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 늘리는 법 + 포피 고정링을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하신 상태라면 발기 시 포피가 끝까지 젖혀진다는 점에서 심한 포경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귀두가 매우 예민한 것은 10대에서는 흔한 편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둔감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포피 고정링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지만, 너무 조이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부종, 통증, 피부 손상, 귀두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착용하거나 발기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두를 둔감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방법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충분하지 않습니다.포피를 더 헐렁하게 만들기 위해 억지로 늘리는 것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끝까지 젖혀지는 상태라면 포피가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포피 입구가 약간 타이트하다면 샤워 중이나 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젖혔다가 원래 위치로 돌려놓는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생길 정도로 당기거나 오래 늘리는 것은 오히려 미세한 상처와 흉터를 만들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귀두가 너무 예민한 것이 가장 큰 고민이라면 포경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포피가 잘 젖혀지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면 수술 적응증은 아닙니다. 다만 발기 시 끝까지 젖히기 어렵거나, 젖힌 뒤 다시 덮이지 않거나,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고정링이나 무리한 포피 늘리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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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눈꺼풀 이상 증상과 운동 중 눈이 달라지는 느낌이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에서는 눈꺼풀 높이 차이가 약간 보이지만 촬영 각도와 시선 방향만으로 안검하수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10초에서 30초 동안 반복되는 눈꺼풀 비대칭과 운동 시 초점이 어색해지는 증상은 단순 눈 피로나 누구에게나 생기는 운동 반응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활동 후 악화되고 휴식하면 회복되는 변동성 안검하수는 안구형 중증근무력증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이 매우 짧고 좌우가 번갈아 커지거나 작아지며 복시가 없다는 점은 전형적인 양상은 아닙니다. 간헐적 사시나 눈모음 기능 이상, 눈꺼풀 근육의 일시적 경련, 자율신경 이상 등도 감별해야 합니다.3년 전 정상 뇌 컴퓨터단층촬영은 당시 큰 이상이 없었다는 의미일 뿐 이후 발생한 신경·근육 질환까지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현재 증상이 사라진 상태라면 응급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지만 신경안과에서 동공 크기, 안구운동과 정렬, 반복 주시 후 눈꺼풀 피로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 시 양쪽 눈과 동공이 함께 나오도록 영상을 촬영하면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눈꺼풀 처짐이 지속되거나 한쪽 동공이 커짐, 복시,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이나 목 통증, 얼굴·팔다리 마비, 발음·삼킴 이상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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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밑트임 수술 후 결막 부종 오래가면 후유증으로 늘어나서 다시 복구가 안되나요?
오우... 사진상 아래 결막이 밖으로 돌출된 비교적 심한 결막부종으로 보입니다. 수술 후 9일째는 아직 급성 회복기에 해당하며, 이 정도로 부풀어도 부종이 빠지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가 흔적이나 이물감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래 부었다고 곧바로 결막이 영구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대개 수 주 이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1개월에서 2개월 이상, 드물게 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결막을 잘라내거나 제거하는 처치를 먼저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진처럼 결막이 눈꺼풀 밖으로 노출되면 건조와 마찰로 부종이 유지되거나 각막 표면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한 병원이나 안과에서 가급적 오늘 또는 다음 날 눈이 완전히 감기는지와 각막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윤활용 인공눈물과 안연고, 안구 보호 등을 사용하며 스테로이드 점안제나 압박 처치는 반드시 진찰 후 결정해야 합니다. 심한 통증, 시력 저하, 눈부심, 고름 같은 분비물,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증상이 있으면 당일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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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왼쪽 가슴 통증이 있어요ㅠㅠㅠㅠ
10대의 유방 멍울은 대부분 섬유선종이나 호르몬 변화에 따른 양성 병변이며, 잘 움직이고 누르면 아픈 멍울은 양성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다만 생리가 끝난 뒤에도 계란 크기 정도의 멍울이 두 달 이상 지속되고 한쪽에만 뚜렷하다면 생리 전 증후군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까운 유방외과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찰받고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30세 미만의 만져지는 유방 종괴는 초음파가 우선 검사입니다.현재 설명만으로 암을 우선 의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단단하게 고정되고 피부 함몰, 유두 분비물이나 출혈, 겨드랑이 멍울, 발열과 피부 발적이 동반되면 더 빨리 진료받아야 합니다. 반복해서 누르거나 마사지하지 말고 보호자에게 알린 뒤 가급적 수주 내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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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가설은 왜 너무 깨끗한 환경이 알레르기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하나요?
위생가설은 영유아기에 다양한 미생물과 충분히 접촉하지 못하면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다만 현재는 단순히 '깨끗해서 알레르기가 생긴다'기보다는 '유익한 미생물에 대한 노출이 부족하다'는 개념으로 발전했습니다.출생 직후부터 면역계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과 상호작용하며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기능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총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관용을 유지하는 조절 T세포의 발달을 촉진합니다. 반대로 이러한 자극이 부족하면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음식처럼 원래 해롭지 않은 물질에도 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여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이 발생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농장에서 자란 아이들이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알레르기와 천식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 형제자매가 많거나 어린이집을 일찍 다닌 아이에서 일부 알레르기 질환이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 다양한 장내 미생물을 가진 영유아에서 알레르기 위험이 낮다는 연구 등이 있습니다. 반면 모든 감염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바이러스 감염은 오히려 천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현재는 위생가설보다 '미생물 다양성 가설' 또는 '구(舊) 친구 가설'이 더 널리 받아들여집니다. 핵심은 병원균에 일부러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환경과 다양한 유익한 미생물에 적절히 노출되어 면역계가 균형 있게 발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씻기와 예방접종은 계속 유지해야 하며, 이를 줄이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식이와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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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igg 1기준 오차범위 질문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두 검사 모두 명확한 음성입니다. 0.12와 0.14의 차이는 임상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검사 장비의 분석 변동, 시약 차이, 검체 상태 등에 따른 미세한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헤르페스 IgG 지수는 항체량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수치가 아니라 양성·음성 판정을 위한 상대적 지표이며, 일반적으로 0.9 미만은 음성, 0.9에서 1.1 사이는 경계, 1.1 이상은 양성으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0.14는 기준치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음성으로, 상승 추세라고 해석하지 않습니다.마지막 접촉 후 12주가 지난 검사와 추가 접촉 없이 9개월 후 검사 모두 음성이었다면 재검사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포나 궤양 같은 증상이 없다면 반복적인 혈액검사는 불안을 줄이기보다 작은 수치 차이에 대한 걱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향후 전형적인 병변이 생길 때에는 혈액검사보다 병변에서 시행하는 유전자증폭검사가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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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장원영기기 브이롤러 있잖아여 그거 다리랑 전신에 써도데여?
대부분의 EMS 브이롤러는 얼굴뿐 아니라 목, 팔, 종아리, 허벅지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제품이 얼굴 전용으로 허가되었거나 설명서에서 얼굴 이외 사용을 금지한 경우에는 전신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리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근육통 완화 목적이라면 EMS 강도를 낮게 시작해 한 부위당 10분에서 15분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맥류가 심한 부위, 상처나 염증이 있는 부위, 감각이 떨어진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심박동기 같은 이식형 전자기기를 사용 중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전용 크림은 전기 자극 전달을 돕고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므로 반드시 같은 브랜드 제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 앰플은 흡수가 빨라 금방 마르거나 알코올, 산 성분, 레티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따갑거나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도성이 있는 EMS 전용 젤이나, 성분이 단순한 수분젤(알로에젤 등)처럼 미끄러움이 유지되는 제품이 더 적합합니다. 오일이나 바셀린은 전기 전달을 방해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알바 후 생긴 근육통을 푸는 목적이라면 EMS 브이롤러보다는 폼롤러나 마사지건이 효과가 더 확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EMS는 보조적인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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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이 되는 크림 같은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쉽지만 처진 피부를 실제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입증된 리프팅 크림은 없습니다. 크림은 보습으로 피부를 팽팽해 보이게 하거나 일시적인 탄력 개선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처진 진피나 근막층을 올려주는 정도의 효과는 없습니다.민감성 피부라면 향료와 알코올이 적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으로는 레티날 또는 저농도 레티놀(처음에는 주 1에서 2회),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제품이 비교적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레티노이드는 민감한 피부에서는 자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심부 처짐이 고민이라면 크림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초음파 리프팅이나 고주파 리프팅 같은 시술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크림은 보조적인 관리로 생각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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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상과 여성호르몬제 치료제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비잔정은 에스트로겐을 완전히 차단하는 약은 아니지만 난소 기능과 자궁내막증 병변을 억제하므로 안면홍조, 발한, 수면장애, 질건조, 기분 변화 같은 저에스트로겐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갱년기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폐경 여부는 비잔정 복용 중 생리 양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난포자극호르몬 검사도 약물 영향 때문에 해석에 제한이 있습니다.자궁내막증과 자궁내막 비후가 있다면 에스트로겐 함유 영양제나 여성호르몬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산부인과에서 혈압, 골밀도, 유방검사, 자궁내막과 난소 상태를 평가한 뒤 비호르몬 치료 또는 필요 시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을 함께 사용하는 치료를 개별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단독 치료는 자궁내막증 재활성화와 자궁내막 증식 위험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하는 편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근력운동, 금연, 체중 관리도 함께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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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마귀맞을까요? 완전 조그마한 상태에서 냉동치료 받았는데 물집이 잡히거나 딱지가 지긴 커녕 엄청 커졌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현재 모습은 사마귀가 갑자기 커졌다기보다 냉동치료 뒤 주변 피부와 각질층이 붓고 들뜨면서 병변이 커 보이는 변화에 더 가깝습니다. 냉동치료 후 반드시 물집이나 딱지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손발톱 주변은 반응이 약하거나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붉은 범위가 넓어지고, 열감·고름·박동성 통증이 생기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는 뜯거나 깎지 말고 보습제나 바셀린으로 보호하면서, 치료받은 피부과에서 1주에서 2주 내 재평가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마귀가 맞는지 애매하면 다음 냉동치료 전 피부경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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