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할때 배가 아픈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아 대부분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통증 가능성이 큽니다.여성상위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면 질 축이 변하면서 자궁경부나 자궁이 직접적으로 눌릴 수 있습니다. 이때 쿡쿡 찌르는 듯한 하복부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배란기, 자궁이 뒤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자궁·난소 주변이 예민한 시기에는 더 잘 느껴집니다. 일시적이고 자세를 바꾸면 완화된다면 큰 문제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관계 후에도 지속되거나, 출혈·발열·평소 생리통 악화가 동반되면 자궁내막증, 골반염, 난소낭종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어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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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혹? 뾰루지같은게 있습니다. 항문 농양 재발인걸까요?
사진과 설명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항문농양 재발 가능성은 일부 있습니다.과거에 항문농양 병력이 있고, 항문–외음부 사이에 찌릿한 통증과 함께 만져지는 결절이 있다면 초기 농양이나 염증성 병변일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매우 작고 뾰루지처럼 보인다면 모낭염, 피지낭종, 마찰로 인한 국소 염증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초기 항문농양은 겉으로는 작은 혹처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크기가 커짐, 눌렀을 때 심한 압통, 열감, 붓기, 고름 분비가 나타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변화가 있으면 조기에 외과(대장항문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서는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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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물이 코에서 흘러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설명하신 양상은 단순 콧물보다는 부비동(축농증)과의 연관성이 더 의심됩니다.노란색의 묽은 분비물이 고개를 숙일 때 한쪽에서만 흐르는 경우, 부비동에 고여 있던 분비물이 중력 때문에 흘러나오는 상황이 흔합니다. 시간이 지나 끈적해지고, 마르면 안쪽에 딱딱한 부스러기처럼 남는 것도 염증성 분비물의 특징입니다. 감기 초반에도 노란 콧물이 나올 수는 있으나, 보통 양쪽 코에서 나오고 이런 자세 의존적 양상은 덜합니다.비염이 있으면 부비동 배출구가 잘 막혀 축농증이 반복되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과거에 축농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면, 현재 증상은 그 연장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열, 얼굴 통증, 냄새 감소, 두통이 동반되면 급성 악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 검사와 필요 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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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하여 솜털제거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솜털(연모) 제거가 가능한지 요약합니다.1. 레이저 원리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해 모낭을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멜라닌이 적은 솜털에는 반응이 약해 효과가 떨어집니다.2. 가정용 기기 한계브라운이나 라피타 같은 가정용 레이저는 병원용보다 출력이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굵고 색이 진한 모발에 효과적이며, 연모에는 유의미한 감소 효과가 기대되기 어렵습니다.3. 볼/턱라인 솜털색이 아주 연하거나 밝은 솜털: 반응이 거의 없음약간 색이 있는 솜털: 일부 약한 반응 가능하지만 결과는 매우 제한적4. 부작용출력이 낮아도 과도한 반복 사용 시 피부 자극, 홍반, 색소 변화 가능성 있습니다.5. 대안미용실/클리닉의 전문 레이저(더 높은 출력)나 일시적 제모 방법(왁싱, 전기면도, 트리머) 고려가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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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증상인지 부탁드립니다 헤르페스도
사진 기준으로 단정 진단은 어렵습니다만, 증상만 놓고 보면 매독·헤르페스 모두 전형적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매독(1기)은 보통 단단하고 경계가 분명한 궤양이 하나 생기며, 통증이 거의 없고 2–6주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면이 깨끗하고 잘 낫지 않는 양상이 특징입니다.헤르페스는 대개 통증·화끈거림을 동반한 작은 물집들이 군집 형태로 나타났다가 터지며, 초기에 따끔거림이나 통증이 비교적 뚜렷합니다.통증이 없고, 생긴 시점을 모를 정도이며, 긁힘 가능성이 있다면 마찰·외상, 모낭염, 단순 피부염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됩니다. 다만 성병은 겉모습만으로 배제하기 어렵습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진찰과 함께 매독 혈액검사(RPR/VDRL), 필요 시 헤르페스 검사(임상 소견 ± PCR)를 권합니다. 진단 전까지는 성접촉을 피하고,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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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에 뭘 발라야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연고 모두 헤르페스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디푸코연고 0.3%는 항진균제 계열로, 무좀·칸디다 같은 곰팡이 감염에 쓰는 약입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노바손크림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복합 연고로, 헤르페스 병변에 바르면 오히려 병변 악화·치유 지연 위험이 있습니다.헤르페스 의심 시에는 아시클로버, 펜시클로버 같은 항바이러스 연고 또는 경구약이 표준 치료입니다. 특히 수포가 있거나 통증이 시작된 지 48시간 이내면 치료 효과가 더 좋습니다. 현재 가진 연고는 바르지 말고, 가능하면 빠르게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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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전염됐을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가능성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성인 여성의 경우 전염되더라도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1. 전염 가능성B형 간염은 혈액·체액을 통한 전파가 주된 경로입니다. 성관계는 전염 경로에 해당하지만, 상대가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바이러스량이 낮아 전염력도 감소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콘돔 미사용, 점막 손상, 출혈이 있었다면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2. 성인의 항체 보유와 만성화 위험국내 20대 여성의 상당수는 국가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 항체를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체가 있는 경우 감염되지 않습니다.항체가 없더라도 성인 감염 시 90% 이상은 급성으로 끝나며 자연 회복되고, 만성으로 진행될 확률은 약 5% 미만입니다. 신생아·소아와 달리 성인 만성화 위험은 낮습니다.3. HBIG 필요 여부HBIG는 “항체가 없고, 고위험 노출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노출 후 7일 이내 투여를 고려합니다. 현재로서는 먼저 혈액검사(HBsAg, anti-HBs)를 통해 본인의 항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항체가 확인되면 추가 조치는 필요 없습니다.검사 전이라도 노출 후 시간이 매우 짧고 불안이 큰 경우에는 의료진 판단하에 예방접종 ± HBIG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만으로 크게 위험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으며, 만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습니다. 다만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에 혈액검사로 항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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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수술 후 실밥 제거 후 음주을 하였습니다.
설명하신 상황으로 보면 심한 염증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실밥 제거 후 의료용 본드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붉은기·가려움은 흔히 접촉성 피부염, 경미한 염증 반응, 또는 치유 과정 중 혈관 확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주 자체가 상처를 벌리지는 않지만, 혈관 확장으로 일시적으로 붉어 보이거나 가려움이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다만 이틀 이상 지속되고, 점점 범위가 넓어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눌렀을 때 통증·열감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통증·열감이 없고 국소적인 붉은기와 가려움 정도라면 우선 상처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로 연고를 바르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붉은기가 더 진해지거나 부어오름, 고름, 통증이 생기면 지체하지 말고 봉합을 시행했던 병원이나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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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임산부약복용 문의드려요!!!
임신 10주 기준으로 세 가지 약을 종합해 정리드립니다.1. 종근당 아목시실린 500mg페니실린계 항생제로 임신 초기에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세균성 감염이 의심되어 처방된 경우 복용 가능합니다.2. 펜잘이알서방정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임신 중 사용 가능한 진통·해열제이며 1차 선택약에 해당합니다. 다만 서방형 제제이므로 필요 시 최소 용량, 단기간 복용이 원칙입니다.3. 뮤코졸정거담제로 비교적 안전한 약에 속합니다. 임신 초기이므로 증상이 심할 때만 제한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결론적으로, 세 약 모두 임신 10주에서도 복용 자체는 가능하나 증상 조절 목적의 최소 기간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증상이 경미하면 진통제나 거담제는 생략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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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과 항생제를 같이 복용하면 피임효과가 떨어지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프로플록사신과 센스데이를 함께 복용해도 일반적으로 피임 효과는 저하되지 않습니다.1. 항생제와 경구피임약현재 근거상 경구피임약의 효과를 의미 있게 떨어뜨리는 항생제는 리팜피신(및 리파부틴) 계열뿐입니다. 시프로플록사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항생제는 간 효소 유도 효과가 없어 피임 실패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2. 다만 예외 상황항생제 자체보다는 식중독으로 인한 심한 설사나 구토가 문제입니다. 피임약 복용 후 3~4시간 이내에 구토를 했거나, 하루 3회 이상의 설사가 지속되면 흡수가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3. 이중피임이 필요한 경우와 기간설사·구토가 없었다면: 추가 피임 필요 없습니다.설사·구토가 있었다면: 증상이 완전히 멎은 날부터 최소 7일간 콘돔 등 이중피임을 권장합니다.“항생제 먹는 날만 조심”으로는 부족하고, 위와 같은 기준으로 7일을 잡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정리하면, 시프로플록사신 자체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고, 현재 복용 중 설사·구토 여부가 판단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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