실 때마다 속이 쓰리다면 위가 자극을 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서, 당분간은 양이나 횟수를 줄여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완전히 끊을 필요까지는 없을 수 있지만, 식후에 소량만 마시거나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방식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반대로 신물 올라옴, 명치 통증, 목 이물감, 밤에 심한 속쓰림 같은 증상까지 반복된다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도 있어 내과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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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인지 입골이인지 진료보는 방법?
병원에서는 꼭 본인이 “코골이인지 입골이인지”를 정확히 구분해서 갈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처럼 잘 때 소리가 크고, 자다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있으며,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고 말씀하시면 의료진이 증상에 맞춰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특히 자다가 숨이 막히는 느낌은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될 수 있어서 단순 코골이로만 넘기지는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기도가 좁아지면서 호흡이 반복적으로 막히는 상태인데, 코막힘·입호흡·편도 비대·턱 구조 등 여러 원인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보통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코와 목 안쪽 구조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수면다원검사 같은 검사를 권하기도 합니다. 진료 시에는 코를 많이 곤다는 이야기, 숨이 멈추는 느낌, 자고 나도 피곤한 점, 입 벌리고 자는 습관, 낮 졸림 여부 등을 같이 말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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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소변을 참게 되고 아랫배가 아파요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이 계속 늘어난 상태가 되면서 아랫배 통증이나 묵직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방광에 소변이 많이 차 있으면 하복부가 당기듯 아프거나 압박감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또 계속 참다가 한꺼번에 소변을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방광에 힘이 빠진 듯하거나 얼얼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는 방광이 과하게 늘어났다가 갑자기 비워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자극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소변을 자꾸 오래 참는 습관은 방광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반복되면 방광이 예민해지거나 배뇨 습관이 꼬일 수 있고, 방광염 위험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너무 참기 전에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소변 볼 때 따갑거나 화끈거림이 있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혈뇨·열·지속적인 아랫배 통증이 동반되면 방광염 가능성도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오래 참으면서 생긴 방광 자극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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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갑자기 나는 흰색 긴 털 정체가 뭔가요
말씀하신 것은 대부분 특정 모낭에서 색소가 빠져 생기는 “백모”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털은 멜라닌 색소 때문에 검게 보이는데, 어떤 모낭은 색소 생성이 줄어들면서 유독 하얗고 길게 자라는 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 가닥만 갑자기 길게 자라는 경우도 흔하고, 얼굴·목·가슴·배·팔 등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뽑을 때 유독 아픈 것은 털이 피부 깊숙이 정상적으로 박혀 있기 때문이고, 같은 자리에서 반복해서 나는 것도 그 모낭이 계속 살아 있어서입니다. 대부분은 체질,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자연스러운 모낭 변화 정도로 설명되며 특별한 질환 의미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대에서도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갑자기 여러 부위로 빠르게 늘어나거나 피부 색 변화, 탈모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신경 쓰이면 반복해서 뽑기보다는 작은 가위로 정리하는 편이 피부 자극은 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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