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잘 안되는 것도 자율신경계 문제인가요?
대게 자율신경계 문제보다는 고환이나 시상하부, 뇌하수체 호르몬 축과 관련됩니다. 체모는 유전 영향도 커서 털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전 테스토스테론 재검하고 LH,FSH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따개비는 고래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종에도 붙어서 서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따개비는 고래에만 붙는 것이 아닙니다. 바위 선박은 물론 바다거북, 게, 상어 등에 붙는 종도 있으며 일부는 경골어류에도 발견됩니다. 다만 일반 물고기는 점액과 비늘, 빠른 움직임 때문에 정착이 어려워 비교적 드뭅니다. 고래에 붙는 따개비는 고래 피부에 특화된 별도 종류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닭은 날개가 있음에도 날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닭은 전혀 못 나는 새가 아니라 위험할 때 담을 넘거나 나무에 오를 정도로 짧게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몸무게에 비해 날개 면적이 작고 몸통과 가슴근육이 무거워 지속적인 양력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특히 가축화 과정에서 성장과 육질 위주로 개량되어 장거리 비행 능력이 더 약해졌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외래종은 왜 국내 생태계에 그렇게 큰 위협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외래종이라고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적 질병이 적고 토종 생물이 대응 경험이 없어 빠르게 번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먹이 경쟁, 포식, 질병 전파로 토종 개체군과 먹이망이 무너집니다. 베스는 토종 어류와 치어를 포식하고, 붉은 귀거북은 남생이 등과 먹이 일광욕 장소를 경쟁해 먹이망과 생태계 균형을 흔들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DTC 운동 유전자검사로 100m 잠재력과 속근 기질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DTC 운동 유전자검사는 ACTN3등 일부 변이만 보므로 실제 속근 비율이나 100m 최고기록을 11,12,13초대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장기간의 실제 기록 향상과 훈련 반응이 훨씬 신뢰도가 높으며, 점수가 낮아도 체형, 신경 동원 힘줄 탄성 훈련에 따라 충분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봄베이 혈액형은 일반적인 ABO 혈액형과 어떻게 다른 유전적 원리로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봄베이형은 FUT1 유전자 변이로 H 항원을 만드는 알파1,2-푸코실전이효소가 작동하지 않아 생깁니다. H 항원이 없으면 A,B 유전자가 있어도 항원이 표현되지 않아 O형처럼 보입니다. 항 H 항체 때문에 일반 O형 혈액도 심한 용형을 일으킬 수 있어 봄베이형 혈액만 수혈해야 합니다. 수혈 전 반드시 혈액은행과 전문의 확인을 받으세요.
평가
응원하기
지금이 여섯 번째 대멸종 시기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섯 번쨰 대멸종은 이미 생물종의 75%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과거 다섯 차례 대멸종은 지질학적으로 짧은 기간에 전체 종의 75% 이상이 사라진 사건을 말합니다. 현재는 그 기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지만, 최근 수백년간 척추동물의 멸종 속도가 자연적인 배경 멸종률 보다 최대 약 100배 빠른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서식지 파괴, 남획, 오염, 외래종, 기후변화로 개체군과 서식 범위가 급감하고 있으며 IPBES는 약 100만 종이 멸종 위험에 놓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공룡 멸종과 똑같은 사건이 이미 끝났다는 뜻보다는 인간 활동으로 대멸종급 위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는 경고에 가깝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세포는 왜 계속 분열하지 않고 노화해서 죽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세포가 무한히 분열하지 못하는 이유는 텔로미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에 있는 반복 DNA 서열로 세포 분열 시마다 조금씩 짧아집니다. 일정 길이 이하가 되면 세포는 DNA 손상으로 인식하여 분열을 멈추고 노화 상태에 들어갑니다. 이는 유전체 안정성을 유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보호 기전으로, 세포가 무한히 분열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며 결국 프로그램된 세포 사멸(Apotosis)로 이어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암에 대해서 자꾸 찾아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암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은 지식 습득에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검색하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뇌의 노시보 효과는 실제 질병을 만들지는 않지만, 통증 피로, 소화문제 등 신체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불편하게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검색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점기 검진, 의사 상담에 의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백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흑인 외모를 가진 경우, 유전자 검사상 친자식이라면 왜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부모 모두 백인인데 아이가 흑인 외모를 가진 경우는 유전적으로 가능합니다. 피부색은 멜라닌 생성과 관련된 다수의 유전자가 상호작용 해 결정되며, 부모가 갖고 있는 열성 유전자가 오랜 세대를 거쳐 아이에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즉, 부모가 눈에 띄게 표현되지 않은 흑인 조상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유전자가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로 친자식이 확인된다면, 단순한 유전적 변이와 조상 유전자의 발현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