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이 까져서 상처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발바닥이 벗겨진 상처에는 이전에 처방받은 습진,아토피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라면 상처 치유를 늦추거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씻고 깨끗하게 유지한 뒤 핥지 못하게 넥카라를 착용하세요. 절뚝거림이 있거나 상처가 깊다면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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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뒤집어 지면 죽는거 같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파리가 뒤집어졌다고 해서 그 자체로 죽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파리는 다리와 몸을 이용해 금방 다시 일어납니다. 한지만 나이가 많거나 살충제에 노출됐거나, 날개나 다리를 다쳤거나, 바닥이 너무 미끄러우면 몸을 뒤집지 못해 오래 버둥거릴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탈수와 에너지 고갈로 결국 죽을 수 있습니다. 파리채에 맞았을 때 항문 쪽에서 나오는 하얀 실 같은 것은 창자의 일부나 생식기관, 지방조직 등이 손상되어 나온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곤충은 신경계가 사람과 달라 심하게 손상돼도 수분~수십분 정도 다리나 날개를 움직이며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요한 장기가 손상되면 대부분 결국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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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에 존재하는 나트륨-칼륨 통로와 나트륨-칼륨 펌프는 각각 어떤 원리로 이온을 이동시키며, 신경세포에서 활동전위가 발생하고 전달되는 과정에서 서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나트륨-칼륨 통로는 농도 차이를 따라 이온을 빠르게 이동시켜 활동전위를 만들고 전달합니다. 반면 나트륨-칼륨 펌프는 ATP를 사용해 NA+를 밖으로 K+를 안으로 옮겨 이온 농도를 회복합니다. 둘 중 하나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근육 약화,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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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뿌리로 흡수한 물을 어떻게 꼭대기까지 끌어올리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식물은 심장 대신 잎에서 물이 증발하는 증산 작용을 이용합니다. 잎에서 물이 빠져나가면 물기둥이 위로 당겨지고, 물분자끼리 서로 붙는 응집력과 관벽에 달라붙는 부착력 덕분에 뿌리의 물이 줄기의 물관을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즉, 잎이 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펌프 역할을 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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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호랑이가 사는 곳이 어디에 잇을까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현재 남한에 야생 호랑이는 없는 것으로 봅니다. 있다면 환경상 DMZ, 백두대간 깊은 산림, 북한 북부 산악지대가 후보지만 확인된 개체는 없습니다. 아무르 호랑이는 과거 한반도 까지 살았으나 현재 주요 야생 개체군은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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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vs 고양이 무슨 동물을 더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수의사로서는 한쪽을 더 좋아하기 보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강아지입니다. 보호자와 함께 활동하고 교감하는 시간이 많아 진료 후 회복 과정을 지켜보며 보람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독립적이면서 섬세한 매력이 있어 결국 어떤 동물이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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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동아리 실험에 오류가 생겼어요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보고서에는 이론값과 다른 결과가 나왔으며, 실험 오차 가능성이 있다 고 쓰면 됩니다. 원인으로는 차가운 조건의 시료량이 더 많았거나, 과산화수소 농도 차이, 반응 시간 측정 오차, 거품 높이 측정 기준 차이, 실온 시료가 오래 방치되어 효소가 변성된 경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온도 외 변인이 통제되지 않아 재실험이 필요하다 고 정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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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신날때마다 자꾸 오줌을 지립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흥분성 배뇨(Excited urination)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만에 보호자를 만나 흥분하면서 소량의 소변이 나오는 행동으로 ,특히 반갑게 인사할 떄 흔합니다. 다만 6살에 새로 시작됐다면 요로감염, 방광질환, 요실금도 감별해야 하므로 소변검사와 신체검진을 권합니다. 귀가 직후에는 차분히 인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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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왜 평생 쉬지 않고 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심장근육은 일반 근육보다 미토콘드리아가 매우 많아 에너지를 계속 만들고, 관상동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끊임없이 공급 받습니다. 또한 한번 수축한 뒤 반드시 이완하는 시간이 있어 완전히 지치치 않습니다. 다만 심장도 혈류가 부족하거나 질병이 생기면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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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몇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건강검진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7개월이면 성체입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6~12개월에 한번 정도 건강검진을 권장합니다. 다만 햄스터는 아픈티를 잘 내지 않으므로 식욕 감소, 체중 변화, 혹, 호흡이상 설사등이 보이면 검진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집에서는 주1 회 정도 체중을 재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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