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주사 병원에서 맞았는데요~
네, 다음 주 월요일에 맞으셔도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B형간염 백신은 권장 일정이 보통 0개월, 1개월, 6개월 방식이지만, 2차 접종이 조금 늦어졌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는 않습니다.현재 일정이면 1차 4월 22일, 원래 2차 예정 5월 22일 ,실제 2차 다음 주 월요일로 이 정도 차이는 보통 허용 범위로 봅니다. 가능한 한 너무 오래 미루지만 않으면 됩니다.3차는 보통 1차 기준 6개월째에 맞습니다. 따라서 3차는 대략 10월 말 전후 일정으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1·2·3차를 각각 다른 병원에서 맞아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흔하게 그렇게 진행합니다. 다만 같은 종류 백신이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제조사가 달라도 대부분 문제 없이 접종 가능합니다.병원 방문 시에는 이전 접종 날짜 기록, 가능하면 백신 종류 사진이나 접종내역 정도만 보여주시면 됩니다.또 참고로 항체가 없어서 재접종 중이라면, 3차 완료 후 1에서 2개월 뒤 항체검사(HBsAb)를 다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술을 매일 쉬지 않고 마시는 사람은 알콜분해효소가 많은 건가요?
술을 오래,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는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내성이 생긴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알코올은 주로 간에서 분해됩니다. 먼저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에탄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꾸고, 이후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이를 아세트산으로 분해합니다. 특히 동아시아인에서는 이 효소 유전형 차이가 커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 경우가 흔합니다.선천적으로 분해 능력이 좋은 사람은 실제로 술에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가 잘 안 되는 체질은 적은 양에도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구토가 심하게 나타납니다.다만 “매일 술을 마셔도 멀쩡해 보이는 사람”은 효소가 많다기보다, 반복 음주로 신경계 적응과 간 효소 유도가 일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같은 양의 술에도 덜 취하는 “내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간의 미세소체 에탄올 산화계가 활성화되면서 알코올 처리 속도가 일부 증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이 간이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매일 음주하는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섬유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간은 상당히 손상될 때까지 통증이 거의 없는 장기라 “간이 안 아프니까 괜찮다”는 것은 위험한 오해입니다.또 해장술은 일시적으로 금단 증상이나 숙취를 줄여주는 느낌은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혈중 알코올을 다시 올리는 것이어서 의학적으로는 악순환에 가깝습니다. 아침부터 술이 필요해지는 단계는 알코올 의존 신호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정리하면,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 중 일부는 선천적으로 분해효소 활성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내성과 적응의 결과이며,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간 손상 위험은 지속적으로 누적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허리통증 완화 스트레칭 및 운동 알려주세요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고 난 뒤 생긴 허리통증이라면 대부분은 허리 근육·인대의 과부하나 급성 근막통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리 저림, 힘 빠짐, 배뇨장애가 없다면 우선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의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초기에는 허리를 강하게 꺾는 운동보다 “중립 유지”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한 며칠간은 무거운 물건 들기, 데드리프트류 운동, 갑작스러운 허리 비틀기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집에서 가장 무난한 운동은 맥켄지 신전 운동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만 천천히 팔로 밀어 올려 허리를 부드럽게 펴는 동작입니다. 통증 없는 범위에서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다리 저림이 심해지면 중단합니다.허리 주변 긴장을 줄이는 데에는 무릎 끌어안기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씩 가슴 쪽으로 당겨 20초 정도 유지합니다. 양쪽 반복합니다.고양이-소 자세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네발기기 자세에서 허리를 천천히 말았다 펴면서 움직입니다. 허리를 세게 꺾기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증이 조금 줄어들면 코어 안정화 운동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플랭크와 브릿지가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오래 버티기보다 짧게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허리통증 예방에는 엉덩이 근육 강화도 중요합니다. 브릿지 운동은 허리보다 둔근 활성화에 집중해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다음 증상이 있으면 단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리 저림이나 감각저하, 기침 시 심해지는 방사통, 근력 저하, 대소변 이상, 야간통, 2주 이상 지속되는 심한 통증.급성 허리통증은 완전한 침상안정보다는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배드민턴 채에 맞았는데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배드민턴 채처럼 속도가 빠른 물체에 눈을 맞으면 단순 타박상 외에도 각막찰과상, 외상성 홍채염, 일시적인 수정체 충격, 망막진탕 등 다양한 손상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미 안과에서 망막 이상은 없다고 들으셨고, 각막 상처와 홍채 염증이 확인되었다면 현재 증상 자체는 설명이 되는 부분입니다.각막에 상처가 있으면 빛이 정상적으로 통과하지 못해서 뿌옇게 보일 수 있고, 홍채 염증이 있으면 초점 맞추는 기능이 불안정해져 눈부심·통증·침침함·일시적 복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눈만 뜨면 뿌옇다”는 것은 각막 영향 가능성이 큽니다.또 중요한 점은 “양쪽 눈을 같이 볼 때만 겹쳐보인다”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단안복시보다는 양안복시에 가까워 보이며, 외상 후 눈 주변 근육이나 초점 조절이 일시적으로 어긋나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하루 정도 지나도 바로 정상화되지 않는 경우는 흔합니다.다만 외상 후에는 처음 검사에서 괜찮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다음 증상이 있으면 다시 빨리 진료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력 저하가 진행됨, 검은 점이나 번쩍임, 커튼처럼 가려짐, 심한 두통·구토, 눈동자 모양 변화, 통증 악화, 복시가 점점 심해짐.현재 단계에서는 처방받은 안약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스마트폰·게임·독서처럼 눈 피로를 유발하는 행동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눈 비비는 것도 피하셔야 합니다.외상성 홍채염은 회복에 보통 며칠에서 1~2주 정도 걸릴 수 있고, 각막 상처도 깊이에 따라 시야 흐림이 며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지났는데 아직 뿌옇다” 자체만으로 반드시 이상 신호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복시가 지속되면 예정된 재진은 꼭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의사.물리치료선생님들 여기가 아파요!!
표시하신 부위는 무릎 안쪽 아래, 경골 근위부 안쪽으로 보이며 위치상으로는 거위발건염(거위발점액낭염) 부위와 꽤 유사합니다. 러닝 이후 시작되었고, 현재는 “눌렀을 때 통증”이 남아 있다는 점도 비교적 전형적입니다.거위발 부위에는 봉공근·박근·반건양근 힘줄이 붙는데, 러닝이나 하체 과사용 후 반복적인 마찰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르막, 장거리 러닝,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후 흔합니다.다만 사진상 붉은 점들은 피부 자극이나 침 치료 후 흔적으로 보이고, 현재 핵심은 피부보다 깊은 압통 위치입니다. 만약 통증이 무릎 관절선보다 약간 아래 안쪽에서 눌러 아프고, 계단·쪼그려앉기·러닝 후 심해진다면 거위발염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면 종아리 안쪽 근육까지 당기듯 아프거나 뭉침이 크다면 후경골근·비복근 내측부 긴장도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러닝은 일단 2주 정도 줄이고, 냉찜질을 하루 3에서 4회, 15분 정도, 무릎 안쪽 스트레칭과 햄스트링·종아리 이완,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히려 침만 반복 맞고 계속 뛰면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눌렀을 때만 아픈 정도면 회복 단계일 가능성이 높지만, 계속 운동을 재개하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병원에서는 초음파로 거위발 점액낭염 여부를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개월 이상 지속되면 스포츠의학·재활의학과·정형외과에서 보행 패턴과 하체 정렬까지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다음 소견이면 다른 문제도 감별해야 합니다. 무릎이 꺾이는 느낌, 잠김, 붓기 재발, 야간통, 무릎 안쪽 관절선 통증. 이 경우는 반월상연골이나 내측측부인대 문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드름 착색 없애는 방법 효과좋은 홈케어 기기
여드름 후 남는 “착색”은 대부분 염증 후 과색소침착입니다. 40대 피부는 재생 속도가 느려져 자연 회복만 기다리면 수개월 이상 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홈케어로도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합니다. 다만 “패인 흉터”와 “갈색 착색”은 접근이 완전히 다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착색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가장 효과 근거가 있는 홈케어 성분은 아젤라산, 레티노이드,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입니다. 특히 아젤라산 15에서 20%는 색소와 여드름을 같이 잡는 편이라 실용적입니다. 레티놀이나 아다팔렌은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착색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처음부터 강하게 쓰면 오히려 자극 후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화장품만으로 한계를 느끼는 경우에는 LED 기반 홈케어 기기가 그나마 근거가 있습니다. 특히 적색광과 근적외선 계열은 염증 감소와 회복 보조 효과가 일부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광고처럼 “단기간 드라마틱한 미백” 수준은 아닙니다.가성비 기준으로는 Medicube 의 에이지알 계열이나 LG Pra.L LED 마스크 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피부 자극이 비교적 적고 사용 데이터가 많은 편입니다. 반면 저가 중국산 고출력 기기는 화상이나 자극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실제로 착색 개선 속도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건 자외선 차단입니다. 색소침착은 자외선 노출 시 훨씬 오래 갑니다. 그래서 미백 제품보다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시광선까지 차단되는 톤업 선크림이 색소형 피부에는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집에서 빨리 없애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아침: 비타민C 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 선크림 저녁: 아젤라산 또는 레티노이드 주 3에서 5회 정도 LED 기기 사용이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다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진한 갈색·회색 착색은 홈케어만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과에서 피코토닝, 저출력 레이저, 트라넥삼산 치료 등이 훨씬 빠른 편입니다. 특히 동양인 피부는 과한 레이저 후 오히려 색소가 진해질 수 있어 강한 박피류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아 4인 다인실 기준 입원비용 얼마할까요
소아 4인실 입원비는 병원 종류, 입원 이유, 검사·치료 여부에 따라 차이가 꽤 큽니다. 다만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 입원이라면, “실손보험이 없어도” 생각보다 감당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은 다른 개념이라, 보험이 없더라도 건강보험 자격이 있으면 기본적인 입원비에는 보험 적용이 됩니다.보통 건강보험 적용 기준으로 소아 4인실은 입원료 자체는 하루 수만원 이하 수준인 경우가 많고, 여기에 진료비·혈액검사·영상검사·주사·약제·식대가 추가됩니다. 단순 감염이나 경과 관찰 목적 입원이라면 일주일 총액이 대략 수십만 원대에서 끝나는 경우가 흔합니다.반면 다음 상황이면 비용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환자실 입원, 대학병원, 응급실 경유 입원,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같은 검사, 항생제 정맥치료, 수술, 비급여 치료, 보호자 식대·간병비 등이 추가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수백만 원까지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또 중요한 점은 “보험가입 여부”보다 “건강보험 자격 유무”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자체가 안 되는 상태라면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합니다. 반대로 건강보험은 되고 실손보험만 없는 상태라면, 실제 본인부담은 훨씬 낮아집니다.가장 정확한 방법은 입원 예정 병원 원무과에 “소아 4인실 기준, 해당 질환으로 1주 입원 시 예상 본인부담금”을 문의하는 것입니다. 병명이나 예정된 검사에 따라 비교적 구체적으로 안내해줍니다.
5.0 (1)
응원하기
갑상선 수술은 갑상선을 제거하고 약을 드시던데 약을 평생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
갑상선 전절제술을 하면 몸에서 갑상선호르몬을 거의 만들지 못하게 되므로, 대부분 평생 갑상선호르몬제인 Levothyroxine 를 복용하게 됩니다. 이 약은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개념”이라 일반적인 약처럼 몸에 무리를 주는 치료라기보다, 원래 갑상선이 만들던 호르몬을 대신 공급하는 치료에 가깝습니다.따라서 용량이 적절하게 맞는다면 장기간 복용 자체로 큰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실제로 수십 년 이상 복용하는 환자도 매우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약 자체”보다 “용량이 과하거나 부족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생길 수 있습니다.용량이 부족하면 피로감, 추위 민감, 체중 증가, 부종, 변비, 무기력, 우울감 같은 갑상선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용량이 과하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불면, 체중 감소, 더위 민감, 불안감 등이 생길 수 있고, 특히 50대 이후에서는 장기간 과다 복용 시 골다공증이나 심방세동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중요합니다.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암 재발 억제를 위해 일부 환자에서 의도적으로 호르몬을 조금 높게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연령, 골밀도, 심장질환 여부 등을 고려해 조절합니다.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저위험 갑상선암 환자에서는 과도한 억제치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점은 약 복용 방법입니다. 음식이나 칼슘제, 철분제와 같이 복용하면 흡수가 떨어질 수 있어 보통 아침 공복에 복용하고 30분 정도 뒤 식사하는 것을 권합니다.정리하면, 갑상선 제거 후 평생 약을 먹는 경우는 흔하지만, 적절한 용량으로 정기 추적을 받는다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 가능합니다.참고: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가이드라인, Williams Textbook of Endocrinology, NCCN Thyroid Carcinoma Guidelines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처방받은 약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두 처방전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4시간 간격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두 처방전에 겹치는 약들이 일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뮤테란과립(에르도스테인, 거담제)과 아스루카세립(몬테루카스트, 기관지 알레르기 조절제)이 두 처방 모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아스루카세립 4mg은 하루 1회 복용하는 약인데, 오전 9시 첫 처방에서 한 번, 오후 1시 두 번째 처방에서 또 한 번 투여된 셈입니다. 11개월, 12kg 아이에게 하루 이중 복용이 된 상황이라 엄밀하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몬테루카스트는 치료 용량 범위에 안전 폭이 어느 정도 있어서 오늘 하루 이 정도로 응급 상황이 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뮤테란도 4시간 간격이 되어버렸지만 12kg 아이에게 당장 위험한 수준은 아닙니다.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두 번째 처방이 이미 나왔고 그 안에 항생제(레드보르시럽으로 보이는 약)가 포함된 만큼, 오늘 이후로는 두 번째 처방을 기준으로 복용하시되 - 아스루카세립은 오늘은 추가로 더 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오전에 한 번 들어갔으니 내일부터 두 번째 처방 스케줄에 맞춰 재시작하시면 됩니다.한 가지 더 — 첫 번째 처방에 네오날린패취(투로부테롤 기관지확장 패취)가 있었다면, 두 번째 처방과 병행 중인지 여부를 조제 약국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처방해 주신 소아과에 빠르게 문자나 전화로 "두 처방 겹치는 약 어떻게 정리할지" 여쭤보시면 가장 깔끔합니다.
5.0 (1)
응원하기
오른쪽 엉덩이 열감이 느껴집니다?.
몇 년째 반복되다가 어제부터 화끈거릴 정도로 심해졌다면 원인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오른쪽 엉덩이 부위 열감의 원인은 크게 신경성과 혈관성, 그리고 근골격계로 나눠볼 수 있어요.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자극입니다.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받으면 엉덩이나 허벅지에 열감, 화끈거림, 저림이 나타날 수 있어요. 디스크나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건드리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걸을 때나 앉을 때 증상이 달라지는지가 중요한 단서예요.혈관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에서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반응성이 달라지면서 특정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안면홍조처럼 갑자기 화끈해지는 양상이면 이쪽 가능성도 있습니다.피부 쪽으로는 대상포진 초기에 발진이 나오기 전에 특정 부위가 화끈거리고 열감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심해졌다면 이 가능성도 배제해야 해요. 해당 부위에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증상이 어제부터 심해졌고 몇 년째 반복된다면 이번 기회에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한 번 원인을 파악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